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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조사단이 떴다면…일부 제약, 모의연습“리베이트 조사가 나왔을때는 이렇게 대비해라.” 제약업계가 최근 정부의 고강도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해 자체 점검을 진행하는 사례가 감지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들이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한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제약사는 최근 영업사원들에게 자료를 정리하고 서류가방을 없애고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검경을 비롯한 공정위 등의 리베이트 조사가 연일 이어지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회사차원의 시뮬레이션 가동이었던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회사에서 리베이트를 근절했다고 하더라도, 영업사원 개별적인 불공정행위를 막을 방법이 없어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 차원의 이같은 시뮬레이션은 직원들이나 경쟁사들에게 리베이트 단속이 나올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A사의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업계에서는 정부의 향후 리베이트 조사 타깃이 A제약사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기도 했다. B제약사도 최근 이같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다가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회사차원에서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지만, 이를 지켜본 직원들이 리베이트 조사가 나온 것으로 착각해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이다. B제약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정부의 고강도 조사가 지속되다 보니 회사에서도 이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조사 시뮬레이션 가동은 업계의 새로운 풍속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약업계는 복지부가 검찰에 의뢰한 3~4곳의 제약사 리베리트 수사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아,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1-04-21 12:17:20가인호 -
다국적제약사, 5월 샌드위치데이 최장 6일 휴무다국적제약사들이 내달 초 샌드위치데이에 최장 6일간 휴무에 돌입한다. 데일리팜이 10여개 다국적제약사의 5월 초 연휴 현황을 살펴보니 대부분 제약사가 개인 연차를 이용해 6일 간의 휴가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5일 어린이날이 목요일, 석가탄신일이 10일이기 때문에 6일과 금요일과 9일 월요일이 샌드위치데이로 끼어 있다. 이에 따라 샌드위치데이 2일 모두를 쉴 경우 6일 간 휴가가 가능하다. 다국적제약사 중 6일과 9일 모두를 공식적인 휴무로 지정한 제약사는 사노피아벤티스, 베링거인겔하임,화이자제약,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이며, 오츠카제약은 6일을 공식 휴무일로 지정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MSD, 바이엘헬스케어, 애보트, 머크 등은 개인연차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샌드위치 데이를 공식 휴무일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연차 사용을 권하고 있다"며 "특별한 업무가 없는 직원들은 대부분 연차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국적제약사들이 2일의 샌드위치데이를 모두 쉬는데 비해 국내사의 경우 6일과 9일 중 하루를 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동아제약과 중외제약, 일동제약은 6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으며, 광동제약은 6일과 9일 중 택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웅제약은 9일을 공식 휴무일로 지정한 가운데 6일과 11일은 직원들에게 연차를 권고하고 있다. LG생명과학, 유한양행 등은 아직 휴무 지침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녹십자는 샌드위치데이에 근무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2011-04-21 12:16:00최봉영 -
대웅, 국내 최대 규모 원료의약품 생산기지 준공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원료의약품 생산기지가 탄생했다.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는 20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 ‘발안 지방산업단지’에서 국제의약품 생산규격인 cGMP 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춘 제3공장(발안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대웅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욱 사장을 비롯하여 장병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토시유키 슈토 일본 코아쇼지상사 사장을 비롯한 해외 거래처 경영진, 회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욱 사장은 “제3공장은 cGMP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생산설비와 국제규격의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며 “대웅바이오가 국내시장을 넘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착공이후 650여억원을 투입하여 1년2개월여만에 완공된 이번 신공장은 5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신공장은 4만6892㎡ 부지에 연면적 1만4929 ㎡의 국내 최대규모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으로 일반제제동, 카바페넴계동 등 모두 1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의약품 생산규격인 cGMP(미국 우수의약품생산시설기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공장으로 친환경을 구현했다. 또 생산과정에서의 오염방지를 위한 클로즈 시스템(CLOSED System), cGMP수준의 공조시스템, 국내 유일의 페넴계 전용 생산동,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 건물배치 등을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차압, 온도, 습도를 자동 관리하는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도 도입하여 고품질의 원료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공장은 연간 200여톤의 원료의약품 생산용량을 갖고 있으며 UDCA(상품명: 우루사)를 비롯하여 일반제제, 카바페넴계 무균제품, 신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제품도 위탁 생산한다. UDCA 경우 기존 연간 70톤 생산량이 150톤으로 늘어나면서 2배 이상 증대가 예상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1,2,3공장의 생산가능 규모를 합치면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대의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이라며 “이를 통해 연매출 또한 현재 1,200억원에서 2015년에는 4,000억원으로 증대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2011-04-21 11:57: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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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개최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도서 등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4천 5백여 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세미 2천 2백여 점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매년 임직원들이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물품들을 기증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있다”며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불우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바자회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티셔츠 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구입한 티셔츠에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을 직접 그리는 행사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와 기근을 겪는 네팔과 방글라데시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된다.2011-04-21 11:29: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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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장삼성 본부장, 이사 승진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 4월 18일부로 장삼성 본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삼성 이사는 1988년 6월 GSK 영업부로 입사해 약국 및 종합병원 영업부를 거쳤다. 1999년 소화기내과(GI) 치료제 영업부로 옮긴 후 지난 10여 년간 B형 간염 치료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또한, 장삼성 이사는 강한 리더쉽과 뛰어난 영업 감각을 바탕으로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시장(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아보다트를 진출시켜 1 위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1-04-21 11:10:3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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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행복 나눔 음악회' 훈훈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유나이티드 문화센터에서 ‘제4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강남구 지역주민과 문화 나눔을 통한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 지역주민들과 다문화가족들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1부 음악회는 4월의 봄 날씨를 대변하듯 밝은 노래들로 채워졌다. 서울 YWCA의 핸드차임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은옥, 김성혜 씨가 김동진의 곡 ‘신 아리랑’과 ‘가고파’, ‘꽃구름 속에’를 열창했다. 이날 공연에는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노년층으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인 ‘샬롬합창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6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을 합창으로 선사해 줌으로써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강남구청과 지난해부터 꾸준히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강남구청, 사단법인 대한 노인회와 함께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 여가, 생활 지원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2011-04-21 09:47:1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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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로직스' 법인 출범…대표에 김태한씨제약·바이오 사업 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삼성그룹의 제약 법인명은 ‘삼성 바이오 로직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표이사는 그동안 삼성그룹의 제약 및 바이오사업 진출을 주도해 왔던 김태한 부사장이 확정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늘(21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로직스 법인을 공식 출범시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제약 산업중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사업(CMO)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바이오로직스는 이와관련 5월 중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 건설에 착공해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 및 생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임 대표는 김태한 삼성전자 신사업팀 부사장(55)으로 결정됐다. 김 신임 대표는 1979년 입사후 삼성그룹 주요 요직을 거친 정통 ‘삼성맨’ 출신이다. 이와함께 신사업팀 고한승 전무와 삼성종합기술원 민호성 연구원 등도 경영진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내 공모를 통해 20명의 인력을 모집했으며 이달 말까지 경력 사원 입사지원을 받는다. 한편 삼성 그룹의 본격적인 법인 설립과 관련 제약업계는 ‘인력 스카우트’로 인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2011-04-21 09:03:27가인호 -
영진약품, 영업이익·당기순이익 흑자전환영진약품은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300억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9500만원, 15억2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2011-04-21 08:53:3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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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연구소 제약사 후원, 규약 심의가 우선"일부 의료단체에서 정책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면서 제약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약협회는 최근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의료정책연구소의 후원 참여는 규약 심의가 우선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은 "일부 의료단체에서 보건의료관련 정책과 제도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면서, 제약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 설명회를 갖고 제약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협회는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에 의하면, 사업자는 부동산·비품 구입, 시설 증·개축, 경영자금 보전 등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후원은 허용되고 있지 않다(규약 제7조제1항제1호 다목)고 강조했다. 이에 사업자가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연구소 설립에 대해 후원하고자 할 경우 향후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에서 기부(후원)내역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심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2011-04-21 08:28:13가인호 -
중견제약 6곳 1천억클럽 가입…특화경영이 해법[천억클럽 가입한 중견제약 특화경영 엿보기] 중견제약사들에게는 매출 1000억 달성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식된다. 1000억 기업이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향후 제약업계에서 입지를 다질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견 제약사 6곳이 첫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천억클럽에 가입한 제약사는 이연제약, 태준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삼오제약, 환인제약, 명문제약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평균 14%대 매출 성장률을 시현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중견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억클럽에 가입한 제약사들은 특징이 있다. 특정 약효군에 강세를 보이거나, 다른 제약사와 차별화한 경영스타일을 구사하고 있다. 위기의 제약환경을 뚫는 비결은 역시 특화경영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기업공개와 함께 1200억원대 매출로 27% 고성장을 기록한 이연제약은 원료합성 및 발효분야에 강점을 지닌 제약사로 주목된다. 이연제약은 조영제 사업, 의약품 원료 사업 등 독특한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이 회사의 고수익, 고성장 배경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연제약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경제성이 높은 부가가치 중심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이를 자체 제품생산에 자급하는 한편 별도의 원료사업부를 조직해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인 바이로메드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심혈관 및 지체질환치료제인 ‘VM202RY’와 유방암 항암치료백신인 ‘VM206RY’에 대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1082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천억클럽에 명함을 내민 태준제약은 안과 분야 특화 영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태준제약은 치료안약 및 진단 방사선 분야를 집중 공략하면서 한우물 파기 전략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태준제약은 토종 브랜드 ’잘로스트’ 세계시장 수출을 일궈내는 등 해외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1069억원대 실적으로 첫 매출 천억을 돌파한 한올바이오파마는 1973년 창업 이후 치료제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지만 특별한 특화전략이 없었던 한올바이오파마는 연구개발에 올인하면서 R&D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비중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는 점은 한올바이오파마의 변화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70여명의 연구 인력으로 바이오의약품, 기능성복합신약, 항암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기업중 하나로 평가된다. 한올은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로 개발과 함께 'HL-040'(고지혈증+고혈압복합제) 등 10여품목이 넘는 기능성복합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역시 천억클럽에 가입한 삼오제약은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자매회사인 삼오파마켐 및 새한제약과 함께 B2B 토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희귀의약품을 통한 리치마켓 확보, 의약품 원료 사업 등 3가지 분야를 특화시키고 있다. 삼오제약은 이러한 특화경영을 통해 지난해 매출 1062억원을 달성했다. 의약품 원료 사업을 통한 수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국내제약사를 대상으로 완제수입과 희귀의약품 공급을 통해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다. 삼오제약은 지난 99년 고품질의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해 합성공장을 설립했으며, 아세클로페낙, 카로베린, 레보설피리드 등 생산품목과 외국 제약사 수입 원료를 국내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환인제약과 명문제약 또한 특정 분야에 강세를 보인다. 환인제약은 ‘리페리돈’ ‘그란닥신’ 등 정신 신경용제 매출만 전체 매출의 약 70%정도를 점유하는 등 이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중견기업으로는 드물게 종병시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마취과 분야에서는 특화 영업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결국 천억클럽 가입이 이뤄진 제약사 상당수가 특화분야 발굴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중소제약사들은 제네릭 위주의 영업방식에서 탈피해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영역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2011-04-21 06:49: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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