-
약준모 "조 당선인, 민초약사 열망 통찰해야"온라인 동호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 김성진 약사)은 17일 조찬휘 당선인에게 김구 집행부의 행적을 반면교사 삼아 민초약사들의 열망을 통찰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조찬휘 후보의 대한약사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조찬휘 후보의 당선은 민의를 저버린 김구 집행부에 대한 민초약사들의 준엄한 심판으로 민초약사들의 승리"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조 당선인은 김구 집행부의 행적을 반면교사로 삼아 민초약사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망하는 바가 무엇인지 통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약준모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약사 사회 내부의 상처를 끌어안고, 대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약사회를 단합되고 강한 약사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약사들이 하나되고 단결된 목소리로 국가와 국민 그리고 약사를 위한 대통령을 선출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집행부 인선과정에서 선거에 관련된 논공행상식 인사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를 적절한 자리에 임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준모는 "일하지 않는 임원은 퇴출 시켜야 마땅하다"며 "상임이사회 출석율을 매 분기마다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가 일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지를 회원들이 알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준모는 "직선제 선거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각 시도지부장, 동문회장 들의 선거개입에 대해 경고로 끝나는 현 선관위규정을 손질해 투표권 박탈과 같은 엄중한 징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과도한 선거비용이 소요되는 선거제도를 정비,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2012-12-17 10:07:31강신국
-
동의한방체인 "약국경영 대안은 한방""양약으로 치료하지 못한 환자들이 한약을 권해 치유되면 약국, 약사에 대한 태도부터 달라지더라. 그럴때마다 약사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져 다시 환자들과 상담을 시도하게 된다." 일반약 슈퍼판매로 인한 약국 경영의 암울한 상황 속 매출의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한 약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약국에서 점차 그 명맥을 잃어가고 있는 한방 분야에 대한 관심도 그 움직임 중의 하나이다. 지난 16일 서울 올림핌파크텔에서 진행된 동의한방체인이 '치험사례 발표회 및 송년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약삭 참석해 한방 의약품 활용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약사회장 김종환 당선자도 참석해 한방을 통해 약국 매출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약사들을 격려했다. 김 당선자는 "약국경영을 위협하는 다양한 외부 환경 속 새로운 경영 매출과 약사 위상 강화의 대안으로 한방을 연구하고 활용하는 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약사들의 위상과 자부심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의한방체인 임교환 박사도 "음지에서 많은 환자들을 치유하기 위해 약사로서의 자부심을 걸고 노력하는 약사들이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의 노력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치험사례 발표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약사들이 자신이 직접 약국에서 한방약을 권하고 환자들이 치유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서울 서초구 신안약국 이혜선 약사는 "약국이나 약사를 잘 믿지 못하던 환자들도 약을 통해 효과를 본 후 약국에 대한 이미지와 태도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 약사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우리들약국 신현택 약사도 "환자들이 지명구매를 원할 때도 꼭 한방적인 상담을 함께 한다"며 "상담을 들었던 환자 중에는 약국을 다시 찾아와 해당 약을 다시 찾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약사들은 환자와의 대화, 상담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작국에 송성윤 약사도 "피로회복제를 지속적으로 찾는 환자에는 헤파진을, 수면유도제를 찾는 환자에 신대호원, 백호탕, 청온음 등을 권했더니 환자들이 많이 호전됐다며 단골환자가 됐다"며 "환자가 일반약, 부외품 등을 원할 때도 항상 한방과 연결지어 보는 생각이 곧 약국 경영, 환자 치유로 이어진다"고 밝혔다.2012-12-16 22:14:25김지은 -
물리치료사 2013인, 문재인후보 지지선언물리치료사 2013인이 1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양임규(제23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고문), 원종일(제24대, 제25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고문), 양택용(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 상임부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 외 물리치료사 2013인은 문 후보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약속과 진정성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권위주의 독재정권의 맥을 잇는 후보와 정치세력은 보건의료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담아낼 수 없다"며 "국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수평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만이 보건의료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물리치료사들은 지지선언과 함께 문 후보에게 ▲의료기사 보건의료 인력양성 교육체계 4년제 일원화 ▲선진국처럼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 ▲전 세계 92개국 이상의 물리치료연맹국가 수준으로 물리치료사 전문성과 자율성 강화 ▲보건의료 인력의 관계를 전문 인력간 수평적 분업-협력관계로 개선 ▲농어촌지역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사 인력 대폭 확대 ▲현대 도시인들의 일상 건강관리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물리치료영역 확대 등을 당부했다. 이번 물리치료사들의 지지선언은 민주통합당 국민건강복지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안철수 지지단체인 보건의료혁신포럼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희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의 건강문제가 중요한 국가의 정책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물리치료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의료취약지역인 농어촌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전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후보야말로 보건의료와 복지환경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대통령 후보라고 현장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지선언의 의미를 부여했다. 그동안 국민건강복지특별위원회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1219인의 의사지지선언, 1004인의 치과의사들의 지지선언 및 안철수 후보 지지단체인 보건의료혁신포럼의 지지선언, 간호사·간호대학생 1004인 지지선언에 이어 오늘 물리치료사 2013인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었다.2012-12-16 16:36:47이혜경
-
고양누리새마을금고, 명지병원에 휠체어 50대 기증고양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철)은 지난 14일 오후 명지병원에서 희망을 실은 두바퀴 '사랑의 휠체어' 50대를 명지병원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기증한 휠체어 50대는 기본형 5대, 병원형 15대, 거상형 10대(정형외과용), 알미늄 휠체어 20대 등으로 구입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2000만원에 달하는 분량이다. 김상철 이사장은 "이웃간에 서로 돕고 사랑하며 협동하는 우리민족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직체인 계, 향약, 두레 등의 정신을 계승한 새마을금고가 어렵고 병든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작은 실천운동"이라며 "환우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고양시 전역에 6개의 본지점을 운영하는 고양시의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으로 지난 1976년 오금리새마을 금고로 출발, 1998년 덕양새마을금고, 2009년 고양누리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자원봉사활동 등의 '좀도리운동'을 진행해왔다.2012-12-16 09:47:50이혜경 -
편의점 상비약 판매 한달…매출 꾸준한 증가 추세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시행된 지 한달이 되는 가운데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일리팜이 세븐일레븐·CU·GS25·미니스톱 본사를 통해 한달 간 상비약 매출변화 추이를 확인한 결과 첫주대비 평균 1.3배 이상 판매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안전상비약 출시 첫주 대비 12월 15일 현재 매출이 16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또 세븐일레븐 분석에 따르면 대다수 상비약 매출은 주말에 집중됐다. 일주일 매출 중 토요일에 14.4%, 일요일에 24.8% 매출이 발생, 주말 매출이 총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판매 시간대는 저녁 8시에서 자정 사이로 판매율 37.3%를 차지했고 심야시간대인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도 14.9%의 판매 구성비를 보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첫 출시 이후 상비약 편의점 판매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매주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상비약 구입이 힘든 시간대에 판매가 집중된 만큼 소비자 편의를 위해 도입한 취지에 부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스톱 역시 첫주 대비 안전상비약 매출이 118% 상승했다. GS25도 첫주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매주 평균 8% 이상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CU가 밝힌 주차별 일평균 판매 상비약 추이에 따르면 시행 후 첫주에 일평균 총 6416개의 상비약이, 두 번째주가 7047개, 시행 한달이 되는 이번 주가 7243개로 증가했다. CU 역시 일주일 중 일요일 매출이 26.7%로 가장 높았고 토요일이 17.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의 매출 구성비가 36.3%로 심야시간대 판매비중이 높았다. 편의점 관계자는 "제도가 정착해 가면서 점차 약국이 문을 닫는 주말과 야간 시간대 상비약 수요가 편의점 판매로 충족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행 초 겪었던 일부 문제점들과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꾸준한 교육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2012-12-15 06:44:50김지은 -
약계인사 1030명 "신뢰와 원칙 존중하는 박근혜 지지"의료계 인사들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약계 인사들도 대열에 합류했다. 대선 후보에 대한 의약계 인사들의 집단 지지선언은 이달 들어서만 벌써 8번째다. 대한약사회 박명희 부회장 등 약계 인사 1030명은 13일 새누리당사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날 회견에는 박 부회장과 함께 약대교수 대표로 중대약대 김대경 교수와 숙명약대 신현택 교수, 도매업체 대표로 위너스약품 박호영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천명한 것은 그의 청렴성과 강직성, 신뢰와 원칙을 존중하는 정치철학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대선 공약을 철저히 검토한 결과 박 후보야말로 냉철하고 과학적인 판단으로 국정운영에 임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박 후보는 의약학의 균형있는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현재 6년제 약대생이 졸업해 사회에 진출할 때 약사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우리사회의 소중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진정성 있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지키되 문제점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고 약사들의 전문성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박 후보는 세계 10위권에 드는 대한민국의 제약유통산업을 한 차원 더 높게 격상시켜 미래 먹거리 글로벌 전략산업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구상을 펼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앞서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과 약준모 회원 등 약사 1004명은 지난 9일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었다.2012-12-13 18:01:26최은택 -
약국서 '꽈당'…환자가 보상요구할 때 책임은?약국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상해사고에 약사는 어느 선까지 책임을 져야할까. 12일 인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A약사는 약국에서 겪었던 황당한 경험을 알려왔다. A약사에 따르면 최근 약국에서 한 여성 환자가 약국 조제 대기석에 앉아있던 다른 환자의 목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환자는 해당 사고로 발목을 접지르고 팔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당시는 해당 환자가 별다른 문제제기 없이 돌아가 약사는 일이 마무리 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사건이 있고 이틀이 지난 후 해당 환자는 다시 약국을 찾아 약사에게 치료비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하고 나섰다. 약사는 보상 여부를 고민했지만 문제가 커지는 것이 싫어 병원비를 보상해 주고 환자를 돌려보냈다. A약사는 "환자는 약국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약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환자와 갈등을 겪는 것이 싫어 적절한 선에서 합의를 했지만 이런 경우도 약국이 보상해야 하는 건지 억울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최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눈이 내리면서 환자가 신발에 눈이나 물기를 그대로 묻힌 채 약국에 들어와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전북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B약사도 환자가 신발에 묻은 눈을 제대로 털지 않은 채 약국에 들어와 미끌어져 넘어지고는 보상을 요구해 실갱이를 벌였다. 환자는 약국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진 것인 만큼 약국에 책임이 있다고 따졌고 B약사는 분쟁을 겪기 싫어 환자에게 합의금을 건네고 일을 마무리졌다. 상황이 이렇자 약사들은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에 대한 적절한 대비는 물론 어느 선까지 보상 책임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통상적으로 시설 내 안전사고는 넓은 의미에서 관리자책임을 인정하지만 다른 고객에 의해 발생된 사고 등은 약사의 책임 비율이 낮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약국 내에서 발생가능한 안전사고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조언이다. 이를 위해 약사들은 비나 눈이 올 경우 약국 출입구에 발매트 등을 배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문제가 커질 것을 대비해 CCTV설치 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약화사고 보험 이외의 약국의 손해배상, 화재보험 등도 사전에 꼼꼼히 살펴보면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약국 내 상해사고를 통한 불필요한 분쟁을 피해야 할 것"이라며 "약사회 차원의 약화사고 보험 외에도 약사 개인이 가입한 보험 혜택 등을 살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12-13 12:24:58김지은 -
좋은비타민, 동남아국가에 '통큰 기부''좋은비타민(대표 강진호)'이 동남아 3국 저소득층 어린이 돕기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좋은비타민은 지난 6일 순천향대·삼육대 등 해외봉사활동 단체에 6천만원 상당의 건기식을 전달했다. 이들 봉사활동 단체는 이달 중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를 방문해 건기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좋은비타민 강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해외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직간접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는 '건강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비타민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과 건강 지킴이'를 슬로건으로 '사랑의 김장과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2012-12-12 16:20:39노병철
-
불황에도 약국 임상약학서적은 "잘나가네"불황으로 소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지만 약사들의 전문서적 구입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건강상담 능력향상에 기여하는 일반약 관련 임상약학서적들이 약사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약학전문 인터넷서점 팜웨이가 집계한 2012년 임상약학서적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전년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팜웨이의 2012년 도서구입 비율을 살펴보면, 30대 여약사가 28.9%, 40대 여약사(23.4%), 40대 남약사(14.1%), 30대 남약사(11.2%) 순으로 구입률이 높았다. 이 같은 추세는 상비약 약국외 판매와 경기불황 등으로 임상약학 지식 함양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려는 약사 구독자들이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팜웨이가 집계한 2012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10위권은 ▲커뮤너티파마시 ▲비처방약 핸드북 ▲약국증상별상담매뉴얼 ▲드럭머거 ▲피플스파마시 ▲24시약사 ▲약국생활영어 ▲24시약사-당뇨관리 ▲굿 파마시스트 ▲성공하는 약국을 위한 101가지 방법 순이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줄곧 1위를 차지한 '커뮤너티 파마시'는 건강상담과 일반약 활성화에 필요한 병태생리와 임상사례를 수록하고 있는 전문서적이다. 일반의약품의 바이블로 평가받고 있는 '비처방약핸드북'은 약사들의 높은 임기에 힘입어 8년만에 새로운 버전인 17개정판 발간을 앞두고 있으며 일반약, 건기식에 대한 병태생리, 약물요법, 치료가이드라인, 복약지도 및 환자상담정보, 대체요법 등을 담고 있다. '약국증상별상담매뉴얼' 역시 약국을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문진을 통해 적합한 일반약을 추천할 수 있는 임상약하서적으로 일반약활성화 추세에 맞춰 약사들의 필독서로 각광받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수지 코헨약사가 집필한 '24시약사', '드럭머거', '24약사 당뇨관리'는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다. 팜웨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상비약 약국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문서적 구입도 대폭 늘어났다"며 "젊은 약사층은 물론 50대 이상 중장년 약사들까지 전연령대에 걸쳐 골고루 도서 구입이 활발하다"고 밝혔다.2012-12-12 14:50:28김지은 -
조아제약, 건기식 '헬씨아메리카' 시리즈 선봬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헬씨아메리카' 시리즈를 선보인다. 헬씨아메리카 시리즈는 '코엔자임 Q10', '쏘팔메토 플러스', '비타민C 600mg 츄어블', '비타민D3 600 IU'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미국 내 대표적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로빈스 파마(ROBINSON PHARMA, INC.)와 조아제약의 자회사인 메디팜의 공동 개발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 100mg(식약청 기준 일일 최대섭취량)과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알려진 토마토추출분말을 더해 더욱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60캡슐(2개월분)이며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한다. 쏘팔메토 플러스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인 로르산 115mg(식약청 기준 일일 최대섭취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섹스미네랄이라고도 불리는 아연과 셀레늄이 함께 함유돼 있는 남성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아연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며, 셀레늄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포장단위는 60캡슐(2개월분)이며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한다. 고함량 비타민D3 를 함유한 '비타민D3 600 IU'는 하루종일 실내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직장인, 노인 등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뼈의 형성과 유지를 비롯해 골다공증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비타민D3 600 IU 1캡슐에는 비타민 D 15ug이 함유돼 있다. 포장단위는 60캡슐(2개월분)이며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한다 비타민C 600mg 츄어블은 비타민C 600mg과 레몬껍질추출분말, 오렌지껍질추출분말, 아세로라분말, 로즈힙분말, 헤스페리딘 등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함께 함유돼 있는데,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C의 체내 흡수율과 이용율을 높여 준다. 비타민C 600mg 츄어블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결합조직 형성 및 기능유지, 철의 흡수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60정(2개월분)이며 1일 1회 1정을 씹어서 섭취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미국의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선별된 제품을 평가해서 연구개발된 제품인 만큼 온가족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12-12 09:28:23이탁순
오늘의 TOP 10
- 1800억 엔트레스토 특허 혈투 이겼지만 제네릭 진입 난항
- 2먹는 GLP-1부터 새 기전 신약까지...FDA 승인 촉각
- 3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창고형약국 약사회 징계안 확정
- 4대원 P-CAB 신약후보, 항생제 병용요법 추진…적응증 확대
- 5130억 베팅한 이연제약, 엘리시젠 880억으로 답했다
- 6차세대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 올해 한국 들어온다
- 7약정원 청구SW 단일화 성공할까...7500개 약국 전환해야
- 8[기자의 눈] 창고형 약국과 OD파티 '위험한 공존'
- 9"한국백신 창립 70주년, 성숙기 넘어 100년 기업 도약"
- 10'팬데믹 특수 소멸' 엑세스바이오의 570억 생존 승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