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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잘탄·글리아티린 '고속성장'…레바넥스 고전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올 상반기 원외처방 시장에서 대체적으로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성장을 이끌어왔던 주요 품목들이 주춤한 것이다. 특히 동아제약 니세틸, 유한양행 레베넥스, 한미약품 에소메졸, 대웅제약 가스모틴 등이 고전했다. 다만 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은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 원외처방액 6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동아제약 '리피논', 대웅제약 '글리아티린'과 '알비스' 등도 대형품목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데일리팜이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상위제약 주요 품목 올 상반기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한미약품 아모잘탄이 284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에 비해 42% 성장했다. 출시 첫해 100억원(6개월) 처방이라는 전대미문 기록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 추세라면 아모잘탄은 연 처방액 600억원 돌파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 글리아티린과 시피틴, 알비스도 만만치 않은 성장률을 보였다. 글리아티린 처방액은 328억원, 알비스는 221억원을 달성했다. 증가율은 각 36.12%, 24.7%에 달했다. 시피틴은 31.55%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동아제약 리피논도 성장가도를 이어갔다. 리피논 처방액은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206억원) 대비 24.12% 증가했다. 그러나 동아제약 오팔몬과 니세틸, 한미약품 아모디핀과 에소메졸, 유한양행 레바넥스, 대웅제약 가스모틴 등은 고전했다. 특히 니세틸과 레바넥스 낙폭이 가장 컸다. 니세틸은 46.12%, 레바넥스는 41.91% 감소했다.2011-08-05 06:49:50이상훈 -
LG생명과학, 수출 부진 때문에 전체 성장도 '삐걱 '해외 수출 선봉장으로 꼽혀온 LG생명과학이 수출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때문에 전체 성장에도 먹구름이 꼈다. LG생명과학은 매출액의 40% 이상을 수출로 채우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수출이 둔화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2009년까지 수출 시장에서 매년 15% 이상 성장을 기록하고 승승장구했으나 2010년 수출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의약품 수출액은 소폭 증가해 회복세를 보였으나, 2분기 들어 크게 감소했다. 이 회사의 2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가량 감소한 244억원에 그쳤다. LG생명과학의 수출 부진은 환율 변동에 따른 원화 약세가 이유 중 하나로 꼽히지만 외화 변동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수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수치다. 특히 수출 간판 품목인 유박스, 팩티브 등이 유독 부진했다. 팩티브의 2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23억원에 불과했으며, 유박스 역시 35% 감소한 39억원을 기록했다. 에스포젠과 폴리트롭, 폴리몬 등 불임치료제 역시 각각 36%, 17% 감소한 16억원과 33억원이었다. 부스틴은 2분기 53억원을 수출해 LG생명과학 최대 수출 품목으로 부상했으며, 유트로핀 역시 수출이 소폭 증가했다. 제약업계 한 전문가는 "LG생명과학은 전통적으로 수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만큼 수출 지역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2011-08-04 11:59:56최봉영 -
다국적 A사 블록버스터 품목들 리베이트에 연루최근 병·의원에 광고비 지급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주다 경찰에 적발된 다국적제약 A사가 리베이트 약가 인하 연동제로 대규모 약가 인하 위기에 처했다. A사 블록버스터 제품 대다수가 리베이트에 연루돼 약가 인하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A사는 광고대행업체와 자사 의약품 'N'에 대한 광고대행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를 매개로 자사의 다른 의약품 'U', 'P', 'T', 'S' 등의 판매촉진 수단으로 병행해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제약사의 리베이트와 연관된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품목을 식약청에 행정통보한 상황이다. 여기에서 거론된 제품들 대부분이 이 제약사의 처방 매출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연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A사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리베이트에 연루될 경우 최대 20% 약가 인하가 가능한만큼 약가 인하폭에 따라 최대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A사는 지난해 매출액 약 2100억원, 영업이익은 약 300억원 가량을 기록해 약가 인하에 따른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앞서 철원발 리베이트 사건으로 약가 인하가 결정된 7개 제약사 역시 최소 0.65%에서 최대 20%로 정해진 바 있다.2011-08-04 06:49:48최봉영 -
동화약품, 736개 유가증권 상장사 중 최고 '맏형'동화약품이 유가증권에 상장된 736개 기업 중 가장 최장수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업종은 평균 설립 연한이 전체 업종 중 두 번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상장사협의회는 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36개 기업 현황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1897년에 설립돼 114년의 역사를 가진 동화약품은 상장사 중 최고(最古) 기업이었다. 또 유한양행과 삼성제약공업은 각각 85년과 82년으로 장수 기업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의약품업종은 평균 설립 연한이 48.2년으로 최고를 기록한 보험업 57.3년 뒤를 이었다. 전체 업종 평균 설립 연한은 약 40년으로 의약품업은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업종별 평균 상장 연한은 평균 약 20년이었으며, 의약품 업종은 25.1년이었다. 최고를 기록한 업종은 보험업으로 29.3년이었으며, 비금속광물업 26.6년, 은행업 25.8년 순이었다. 업종별 평균 자본금과 종업원 수는 각각 1290억원과 1485명이었으나, 의약품업은 각각 250억원과 700명으로 평균 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2011년 상장 회사 전형은 1970년 중반에 설립되어 서울에 소재하며 상장한지 20년된 자본금 1292억원에 종업원 1485명을 두고 있는 기업이었다. 전체 업종 중 평균에 가장 근접한 회사는 1976년에 설립돼 상장된 지 20년, 자본금 1590억원, 종업원 1662명을 둔 호남석유화학이었다.2011-08-03 12:43:39최봉영 -
동화약품, 잇몸치료제 '잇치' 신규 광고 런칭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잇몸치료제 '잇치'의 광고 캠페인을 최근 새롭게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광고 캠페인은 신제품을 런칭하는 프레젠테이션 현장 분위기를 살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IT업계의 신제품 발표 프리젠테이션장과 같은 배경에서 주인공이 등장해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딱 한가지'라며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잇치의 장점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잇치는 치약 타입으로 매일 사용하며 잇몸치료를 함께 할 수 있는 치료제로, 천연생약성분을 사용해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상쾌한 맛과 향, 풍부한 거품으로 기존 잇몸치료제에서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없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효능, 효과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광고에서 벗어나 명쾌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잇치는 잇몸약과 별도로 양치 하는 번거로움이 없앴으며, 아침과 저녁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천연생약성분(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이 포함돼 있다.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2011-08-03 10:30:39최봉영 -
제약협회, 매출 50억 미만 준회원 모집한국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준회원제 신설에 따라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법인 등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준회원 기준은 '연구개발 및 제조관련 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개인 및 단체'다. 가입시 혜택은 허가 및 GMP등 상품화 과정 자문, 고객지원상담센터 이용,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문 회람 및 질의, 각종 소분과 위원회 참석 등 정회원과 동일하다. 가입비는 100만원이며 월정회비는 매출액 기준으로 3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12만원, 10억원 이상~30억원 미만 9만원, 10억원 미만 6만원이다. 협회 관계자는 "앱자인, 아리매드 등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등이 가입 완료했고, 현재 다수가 신청 문의 중"이라고 밝혔다. 가입문의는 바이오의약품정책팀(담당자 염아름, 02-582-7983, ary@kpma.or.kr)으로 하면 된다.2011-08-03 10:03:1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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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주요 일간지에 약가인하 반대 성명 광고한국제약협회가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 위한 성명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할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가혹한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해 생존을 우려해야 하는 제약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5일과 8일 일간지에 성명 광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약협회의 이 같은 결정은 정책 추진을 하는 정부에 맞서기 위해 국민 정서를 등에 엎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제약협회는 성명 광고를 통해 "최소 생존 기반조차 고려하지 않은 채 단기적 정책 성과에만 급급한 보건복지부의 무차별적 약가인하 정책으로 제약산업은 존폐위기에 처해 있다"며 "여기에 복지부는 제약산업을 말살시키는 충격적 약가 인하 정책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국민건강과 보험재정에 기여한 제약사의 노력, 부정돼서는 안된다 ▲제약 기업이 감내할 수 없는 가혹한 약가인하 정책, 중단돼야 한다 ▲제약 후진국 부추기는 이율배반적 정책, 중단돼야 한다 ▲국민까지도 고통으로 몰아넣는 공멸의 정책, 중단돼야 한다 등의 내용을 포함시켰다.2011-08-03 06:49: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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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지급 명목으로 리베이트 준 A사 적발병·의원에 광고비 지급 명목으로 약 8억원의 리베이트를 지급한 다국적제약 A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관계자는 "리베이트를 지급한 다국적제약 A사를 적발하고, 이 회사 전 대표이사 최씨 등 3명, 광고대행업체 B·C사 대표 2명, 의사 1명 등을 불구속입건한다"고 밝혔다. A사는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광고대행사를 통해 병·의원에 POP 광고 판넬을 설치하고 광고비를 지급하는 것처럼 위장해 697명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A사는 광고비 책정에 있어 자사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처방량에 비례해 1회에 30만원에서 300만원씩 합계 8억1851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영업사원은 병의원에 방문해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처방량을 확인해 본사 PM에 보고했으며, 담당 PM은 각 의사별 지급금액을 정해 대행업체에 입금을 지시했다. 또 광고대행사는 형식상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A사의 지시에 따라 리베이트 해당 금액을 의사들에게 지급하는 등 창구 역할을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과 관계자는 "의사들에게 지급된 금전이 광고계약에 따른 광고비 명목으로 제공됐으나, 지급된 광고비가 처방량에 따라 차등지급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판매 촉진을 위한 리베이트"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은 후속 조치로 A제약사의 리베이트 연루 품목에 대해 약가 인하 조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에 행정 통보했다. 또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697명 중 쌍벌제가 시행된 2010년 11월 28일 이후 200만원을 수수한 의사 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또 나머지는 수수금액이 200만원 미만의 비교적 소액으로 불입건 조치했으며, 보건복지부에 행정통보됐다. 수사 관계자는 "겉으로는 합법을 가장하면서도 실제로는 자사 의약품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신종 수법을 적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청은 광고대행사를 이용한 리베이트 제약사에 대해 또 다른 제약사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1-08-02 13:27:5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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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스마트워크 도입으로 의사소통 빨라졌다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스마트워크 도입으을 통해 협업을 위한 의사 소통 시간을 최대 7시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릴리가 스마트 워크 도입 후 업무 효율성 및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업무 환경 직원 평가' 드러났다. 이번 평가는 한국릴리가 지난해 9월 구축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IWP(통합업무환경)의 실질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1일~ 22일에 걸쳐 본사에 근무하는 한국릴리 직원 120명(외근직 56%, 내근직 44%)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사내 의사 소통 시간의 감소 부분이었다. IWP 시행 이후, 상사의 피드백은 1시간(약 10%), 같은 부서 동료의 피드백은 3시간(약 27%) 단축됐으며, 타 부서 직원에 피드백 시간은 7시간(약 37%) 단축됐다. 이와 더불어 업무 환경이 직무 수행에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응답한 직원이 33% 증가해 IWP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를 반증했다. IWP가 직원들의 직무 태도나 사내 분위기 등 정서적인 부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분위기가 창의적이라는 답변이 기존 대비 41%, 서로 긍정적 자극을 주는 분위기라는 답변이 47% 증가해 IWP 구축 후 직원들이 체감하는 사내 분위기가 크게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공동체 의식과 팀워크가 기존 대비 약 8% 향상되는 등 '동료간의 긴밀한 토론과 협업이 가능해졌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스마트 워크를 도입한 한국릴리 직원들은 지정된 자리에서 근무하는 '상주직'과 다양한 업무 환경 중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는 '유동직'으로 나뉘어 근무한다. 유동직 근무자들에게는 개인 사물함을 배정하고 장소에 관계없이 본인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소프트폰을 노트북에 탑재해 주는 등 편의성을 제공했다. 더불어 직원 누구나 집중이 필요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회의실 포커스 부스(Focus Booth), 크리에이티브 룸(Creative Room), 소시얼 허브(Social hub) 등을 마련했다.2011-08-02 09:15:56최봉영 -
제약산업 빨간불…동아제약 블록버스터 마저 매출 '뚝'동아제약이 혹독한 상반기를 보냈다. 그만큼 정부의 규제정책이 강력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출시 이후 수년간 성장곡선을 그렸던 천연물신약 ‘스티렌’의 성장세가 멈춘 가운데, 4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던 치매치료제 니세틸은 실적이 60%나 떨어졌다. 동아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품목 17개 중 무려 11개가 올 상반기에 매출이 하락했다. 데일리팜이 동아제약 상반기 주요 전문의약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0억원대 이상 품목 중 약 70% 정도가 전년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딩기업 동아제약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제약업계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를 살펴보면 전문약 1. 2위 품목 매출이 모두 하락했다. 리딩품목 스티렌은 44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2% 하락했다. 이 품목은 리베이트 약가연동제를 적용 받아 20% 약가인하가 예정돼 있어 동아제약에게는 치명타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제네릭 시장이 열리며 경쟁체제로 전환했던 ‘오팔몬’도 상반기 185억원대 실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0%가 감소했다. 특히 치매치료제 ‘니세틸’은 올 상반기 70억원대 매출에 그쳐 전년대비 58.6%가 감소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니세틸은 40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던 대형품목이었다. 오로디핀(-6.8%), 타리온(-5.2%), 글리멜(-6.1%), 발트렉스(-36.8%), 에포세린(-2.3%), 오논(-4.8%), 타나트릴(-8.7%) 등 주요 블록버스터 품목들도 줄줄이 실적 하락의 아픔을 겪었다. 리피토 제네릭 ‘리피논’과 플라빅스 제네릭 ‘플라비톨’이 각각 16%, 5.7% 성장하면서 그나마 위안이 됐다. 한편 동아제약 뿐만 아니라 주요 상위 제약사들도 전문의약품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하반기 힘겨운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2011-08-02 06:50: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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