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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CJ·대한약품, 수액제 가격인상에 '숨통'그 동안 원가 보전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초 수액제 생산 제약사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기초수액제 47품목에 대한 가격을 평균 12% 인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필수의약품인 기초 수액제를 생산하는 곳은 중외제약, CJ, 대한약품 세 곳이다. 이 중 중외제약이 시장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CJ와 대한약품이 나머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수액제의 경우 지난해에도 가격 인상을 한 적이 있었으나, 가격 인상 품목이 영양 수액제 등 매출이미미한 제품에 한정돼 있어 가격 인상의 수혜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가격 인상되는 품목이 수액제 중 매출이 가장 큰 품목인 '포도당 5%' 등 기초 수액제가 포함돼 있어 가격 인상의 매출 상승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액제 최대 생산 제약사인 중외제약의 경우 지난해 수액제에 대한 매출액은 약 560억원 가량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가격 인상으로 약 50억원 가량의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가격 인상이 제품 원가 보전 정도 수준에서 이뤄져 제약사 수익성 개선에는 크게 기여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수액제에 대한 가격이 오른 것은 일단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수액제 가격이 생수값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수액제를 팔아서 얻는 이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수액제가 필수의약품인 만큼 현실적인 가격을 보장해 주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약가 인상 품목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받는다.2011-05-30 06:49:48최봉영 -
영업사원 '도덕적 해이' 증가세…"그래도 달랠 밖에"쌍벌제 시행 이후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배달사고' 또는 '영업사원 인사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제약사들은 '달래는 것 외에 별 대안이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 이후 리베이트 신고 포상제를 역이용하는 영업사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A제약사 관계자는 "광주지역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도매상을 통해 약국 요양기관에 간납하는 제약회사인데 담당 영업사원이 1억원 가량의 배달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통상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납품할 경우 판촉비는 제약사 영업사원이 전액 전달하거나, 반대로 도매상이 전액을 배달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도매상과 영업사원이 50대 50으로 나눠 지급하기도 한다. 이 관계자는 "이 회사의 구체적인 정책은 모르겠지만 영업사원이 도매상과 요양기관에 전달해야할 판촉비를 집행하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처럼 외부에 들어난 배달사고 외에도 영업현장 곳곳에서 배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영업사원들의 도덕적 해이도 거론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밀어넣기 등 불법 영업행위가 여전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처방이 없는데 마치 처방이있는 것처럼 위조하는 사례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실제 B제약사 관계자는 "영업사원이 마음먹고 배달사고를 내면 회사 입장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못한다. 리베이트 신고포상제가 무섭기 때문이다. 판촉비 자료를 갖고 있는 영업사원이 마음먹고 치는 사고를 어떻게 하겠느냐"고 호소했다. 이 같은 사정은 도매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실제 최근 대형 도매업체 지방 사무소의 검찰 조사는 퇴직 영업사원 고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을 빼돌리는 식의 배달사고를 낸 영업사원이 퇴직 이후 리베이트 조사를 의뢰했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약사들 사이에서는 영업사원 현장 관리자격인 '지점장'관리가 최대 화두가 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렇다고 지점장 관리를 대놓고 하지도 못한다"며 "실사를 자주다니거나 판촉비 통제 및 관리에 집중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인원을 2명 충원했다. 실사 강화를 위해서다. 지방에서 일주일 가량 머물러 입금누락, 주문서 위조, 처방전 위조 여부 등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2011-05-28 06:30:00이상훈 -
한국의약연구소, 독성동태시험 GLP기관 지정한국의약연구소는 지난 23일 독성동태시험 중 분석시험 분야 GLP기관으로 지정,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GLP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정하고 있다. 의약연구소는 GLP기관 지정에 따라 신약 후보물질의 약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독성동태시험 중 생체시료의 약물분석을 OECD에서 요구하는 GLP 기준에 맞도록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외국 CRO와 MOU를 채결해 해외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의약연구소측은 말했다. 또 의약연구소측은 국내 신약개발 단계에서 각종 시험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약물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위탁연구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의약연구소 관계자는 "비임상시험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외 신뢰도를 강화해 국내 비임상시험기관으로서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OCED 수준의 GLP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약연구소는 제약, 생명공학 기업 및 전임상, 임상기관의 신약개발 사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서비스 분야로는 분석사업부와 임상사업부, 그리고 의료기기사업부가 있으며 분석사업부는 제네릭 의약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신약 및 약물 분석법 개발, TK 및 PK 시험, 대사체 ID 및 분석, GLP 분석 및 컨설팅 등이다.2011-05-27 12:53:56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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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후시딘이 ‘홍명보 축구 교실’과 함께 합니다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 교실’과 2011년 타이틀 스폰서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에 이어 계속된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상처 치료제 후시딘이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히 자랄 수 있길 바라는 바람으로 후시딘은 앞으로도 홍명보 축구 교실의 축구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하여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직접 동화약품 본사를 방문하여 사인볼과 후시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하였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후시딘은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5-27 12:04:58가인호 -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통해 이웃 사랑 실천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 26일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동대문구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 5500여만원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에서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글루코사민, 오메가-3, 비타민C),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등), 뇌충전드링크(에너젠), 고혈압치료보조기기, 순창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뇌충전드링크 ‘에너젠’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돼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참여한 동아오츠카는 음료 판매 부스를 한 켠에 마련해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 국산 검은콩 100%를 우려낸 블랙빈tea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임원들은 넥타이, 와인, 커피잔 세트, 골프용품 등의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함으로써 바자회의 사랑 나눔 행사에 뜻을 같이했다. 강신호 회장은 “좋은 기업이 되려면 경제적 성과 못지않게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한다". "기업의 발전은 사회의 발전과 함께 가야 하므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한다며 바자회가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이웃에게도 조그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2011-05-27 12:02:3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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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버물밴드' 스폰지밥과 만나다현대약품은 하이드로겔 타입의 버물밴드를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니켈로디언과 손을 잡고 ‘버물밴드 스폰지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폰지밥은 어린이에게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고 간편하면서도 눈에 잘 띄는 진열형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약국매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버물밴드는 벌레물려 가려울때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하이드로겔이 붙어 있는 밴드타입의 의약외품으로 기존의 액제나 연고 형태의제품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며, 야외활동시 휴대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하이드로겔은 물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고체 젤리 타입의 형태로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가렵지 않게 해주며, 소독제인 아크리놀이 첨가되어 있어 상처부위의 감염도 예방해 준다고 한다.2011-05-27 11:59:36가인호 -
3월 결산 부광약품, 12월 결산으로 전환3월 결산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이 12월 결산으로 전환했다. 부광약품은 27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0년 영업실적 보고에 이은 재무제표 승인, 12월 결산법인 전환,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결의하고 보통주 1주당 액면가 대비 100%에 달하는 5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성구 사장은 "올해 힘든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매출액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률 21.7%를 달성해 업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앙연구소의 건설이 완료돼 본사와 원활한 교류를 통한 R&D 분야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신약 클레부딘은 안정적인 매출이 창출되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신물질과 대상 포진치료제 신물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임을 알렸다. 또한, 계열회사인 안트로젠에서 라이센싱한 '레모둘린주사'는 희귀의약품으로 승인, 발매됐으며 희귀질환인 크론병으로 인한 치루염 치료제인 '아디포플러스'는 자가, 동종이식용 세포치료제로 임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011-05-27 11:30:19최봉영 -
국제약품, "2011년 매출 1500억 달성할 것"국제약품은 2011년 매출 목표를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500억원으로 설정했다. 국제약품은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 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은 "세계경제의 회복세로 시작했던 지난해 하반기에 경기회복 지연과 유럽재정위기의 확산 및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국내 경기 역시 수출둔화와 민간소비의 감소로 경기 회복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 사장은 "특히 제약업은 쌍벌제, 시장형실거래가제 등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강화로 더욱 어려웠다"며 "이러한 제약시장 환경속에도 지난해 국제약품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7.1%증가한 1,313억원, 영업이익은 8.4% 감소한 80억원, 순이익은 37.1%감소한 4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나 사장은 "2011년도 제약산업의 경영환경도 금년도와 같이 지속적인 약가 인하 관련 규제 사항들이 제약사의 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주력제품과 신제품을 통해 전년대비 14% 증가된 매출 1,500억 순이익 50억원의 목표를 세우고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 2011년 5월 27일부터 사업년도 결산월을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변경 시행한다 밝혔다.2011-05-27 11:11:18최봉영 -
머크 세로노, '세계 갑상선 인식 주간' 동참머크 세로노가 제3회 세계 갑상선 인식 주간을 맞아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머크 세로노는 "지난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본사와 전세계 계열사를 통해 특히 갑상선종(goiter)와 갑상선 결절(nodule)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머크 세로노와 전세계 갑상선 질환 유관기관 모임인 세계 갑상선 연맹이 공동 후원하며, 유럽갑상선학회, 남미갑상선학회, 미국갑상선학회, 중국내분비학회가 지원한다. 2010년 2회 행사 때에는 40개국에서 현지 환자 단체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머크 세로노의 글로벌 연구개발 담당자인 베른하르트 커쉬바움 부사장은 "갑상선종과 갑상선 결절은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증상을 모르고 지나치거나 다른 질환의 증상인 것처럼 잘못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들은 잘못된 치료를 받거나 오랫동안 큰 불편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갑상선종과 갑상선 결절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thyroidweek.com에서 볼 수 있다.2011-05-27 10:43:4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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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기등재 조건부 급여 심각…"수용불가"기등재 조건부급여와 관련한 정부의 방침을 제약업계가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행보증증권 제출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개별 품목별로 진행하는 임상적 유용성 평가, 약가를 일괄인하하는 정책 등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제약협회는 기등재약 ‘조건부급여’와 관련 각 제약사의 의견을 모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식약청 ‘약효재평가’에 따라 유용성 입증된 약제 급여유지 ▲해당 성분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 ▲이행보증증권 폐지 ▲대표적응증에 대한 임상만 실시 ▲조건부 급여 제품의 일괄 20%인하 폐지 등을 주장했다. 우선 식약청 ‘약효재평가’에 따라 임상적 유용성이 입증된 약제의 경우 급여유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임상적 유용성 평가는 개별 품목에 대한 입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 성분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동임상에 참여를 원하는 제약사의 경우 주관사가 임의로 배제할 수 없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A성분의 다수 품목이 존재하는 경우 A성분에 대해서만 임상적 유용성 평가가 이뤄지면 동일 성분 다른 품목은 자동으로 평가된 것"이라며 "동일성분 내 제약사 간의 공동연구를 원칙으로 해 추가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A성분의 오리지널사가 특정 제네릭사의 임상참여를 원치않는 경우 특정 제네릭사는 중복적인 임상을 실시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 제출도 도마위에 올랐다. 협회는 이행보증보험 가입은 고가의 보험료 및 이중적인 비용(보험료 및 약품비 환수) 지출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보험비 지출이 없는 대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는 것도 무리가 따른다는 입장이다. 제약협은 조건부급여는 정부 기준인 의학교과서나 가이드라인이 충분하지 않아 이를 다시 기준에 맞는 임상을 통해 입증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모든 적응증에 대해 국내임상을 진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약협은 조건부 급여 제품의 일괄 20%인하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건부 급여’가 패널티처럼 작용해 고가든 저가든 일괄 20% 인하하는 것은 목록 정비의 대원칙과 형평에도 어긋난다는 것이다. 한편 정부는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평가기준 및 방법'에 따른 임상적 유용성 평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품목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제약사에 입증 기회를 부여하는 ‘조건부 급여’를 추진하고 있다.2011-05-27 06:50: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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