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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얼굴보기 힘들다"…직원 관리 골머리제약업계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가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 영업소장들이 사원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에 영업사원들의 본사 및 영업소 출근을 자제시키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13일 모 제약사 영업소장은 "쌍벌제 시행 이후 제약업계에 대한 리베이트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영업사원들 얼굴보기가 힘들어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영업사원들을 관리하는 것도 덩달아 힘들어졌다"고 호소했다. 매일 유선상으로 보고를 받고 있지만 구체적인 거래처 상황이나 영업사원 개개인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뒤 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소장은 "요즘 영업사원 관리하기 정말 힘들다"며 "신고포상제 문제도 그렇고 영업사원 개개인의 리베이트 사례도 제약사가 책임져야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일례로 쌍벌제 이후 영업사원들의 동네의원 방문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있지만 많은 거래처를 찾아다니며 관리해야한다는 지시만 내릴 뿐이지 별다른 조치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영업사원 개개인의 영업방식이라고 한다. 이 소장은 "소수이겠지만 일부 거래선에서 종전의 음성거래를 요구할 경우 이를 거절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속으로 곪고 있는 영업사원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런 경우가 가장 문제다"고 전했다. 실제 이 회사 영업사원들은 주 5일가운데 2틀만 사무실로 출근한다. 영업사원들 얼굴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임 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영업사원 관리 문제는 소장 모임이 있을 때면 항상 안건화된다. 그렇다고 각종 리베이트 조사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사원 출근 등)정책을 바꿀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다른 제약사들도 마찬가지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업계 리베이트 조사가 한창 일 때 내놓은 임시방편책이 이제와서 문제가 되고 있다. 영업소나 본사에 영업사원을 상주시키면 리베이트 조사가, 출근 자제는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임시방편이 발목을 잡는 상황에 빠진 꼴이다"고 토로했다.2011-07-14 12:24:50이상훈 -
바이엘코리아, 사업부 명칭 변경바이엘 코리아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바이엘 브랜드 강화 프로젝트' 시행의 일환으로 글로벌 및 국내에서 사업부 명칭 변경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6년 쉐링사를 인수합병 후 사용되던 '바이엘 쉐링 파마'는 '바이엘 헬스케어'로 브랜드명이 통합 변경됐다. 김해에 공장을 두고 첨단 화학소재를 공급하던 '바이엘 쉬트 코리아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로 명칭이 통합 변경됐다. 앞으로 광고, 전시, 박람회 등 바이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단 전반에서 마스터 브랜드인 '바이엘 크로스'의 사용이 강화된다. 또 바이엘 코리아는 브랜드 강화 전략의 하나로 최근 한국어 웹사이트(www.bayer.co.kr)를 새롭게 개편했다. 한편, 7월 11일 개최된 바이엘 브랜드 데이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강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 및 국내 활동 소개, 바이엘 브랜드를 상징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초콜릿 증정 등의 사내 행사가 진행됐다.2011-07-14 12:03:5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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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직원 대상 '당뇨병 바로 알기' 캠페인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 및 교육을 실시하는 '당뇨병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당뇨병 위해 당화혈색소 수치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아져 적혈구 내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와 혈액 중의 포도당이 결합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전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당뇨병 환자에게 당화혈색소는 전반적인 혈당 조절과 합병증 위험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이며 권장 관리 수치는 6.5% 미만이다. 이를 1% 포인트만 낮춰도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 21%, 미세혈관합병증 발병률 37%, 심근경색 발병률 14%를 감소시켜 각종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2011-07-14 10:33:04최봉영 -
화일약품, 17일 분당 바이오파크로 사옥이전화일약품(대표이사 이정규)은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코리아 바이오파크 C동 5층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화일약품이 입주할 바이오파크는 총 20여 개 제약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지난 4월 중순 완공된 바 있다. 화일약품은 4층과 5층을 분양받았으며 5층은 화일약품이 직접 사용하고 4층은 신신제약에 임대한다. 대표 전화 및 팩스는 전과 동일하다. 대표 전화는 02-512-2592, 02-564-2570번이며 팩스는 02-511-6954, 02-561-4897번이다. 1974년 원료의약품 회사로 설립된 화일약품은 지난 1981년 지금의 사명으로 상호변경 및 법인설립을 마친 바 있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화일약품은 설립 이후 창조와 도전, 화합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자라는 사훈 아래 원료의약품을 기반으로 완제의약품, 식품사업, 바이오 부문에 투자, 종합적인 제약회사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인간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한 건강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제약회사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2011-07-14 10:20:19이상훈 -
한독약품, 저소득층에 자가혈압측정기 전달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심혈관보호 적응증 취득 10주년을 맞아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HOPE 캠페인'을 통해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내는 의사들의 희망 메시지를 모집했다. 총 744명의 의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한독약품은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신내노인요양원, 홍복양로원, 신내노인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박진효 관장은 "740여명의 의사들과 한독약품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지원해드리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돕고,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트리테이스 담당 허비호 PM은 "단지 1회성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심혈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1-07-14 10:16:1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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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메디포스트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됐다. 거래소는 13일 메디포스트가 지난해 5월 열린 줄기세포 포럼에서 2010년 매출, 영업실적 등 전망치를 발표했음에도 이를 공정공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공시했다.2011-07-14 09:02:1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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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중조단, A사 압수 수색제약사 리베이트 조사가 확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A사 본사와 부산, 경북, 전남, 강원 등 지역 사무소를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오전 9시 30분 경에 시작된 조사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전에 갑자기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2011-07-13 15:50:2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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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학회·학술행사서 식음료도 못준다고?앞으로 학술대회나 학회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는 제약사들은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명목의 식음료 제공을 일체 할 수 없게 됐다. 제약협회 정경쟁규약 심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규약 및 세부운용기준'개선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변경된 내용을 각 제약사에 통보했다. 규약 심의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르면 학술대회에 설치한 부스 운영을 위해 제약사 직원이 참석할 때 학회장 입장을 위해 별도로 등록비를 납부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특히 제약사가 부스를 운영할 때, 부스에 방문하는 보건의료전문가에게 기념품 명목의 식음료 제공을 일체 금지시켰다. 그동안 학회장에서는 제약사들이 커피나 음료를 제공해왔었다. 학술상 심의와 관련해서는 현재 제약사가 학술상을 시행할 학회를 지정해 심의신청 하던 것을, 학회에서 먼저 규약심의위원회에 심의신청 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이미 승인된 학술상이라도 매번 시행전에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거쳐 집행하도록 했다. 따라서 지난해 승인된 학술상이라도 올해 아직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협회에 심의신청 하도록 하고, 이미 집행이 된 경우에는 내년부터 심의 후 집행이 가능하다. 한편 규약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추계학회부터는 학회나 학술행사에서 제약사들의 식음료 제공은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2011-07-13 12:24:58가인호 -
청와대·국회·복지부·총리실에 약가인하 부당성 호소약가 일괄인하 정책을 유예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가 오늘 청와대, 국회, 복지부에 전달된다. 이번 건의서에는 제약사 CEO 120여명 정도가 동참, 약가 추가인하 정책을 2014년 이후로 유예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약가일괄인하 정책에 반대해 제약사 서명과 호소문을 관계 당국에 전달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이다. 제약협회측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서명을 받았으며, 일부 소형제약사들과 해외 출장등으로 서명이 어려운 제약사들을 제외한 CEO들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 약제비적정화 방안 당시 제약기업 반대 탄원 서명이 100여명 정도였던 점에 비춰볼때 이번 서명은 매우 적극적인 동참이라는 것이 제약협회측의 설명이다. 제약업계는 호소문을 통해 이중 삼중 약가인하 기전으로 기업경영이 극도로 악화돼 추가적인 약가인하 방안을 감내할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체 보험의약품 시장을 20% 이상 강제 축소시키는 무지막지한 정책이라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특히 제약업계는 보험 재정 적자를 모면하기 위해 제약산업의 미래를 저당 잡는 무모하고 떳떳치 못한 정부 정책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약가’는 제약사 연구개발비의 원천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폭 인하하면서 신약개발과 해외진출을 독려하는 등 제약산업육성책을 마련한다는 것은 모순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정부의 획일적 약가인하 부작용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기반이 무너지면 국민에게 꼭 필요한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편 제약협회가 건의문을 제출함에 따라 약가일괄인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복지부가 어떤 대응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2011-07-13 12:24:52가인호 -
일본 후생성, MSD '가다실' 사용 승인머크(Merck, 미국 및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MSD)는 일본 후생노동성 자궁경부함 백신 ' 가다실'의 일본 내 사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4가 백신인 가다실은 9세 이상의 여성에서 HPV 6, 11, 16 및 18형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및 전암성 병변, 외음부 상피내 종양 1/2/3기, 질 상피내 종양 1/2/3기,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승인 받았다. 이로써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다실을 124번째로 승인했으며, 유럽, 캐나다, 인도, 홍콩 등에 이어 40번째로 중년여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한 국가가 됐다.2011-07-13 11:51:2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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