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잘탄·글리아티린 '고속성장'…레바넥스 고전
- 이상훈
- 2011-08-05 06:4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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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상위사 주력 품목 상반기 원외처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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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올 상반기 원외처방 시장에서 대체적으로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성장을 이끌어왔던 주요 품목들이 주춤한 것이다.
특히 동아제약 니세틸, 유한양행 레베넥스, 한미약품 에소메졸, 대웅제약 가스모틴 등이 고전했다.
다만 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은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 원외처방액 6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동아제약 '리피논', 대웅제약 '글리아티린'과 '알비스' 등도 대형품목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품별로는 한미약품 아모잘탄이 284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에 비해 42% 성장했다. 출시 첫해 100억원(6개월) 처방이라는 전대미문 기록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 추세라면 아모잘탄은 연 처방액 600억원 돌파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 글리아티린과 시피틴, 알비스도 만만치 않은 성장률을 보였다.
글리아티린 처방액은 328억원, 알비스는 221억원을 달성했다. 증가율은 각 36.12%, 24.7%에 달했다. 시피틴은 31.55% 증가한 95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동아제약 리피논도 성장가도를 이어갔다. 리피논 처방액은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206억원) 대비 24.12% 증가했다.
그러나 동아제약 오팔몬과 니세틸, 한미약품 아모디핀과 에소메졸, 유한양행 레바넥스, 대웅제약 가스모틴 등은 고전했다.
특히 니세틸과 레바넥스 낙폭이 가장 컸다. 니세틸은 46.12%, 레바넥스는 41.9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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