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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모잘탄' 임상3상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고혈압치료 복합제인 ‘아모잘탄’의 임상 3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건국대병원 등 국내 8개 병원에서 제2기 고혈압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모잘탄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BMC(BioMed Central Research Notes)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3상 임상시험은 복합제인 아모잘탄(amlodipine+losartan)과 단일제인 암로디핀(amlodipine)의 효과 차이를 제2기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6주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혈압조절 정도에 따라 용량을 증량하며 관찰한 결과, 6주 후 수축기 혈압강하 정도가 아모잘탄 군에서는 -36.5mmHg인 반면 암로디핀 단일제 군에서는 -31.6mmHg 이어서 아모잘탄의 강하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관찰됐다. 또 이상반응을 포함한 안전성 면에서는 아모잘탄과 단일제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아 제2기 고혈압환자에 대한 초기 치료제로 유용성이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BMC Research Notes에 임상결과가 등재됨으로써 아모잘탄의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2011-12-20 10:14:02이탁순 -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격탄…제약주 '블랙 먼데이'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제약사 주가가 말그대로 전멸했다. 이날 전체 제약업종은 전일대비 5.54% 하락했다. 전체 코스피 시장이 3.43%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제약사 주가의 타격이 확연히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일 데일리팜이 국내 코스피제약사 주식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35개 제약사 중 한미약품과 한독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33개사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한미의 선전은 이날 3400만 달러의 기술 수출 호재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장 큰 등락률을 기록한 것은 녹십자로 전일대비 9.12% 하락, 1만4000원 떨어진 13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뒤를 이어 일양약품이 -9.2%, 우리들제약이 -9.02%의 등락률을 기록했으며 부광약품, 국제약품, 영진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 7개 제약사가 7% 이상의 마이너스 등락률을 기록했다. 바이오주 중심인 코스닥 제약사의 타격은 더욱 심각하다. 이날 엔케이바이오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14.91% 등락률을 보였으며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890원(12.01%) 하락해 65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최대주인 셀트리온 역시 5.45%가 하락해 전일보다 2000원이 떨어진 3만4700원을 기록했다. 또한 중앙백신(-11.74%), 팜스웰바이오(-11.63%), 대화제약(-11.06%), 인트론바이오(-10.83%), 대한뉴팜(-10.07%) 등도 10%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업계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사실이 제약업종에 더 큰 타격을 입힌 것은 정책적 불안감의 극대화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단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량 증가를 떠나 국내 투자자들까지 이번 악재에 앞다퉈 제약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피 제약사가 전멸했다는 것은 실로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2011-12-20 06:44:45어윤호 -
CJ, 미국 바이오벤처와 독감백신 기술제휴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19일 서울 쌍림동 CJ 제일제당빌딩에서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VaxInnate 社(대표Thomas Hofstaetter)대표와 차세대 독감백신 사업화를 위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VaxInnate사의 차세대 독감백신을 제조, 판매하게 되며, 해외시장에도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VaxInnate 원천기술인 ‘TLR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독감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융합단백질 형태로 생산하게 된다. 이는 대장균을 이용, 재조합단백질 형태로 백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유정란, 세포배양 독감백신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발중인 차세대 독감백신은 단기에 대량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개발이 완료되면 지난 2009년 발생한 신종플루 같은 대유행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사업부문 대표는“VaxInnate과 제휴는 CJ 제약 독감백신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것으로 확신한다”며,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향후 백신시장에서 CJ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이번 라이센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2011-12-19 15:09:5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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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특례 비율 놓고 업체간 이견 '심화'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정부의 특례 비율 조정과 관련,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 간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건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건정심은 개정안에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특례 기준을 기존 오리지널 80%, 제네릭76%에서 통합 70%로 확정했다. 즉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현재 많은 업체들이 개발중에 있는 바이오신약의 제네릭 바이오시밀러는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약 6%의 약가인하 타격을 받게 된 것이다. 소식을 전해들은 바이오의약품협회를 비롯한 관련업계는 당황한 모습이다. 애초 바이오의약품 협회는 이번 개정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물학제제에 대한 기준 현안유지가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바이오의약품협회 관계자는 "조정안의 대략적 인하 퍼센테이지를 듣고 무리가 있음을 여러 각도로 정부에 얘기를 했는데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며 "현재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밀러를 개발중인 업체들이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 역시 "바이오시밀러가 아무리 국내 시장만 갖고 승부를 낼 수 있는 품목이 아니라 하더라도 특례 비율 인하는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현재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선두주자 그룹에 들어 있는 업체들의 반응은 다르다.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여부는 '가격 경쟁력'에 달렸다는 것이다. 현재 업계 일각에서는 특정 대량생산설비를 갖춘 업체에만 이득이 돌아갈 것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는 애초부터 바이오시밀러 가격을 오리지널의 약 60%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특례비율 조정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바이넥스 관계자도 "정확한 비율은 몰라도 현재 정부가 제시한 퍼센테이지 보다는 낮은 가격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은 확실하다"며 "바이오시밀러는 세계 시장 진입이 가장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셀트리온이 5만리터, 삼성이 2000리터의 바이오리액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9만리터, 삼성은 3만리터의 증설 계획을 진행중이며 나머지 업체들의 생산능력은 상당히 미흡한 상황이다.2011-12-19 12:19:16어윤호 -
제약업계, 연말 모임 '공부하는 송년회'로 탈바꿈일괄 약가인하 등 급변하는 약업계 환경이 제약업계 송년회 분위기를 확 바꿔 놓았다. 특히 영업부서 또는 거래 관계에 있어 리스크 관리를 하는 부서 일수록 내년 일괄 약가인하에 대비해 '공부하는 송년회'를 연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업계 각종 송년모임이 단순 술자리가 아닌 약가인하 영향도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위기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장으로 탈바꿈했다. 실제 최근 '2011년 정기총회 겸 송년모임'을 개최한 제약사 여신관리담당자들의 모임인 제신회와 제우회는 전문분야를 살린 강의를 준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신회는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매출채권에 대한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보증한도가 확대되는 e-Biz 구매자금 대출'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약국 및 도매업체의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를 확대, 거래처 신용보강 및 구매 여력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제약사는 매출채권 관리업무 투명성을 제고하고 장기적으로는 영업실적을 증대시키는데 있다. 또 제우회는 '기업법무 주요 사례해설' 담은 2011년 법률교재를 배포하고 채권회수, 강제집행 등의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밖에 영업부서 관리자들의 모임들은 약가인하 시대에 대비, 영업 및 영업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예를들어 약국 직거래를 포기, 유통일원화로 선회한 제약사들이 사례를 소개하면 이를 토대로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 주요 모임들은 설립 초기부터 원활한 정보공유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런 분위기는 약업계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2011년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보다 내년 일괄 약가인하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성격이 짙은 게 사실이다"고 강조했다.2011-12-19 12:17:22이상훈 -
MSD, 자누비아 3주년 맞이 '3.3.3 도시락' 나눔 행사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DPP-4억제제 '자누비아'의 출시 3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당뇨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또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3.3.3. 건강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동대문 성북적십자봉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MSD 김상표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용현 사무총장이 참석, 기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직원들과 적십자사 봉자사들이 도시락을 만들어 주변의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국MSD 김상표 상무는 "자누비아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하고 건강도시락 메뉴를 개발해 도시락을 전달,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자누비아 & 자누메트 론칭 333 이벤트' 의 일환으로 지난달 진행되었던 의료진 대상 온라인 퀴즈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MSD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3.3.3 건강도시락'은 자누비아의 국내 출시 3주년과 자누비아의 3제 요법 승인을 기념하고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금은 향후 당뇨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총 600명에게 건강도시락으로 만들어져 전달될 예정이다.2011-12-19 11:31:56어윤호 -
자이데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일본시장 도전토종 발기부전치료제 ' 자이데나(동아제약)'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일본시장에 도전한다. 동아제약은(대표 김원배)은 일본 메이지 세이카 파마((Meiji Seika Pharma)사와 자이데나(유데나필)의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메이지 세이카 파마사는 내년부터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상업화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자이데나는 여러 연구를 통해 발기부전 개선 뿐만 아니라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도 증명된 바 있다. 자이데나 데일리요법제(1일 1회 요법) 임상 2상 시험에서는 75%의 환자가 발기부전과 전립선 비대증을 동시에 호소하고 있었으며, 자이데나 복용 결과 발기부전 증상 개선은 물론 국제전립선증상지수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자이데나는 지난해 4월 미국 워너칠 코트사에 발기부전치료제로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기존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일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약 1000억엔(약1조5천억원)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자이데나의 높은 경쟁력과 시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 합의에 따라 이번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다만 동아제약은 계약금 포함 단계별 기술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일본 발매 이후에는 로열티, 원료수출 이익을 합해 자이데나 일본 독점권 기간동안 1000억원 이상의 누적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1-12-19 11:21: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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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콜드-에스정 일부 제품 자진회수한국얀센이 자사 진통제 타이레놀 일부 제품을 자진회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품목은 2010년 4월 8일에 제조된 타이레놀콜드-에스정으로 포장내에 이물질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물질이 제품 제조과정 중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회사 측에서 자진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2011-12-19 10:56:1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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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 윤대인 회장, 제19회 카톨릭경제인상 대상삼천당제약의 윤대인(세례명:안드레아) 회장이 '제19회 카톨릭경제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7일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11년 송년감사미사 및 제19회 자랑스러운 카톨릭경제인상 시상식(주관:전국카톨릭경제인협의회)에서 모범적인 경제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날 미사는 정진석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의 미사로 개최됐다. 윤 회장은 가톨릭 경제인으로서 남다른 경영이념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해 왔으며, 의료봉사 및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해왔다.2011-12-19 10:25:4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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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5거래일 연속 주가 하락녹십자가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59%(8500원) 하락한 14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녹십자는 지난 13일 이후 16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주가가 하락했다. 증권가 역시 올 4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실적 흐름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매도창구 상위에는 모간스탠리, 다이와, 도이치증권(DSK) 등 외국계 증권사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맥쿼리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R&D) 비용이 늘면서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면서 "마진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백신 수출 증가가 둔화되고 있고, 신규 제품 출시도 늦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R&D 비용 부담은 커 내년에도 큰 기대를 걸긴 어렵다"라고 덧붙였다.2011-12-19 09:38:5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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