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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리리카', 섬유근통 환자에 보험급여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의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가 간소화된 섬유근통 진단기준을 적용한 보험급여가 가능해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개정된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의 일환으로서 2010년 개정된 미국류마티스학회의 진단기준을 따르게 된 것이다. 새로운 진단 기준에 의하면 광범위한 통증 점수와 통증 정도 점수가 일정 점수를 넘고, 통증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최소 3개월 이상 증상이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될 때 VAS가 40mm 이상, 그리고 FIQ 점수가 40점이 넘는 다면 섬유근통으로 진단 할 수 있다. 실제 임상의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던 전신 압통점 검사 대신 통증 정도 점수 기준으로 수면방해나 인지장애 등 동반증상의 정도까지 평가가 가능해져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면방해는 섬유근통의 가장 흔한 동반증상 중 하나로 섬유근통 환자의 75.6%가 겪고 있지만 기존 진단 기준에선 평가할 수 없었다. 섬유근통은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뻣뻣하며 피로를 느끼는 흔한 병이다. 아직 이 병의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며 다른 질환에서도 같은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 매우 혼동되고 잘못 이해되기도 하는 질환이다. 섬유근통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0.5~5%로 추정되는데. 국내 역시 전체 인구 중 2.2%가 섬유근통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섬유근통연구회 회장 이신석 교수는 "섬유근통 진단 기준이 보다 쉽고 현실적으로 개정됨으로써, 참을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 있지만 진단 기준에 맞지 않아 적절한 치료가 어려웠던 섬유근통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10-27 08:46:0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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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녹내장 치료제 '코솝-S' 출시한국MSD(대표: 현동욱)는 26일부터 기존 코솝 점안액에서 보존제를 제거한 국내 최초의 녹내장 치료제 ' 코솝-S 점안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코솝 점안액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코솝-S 점안액'(성분명 dorzolamide 및 timolol)은 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증가된 안내압 감소 또는 베타차단제로 불충분한 안구 고혈압의 감소를 위한 점안제다. 이 제품은 녹내장 또는 안구 고혈압과 같은 기타 안질환에 의해 유발된 안구 내 혈압을 감소시키는 2가지 활성 성분을 함유했다. 회사 측은 "코솝 점안액은 우수한 안압 감소 효과를 통해 24시간 안압 조절이 가능하며, 개방각 녹내장(POAG) 환자를 대상으로 5년 간 진행한 연구 결과 안혈류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장기간 안약 투여 시 보존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통증, 이물감, 작열감, 검조함 등의 안구표면 이상반응을 감소시켰으며, 일회용 용기로 포장을 변경하여 보관 및 관리에 대한 편의성까지 보완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 권선희 상무는 "코솝-S는 이미 그 효과와 내약성이 입증된 코솝 점안액에서 보존제를 제거해 투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업그레이드 치료제"라며 "이번 코솝-S 출시로 녹내장 치료와 삶의 질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1-10-27 08:38:38최봉영 -
"약가일괄인하, 국민 건강주권 잃게된다"심창구 서울대약대 교수(한국의약품법규학회 회장, 전 식약청장)가 정부의 약가일괄인하 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괄인하가 시행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 기반이 무너져 다국적제약사의 시장 장악력이 커지고, 결국은 국민건강주권을 잃게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심 교수는 27일 ‘제약산업 흔들리면 건강 주권 잃는다’라는 조선일보 기고를 통해 약가일괄인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심 교수는 이미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비 사업, 사용량·약가 연동제 등 약가 인하 정책에 따라 제약업계의 매출이 약 8000억원 정도 줄어든 판에, 이번 조치로 약 2조1000억원이 추가로 줄어들면 사실상 국내 제약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제약 기업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동안 17개나 되는 국산 신약을 개발해 내는 등 나름대로 도약 중이었는데, 이번 조치로 연구개발이나 해외 설비 투자가 불가능해져, 종국에는 우리도 동남아 국가들처럼 다국적 제약 기업의 시장으로 전락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 보듯 다국적기업의 시장으로 전락하면 자국산 의약품 점유율이 20~30%도 안돼, 전염병이 창궐할 때 다국적기업에 치료약 배정을 애원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국민의 건강을 다국적기업에 의존하게 돼 국민 건강 주권을 잃게 된다는 설명이다. 심교수는 “이렇게 되면 자국의 바이오·신약 연구 기반이 무너져, 21세기 성장 동력 산업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제약업계가 점진적인 약가인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규제에만 시달려온 제약 기업을 좀 더 따뜻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해란 갑(甲)인 정부가 을(乙)인 제약업계 처지에서 보는 것인 만큼 국내 제약 기반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는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2011-10-27 07:20:40가인호 -
종근당 '고촌상', 결핵퇴치 공헌 주믈라교수 수상결핵퇴치에 공헌한 영국 런던 의대 주믈라 교수와 국제네팔단체가 종근당 고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2011년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1년 제6회 ‘고촌상(Kochon Prize)’의 수상자로는 알리무딘 주믈라(Prof. Alimuddin Zumla) 영국 런던 의과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 Medical School) 교수 와 국제네팔단체(International Nepal Fellowship)가 공동 선정됐다. 알리무딘 주믈라 교수는 결핵연구자로서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WHO의 결핵& 8729;에이즈(HIV/AIDS)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기여하고, 전세계 결핵& 8729;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치료요법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국제네팔단체(INF)는 1973년 설립된 이래 결핵& 8729;에이즈 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진료소를 운영하며, 각종 의료캠프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6회 고촌상 시상식은 10월 28일 새벽 1시(한국시간),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리는 제42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 일명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개최한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장학재단으로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6년 공동 제정한 국제적인 상이다. 매년 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한다.2011-10-27 06:44:53가인호 -
SK케미칼 사옥 '에코랩'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27일 경기 성남 판교의 SK케미칼 사옥(이하 SK케미칼 에코랩)이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101가지 최첨단 친환경 기술 적용으로 이미 최고 친환경 건축물로 평가를 받고 있는 SK케미칼 에코랩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우뚝 서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심사를 맡은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Eco Friendly디자인 적용으로 실용적인 친환경 공간을 연출한 부분과 기존 업무시설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발생량과 수자원 사용량, 연간 상수 정화 처리량,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 구현이 조화롭게 완성된 부분을 선정 사유로 꼽았다. 에코랩은 올해 8월 국내 최고 점수인 55점(만점 69점)을 기록하며 LEED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실거주 건물로는 국내에서 최초의 LEED플래티넘 등급 친환경 건축물로 이미 세계적 공인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시상에서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수상은 국가대표 건축물로 불려질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과 같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에코랩이 친환경을 실천하며 나누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이래 대한민국 건축 문화를 이끌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시상식으로 매년 대한건축사협회, 건설교통부, 서울경제신문 주체로 개최되고 있다.2011-10-26 22:52:43이상훈 -
일동·동아 등 3분기 일반약 광고비 두자릿수 증가블록버스터 일반약을 보유한 국내제약사들이 지난 3분기 광고비 지출 규모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광고정보센터 광고비 현황에 따르면, 일동제약, 동아제약의 3분기 광고비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일동제약의 3분기 광고비 집행액은 97억47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6% 증가해 조사 제약사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3분기에 59억5800만원의 광고비를 써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잇몸약을 내고 있는 동국제약과 명인제약은 광고비 집행에서 다른 행보를 보였다. 동국제약의 3분기 광고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71억6100만원을 기록했으나, 명인제약은 6.3% 감소한 54억8100만원이었다. 레킷벤키저는 64억6700만원의 광고비를 지출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늘었다. 업계는 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일반약 광고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국내사 관계자는 "반값 약가 정책으로 인해 전문약 시장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일반약에 대한 투자는 시장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대책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정보센터 통계는 광고주가 특정월 100대 광고주 이하로 랭크될 경우 해당월 광고비를 '0'으로 처리해 실제 데이터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2011-10-26 12:24:50최봉영 -
제약협 "약가인하 문제 놓고 장관과 최종 담판"한국제약협회가 '정부의 반값약가 정책'을 놓고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담판을 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협회는 26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반값 약가 정책 입안 예고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종 담판을 위한 면담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장관 면담을 즉각 요청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면담 일정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사장단은 생산 중단 등 단체 행동은 복지부 입안 예고 이후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협회는 "향후 약가인하 방안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입안예고 내용을 본 후, 생산중단을 포함한 특단의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재의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현재 반값 약가 정책을 막기 위해 '100만 국민서명운동 추진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향후 1일 생산 중단, 제약인 궐기대회 등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2011-10-26 11:25:1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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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김진호 대표, 간학회 감사패 수상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김진호 대표가 제12회 간의날 기념식에서 대한간학회(회장 이창돈·이사장 유병철)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GSK의 김진호 대표가 간염퇴치 및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과 학회 회원들의 학문연구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GSK의 김진호 대표는 지난2000년 부터 매년 10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씨와 함께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10년간 후원해 왔다. 클래식 문화코드를 접목해 10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한 질환인식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이 간질환의 심각성 및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진호 대표는 "간질환 치료제를 제공하는 회사로써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간염 퇴치를 위한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GSK가 후원해 온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간염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 왔다.2011-10-26 10:10:24최봉영 -
글리아티린, 대웅제약 최대 품목으로 '급부상'뇌기능장애 치료제 ' 글리아티린'이 대웅제약의 최대 품목으로 성장했다. 25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글리아티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가량 성장한 195억원으로 올메텍을 제치고 최대 품목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메텍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이 3% 감소한 185억원을 기록했으며, 일반약 대표 품목인 우루사는 30% 가량 성장한 169억원을 실적을 올렸다. 대웅제약은 주요 품목의 고성장으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187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 감소한 228억원이었다. 한편, 대우증권은 정부 약가인하에 따른 영향으로 대웅제약의 목표 주가를 5만4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2011-10-26 10:06:0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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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5, 집중력 향상 '바이오톤'이 응원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청으로부터 집중력 향상 효능을 인정받은 조아제약 '바이오톤'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0일)을 맞아 69만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교복을 입은 학생모델들이 치어리더들 응원을 받으며 수능 답안지(OMR카드)를 형상화한 가로 110cm, 세로 70cm의 대형 과녁판에 석궁을 조준하는 장면을 시연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능이 임박한 시점에서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청에서 집중력 향상 효능을 인정한 조아제약 '바이오톤'을 소개함은 물론 장기간의 대입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2011-10-26 09:44:0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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