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츠카, 항암제 '부설펙스' 출시한국오츠카(대표 문성호)가 지난 1일 항암제 '부설펙스(부설판)'를 발매했다. 부설펙스는 오츠카가 2008년에 미국 바이오팜 PDL로부터 인수한 제품으로 그동안 아시아 지역은 제일기린약품(현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판매를 해오다 올해 1월22일 판권을 회수한 품목이다. 이 약은 조혈모세포이식(HSCT)시 전 처치 요법으로서 급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림프종, 골수 이형성증후군 등의 질환에 대한 경구제의 흡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골수를 억제시키고 면역억제 효과를 충분히 나타내 이식된 골수의 생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과혈중 농도에 의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간정맥폐쇄성질환(HVOD)으로의 진행을 개선시키는 이상적인 약물이다. 문성호 대표이사는 "향후 한국오츠카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항암제 시장으로의 기반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부설펙스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설펙스는 성인 기준으로 총16회(4일 간 매 6시간마다)를 중심 정맥 카테터를 통하여 2시간 동안 투여한다.2013-04-09 08:50:38어윤호 -
광동제약, 중고생 120명에 가산장학금 수여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평택 공장에서 제6회 가산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와 임직원, 가산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했으며, 평택 및 김천지역 중고등학생 120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상언 전무는 "학생들이 학업에 조금 더 전념하고, 주변의 애정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과 응원이 학생들의 앞길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동측은 수여식 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체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장학금에 담긴 광동제약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의 또 다른 곳에 돌려줄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로 감사를 표했다.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에서 온 이름으로 2007년 설립된 가산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까지 324명에게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2013-04-09 08:41:50가인호
-
상장사 25곳 주요임원 평균 58세…대학은?국내 중상위 규모의 상장제약사 최고경영자와 주요 임원 93명의 평균연령은 58세로 나타났으며, 이중 약대출신이 33명으로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근 의대출신 임원들도 활발하게 기용되며 예년에 비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만 86세로 최고령자 임원으로 조사됐으며, 류기성 경동제약 사장은 31세로 최연소 임원을 기록했다. 데일리팜이 8일 매출액 기준 상위 25개 제약사 주요임원(미등기임원 일부 포함, 비상근-사외이사 제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임원 4명중 1명이 의약사 출신으로 밝혀졌다. 또한 주요 임원 평균 연령은 58세로 분석됐다. 출신학교를 분석한 결과 약대출신이 총 33명으로 35%의 비중을 보이고 있었으며, 서울대약대 출신이 18명으로 19%를 차지했다. 국내 중상위 상장제약사 임원 5명중 1명은 서울대약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의대출신 임원의 경우 동아 강신호 회장, 동화 윤도준 회장, 한독 김철준 사장, 한독 장우익 부사장, 한미 손지웅 부사장, 보령 전용관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조사에서는 제외됐지만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유한양행 남수연 상무 등도 의대출신이라는 점에서 의사 임원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고령 임원은 만 86세의 강신호 회장을 비롯해, JW홀딩스 이종호 회장(81세),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79세),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77세).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76세). 신풍제약 이성태 부사장(76세).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73세) 등으로 대부분 오너들이었다. 최연소 임원은 류기성 경동제약 사장이 만 31세로 나타나 가장 젊었으며, 제일약품 한상철 전무(37세), 환인제약 이원범 사장(39세) 등이 30대 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들은 모두 오너 2~3세 경영인들이다. 북경 한미약품을 이끌고 있는 임종윤 사장도 41세로 젊은 경영인으로 꼽힌다. 한편 주요임원 중 영업출신 임원들의 경우 전공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너 2세 등은 유학파 출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13-04-09 06:34:58가인호 -
녹십자, '헌터라제' 임상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국내 기술력으로 지난해 세계 두번째로 상용화된 희귀의약품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임상시험 결과 기존 약품에 비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한 논문이 희귀질환 및 유전성 질환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Orphanet Journal of Rare Disease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헌터라제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생산한 효소를 환자에게 주사하여 IDS(Iduronate& 8211;2-sulfatase)효소 결핍으로 리소좀에서 분해되지 못해 뮤코다당류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이 논문은 지난 2010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동규 교수팀이 진행한 임상시험의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글로벌 제약사의 기존 약에 비해 국내 개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우수성을 임상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임상시험에 등록된 환자는 6세~35세 사이의 31명으로, 임상시험은 1, 2상을 진행한 24주 동안 헌터라제 0.5㎎/㎏군, 1.0㎎/㎏군, 기존 의약품인 활성대조약 0.5㎎/㎏을 투여한 군이 각각 뇨를 통해 배출한 뮤코다당체 양의 변화율과 6분 걷기 테스트, 초음파 검사, 폐기능 검사, 관절 유동성 등의 변화를 측정했다. 세 그룹 모두 뇨를 통해 배출된 뮤코다당체 양의 감소를 보이고 24주 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헌터라제를 투여한 0.5㎎/㎏군, 1.0㎎/㎏군이 배출한 뮤코다당체의 양은 투여 전보다 각각 29%, 41.1% 감소되어, 활성대조약 0.5㎎/㎏군에 비해 배출된 뮤코다당체 양의 감소율이 더 높았다. 삼성서울병원 진동규 교수는 “이상약물 발생률에 있어서도 ‘헌터라제’는 활성대조약에 비해 동등 이상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유효성과 안전성 모두 개선되었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말했다. 헌터증후군은 남아(男兒) 10~15만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2천명이, 국내와 미국에서 각각 70여 명, 500여 명 가량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013-04-08 15:09:03가인호 -
일양 개발 슈퍼항바이러스, 정부 지원과제로 선정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이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TEPIK / 단장 : 김우주 교수)'의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 연구지원금 및 범부처 차원의 신약개발이 진행된다.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 'IY 7640'은 쉬킴산을 사용하는 타미플루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의 메커니즘 가지고 있는 물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 후기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부터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한다. 특히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에도 강력한 항 바이러스 물질임을 입증하여 정부 관계자들 및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연구과제 선정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주관 연구기관인 일양약품(책임자 : 조대진 수석 연구원)은 한림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 연구진과 함께 슈퍼 항바이러스제 신약개발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미국 위스콘신에서 개최된 세계바이러스 학회를 통해 소개되면서 전세계적인 바이러스 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제는 국내제약 기술력의 진일보와 함께 국가 안보 차원에서 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대체 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주권 확립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2013-04-08 11:17:52이탁순 -
영진, '천연물 천식치료제' 미국 임상 승인영진약품이 개발중인 천연물신약이 미국 FDA 임상승인을 받았다. 영진약품은 천연물소재인 YPL-001(일지향)을 이용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치료제에 대해 지난 3월 1일 미국 FDA에 신약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후 1개월 만인 4월 5일자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영진은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해 지경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조기성과창출형과제'에 선정된 후 정부주도로 천연물신약의 해외진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영진 관계자는 "미국 FDA에서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어 5월부터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2년 내에 임상2a까지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YPL-001(일지향)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거의 없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치료제다. 천연물의 특징인 다중기전을 통한 치료효과로 기존치료제로 극복할 수 없는 치료효과를 기대하며, 특히 천연물이라 안전성이 확보되고 부작용 등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영진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 승인을 통해 까다로운 미국 FDA의 신약승인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2013-04-08 11:01:30가인호 -
안국 갤러리AG, '어린이작품 공모전' 열어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으로 만들어낸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는 오는 5월 한달간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 입체물, 조각, 사진 등 장르에 상관없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접수는 4월 18일까지 이며, 6개 부문에서 35명의 어린이, 청소년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국 관계자는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작품이미지가 들어간 개별 엽서, 그림도구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시상식에 이어, 마술공연 및 마술을 함께 배워보는 이벤트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국약품 갤러리 AG는 지난 2008년 개관했으며, 현재까지 신인작가 공모전, 기획 초대전, 개인전 등 차별화된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2013-04-08 10:48:37가인호 -
화이자 제네릭 존재감 미미…매출 10억제품 '전무'작년 야심차게 출범한 화이자 제네릭사업이 좋지않은 성적표를 남겼다. 제네릭 제품 가운데 매출 10억원이 넘는 제품은 하나도 없었다. 7일 IMS데이터를 토대로 작년 한해 화이자가 판매한 제네릭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5개 제품의 매출 합계가 11억원에 그쳤다. 작년 1월 출범한 제네릭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는 2월에는 LG생명과학과의 제휴로 위장관조절제 가나톤 제네릭 '가프라톤'을, 항응고제 프레탈 제네릭 '실로브이'를 선보였다. 또 플라빅스 제네릭 '클로브이'도 후반기 출시했다. 기존 LG생명과학이 생산·유통 중인 제품을 화이자가 바이탈스란 새 브랜드로 판매에 나섰지만, 별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 실로브이가 7억8000여만원의 실적으로 제네릭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오히려 작년 LG생명과학이 판매할 때보다 후퇴했다. 가프라톤은 3억1000여만원, 클로브이는 8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가나톤 제네릭에서는 제일약품의 이토메드가 43억원으로, 가프라톤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플라빅스 제네릭에서는 국내사 플래리스(삼진제약), 플라비톨(동아제약)이 200억원대 매출로 견고한 매출을 보이고 있어 클로브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는다. 작년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항암제 제네릭 성적도 부진했다. 화이자파클리탁셀이 1100여만원, 화이자젬시타빈이 940여만원으로, 초국적 제약사 화이자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았다. 지난 5월 화이자는 일동제약과 코프로모션을 맺고 7개 제네릭 품목에 대한 공동영업을 진행하며 판매부진 만회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획기적인 타개책이 나오지 않는 한 한국시장에서 제네릭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나보고 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화이자는 오리지널 제품과 달리 제네릭 제품에 대해서는 고마진을 줘가면서 판매를 장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일선 병의원에서 처방전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3-04-08 06:34:54이탁순 -
일동제약 송파재단, 작년 1억6천만원 장학금 지급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6명 등 22명에게 총 1억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후 유 & 8729; 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86억 원)와 현금 13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출범 이래 19년간 장학금 지급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378명에게 15억 7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송파재단은 올해에도 약 1억 68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2013-04-07 18:43:44이탁순 -
녹십자, 1220억원 유상증자…글로벌투자 나서녹십자는 12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녹십자는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사설자금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주발행가액은 보통주 12만2000원이다. 녹십자측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차원에서 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2013-04-05 15:49:03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대비했나…올 상반기 전문약 허가 3년 만에 최다
- 2상장 바이오 추정 이익·공모액↓·할인율↑…깐깐해진 IPO 문턱
- 3시총 200억·동전주 퇴출 규제 가동…바이오헬스 23곳 영향권
- 4"도수치료는 시작…신경성형술 등 비급여 통제 순차 확대"
- 5"약사들이 즐겁다면 망가져도 OK"…B급 감성 약사 릴스 장인
- 6삼성제약, 주가 부진 속 GV1001 3상…개발자금 마련 과제
- 7달린 거리만큼 기부…보스톤사이언티픽의 돌봄 실천
- 8국전, 전자소재 첫 100억 보인다…HBM 4월 매출 시작
- 9[기자의 눈] 탈모약 급여 논의가 남긴 질문
- 10A형 혈우병신약 '데네시미그' 희귀약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