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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블록버스터 줄줄이 추락…1분기 수난시대상위제약사 블록버스터 품목 상당수가 1분기 실적이 하락했다. 특히 매출 상위 3곳의 주력 품목 30개 중 무려 17개 품목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하락하며, 시장형실거래가제를 비롯한 규제정책으로 영업 환경 위축이 심각했음을 방증했다. 데일리팜이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 3개 제약사 1분기 전문의약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제약은 1분기 매출 상위 13개 품목 중 지난해 동기보다 실적이 증가한 품목이 5개에 불과했다. 70%에 가까운 품목들이 전년과 비교했을 때 정체되거나 하락한 셈이다. 2010년 1분기 대다수 품목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치매치료제 ‘니세틸’이 33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78억원보다 무려 58%가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제네릭이 출시된 ‘오팔몬’, CCB 개량신약 ‘오로디핀’, ‘타리온’, ‘가스터’, ‘글리멜’ 등 스테디셀러 품목들이 모두 실적이 감소했다. 국내 개발 천연물신약 ‘스티렌’과 제네릭 1위 품목인 ‘플라비톨’은 지난해와 똑같은 실적에 머물러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도 상황이 심각하다. 주력품목 상당수가 두자리수 실적 감소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항혈소판 응집 억제제인 ‘안플라그’가 전년대비 39%가 하락한 가운데, 주력품목인 항생제 ‘메로펜’도 30%가 떨어지며 고전했다. 이어 나조넥스(-33.5%), 로자르탄(-19.8%) 등 블록버스터들도 줄줄이 매출이 감소했다. 리피토 제네릭으로 승승장구했던 ‘아토르바’도 지난해보다 6%가 감소한 90억원에 그쳤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신규런칭한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가 시장에 무사히 안착한 점과, 코푸시럽이 50%대 성장를 기록한 것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대웅제약은 나름대로 1분기 선전했다. 블록버스터 9개 품목 중 6개 품목이 지난해보다 실적이 증가했다. ‘우루사’가 OTC매출 상승에 힘입어 31%대의 실적 상승이 이뤄졌으며, 백신 신제품인 프리베나가 378% 증가했다. 또 ‘글리아티린’ 16%, ‘알비스’ 7%, ‘다이아벡스’ 11%, ‘엘도스’ 19% 성장하는 등 주력품목들이 나름대로 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혈압치료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올메텍'과 제네릭이 출시된 '가스모틴' 등 2개 품목은 실적이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정책이 강화되면서 제약사들의 실적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제약산업을 고려한 정책 재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1-05-17 06:50:00가인호 -
상장제약 1분기 5.1% 성장…중견제약사 '약진'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중견 제약사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44개 제약사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매출액 성장률의 2배가 넘는 11.4%를 기록했다. 특히 동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등 10위권 내 제약사들의 매출액은 평균 5% 미만이었다. 동아제약의 전년 대비 매출액 성장률은 4.6%였으며, 유한양행 0.3%, 종근당 2.9% 등으로 부진했으며, JW중외제약은 역성장했다. 반면, 동화약품, 삼진제약, 동국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 상당수 중견 제약사들의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동화약품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8% 늘었으며, 삼진제약 14.5%, 동국제약 16.3%, 유나이티드제약 14%, 명문제약 23.9%, 경동제약 10.5%, 안국약품 19.9% 등이었다. 대화제약, 태평양제약, 영진약품, 한올바이오파마, 경남제약, 우리들제약, 신일제약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비교적 큰 폭으로 늘었다. 동화약품과 동성제약, 근화제약 등은 영업 이익이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으며, 대한약품, 삼아제약, 명문제약, 제일약품 등도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또 영진약품, 휴온스는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반면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독약품, 일성신약 등은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삼일제약과 태평양제약은 적자 전환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상당수 제약사들은 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해 실적을 공시해 이전에 사용하던 K-GAAP 기준 실적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잠정 실적 공시를 한 녹십자를 포함할 경우 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 18%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2011-05-17 06:49:56최봉영 -
대웅제약 '출동 우루사맨' 간건강 캠페인 진행국민 간건강 지킴이 우루사맨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출동 우루사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축구선수 차두리 가면을 쓴 우루사맨과 함께 하는 '간때문이야' 송 퍼포먼스와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구성됐다. 대웅제약측은 "행사장에 가보니 많은 참가자들이 우루사맨을 친근해하면서 일체감도 느끼도 있음을 실감할수 있었다"며 "음악을 매개로 깨끗한 녹색환경을 만드는 친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간건강의 중요성도 알릴수 있는 매우 소중한 축제였다"고 강조했다.2011-05-16 17:42:11이상훈 -
한올바이오파마, 1분기 매출 235억원…3.4%감소한올바이오파마는 1분기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2억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1%, 32.5% 증가했다. 회사측은 "미국 박스터사 수액제품의 판매계약 종료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박스터사 수액제품 원가율이 높았기 때문에 오히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11-05-16 17:29:2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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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약 '세비보', 혈청전환에 뛰어난 효과B형간염치료제 ' 세비보'가 혈청전환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아태지역 간학회 차기 회장인 지아 홍 카오 교수는 '제 1회 Liver Forum'에서 "세비보(성분명 텔비부딘)는 만성 B형 간염의 단기 치료 목표인 혈청전환에 있어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간질환 관련 석학인 가톨릭의대 이영석 교수, 성균관의대 백승운 교수, 고려의대 엄순호 교수 등이 좌장을 맡고 200여명의 간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B형 간염, C형 간염, 지방간, 간암 등 간질환 관련 전반적인 내용들이 다뤄졌다. 또한 아태지역 간학회(APASL) 차기 회장인 지아 홍 카오(Jia Horng Kao) 교수의 텔비부딘(Telbivudine)에 대한 초청 강의가 있었으며, 2011년 아태 지역 및 유럽 간학회에서 발표됐던 간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이 소개됐다. 지아 홍 카오 교수는 "최근 만성 B형 간염 치료 지침에서 단기 치료 목표로 혈청전환을 설정하고 있으며, e항원 혈청전환이 이루어지면 간세포암 예방과 생존율 향상 등의 치료 예후가 좋다"며 "텔비부딘은 e 항원 혈청전환율이 높게 나타나는 약물로, 다국적 대규모 임상 2303 연구에서 4년 누적 e항원 혈청전환율이 54%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말했다. 홍 카오 교수는 "텔비부딘을 복용하고 e항원 혈청전환을 경험한 환자의 대부분(80%)에서 치료 중단 후 2년까지 혈청전환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텔비부딘은 우수한 e항원 혈청전환 효과와 높은 안전성에도 약가가 다른 치료제의 절반 가량으로 비용 효율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한편, Liver Forum은 간질환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의 장으로 지난 1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주최로 열렸다.2011-05-16 14:55:27최봉영 -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에 서울대 묵인희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선정하고 마크로젠(대표이사 김형태)이 후원하는 '제7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묵인희(49세)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묵인희 교수는 지속적인 알츠하이머병 발병기전 규명에 관한 탁월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신경과학 분야에 대한 기초연구에서부터 실용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활동이 수상 배경이 됐다. 묵인희 교수는 국제학회에서 다수의 학술 발표를 가졌으며, 현재 국제 알츠하이머병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의 시니어 에디터로, 국제 임상 및 실험 의학 저널(IJCEM,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and Experimental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경상대 장호희 연구원,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 서울대 백성희 교수, 이화여대 이공주 교수, 서울대 이영숙교수, 경희대 손영숙 교수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국내 여성과학자들이 포함돼 있다.2011-05-16 14:46:49최봉영 -
보령,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체육대회 지원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4일 열린 제 4회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체육대회를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에서 후원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해 숭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6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진행됐다. 종로구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300여명과 부모님들이 참석해 운동회를 함께하며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보령중보재단 조생현이사는 “체육대회를 통해 평소에 시간을 같이 보내기 힘들었던 부모님과 아동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몸과 행복한 웃음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2011-05-16 10:48:5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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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아빠가 다니는 회사, 제가 더 잘 알아요"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가정의 달 임직원 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가족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 주말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회사, 공장 및 연구소 등 다양한 직군의 가족들이 참여했다. 환경경영을 중시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민속마을을 행사장소로 정하고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체험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회사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전통 민속마을을 직접 둘러보고, 자연물 부채 만들기, 나만의 거울 만들기, 천연 아이스크림 만들기, 옥수수 심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가족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기념품과 유기농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민직현 총괄지원부장은 "회사와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화합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회사가 지향하는 목표 중의 하나"라면서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온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들이 회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2011-05-16 10:46:24가인호 -
한국콜마, 글로벌 ODM 토털 컴퍼니 도약 선언한국콜마가 글로벌 ODM 토털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15일 천안 남서울대 체육관에서 윤동한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주년 창립기념행사와 함께 '고객섬김(Science to Serve)'을 기업스테이트먼트로 한국콜마의 새로운 변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형상화한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선 보였는데 1990년 창립 초기부터 써오던 CI를 전면적으로 교체한 것은 20년 만이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CI는 인사이드 콜마, 비욘드 사이언스 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Soft)’와 ‘프레시(Fresh)’한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고객친밀의 젊은 분위기를 담아냈다. 한국콜마 CI는 비상을 의미하는 날개를, 또 오른쪽 상단에 접혀지는 부분은 고객께 드리는 가치를 의미하여 한국콜마의 진심날개(True Wing)로 표현된다. 또한 전체적으로 5도 각도의 기울기를 통해 역동성을 부여했는데 이는 비행기가 이륙시 붙는 최초의 가속도 기울기로 한국콜마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의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콜마 임직원은 한국콜마인이 가져야 할 핵심가치를 담은 결의 선서를 통해 'Kolmar Way'를 새롭게 제시했다. 윤동한 회장은 "콜마가 국내 화장품, 의약품ODM 산업의 선두를 걸어왔다면 이제부터는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적인 ODM토털 서비스 컴퍼니로 성공하기 위한 변화"라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섬김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5-16 10:45:14가인호 -
엔브렐, 10년 이상 장기 투여 안전성 입증엔브렐이 10년 이상 장기 투여 환자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10년 이상 사용 시 장기간 안전성 프로파일 및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확인한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초기 및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엔브렐을 사용했을 때 장기간 안전성 프로파일 및 효과의 지속성을 평가하고자 진행됐다. 연구는 이중맹검 시험 종료 후 공개 연장시험을 실시해 초기 및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에게 엔브렐을 10년 이상 투여했다. 558명의 초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714 명의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엔브렐을 10년 이상 장기 투여 받은 환자에서 중대한 이상반응 발생률은 10 년 동안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또한, 중대한 악성 종양 발생율도 상대적으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악성 종양은 림프종으로서 약 1.5 %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한 감염의 발생은 엔브렐 사용 환자에서 10년간 상대적으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됐으며, 위약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투여한 환자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05-16 10:32:0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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