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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장애인들의 문화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색다른 봉사활동을 펼쳤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80여명은 최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은평재활원’ 장애인 40여명과 함께 서울대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모자란 일손을 돕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움의 손길이 없이는 여가생활이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생들은 장애인과 2인 1조로 짝을 이뤄 동물원, 테마가든, 돌고래쇼를 함께 관람하고, 준비해 온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장학생 임병진(고려대& 8226;3) 씨는 “지금까지는 청소나 빨래 위주의 일손 돕기 봉사만 해왔었는데, 장애인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색다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은평재활원 관계자는 “몸이 불편해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원생들이 오랜만에 나들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을 채울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과 문화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2011-07-11 09:18:00가인호 -
잇단 리베이트 조사…제약사 대비책 '가지각색'제약업계 전반에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제기되면서 제약사들의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리베이트 조사를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알고 대비하는 것이 충격파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베이트 조사가 이달 대규모로 이뤄진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만큼 제약사마다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하는 지침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제약사들은 본사보다 상대적으로 대비가 허술할 수 밖에 없는 지점들을 폐쇄하고 있다. 실제 모 제약사는 지방의 지점 일부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지점 영업 사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제약사는 리베이트에 대비하기 위해 현관문을 폐쇄했다. 갑작스런 조사에 대비하기 위해 현관을 폐쇄하고 뒷문을 개방해 최대한 외부인의 출입을 막겠다는 것이다. 일부 제약사는 검찰이나 경찰 등 외부인이 방문했을 때 현관에서 최대한 시간을 지연하는 방법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약사는 출입할 때 카드키를 사용하는데, 외부인이 들어왔을 때 신원 확인 등으로 시간을 지연시키고 이 시간동안 본사에 연락을 취해 영업 관련 문서 등을 치울 시간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제약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제약사에 리베이트 조사가 이뤄질 경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영업 사원 개별 조사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하고 있다. 검찰이나 경찰 등이 검문을 요구했을 경우, 법적으로 불응이 가능해 요구에 응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되면 정상적인 영업까지 위축되기 때문에 조사에 대비하는 것은 제약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고 말했다.2011-07-11 06:49:50최봉영 -
한독, '트렌탈' 모노그래프 출간 심포지엄 성료한독약품은 트렌탈(성분 펜톡시필린) 연구 결과를 모아 제작한 ‘트렌탈 모노그래프’의 출간 기념 심포지엄이 6일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렸다고 9일 밝혔다. 트렌탈은 손상된 적혈구의 변형능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미세순환개선제이다. 1984년 미국 FDA에서 간헐성파행증을 적응증으로 승인 받은 최초의 치료제로, 국내에는 1980년대에 뇌 , 눈 ,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해 출시됐다. ‘트렌탈 모노그래프’는 펜톡시필린 성분의 발매 시점인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발표된 1만여건의 연구결과들을 10개의 질환군으로 정리한 논문 모음집이다.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를 비롯하여 서울의대 김상현 교수, 경희의대 김우식 교수, 고려의대 박성미 교수, 가톨릭의대 윤호중 교수, 울산의대 이철환 교수, 한림의대 조상호 교수, 서울의대 채인호 교수, 연세의대 하종원 교수, 연세의대 홍범기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는 “트렌탈은 지난 30여 년간 뛰어난 혈류개선효과에 힘입어 널리 처방되어왔으며, 최근 염증인자인 TNF-α 억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 다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렌탈은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뇌 , 눈 , 말초동맥 순환장애, 당뇨병성 혈관 합병증 등 다양한 혈관질환의 개선뿐 아니라 염증인자인 TNF-α 억제 와 중증 알코올성 간염 개선 효과 를 입증 해왔다.2011-07-10 16:54:52가인호 -
유나이티드-연기군,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충남 연기군(군수 유한식)이 노인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유나이티드제약과 연기군은 7일 오전 연기군청에서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식을 갖고 노인 복지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은 연기군 관내 경로당에 운동용품 및 건강식품 지원, 어버이날 초청 경로잔치, 김장김치 담가주기 사업,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한 청소 및 말벗되기 등 노인 복지 증진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연기군은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및 노년층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유나이티드제약이 추진하는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 내용에 따라 향후 공동 협력 사업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밝은 문화 전하기 발대식 및 기증품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 한편 밝은 문화 전하기 사업은 유나이티드제약이 노년층 건강 증진 및 여가,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시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11-07-08 12:01:0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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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보건장학회, 학술연구비 수혜자 장학금 수여유한양행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7일 오전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수혜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김성영씨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수혜자들은 각각 장학증서와 1000만원의 학술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공모된 150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우수연구과제 제출자를 선정하였으며, 완성된 연구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하게 된다. 보건장학회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유일한 박사를 비롯,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숭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보건장학회는 보건의약계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자리에 계신 수혜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해마다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설립 이후 48년 동안 연인원 740 명에게 1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 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2011-07-08 08:46:22가인호 -
제약 10여곳 리베이트 조사설…업계 '술렁'이달 중 중상위 제약사 10여곳 이상을 대상으로 대규모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제약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올 상반기 잇단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된 이후, 하반기 경찰은 물론 검찰 전담반의 조사가 임박했다는 주장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찰에서 제약사 15곳 정도를 리베이트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조만간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상위 제약사 법무 담당자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대규모 리베이트 조사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모 로펌에서 이같은 정보를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그동안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모 지방 경찰청에서 리베이트 조사를 벌일 것이라는 정보가 유력하게 공유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 지방경찰청은 이와관련 조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중에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검찰전담반이 조만간 움직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상위제약사 공정거래 관련 실무자는 “경찰조사와 함께 검찰 전담반 수사가 임박했다는 의견도 있다”며 “제약사들이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또 다시 터질지 모르는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7일에만 수차례에 걸쳐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된 문의를 받았다”며 “회사들도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찰과 검찰 등의 리베이트 조사 설이 확산되면서 제약업계는 극심한 피로감에 빠졌다. 상반기 수익률이 급속도로 하락한 상황에서 또 다시 타깃 조사가 진행될 경우 버티기 힘들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가 이어지면서 제약사들이 정상적인 판촉행위도 위축되고 있다”며 “실적 쌓기 위주의 조사보다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불공정행위를 잡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7-08 06:49:58가인호 -
8월 첫주 제약 휴가 집중…최장 9일 달콤한 휴식국내 제약사들이 8월 첫째주 일제히 여름 휴가에 돌입한다. 데일리팜이 국내제약사 및 다국적제약사의 여름 휴가 일정을 조사한 결과, 국내사는 여름 휴가가 8월 1일부터 5일에 집중돼 있다. 다국적제약사는 7월에서 8월 사이 개인 연차를 이용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국내제약사 15곳 중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제일약품 등 10곳이 8월 1일부터 5일까지를 휴가 기간으로 정했다. 사실상 앞 뒤 주말까지 휴가 기간으로 이용이 가능해 실제 휴일은 9일이다. 삼진제약은 2일부터 5일까가 휴가 기간이며, 실제 휴가 기간은 6일다. 삼진제약은 하계 기간동안 휴양소를 운영한다. 대웅제약 역시 공식 휴가 기간은 2일부터 5일까지다. 하지만 8일을 연차 권고일로 정해 실제 휴일은 최장 7일이다. 중외제약은 3일부터 8일까지 휴가 기간으로 정했다. LG생명과학과 한독약품은 7~8월에 개인 연차를 이용해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한독약품 생산 공장에 한해 휴가가 1일부터 5일까지다. 다국적제약사는 대다수가 개인연차를 이용해 휴가 기간을 정하고 있으나, 한국화이자와 오츠카만 8월 1일부터 5일까지로 정해놨다. 사노피아벤티스와 GSK는 개인 연차와는 별도로 여름 휴가 5일을 보내주고 있으며,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연차와는 별개로 3일의 여름 휴가를 주고 있다. 일부 제약사는 휴가 기간동안 일정 금액의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는 직급에 따라 일정 금액의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일동제약은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GSK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해마다 3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화이자도 10만원을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또 머크 역시 일정 금액의 휴가비를 줄 예정이다.2011-07-08 06:49:51최봉영 -
VGX인터, 195만달러 에이즈백신 후보물질 공급VGX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영근)이 195만 달러 규모의 HIV 예방용 DNA백신 후보물질을 미국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VGX인터는 휴스턴 자회사 VGXI.Inc.를 통해 DNA백신 후보물질의 대량생산 이외에도 전임상 독성용 물질의 공급과 안정성 평가에 대한 업무도 수행한다. 이노비오 파마수티컬는 VGX인터의 관계사로 이들 양사는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공동으로 HIV 예방용 DNA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IV 예방용 DNA백신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HIV A형과 C형 그리고 D형을 타깃으로 하며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에 있는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가 2350만달러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HIV B형에 대한 DNA백신 후보물질은 이미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해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 등이 확인됐다. HIV A, C, D형에 대한 예방용 DNA백신은 현재 펜실베니아의대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팀에서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라이선스는 이노비오社가 보유하고 있다. VGX인터는 미국 CMO 자회사인 VGXI.Inc.를 통해 HIV B형에 대한 후보물질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또한 HIV A, C, D형에 대해서는 전임상 독성시험과 임상 1상에 필요한 DNA 후보물질의 마스터 세포은행 구축과 GMP 대량 생산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박영근 대표는 "HIV B형을 타깃으로 하는 DNA백신 후보물질은 올해 하반기 임상 1상이 완료될 전망이며 HIV A, C, D형을 타깃으로 하는 DNA백신 후보물질은 올해 전임상 시험을 거쳐 2012년 임상1상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1-07-07 16:45:0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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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째 찜질방서 영업노하우 전수"“넥타이를 풀고 찜질방서 허심탄회 하게 소통하자.”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직원들과의 찜질방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각 부서 단위로 임직원들 3~40명과 함께 5년째 찜질방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횟수만도 50회는 족히 넘는다. 본사는 물론 공장, 생산현장 임직원포함 550여명이나 되는 삼진제약 직원이면 예외 없이 이 사장과 함께 한 번쯤은 찜질방을 찾은 셈이다. 이성우 사장이 이렇게 직원들과 자주 찜질방을 찾는 이유는 직원들과 마음 터놓고 소통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의미한 회식보다는 ‘무엇인가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하고 생각해 낸 것이 바로 2006년 당시 한창 열풍이 불었던 찜질방이다. 이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화덕 앞에서 뜨거운 열기도 함께 느끼고, 헐렁한 찜질복 차림으로 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대화를 하고 나면 직급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직원들이 한결 가까워 진다”고 말한다. 이 사장과 함께 찜질방을 찾는 임직원들은 갓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중간 관리자, 중역 등 다양하다. 찜질방에서 땀을 뺀 후엔 근처 맛집을 찾아 직원들과 회포를 풀기도 한다. 이성우 사장은 “평소 회사에서는 지위나 절차 때문에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기가 망설여지지만, 이곳에서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함께 땀 흘리며 대화를 하면 경영에 도움 되는 많은 건설적인 얘기를 할 수 있다”특히 신입사원들에게 사회 선배로서 직장생활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알려주는 대화가 보람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올해 첫 찜질방 모임에 영업부 직원들을 가장 먼저 초대한 이유는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올 상반기 견실한 성장을 이끌어 준 영업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오랜기간 제약영업 현장을 지켜온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서다. 약사 출신인 이성우 사장은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 영업담당 전무, 영업담당 부사장 등 영업 관련 요직을 거친 뒤 사장에 오른 ‘전문 제약영업 출신’ CEO다. 이성우 사장이 찜질방에서 영업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한 영업의 포인트가 바로‘진정성’과‘창의성’.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루가 바로 약이니만큼 제약영업은 다른 어떤 제품의 영업보다 직원들의 진실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병원이나 약국을 통해 삼진제약의 제품을 소개할 때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어야 하며, 영업 직원들 또한 순간적인 실적이나 이익에 현혹되지 말고 환자를 치료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진실하게 의사, 약사를 돕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사, 약사와 소통하는 방식 또한 달라진 영업환경만큼 새로워져야 한다고 이성우 사장은 강조한다. 이성우 사장은“제약 영업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진실하고 창의적인 행동이 담긴 영업 방식이 더욱 빛을 발한다”며“정책적 난관과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제품과 영업방식의 일류화만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7-07 10:37:37가인호 -
파조파닙, 특정 연조직 육종 환자에 효과GSK 파조파닙이 특정 연조직 육종 환자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 총회에서 발표된 PALETTE 연구 결과, 다중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인 파조파닙으로 치료한 환자들이 위약군 대비 종양이 커지거나 사망까지 걸리는 시간 (무진행생존기간)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PALETTE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군 대조 3상 연구로 전이성 연조직 육종(위장관 기질 종양과 지방육종 제외) 환자에 대한 연구다. 이번 연구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유럽 암 연구 및 치료 기구가 공동으로 전 세계의 종양 연구 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연구 방법은 특정 전이성 연조직 육종 환자 중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도 질병이 진행된 369명의 성인 환자를 무작위로 파조파닙군과 위약군에 2:1비율로 배정했다. 연구 결과 위약군 대비 파조파닙 복용군에서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률이 6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조파닙 복용군의 PFS 중앙값은 4.6개월이었으며 위약군은 1.5 개월이었다. 전체 모집단에서 나타난 파조파닙군에서의 PFS 유익성은 사전에 분류한 3개의 하위 그룹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 중간 분석 시점에서의 전체 생존 기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2011-07-07 10:33:2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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