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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일괄인하 이후 영업이익 흑자는 '녹십자' 뿐[권경배 회계사, 8개 제약사 재무분석]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시행 이후 3년차가 되면 상위 제약사 대부분은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비교적 영향이 적은 녹십자만이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회계법인 태영의 권경배 이사는 오늘(11일) 오후 열리는 약가 일괄인하 관련 국회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힐 예정이다. 그는 8개 상위 제약사의 약가인하 후 3년간 재무현황을 분석하면서, 3년차가 되면 녹십자를 제외한 7개 제약사가 모두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8개 제약사들은 1차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이익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1차년도에는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중외제약, 일동제약이 영업이익 면에서 적자전환한다. 적자폭이 가장 큰 회사는 종근당으로, 약 700억원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나마 동아제약, 녹십자는 1차년도에서는 영업이익 적자는 면했다. 2차년도에 들어서면 동아제약도 적자 기업에 합류한다. 2차년도 영업이익 적자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역시 종근당이다. 결국 약가인하 이후 3차 년도에서는 녹십자만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녹십자의 약가인하 전 영업이익은 1456억인데 반해 약가인하 3년차에는 1273억으로 떨어진다. 권 이사는 9개 제약사 전체적으로 약가인하 1년차에 영업이익률 비율이 7.13%(9.09%→1.96%)로 가장 크게 떨어지고, 2년차부터는 영업손실이 시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1-11-11 12:25:00이탁순 -
한독약품, 혈당 관리 어플리케이션 출시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스마트폰용 혈당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바로잰스마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로잰 스마터는 손으로 일일이 적어야 했던 당뇨수첩을 스마트폰 속으로 옮겨,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혈당 수치를 기록하고 혈당 관리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바로잰스마터는 어플리케이션 첫 화면에서 바로 혈당 수치를 입력할 수 있다. 또 혈당 수치를 입력하면 본인이 설정한 목표 혈당과 비교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바로 보여준다. 바로잰스마터는 1개월, 3개월간의 혈당 수치 변화를 자동으로 그래프화하여 혈당 관리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는 메일로 전송이 가능해 주치의의 진료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인의 평소 식사 시간을 입력해두면 혈당 입력 시간과 비교해 자동으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으로 나누어 표시해준다.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마켓과 T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바로잰' 또는 '바로잰스마터'를 입력해 검색할 수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은 당뇨인들의 쉽고 빠른 혈당 측정을 돕기 위해 노코딩 개인용 혈당 측정기 바로잰을 제공해왔다"며 "스마트폰 속 당뇨수첩 바로잰스마터를 통해 혈당 측정뿐 아니라 혈당 관리까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2011-11-11 11:08:24최봉영 -
한국콜마, 산업은행 선정 글로벌 스타 선정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산업은행이 선정한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콜마 윤동한 부회장은 지난 9일 산업은행 송재용 부행장으로부터 'KDB Global Star(글로벌 스타)'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그간 높은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해온 부분을 인정받아 KDB Global Star로 선정됐다. 또한 중국 진출에 따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돋움과 지속적인 성장 기업으로의 판단이 이번 선정에 긍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으로 한국콜마는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출이나 금리, 컨설팅 부분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콜마는 KDB Global Star 외에도 KB 국민은행 Hidden Star(히든 스타) 500(2011.06.20), 수출입은행 Hidden Champion(히든 챔피언)(2011.06.23) 등으로 선정되어온 바, 지속적인 성장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2011-11-11 09:53:39가인호 -
"혁신형 제약기업 R&D 비율 요건 완화된다"연구개발 투자가 많은 제약사에게 약가우대 등의 내용을 담은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선정요건이 당초안보다 완화된다. 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은 오늘(11일) 열리는 약가 일괄인하 관련 국회 세미나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요건 수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전 입안예고된 내용은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미만 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0% 이상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7% 이상에 해당되는 기업에게만 혁신형 기업을 인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정안에서는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미만 기업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7%이상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은 연구개발비 5% 이상으로 요건이 완화됐다. 다만 글로벌 진출역량 기업에 대해 5% 적용하던 기준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정책관은 세미에서나 "혁신형 기업에게는 약가우대 및 세제·금융지원, 국가연구개발 사업에서 우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한다.2011-11-11 09:22:3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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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 푸른빛 점등식 사전 홍보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이 푸른빛 점등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10일부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당뇨병학회와 함께 사전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푸른빛 점등식은 매해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 14일 전세계 160개국 1000여개 이상의 기념비적인 건물과 유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푸른색 조명을 일제히 점등한다. 지금까지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호주 오페라 하우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및 영국 킹스턴 브릿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청 등에서 점등됐으며, 우리나라는 작년에 국회의사당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청계천 장통교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범지구적 행사인 푸른빛 점등식을 사전 홍보함으로써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데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며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써 당뇨병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당뇨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11-11 09:21:4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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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직원, 회사 공금으로 주식 투자하다 덜미제약사 채권관리담당 직원이 회사 공금으로 주식 투자를 하다 덜미가 잡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 제약사 채권관리담당 직원은 현금화가 가능한 담보 등 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직원은 3년전 제약사에 입사했으며 1년전부터 채권관리업무를 담당했다. 제약사는 현재 직원 횡령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의뢰 등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2011-11-11 09:17:3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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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한국 아스텔라스제약은 10일 리츠칼튼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외국계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GWP코리아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며, 미국 '포춘100대 기업'을 선정할 때와 동일한 기업평가분석 도구를 적용해 선정된다. 기업평가분석도구는Trust Index(신뢰경영지수), Employee Comment(직원들의 평가), Culture Audit(기업문화심사) 3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구성원의 관점에서 기업문화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평가도구다. 올해는 심사에 참가한 700여개 기업 가운데 좋은 점수를 기록한 70여개 기업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아스텔라스제약은 신뢰, 존중, 자부심 등을 평가하는 '신뢰경영지수', 커뮤니케이션 및 복리후생제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평가하는 '기업문화심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정해도 사장은 기업의 발전은 소통 및 인재에 의해 좌우된다는 철학아래 소통 및 직원을 위한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취임 후 사내 인트라넷상에 전직원 누구라도 제언할 수 있는 '열린마루'를 개설했고, 회사 내 휴게공간인 카페테리아에서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밖에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2002년 이후 꾸준한 경영성과를 달성함에 따른 전직원 해외여행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출산여직원에게 출산장려금과 함께 복지포인트 지급, 대학생 자녀까지 학자금 지급, 카페테리아 복리후생제도 운영, Movie Day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해도 사장은 "앞으로도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및 다양한 GWP 활동을 연구하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1-11-11 09:07:14최봉영 -
다케다제약-나이코메드, 내달부터 통합 운영지난 5월 합병을 선언한 다케다제약과 나이코메드의 통합 운영이 내달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다음달 17일 나이코메드 직원들이 다케다제약이 있는 KT 건물로 입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나이코메드 직원들의 다케다 사옥 입주는 사실상 운영 통합이 종료됐음을 의미하며, 법적 합병만을 남겨 놓게 됐다. KT 건물로 입주하게 되는 나이코메드 직원들은 약 20여명 가량이다. 이 관계자는 "직원 40여명 중 내근직 절반 가량이 입주를 하게 돼 조만간 회의실 등을 개조해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내후년 정도에는 사옥을 이전하거나 늘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이코메드와 다케다제약은 신제품 출시로 인해 직원 수를 꾸준히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다케다제약과 나이코메드는 법적인 통합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회사 사명은 각각 유지하게 되지만, 법인 통합 이후에는 다케다제약으로 단일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일부 국가에서 나이코메드의 브랜드의 위상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다케다제약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케다제약의 직원 수는 약 90여명, 나이코메드는 40여명 가량으로 통합 이후 직원수는 140여명 가량으로 늘게 된다. 한편, 다케다제약의 주요 품목은 당뇨치료제 '베이슨', 고혈압치료제 '마디핀',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 등이 있다. 나이코메드는 호흡기관용약 '닥사스', 진해거담제 '알베스코', 이비과용제 '옴나리스나잘', 칼슘제 '카비드츄어블정', 소화성궤양용제 '판토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2011-11-11 06:44:54최봉영 -
검찰, 대형병원 리베이트 조사…G병원 첫 타깃서울중앙지검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의 G병원 리베이트 조사가 업계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희의료원 의사간 폭행사건도 전담반으로 이첩된 바 있는데다 이번 조사 역시 대형병원이 연관돼 있어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베이트 전담반은 10일 G병원 납품 업체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거래 규모가 큰 인천 소재 K약품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제약업계 내부에서는 대형병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이 파다했었다. 올해 2~3월 접수된 제보가운데 리베이트 의혹이 짙은 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따라서 G병원 수사는 제보에 의한 것으로 병원측의 과도한 리베이트 요구가 빌미가 됐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분석이다. 결국 병원측의 리베이트 요구와 납품업체간 경쟁이 화근이 된 셈이다. 실제 전담반은 제보를 토대로 G병원 납품도매업체 조사에 앞서 거래관계가 있는 국내 제약사 3~4곳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당시에는 주로 매출이 많은 제약사들이 사전 조사를 받았다"며 "그리고 오늘(10일) 도매업체가 조사를 받았고 향후 이를 토대로 G병원은 물론, 제약사 조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그만큼 G병원 납품 도매업체 압수수색은 경희의료원건과 함께 거대 리베이트 사건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인 것이다. 그는 "리베이트는 반드시 도려내야할 환부"라면서도 "다만 약가인하를 놓고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병원 리베이트 전말이 드러난다면 제약업계에 상당한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2011-11-11 06:44:48이상훈 -
신약조합 의약분석연구회, 23일 5차 정기총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회장 심현주)는 혁신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제5차 워크샵을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정면우 과정의 '0상 임상을 위한 Microdosing Guideline', 동아제약 연구본부 박경진 책임연구원의 'ToxicoKinetic 분석의 GLP 승인' 등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정기총회 및 워크숍 신청마감은 11월 11일 까지며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 할 계획이다.2011-11-10 21:59:2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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