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장사 순위 요동, 경보 1위 등극…2위 다툼 치열비상장 제약사들이 지난 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가운데 특히 상위 업체간 순위 다툼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위에 그쳤던 경보제약이 압도적 1위에 올라섰다. 2위 그룹과 400여 억원의 격차를 벌이며 멀찌감치 도망간 것. 반면 2009년 1위 드림파마는 순위가 3단계나 떨어졌다. 태준제약과 삼오제약은 사상 첫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서며 드림파마와 함께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또한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명인제약, 유니메디제약 등도 2위 그룹을 바짝 추격, 2010년에는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52개 비상장 제약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2조927억원)에 비해 12.94% 증가한 2조 3635억원이었다. 외형성장은 물론 영업이익 등 수익성 면에서도 두자리 성장에 성공했다.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압박속에서도 선방한 모습을 보인 것. 영업이익은 17.61% 증가한 2586억원을, 순이익은 10.28% 늘어난 1157억원을 기록했다. 제약사 별로는 2009년 매출 2위였던 종근당 계열사 경보제약이 1위로 올라섰다. 경보제약 지난해 매출은 1402억원으로 전년(1216억원) 대비 15.24% 성장했다. 태준제약은 사상 첫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데 힘입어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다. 태준제약은 18.08% 성장, 10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역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삼오제약도 12.92% 성장하며 1061억원의 매출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그동안 지난해 매출 순위 1위였던 드림파마는 리베이트 이슈 등 악재가 겹치며 4위로 내려 앉았다. 드림파마 지난해 매출은 18.5% 줄어든 1005억원에 그쳤다.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명인제약(997억원)과 전년(757억원) 대비 23.9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유니메디제약(938억원)이 선두그룹과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명인과 유니메디는 2위권 자리를 놓고 태준, 삼오, 드림파마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대웅바이오, 건일제약은 각 916억원, 903억원의 매출을 올려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매출 성장률 순으로는 정우신약이 359.59%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1위를, 보령제약 계열사인 보령바이오파마는 95.7% 성장, 2위를 기록했다. 한국코러스제약이 59.3%, 한국프라임제약 38.3%, 하나제약 37.6%, 하원제약 34.95%, 함소아제약 34.5%, 삼익제약 33.5% 등이 30% 이상의 고성장에 성공했다.2011-04-18 06:47:20이상훈 -
제약협, "과도한 약가마진 보도 사실과 달라"제네릭 약가 80%가 마진이며 이 가운데 5%만 줄이면 건강보험 적자를 메울 수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제약협회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제약협회는 14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성분이 똑같은 약제임에도 최고 11.7배나 비싸다'는 내용과 관련 기사에 언급된 3개 품목은 현재 생산되지 않고 단순히 보험의약품 목록에 등재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제약협회는 또한 '같은 성분 약값이 천차만별이고 일부는 정상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약을 사 쓰고 있다'는 보도는 정부가 진입순서에 따라 차별적으로 약가를 정하고 있고 다양한 약가인하제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약가가 인하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실질 약값은 스웨덴의 2배, 프랑스의 1.3배, 일본의 1.2배로 약값에 거품이 끼어있다'고 지적된 것도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약가를 책정할 때 환율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에도 환율 기준에 의한 비교결과는 외면하고 국내 약가정책에 활용하지 않고 있는 구매력지수만을 갖고 약값이 높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관성이 결여된 주장이라는 설명이다.. 협회측은 구매력지수는 약가 책정 시 채택하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 현 약가 업무에는 구매력지수를 활용하지 않으며 외국에서도 구매력지수를 정책에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을 낮추기보다 의사를 대상으로‘로비경쟁을 벌여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불법 리베이트 존재를 이유로 전체 약가수준을 낮추는 것은 cGMP등 품질관리에 필요한 설비투자,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 등 선량한 제약기업 투자활동과 의지를 꺽어버리는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참조가격제 등 가격인하경쟁이 생기고 의사도 비싼약 처방이 힘들게 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와관련 시장경쟁을 통한 보험의약품 가격조정이 필요하고 환자 알권리를 강화해야 하며 의사가 비용효과적 관점에서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방향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현재 기등재의약품목록정비, 사용량 약가연동제도,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리베이트 약가인하제도 등이 시행되고 있어 제약업계가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설명했다.2011-04-15 11:18:30가인호 -
익수제약, 생약 위장약 '반하사심탕액' 발매국내 첫 액제 생약 위장약이 발매됐다. 일반의약품 전문제약회사인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신경성 위염, 신경과민에 의한 순수 생약 위장약인 '반하사심탕' 액제화에 성공해 4월부터 출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반하사심탕은 국내 한방제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제품으로, 2년간 연구개발한 결과 쓴 맛을 없애 복용하기 편리하게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은 국내 한방 제약사 중 사전 GMP를 통해 개발된 생약 액제이며, 엑기스가 아닌 한약서 처방 그대로 원생약을 직접 달여 만든 제품으로 엑기스제제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익수반하사심탕액은 다양한 위장관 질환인 구역, 구토, 울렁거림, 속쓰림, 소화불량, 숙취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익수제약 정태순이사는 "향후에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한방 OTC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할 예정이며, 익수반하사심탕액은 5월부터 라디오를 중심으로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4-15 11:10:39가인호 -
구주제약, 지난해 매출 29.22% 성장한 417억원구주제약은 2010년 매출이 전년(323억원) 대비 29.22% 증가한 417억원에 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93% 줄었고 순이익은 4억원으로 234.42% 증가했다.2011-04-15 10:59:02이상훈
-
환인제약, 제13회 정신의학상 시상식 개최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1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1999년에 제정, 올해로 13째를 맞은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윤진상 교수(전남의대), 젊은의학자상에 노성원 정신보건 연구과장(국립 정신 보건 교육 연구센터), 공로상에 이정균 명예교수(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또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기준으로 수여된다.2011-04-15 10:17:16이상훈
-
글리벡에 효과없는 환자 스프라이셀이 대안글리벡에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 있어 스프라이셀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혈액학회지 최신호에 따르면 글리벡에 전혀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해 BMS의 스프라이셀로 치료제를 바꾼 국내 환자 중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인 절반 정도 (23명)에서 치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라일셀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 효과를 가늠하는 세포유전학적반응(CCyR)과 주요분자학적반응(MMR)이 모두 높았다. 국내 9개 혈액종양센터에 등록된 국내 환자 50명의 치료 결과를 메타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스프라이셀으로 전환한 환자 중 절반(46%)이 평균 4개월만에 말초림프구증가 증세를 보였다. 이들 환자들은 평균 17개월간 스프라이셀을 복용했으며,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이지 않은 환자에 비해 완전세포유전학적반응과 주요분자학적반응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 연구에 함께 참여한 정철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스프라이셀 복용 후 나타나는 말초림프구증가증은 높은 수준의 CCyR 또는 MMR 반응율을 예측을 위해 선호되는 독립 마커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앞으로 스프라이셀이 어떻게 말초림프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1-04-15 10:05:55최봉영
-
사노피-여성환경연대, 암 환우 정서치유 돕는다사노피-아벤티스(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여성환경연대(대표 남미정)와 함께 암 환우를 위해 '초록나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 특기 혹은 기술을 지닌 사람들이 암환우를 위한 프로그램에 재능 기부자(프로보노)로 참여함으로써 환자들이 긍정적인 정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으로 암 환우의 정서 치유를 돕는 '희망텃밭' 프로젝트와 연극워크샵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서 시작된다. 이 캠페인은 더 많은 암환우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주요 암 병동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희망텃밭' 프로젝트에는 텃밭교육전문가와 건강요리전문가가 프로보노로 참여해 암환우들에게 텃밭가꾸기의 즐거움과 항암 식단 구성법을 전수하게 된다. 또한 연극워크샵에는 드라마치료전문가와 연극 연출가가 참여해 암환자들이 드라마 치료와 연극 공연을 할 예정이다. 워크샵 기간 중에는 일일 프로보노로 변신한 연극인 김갑수와의 특별한 만남도 이뤄질 계획이다. 여성환경연대 남미정 대표는 "초록나무'라는 캠페인 이름에는 암환우들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초록빛 나무 그늘이 된다는 뜻이 내포돼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재능 기부자들이 암환자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나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에는 암환우들이 도보여행가 및 사진작가와 함께 테마 여행을 떠나는 '여성암 환우를 위한 치유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다.2011-04-15 09:54:24최봉영
-
'말끔한 양복·산뜻한 넥타이'…네가 뭔 잘못이니?제약회사 영업 사원의 상징이었던 '말끔한 양복에 산뜻한 넥타이, 반짝이는 구두, 그리고 007 가방'이 장롱으로, 신발장으로 들어가 버렸다. 최근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가 의료기관 중심으로 불시에 이뤄지면서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사이에 평상복을 입고 업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14일 국내사 한 관계자는 "회사 지시 때문에 거래처를 갈 때도 평상복 차림으로 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심지어는 서류 가방조차 들고 다니지 말라는 지시까지 내려와 디테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재 분위기를 설명했다. 현재 평상복을 입는 제약사는 C사, D사, N사 등이며, 일부 제약사들도 캐주얼로 전환하는 것을 고심하고 있다. 이 같은 영업 사원 평상복 착용은 회사 지시도 있지만, 거래처 의사들이 원해 이뤄진 경우도 있다. A 제약사 영업 사원은 "요즘 리베이트 사건이 공중파를 타면서 영업 사원들을 보는 환자들의 눈이 곱지 않은 것같다"고 말했다. 또 "의사들도 영업사원들의 정장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래처 의원들 중에 몇 달 동안 아예 방문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곳도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세미 정장이나 평상복을 입고 들어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도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평상복 근무를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평상복 근무에 대해 당사자들은 매우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B 제약사 영업 사원은 "영업 사원으로서 거래처를 방문해 디테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평상복을 입는다는 것은 신분을 숨기는 일"이라며 "이것 자체가 범법자임을 인정하는 꼴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C사 관계자는 "평상복에 가방도 없이 영업 하는 상황이라면 언젠가는 의사를 만나는 것 자체가 불법인 시대가 오게 될지 모른다"고 비꼬면서 "이렇게 되면 굳이 제약회사들이 영업 사원을 뽑을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인들조차 리베이트 보도를 보고 안부를 묻는 지경인데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이어 "이미 평상복을 입은 영업 사원들 중에는 거래처 방문을 줄여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2011-04-15 06:51:30최봉영 -
"글로벌 진출하려면, 리베이트 습관서 벗어나라"'해외 사업에서 투명성 제고와 준법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영국 부패방지법(뇌물법)이 리베이트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에 교훈을 주고 있다. 국내 상위 제약회사들이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시점에서 부패방지법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은 근래들어 국제 시장에서 활약하는 모든 기업들에 게 뇌물법을 적용하고 있다. 영국 안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싶으면 해외 사업에서도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시 말해 국내 제약기업이 영국에 의약품을 팔기 위해서는 해외 어디에서도 리베이트 등 불법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만약 해외에서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되면 영국 현지 법인은 과징금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영국은 이를 위해 뇌물 등 부패 위험성이 높은 국가에 조사관을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영국 부패방지법은 뇌물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며 "영국 정부는 중국에 8명 안팎의 조사관을 파견, 부패방지에 강한 의지를 표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조사관이 파견되지 않았지만 한국 역시 중국 못지 않게 투명성이 낮은 국가 중 하나여서 예외 일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근거로 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뇌물방지협약 이행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소극적 이행국가'로 분류한 점을 들었다. 그는 "특히 최근 국내 제약시장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과도기를 걷고 있다"며 "영국 뇌물법 처벌대상에서 제약업계라고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해외 진출을 노리는 제약사들은 이번 리베이트 이슈를 계기로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 또한 "영국 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 해외부패방지법을 통해 기업에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난해 미 법무부가 대형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해외에서의 뇌물 공여 등 부패방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게 대표적 사례"라고 전했다. 당시 미 법무부는 값비싼 식사나 공짜 여행 등과 같은 과도한 접대 관행, 해외에서 실시되는 임상시험 등에 조사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울산지방경찰청 또한 회식비 지원, PMS 사례비 제공 등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집중 단속이 제약업계를 위기로 몰아 넣고 있다는 불평보다 리베이트 관행을 뿌리 뽑을 수있는 계기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2011-04-15 06:50:00이상훈
-
대웅제약, 의사출신 김범수 메디컬 디렉터 영입의사출신 임원 영입이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4일 김범수(49) 의학박사를 메디컬 디렉터(상무)로 영입했다. 김상무는 앞으로 학술팀과 임상팀 업무를 총괄하게 될 김 상무는 임상시험을 통한 과학적 자료 분석, 메디컬 자문과 교육 등 최신 연구자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상무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및 내과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금명간 임상약리학 인정의도 취득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인하대 의대병원에서 부교수 등으로 재직한데 이어 한국사노피아벤티스와 한국오츠카제약, 한국BMS 등 다국적 제약사의 메디컬 업무 및 임상연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 증가와 메디컬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출신으로 여러 병원과 제약회사에서 의학 및 임상 경력을 쌓아온 김 상무의 영입으로 회사의 메디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4-14 15:26:21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 9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10"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