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 '원비디', 중국서 3억병 판매 250억 매출 달성고려인삼을 바탕으로 해 우리나라 소비자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일양약품 ' 원비디(wonbi-D)'가 중국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회사 측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복건성, 절강성, 광동성 등을 기반으로 한 원비디 중국 판매는 약 250억을 달성, 2011년 대비 39%의 고성장을 이뤘다. 복건성 지역에서만 2012년 기준 약 30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원비-디'는 중국 출시 이후 3억병 이상을 이미 돌파한 상태이며, 성장 추이가 지속되면서 향후 판매지역 확대를 통한 판매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서 원비디가 고성장세를 이룰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정통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효과의 우수성을 중국인들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수한 정통 고려인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제품력에 성공요인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중국을 거점으로 한 싱가폴, 대만 등 중국권내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과 함께 TV-CF와 인쇄 및 옥외광고 등이 뒷받침 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 원비디 제품인식이 확산됐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올 한해 원비디 목표수량은 중국 진출 이후 최고 판매고 달성을 위해 전년대비 약 1.5배 이상의 매출 목표를 계획하고 이를 위해 중국 내 판매 지역을 '일양 상해 유통 법인'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새로 제작한 TV-CF 또한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CCTV에 집행할 계획이다. 일양약품 원비디는 1971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인삼드링크로 지난 40여년 이상을 뛰어난 품질과 효능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실공히 인삼 드링크의 대명사다. 72년 일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본토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지난 97년에 세운 길림성 통화시의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를 통해 현지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국 복건성의 경우는 원비디의 지명도가 코카콜라와 비교 될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유명세로 인해 중국에서만 수십 종의 유사제품이 판매되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3-01-15 10:02:46이탁순 -
"의약품 수출, 퀀텀점프 앞장 섭니다"김영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는 처음도 끝도 의약품 수출"이라며 "수출이 퀀텀점프(Quantum Jump)를 달성하도록 협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입 업무에 비중이 높은 의약품 수출입협회가 이처럼 수출 진흥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글로벌 진출이 화두인 국내 제약산업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김 상근부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은 지금 수출 만이 살길인 상황에 도달했다"며 제약회사들은 물론 관련 단체 모두가 나서 수출 진흥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출입협회의 사업 목적은 수입의약품 및 화장품, 한약재 등의 품질관리가 핵심이면서도 그동안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수출 진흥을 일선에서 견인해 왔다.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을 포함해 올해 예산 102억원 규모에 102명이 근무하는 수출입협회에는 모두 344개 회원사가 있다. 10일 무역센터에 자리잡은협회 사무실에서 김 부회장을 만났다. 서울식약청장 등 공직에서 오랫동안 의약품 인허가 및 품질관리 업무를 맡았던 그는 수출에 관해 확고하면서도 독자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의약품수출입협회, 2013년 달라지는 점은 뭔가요. "협회는 국내 제약회사들의 수출 활성화와 교육 사업을 강화할 작정입니다. 수출 부분은 뒤에서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의약품 등 수입관리자 교육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왼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연구원쪽, 다시말해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의 경우 바이오 의약품 품질 관리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아시다시피 바이오 의약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회원사 니즈에 부합하는 바이오제제 등의 첨단제품 품질관리를 위한 세포배양실 및 동물실을 보강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건국대 동물실을 임차한 상탭니다." ▶국내 제약산업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수출진흥을 위해 협회가 어떤 일을 하게 됩니까. "의약품 수출 통계를 최근 5년 단위로 보면 2005년 10억달러를 기점으로 5년 후인 2010년 20억 달러, 2011년 28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집계 중인데 2012년에는 30억달러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이 느는 이유는 뭔가요. "1990년대 협회가 추진했던 국산 원료사용 장려운동을 통해 합성 기술의 발전과 품질개선을 도모했고,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보험 재정 적자에 따라 제네릭 장려 정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우리나라 원료 의약품 수출이 증가하는데 큰 이유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일본 원전사고 여파와 품질관리가 까다로운 일본 GMP에 적합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수출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이외 또 다른 이유도 있을 텐데요. "국내 제약회사들의 생산기술이나 설비가 선진국 수준까지 도달하고 이에 발맞춰 백신, 항생제, 호르몬 제제 등의 수출이 증가하고, OEM에 의한 위수탁 방식의 의약품 및 조영제 등 특화된 의약품의 수출량이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신약이 소진된 다국적 기업과 제휴 등으로 의약품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종합해 보면 수출 증가 성과는 내수시장 한계에 맞서 세계 수준에 맞는 제품 연구개발, 생산시설 투자를 밑바탕으로 해외 전시회, 해외 시장개척단 활동 등을 통한 수출만이 성장 모멘텀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기업들과 같이 뛸 작정입니다." ▶협회는 세계 전시회 참여나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느끼는 아쉬움은 뭔가요. "앞서 말씀 드린대로 돌파구는 수출뿐입니다. 내수 규모가 안되 잖아요. 헌데 정부 가격 정책은 비탄력적입니다. 외국에 수출하려고 해도 가격이 낮다보니까 수출을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회원사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약가정책의 2차 피해라고나 할까요. 이런 면에서 수출과 관련해서는 탄력인 가격정책도 필요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현장에서 회원사들로부터 느낀 아쉬운 점도 있나요. "물론이죠. 기본적으로 수출하기 쉬운 나라는 없습니다. 당연히 그런 나라가 있다면 경쟁이 치열하겠죠. 수출하려면 당사국의 인허가 사항을 꿰뚫는 것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몇몇 제약회사 대표들에게 멀리보고 직원이라도 1~2명 파견시켜 한 2~3년 활동하게 만들라고 제안도 해봤습니다. 씨앗이 뿌려져야만 지사를 설립해도 용이할테니까 말이죠. 야구에서 칭찬받는 3할타자도 결국엔 7할의 실패를 전제로 합니다. 도전과 행동이 또다른 기회를 만든다고 봅니다." ▶반응은 어땠죠? "글쎄요. 무덤덤한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제가 보는 시각과 대표들간 계산법이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었죠. 수출 가망국에 진출한 국내 종합상사 직원들도 만나봤지만, 그 사람들 이야기는 시장이 작아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직원이라도 1~2명 내보내 터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약품 전시회가면 성과가 있나요. "협회는 우선 코트라 같은데서 자금을 따와 전시회에 회원사들의 참여를 지원합니다. 현장에서 수출계약 성과도 있습니다. 전시회의 장점은 뭐니 뭐니해도 바이어들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전시회 참여는 다양한 방식 중 하나라고 봅니다." ▶협회의 2013년 수출진흥 계획의 골격은 뭔가요. "기존 수출 주력 제품은 항생제, 백신, 성장호르몬입니다. 올해는 고품질 원료의약품 수출, 복약순응도를 놓인 복합제 조영제 개량신약 등 특화 제품 수출, 허가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시장 공략을 골격으로 잡았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다국적 기업을 유통플랫폼으로 활용한 세계 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을 할 것입니다. 협회를 의약품 수출을 위한 제약전문 플랫폼(Pharmaceutical Expert Platform)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제약전문 플랫폼이 무슨 의미죠? "쉽게 설명해 우리기업들의 면모를 세계에 노출시키는 겁니다. 다른 말로 우리기업들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함으로써 세계 시장이 우리를 잘 알게하겠다는 겁니다. 정보제공 입니다." ▶수출전략을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뭐죠? "원료의약품 수출 증진을 위해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 참가 지역을 기존 일본 중국 유럽에서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로 확대할 생각입니다. 특화된 의약품 수출과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유력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설 겁니다. 1:1일 바이어 미팅을 극대화한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겁니다. 플랫폼 확보를 위해 알짜 정보 축적 및 제공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결과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갖춰야할 항목은 무엇입니까. "마인드의 극복이죠. 내수 비중보다 글로벌 비중을 높이겠다는 원초적인 욕구의 변화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행동해야 합니다. 전시회나 시장개척활동에 뛰어들어 기업과 제품인지도를 높여야 기회가 생긴다고 봅니다. 또 글로벌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제품의 개발입니다. R&D 투자에 더 적극적이어야 겠죠. 정부의 수출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도 필요합니다." ▶의수협 회원사를 위한 새해 협회의 서비스는. "우리 협회는 처음도 의약품 수출이고, 끝도 의약품 수출입니다. 회원서비스의 최전선이기도 합니다. 협회는 수출용 정부 지원금을 조달해 매년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업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작년 CPhI 유럽전시회 한국관 설치비용 8억 중 2억원 가량을 업체에 지원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제약사들이 기펴고 해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국고지원금 확보를 통해 일부 소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수출 퀀텀점프(Quantum Jump)를 달성하는 새해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부설기관인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의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회원사들의 품질관리 수요 와 시대 트렌드에 맞춰 보강해 회원서비에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 협회는 성장하는 유기체라는 모토로 새해에도 회원사와 동반 성장할 겁니다."2013-01-15 06:34:58조광연 -
"약가 53.5% 반토막 품목, 사용량연동제로 중복인하?"지난해 4월 일괄 약가인하제도 시행에 따라 기등재 의약품 53.5% 약가가 조정된 상황에서 또 다시 사용량 약가 연동제를 통해 약가를 중복인하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불합리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오히려 약가인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등 여러 부작용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사용량 약가연동제 대상 품목 확대와 인하폭을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불안감은 확산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14일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 문제점과 개선과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사용량 연동제 신규신약만 적용시켜야=협회측은 우선 사용량 연동제 대상으로 신규 신약에 국한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등재 의약품(제네릭 포함)은 이미 수차례 약가재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4월에는 일괄 약가인하 단행으로 2007년 가격 기준 53.55% 수준으로 떨어진바 있다. 이처럼 특허만료약제와 제네릭 약제 가격이 동일한 상황에서 53.55%로 조정된 약제들에 대해서도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를 적용하면 기업간 경쟁이 극히 제한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오히려 약가인하 불이익을 받는 불합리가 조장되며, 제네릭 자진 약가인하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 전략마저 사전 차단시키는 등의 악영향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약 등재를 위한 약가협상 결과를 토대로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협상을 하는 것은 타당하다"며 "그러나 산정기준에 의해 결정된 약제는 추가 협상의 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협상을 하는 것은 논리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제네릭 약제는 물론 일괄약가인하에 따라 53.55%로 조정된 약제에 대해서는 사용량 연동제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이 마땅하며, 이는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대상을 공단의 협상을 거친 신약에 한정하는 조치로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약 발매후 3~5년 경과후 작용해야=협회는 특히 사용량연동제와 관련 신약 발매 후 최소 3~5년 경과 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신약 약가협상 과정에서 제약사들은 해당 신약의 5개년 판매계획을 건보공단에 제출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 5개년 판매계획 중 최초 1개년의 판매계획에 나타난 예상사용량을 기준으로 예상 사용량보다 실제 사용량이 30% 초과하면 동 제도를 적용하여 약가인하 협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통상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돼 목표 판매량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 3~5년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약사 5개년 판매계획은 연간 목표 판매량 대비 1차년도 30%, 2차년도 50%, 3차년도 70%, 4차년도 85%, 5차년도 100%와 같은 추이로 설계하는 것이 상식과 현실에 부합하는 계획이고 예상 사용량의 정확성을 기하는 일이라고 협회측은 강조했다. 결국 현재 1차년도 예상 사용량(20%~40%)을 기준으로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 협회측은 이같은 운영방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출시한 신약이 목표 판매량에 도달하기도 전에 약가가 인하되므로 R&D투자비를 회수할 길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 제약사는 5개년 판매계획서를 실제 예상치와 다르게 작성하여 제출할 가능성이 커져 보험자와 제약회사간 신뢰에 기반한 약가협상 자체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용량 연동제 적용대상 확대 반대=특히 협회측은 추가적인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적용 대상 확대에 분명한 반대입장을 보였다. 이에앞서 건보공단은 지난해 말 사용량 약가 설명회에서 매출액이 큰 대형품목의 경우, 현행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기준(60%)에 못미치더라도 일정액이 증가한 경우 사용량 연동 약가 인하 제도의 적용대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여기에는 수차례 약가 재평가를 거쳐 53.55% 수준으로 인하된 제품 중 매출액이 큰 대형품목들이 해당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제약사들은 주력품목 약가인하로 악화된 수익구조를 판매량 증대로 보전할 길이 없어지고 근본적으로는 매출액을 증가시킬수록 약가는 인하돼 제약사 이익률을 일정수준으로 제한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서 심각하고 본질적인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업계는 공단의 최근 방침이 현실화 될 경우 제약사는 경쟁우위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질 것이며, 제약산업의 하향평준화와 제약기업의 국제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는 약가 협상시 예상사용량의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약가인하를 실시하는 것으로 신약 약가협상내용(사용량)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제약회사의 초과 수익으로 인한 보험재정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2013-01-15 06:34:52가인호 -
대웅,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발매 심포지엄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산 차세대 만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신약인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발매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슈펙트(개발사 일양약품, 판매사 대웅제약)는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약이다. 이날 행사에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와 연구진 등 150여명이 참석, 지난해 12월 미국혈액학회(ASH 2012)에서 발표된 '이매티닙'(상품명 글리벡) 치료에 실패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임상 2상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혈액내과)와 전북대병원 곽재용 교수(종양혈액내과)가 공동 좌장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 연자로 나선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대 카를로 교수는 ‘글리벡의 부작용과 이에 따른2세대 TKI의 필요성’을, 동아대병원 김성현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슈펙트의 2상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슈펙트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주요 세포유전학적 반응률이 더 짧은 시간 안에 높았고, 안전성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반응률 및 약효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유효율에서도 글로벌 경쟁제품과 간접 비교한 결과 우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슈펙트는 약효는 지속되면서 이상반응은 조절이 가능할 정도로 심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일시적이거나 용량 감량 및 일시적인 복용중단으로 잘 조절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처방되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 중 가장 저렴하며 비슷한 계열의 타시그나(스위스), 스프라이셀(미국)의 미국 약가에 비해 절반 가량 저렴해 환자 부담 경감 및 국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욱 대표는 "국산 우수신약 슈펙트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학술연구를 비롯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슈펙트는 2상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은 아시아권 20개 대형병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초기환자를 대상으로 다국가 임상 3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2013-01-14 14:45:56가인호 -
노바티스 '아피니토', 유방암치료제 적응증 확대항암제 ' 아피니토(에베로리무스)'가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아피니토가 식약청으로부터 진행성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HER2) 음성인 폐경 후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추가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아피니토는 자사의 '페마라(레트로졸)' 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아라미덱스(아나스트로졸)' 등 아로마타제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에스트로겐 차단제인 '아로마신(엑스메스탄)'과 병용투여하는 항암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진행성 유방암은 국소 진행성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을 포함한다. 국소 진행성 유방암은 암이 림프절이나 유방 내 조직으로 전이된 경우를 말하며 전이성 유방암은 말기 유방암으로 뼈와 간 등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경우를 말한다. 그중에서도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진행성 유방암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유형으로 매년 환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22 만 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법, 다기관 3상 임상연구인 BOLERO-2에 근거해 이뤄졌다. BOLERO-2임상은 페마라 또는 아리미덱스를 투여한 후에도 증상이 재발했거나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총 724명의 폐경 후 진행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환자군은 아피니토와 아로마신 병용투여군과 아로마신 단독투여군으로 나눠 비교분석했다. 임상 결과 전체평가에서 엑스메스탄 단독투여군의 무진행 생존 기간(PFS)이 4.1개월이었던 것에 비해 아피니토와 엑스메스탄 병용투여군에서는 11개월을 기록, 무진행 생존기간을 두 배 이상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문학선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는 "아피니토는 호르몬 치료의 유효성을 증대시켜 주는 유일한 표적 치료제"라며 "기존 치료에 실패했을 때 적절한 대안이 없었던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르몬 치료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기본적인 치료법이지만,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내성의 발현은 PI3K/AKT/mTOR 경로의 과다 활성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아피니토는 주로 암세포성장에 관여하는 mTOR 경로를 표적하여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적응증은 아피니토의 국내 네 번째 적응증이다. 이 약은 2009년 식약청으로부터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표적요법(수니티닙 또는 소라페닙)의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에 대해 적응증을 받았다. 2011년에는 치료적 중재가 필요하지만 근치적인 외과적 절제술을 받을 수 없는 결절성경화증(TS)과 관련된 뇌실막밑 거대세포 성상세포종(SEGA) 치료, 췌장에서 기원한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pNET)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은 바 있다.2013-01-14 14:17:58어윤호 -
상위사, 4분기 영업이익 200%↑…유한, 매출 19% 증가상위제약사들이 지난 4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가 일괄인하를 앞두고 2011년 4분기 사상최악의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했던 만큼 이를 확실하게 만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부문도 상위 6개 제약사 평균 매출 상승폭이 6%대에 근접해 있어 올해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14일 각사와 증권가에 따르면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등 상위 6개 제약사 4분기 총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8%, 196.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에 비하면 4.9%, 47.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통상적으로 제약사 실적이 3분기에 가장 높기 때문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이 4분기에 큰폭으로 성장한 원인은 대규모 약가인하를 앞두고 제약사들이 지난 2011년 4분기부터 의약품 유통재고 소진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저효과 영향 등에 힘입어 지난 4분기 주요 제약사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유한양행은 도입품목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상위사 중 가장 높은 19%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 특히 주요 제약사들은 2011년 4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에, 2012년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성장률이 매우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녹십자의 경우 4분기 R&D 비용 증가와 독감백신 반품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동아제약의 경우 매출 둔화는 있었지만 4분기도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의약품 리베이트 검찰 조사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판 경과 등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지주사 전환 안건으로 임시주총이 예정돼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유한양행의 경우 12월 발매된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30~40억 매출을 기록하면서 올해 600억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3년 매출 72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3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신규사업 제휴가 예상된다.2013-01-14 12:24:56가인호 -
한올, 독일 유명 보습제 '리놀라' 국내 론칭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는 독일 닥터볼프(Dr.Wolff)사의 보습제 '리놀라(Linola)'를 공식 수입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놀라는 1939년 개발된 이래 독일 보습제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1년 매출 기준으로 독일 내 약국 매출액 2위를 달성한 리딩 제품이다. 리놀라 제품의 핵심 성분인 리놀레인산(Linoleic acid)은 비타민F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지방산이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충이 필요하며 부족 시에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습진과 건선 등 피부염을 가져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리놀라 제품 구성은 바디로션인 '리놀라 스킨밀크'와 건조하고 민감한 얼굴에 사용하는 '리놀라 페이스', 심하게 건조하고 메마른 부위에 사용하는 '리놀라 페트', 샤워나 목욕 시 사용하는 오일보습제 '리놀라 페트엔오일바트', 건성 두피를 위한 '리놀라 샴푸' 등 총 5가지 품목이다. 한올바이오파마에서 새로 구축한 전용 쇼핑몰인 한올맘(www.hanallmam.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놀라는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수분 손실을 막는 제품이다"며 "이번에 국내에 정식 런칭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2013-01-14 11:04:50가인호
-
화이자 '프리베나13', 유럽서 6~17세 대상 승인폐렴구균백신 ' 프리베나13'의 6~17세 대상 접종이 유럽에서 가능해졌다. 화이자는 프리베나13이 최근 유럽위원회로부터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 예방을 위해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전에 프리베나13을 접종하지 않은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1회 접종 할 수 있다. 유럽위원회는 천식(연구 모집단의 17.4%)과 같은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 총 592명의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프리베나13의 3상 공개 임상시험의 결과를 검토한 뒤 이같이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 연구 결과 프리베나13은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면역원성을 나타냈으며 과거 영유아 및 소아 대상 임상 결과와 일치하는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루이스 호다 화이자 백신 글로벌 의약품 개발부 부사장은 "천식과 같은 기저 질환을 동반한 6~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은 폐렴구균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럽에서 확대 승인 받은 적응증은 프리베나13의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의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폐렴 및 중이염의 예방에 대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국내는 생후 6주부터 만 5세(72개월 미만)까지의 영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뇌수막염, 패혈증, 균혈증 등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도록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또한 50세 이상 성인에게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에 대한 적응증도 획득했다.2013-01-14 10:59:35어윤호 -
이종호 회장 사재 200억 출연…'1억 봉사상' 제정[3월말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8월 1회 시상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참 인술을 실천하는 의료인을 찾습니다" JW중외그룹 이종호 회장이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상금 1억원 규모의 의료인 봉사상을 제정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JW중외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JW중외제약 창업주인 故성천(星泉)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했던 생명존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성천상'을 새롭게 제정하고 오는 3월말까지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故 이기석 사장을 기리고 고인이 평생 실천했던 생명존중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됐다. 상의 명칭인 성천(星泉)은 이기석 사장의 호이다. 성천상 수상자에게는 의료계 사회봉사 분야 시상 중 가장 큰 규모인 1억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제2의 슈바이처로 우리 사회에서 귀감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성천상의 공정한 관리와 선정을 위해 지역별· 대학별 대표성을 고려하여 지난해 6월 의료계 저명인사들로 '성천상 위원회'를 구성했다. 성천상위원회는 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하 가나다 순) 김세종(前 연세대학교 교수), 김진우(前 경희대학교 교수), 안덕선(고려대학교 교수), 이상흔(경북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순남(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현철(前 전남대학교 교수), 조수철(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성천상위원회는 오는 3월말까지 주요 의료단체, 기관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별도의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를 하게 되며, 이후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종합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게 된다. 1회 시상식은 JW중외그룹이 창립 68주년을 맞는 8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낙 위원장은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상자 평가와 선정을 바탕으로 성천상을 우리나라 의료계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故 성천 이기석 사장은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現 JW중외제약)를 창업한 뒤 '제약구세(製藥救世)의 일념으로 의약품 개발에 전념하여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 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평생을 바쳤다. 특히 그는 평생을 '제약업은 적자가 나더라도 해야 한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한 제약인이었다. 이같은 故 이기석 사장의 이념을 이어받아 JW중외제약은 지금도 필수의약품과 치료의약품 공급에 집중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1년 이종호 회장이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만든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보건의료분야 학술 연구와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재단은 향후 제약 및 의료 관련 학술 연구비 지원, 장애인 노인 등 복지 지원, 장학사업 등 보건의료계 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13-01-14 10:43:51가인호 -
현대, 클래식공연 지원 '메세나'기업 자리매김& 65279;& 65279; 현대약품이 지속적인 클래식 콘서트 개최를 통해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문화예술위원회와 메세나협의회가 선정한 7대 메세나 기업으로 매달 주최하는 ‘아트엠콘서트’를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아트엠콘서트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음악과 미술의 만남’으로 클래식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임동창 등 쟁쟁한 연주자들이 무대에 섰다. 수준 높은 레퍼토리와 신선한 진행 방식은 이미 클래식 팬들 사이에 입 소문이 나 좌석 예약 경쟁도 치열하다. 아트엠콘서트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왔으며, 2013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살롱콘서트이기 때문에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만큼 적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기부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며 "수준 높은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국내 대표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2013-01-13 20:30:09가인호
오늘의 TOP 10
- 16년 만에 가동된 약정협의체, 첫 타깃은 한약사 문제
- 2급여 앞둔 '베오바' 1300억 과민성방광 시장 판도 바꿀까
- 3"창고형 약국에 매출 뺏기는데, 약사도 이제 시작해야죠"
- 4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5JW중외 통풍신약 허가신청 준비…식약처와 대면회의
- 6"약국에 복약지도 의무"…약물운전 방지 법안 또 발의
- 7"고혈압 치료전략 변화…'인다파미드' 기반 복합제 주목"
- 8비타민 이중 제형 허용…비타민C 최대분량 2000mg 확대
- 9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10[31] 환자 면역세포 맞춤형 CAR-T 세포치료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