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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항혈액응고제 '자렐토' 약가협상 결렬와파린 이후 50년 만에 나온 경구용 혈액응고저지제로 주목을 받았던 '자렐토'(바이엘쉐링) 등재가 좌절됐다. 약가협상 실패 경험을 딛고 재도전한 에이즈신약 ' 인텔렌스정'은 대체약 가중평균가 이하로 등재될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별 주요 신약들이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진행, 급여 관문에서 희비가 갈렸다. 먼저 바이엘의 경구용 혈액응고저지제 '자렐토'와 한국애보트의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젬플라캡슐'의 약가 협상은 결렬됐다. 앞서 약가협상에 실패했던 인텔렌스정(한국얀센)은 등재 절차에 재도전한 끝에 대체약 가중평균가보다 낮은 가격에 등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의 위점막보호제 '프로맥과립' 또한 가격 격차를 좁혀 대체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등재를 예약했다.2010-03-15 06:25:16허현아 -
동양허브천문동 등 3품목, 판매·취급 중단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동양허브의 '동양허브시호' 등 3품목에 대해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14일 서울식약청은 "시중 유통 한약재에 대한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동양허브의 동양허브시호 등 3품목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해다 업체에 폐기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폐기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동양허브의 동양허브시호(126309303)와 동양허브천문동(141110001), 가온팜의 온누리황금(현 가온팜황금, 8100636버)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해당 제조업체에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리고 일선 요양기관에 해당 한약재에 대한 판매 및 취급 중단을 요청했다.2010-03-14 22:08:4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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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회장 등 제약오너, 복지부장관 설득정부의 시장형실거래가제도(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시행으로 중대 기로에 직면한 제약업계 오너들이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긴급 회동을 갖고 저가구매제도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목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제약협 회장 직무대행), 김인철 LG생명과학 대표 등 5명은 오늘(12일) 정오 플라자호텔에서 전재희 장관과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서 제약계 오너와 CEO들은 10월 시행이 예고돼 있는 저가구매 제도와 관련 전장관에게 제약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오너들은 전 장관에게 최근 유찰 사태 등 저가구매 시행으로 인한 여러 부작용 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저가구매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를 주고 저가 판매 의약품에 대해 약가를 인하시킨다 하더라도 재정 절감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약업계가 저가구매 제도 시행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큰 어려움을 겪게됨에 따라 궁극적으로 제약산업 육성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전 장관은 제약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입장을 보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이날 오찬 회동에 참석한 윤석근 대표는 "전 장관에게 저가구매 제도 시행에 따라 제약산업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제도 사행을 재검토 해달라는 취지로 의견 개진을 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정장관도 제약계 오너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보자고 애기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약협회는 이번 회동과 관련 다음주 초쯤 전 장관과의 논의 내용을 정리해 입장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전 장관과 제약계 오너들의 회동이 전격 이뤄짐에 따라 정부와 제약업계간 소통채널이 마련될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010-03-12 21:00:57가인호 -
녹십자, "23% 성장, 올해 7900억원 목표"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2일 오전 10시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과 신규 임명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2009년(제41기)에 ▲매출 6432억원 ▲영업이익 119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047억원 ▲당기순이익 805억원 등의 실적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허일섭, 조순태, 윤성태(사외이사), 이명재(사외이사) 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이병건, 김성규, 허은철 이사와 노종호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조순태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를 23% 성장한 790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R&D 투자와 cGMP수준의 오창 및 화순공장의 본격 가동을 토대로 독감백신, 그린진, 아이비 글로블린 등의 우수제품들이 선진국으로 진출해 글로벌 제약사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홀딩스는 허용준 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매출 678억원, 영업이익 53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86억원, 당기순이익 376억원 등의 실적 공개와 2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2010-03-12 16:17:39박철민 -
환인제약, 주당 500원 현금배당 확정환인제약(대표이사 이광식)이 12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 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이 확정됐으며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환인제약은 밝혔다.2010-03-12 14:07:08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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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임기 만료 김광호사장 3년 재선임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이 재선임 됐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12일 오전 10시 원남동 본사 17층 강당에서 제 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09년 영업실적 보고에 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 보령제약은 전년대비 20% 성장한 2,67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성장한102억 원, 세후 이익은 52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주당 400원(8%)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김광호 사장은 “매출 20% 성장은 수치상으로뿐 아니라 내용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기에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넘게 개발해 온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의 상품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피마살탄’이 국내 고혈압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된다면 국내 신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광호 사장, 김영하 전무, 진행섭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2010-03-12 11:46:53가인호 -
유한양행, 고 유일한 박사 39주기 추모식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9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시며 빈 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사님의 아름다운 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고인을 회고한 후, “유 박사님의 철학과 숭고한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참 기업인으로 평가된다.2010-03-12 10:57:40가인호 -
김영진회장, 인디애나대 '자랑스런 동문인'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이 모교인 인디애나대학 경영대학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10일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와 관련한 전문적인 성과를 거둔 경영대학 동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 김 회장은 지난 25년간 제약업계에 몸 담은 이래 글로벌 파트너쉽을 토대로 한독약품을 대표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64회 인디애나대학 경영대학 연례 비즈니스 컨퍼런스 자리에서 진행됐다. 김영진 회장은 1984년 처음 한독약품에 입사하여 경영조정실 이사, 전무 등을 거쳐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한독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독약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1986년부터 인디애나 대학의 국내 동문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왔으며, 2010년 1월부터 동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2010-03-12 10:51:0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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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규정집 의약품 분야 번역집 발간RA전문연구회(회장 임윤택)가 미국 연방규정집 (Code of Federal Regulations, title 21)의 의약품 분야(개정판) 전체 내용을 번역한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연방규정집은 미국 연방식품·의약품·화장품법(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 하에서 보건후생부(HHS) 및 FDA가 제정하고 발간한 규정을 법전화한 것. RA연구회는 한미-FTA 시대를 대비, 국내 제약기업에서 개발 및 생산되고 있는 우수한 의약품의 대미수출을 위한 필독서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연방규정집(21CFR)에는 모든 실무적 행정 사항이 포함돼 있어 국내 약무 행정에도 많은 참고가 된다고 덧붙였다. 자료집은, FDA의 의약품에 대한 일반규정(라벨링, 처방의약품 광고 및 판매, 도매업자 면허기준, 의약품 및 제조업소의 등록, GMP; C장)과 의약품에 대한 각론에 해당하는 인체에 사용되는 의약품(신의약품, IND 신청서, 신의약품의 승인, 방사성의약품, 희귀의약품, 생물학적동등성 요건, 일반의약품에 대한 표준제조기준; D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 : 7만원/권당 연락처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조시형(T.02-525-3106)2010-03-12 09:16:58이탁순 -
RA연구회, 22일 국내외 계약 실무과정RA 전문연구회(회장 임윤택)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재동 aT 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국내/국제 계약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제약산업계는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산업계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해외진출, 기술 이전 및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각종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러한 계약 체결을 위해서는 기술 도입 및 이전을 위한 계약의 종류, 구성, 항목 등 목적과 의미에 대한 전문적인 법무지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계약과 관련한 법률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것이 현실. 이에 RA전문연구회에서는 국내/국외 계약의 체결 및 협상을 위한 기본적인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국내/국제 계약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계약 실무 (강사 : 정순철 변호사, 가산종합법률사무소)와 국제계약 실무 (강사 :김국현 변호사, 가산종합법률사무소) 및 질의 응답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교육신청은 3월 17일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 및 참가비는 신약개발연구조합(02-525-3106, 조시형)으로 문의하면 된다.2010-03-12 09:12: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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