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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지카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 검정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Zika) 바이러스'를 국내로 들여와 치료제 후보물질을 검정한다. 일양약품은 자사가 보유한 후보물질이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치료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및 미국 NIH(美 국립보건원)에 지카바이러스를 의뢰해 공급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과 희소 신경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및 척수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아직까지 치료제 및 백신이 전무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빠르면 이번주 내로 지카 바이러스를 받아 일양약품과 공동연구중인 ‘BSL 3’ 기관에 보관하며, 세포실험 및 생체 외 실험을 통해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빠른 시일 내로 검정한다는 계획이다.2016-03-17 14:50:02김민건 -
대웅, '세비카HCT' 300억대 성장 전망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와 공동 판매하고 있는 고혈압복합제 '세비카HCT'가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세비카HCT'는 2013년 44억원, 2014년 약 107억원에 이어 2015년 약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6년 1월에만 18.7억원, 2월에는 19.2억원가량을 달성했다. '세비카HCT'는 암로디핀, 올메사탄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3가지 성분이 하나로 결합된 '3제 복합제'로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했으며, 2013년부터 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제품이다. 대웅제약과 다이이찌산쿄는 '세비카HCT'의 매출 증대 이유로 우수한 제품력을 꼽고 있다. 국내 유일한 3제 복합제로서, 2제요법으로 혈압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게 혈압강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단일정으로 처방 가능해 복용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2015년 올메사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제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 고혈압 환자 623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시험에 따르면 세비카HCT는 2제요법 대비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현저히 감소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용 4주 후 2제요법군의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7.93mmHg/4.23mmHg 감소된 데 비해 3제요법군은 14.75mmHg/9.5mmHg 감소했으며, 8주 후에는 2제요법군이 9.01mmHg/5.74mmHg, 3제요법군이 16.30/11.39mmHg 감소되는 등의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이상반응 면에서는 두 군간 차이가 없어 한국인에게 세비카HCT의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했다. 오동주 구로고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환자의 복약순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비카HCT는 3정을 1정으로 줄일 수 있고, 제형도 작아 환자가 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밝혔다.2016-03-17 14:11:43안경진 -
녹십자,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녹십자 (대표 허은철)가 17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녹십자의 지난해 평균근로자수는 1782명으로 전년도(2014년) 대비 133명 늘었다. 특히 주력 사업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가동하면서 최근 5년간 직원수가 478명이 늘어 제약업계 고용증가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이 최악의 지표를 기록하면서 제약업계 또한 내수 포화와 경기 침체로 성장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같은 위기를 오히려 인재확충의 기회로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 고용 안정성을 동반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달 말부터 201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2016-03-17 13:44:49안경진 -
이행명·이경호 "글로벌 진출 신약, 제값 받아야" 합창이행명 이사장 취임과 이경호 회장 재선임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제약협회가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제도 개선과 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투트랙 운영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국내개발 신약의 글로벌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약가결정 과정에서 신약개발 기업에게 수출가격에 대한 자율결정권을 부여하고, 대신 위험분담제를 적용시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CP등급평가제 구축 등을 통해 제약사들의 윤리경영 운영현황 전반을 확인하고 위반 회원사 제재와 인센티브를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리경영 모범기업에 대해서는 혁신형기업 선정 반영과 사정당국의 기획조사 및 정기조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액공제 확대도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신약개발 마지막 관문인 임상 3상에 대한 조세 감면 인정과 생산시설 투자에 대한 R&D 자금 인정 등을 통해 제약기업의 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행명 제약협회 이사장과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협회 향후 회무운영 방안을 밝혔다. 우선 협회가 올해 가장 주력하는 제도 개선안은 약가부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이경호 회장은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국내개발 신약 국내 약가가 국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되고 있어 해외수출에 큰 애로를 겪고 있다"며 "글로벌진출 신약에 대해 독일 등 선진시장에서 채택하고 있는 위험분담제를 가격정책에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시장이 요구하는 보험등재가격 결정 필요 즉, 글로벌진출 신약 가격은 신약평가지침 및 약가협상으로 결정되는 가격(기준가격)에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가격을 보험등재가격으로 결정토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준가격은 700원이나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가격은 1000원일 경우 보험등재 가격은 1000원으로 결정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차액 30%는 건강보험에 환급시키는 방안이다.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에서는 이와 유사한 약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특히 정해진 약가가 여러 약가인하 장치로 변동되는 부문도 수출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용량약가연동제, 실거래가사후관리 등 여러 약가인하 요소를 특허만료까지 유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임상적 유용성을 개선한 혁신신약, 바이오신약 등은 외국의 유사 대체가격을 보장하고. 대체약제가 있는 신약은 대체약제 최고가 이상의 가격을 보장해야 한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신약약가 개선 방안은 현재 약가개선협의체를 통해 이미 건의한 내용"이라며 "정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제대로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CP 등급 평가체계 구축…제재와 인센티브 병행 제약협회는 특히 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투트랙 운영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리베이트 의심기업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되 사전 투표 방식을 적용해 검증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정하는 한편, 윤리경영을 준수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잘하는 기업에게는 '당근'을 주고, 못하는 기업은 '채찍'을 통해 궁극적으로 제약기업 공정경쟁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경호 회장은 "2017년 완료를 목표로 CP등급 평가제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며 "무기명 설문조사 후속조치를 기준을 마련해 더 많은 제약사들이 CP를 가동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CP등급평가 결과 일정등급 이상을 받아 준법경영을 인증한 기업은 정부정책으로 우대해 주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회장은 "혁신형기업 선정 반영과 사정당국의 기획조사 및 정기조사 면제 등의 윤리인증기업 우대 정책 인센티브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행명 이사장 "비난 두려워 하지 않겠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행명 이사장은 회원사들의 비난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산적해 있는 제약 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미래성장동력과 창조경제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이사장직 수행에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약산업이 한미약품 성공신화로 별 문제없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러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며 "일부 제약사의 은밀한 리베이트, 약가인하 따른 이익구조 악화, 정부 R&D 지원에 대한 정책 개선, 각 제약사별 이해득실에 따라 단합이 어려운 현실, 픽스 가입에 따른 품질개선 요구 등 현안들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원망과 비난을 듣지 않고 모든 회원사들에게 다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사장단사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력 있는 회무 추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2016-03-17 11:49: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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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의약품연구회, 신대희 신임회장 선출신대희 영진약품 R&D 본부장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김동연) 천연물의약품연구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선출은 16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천연물의약품연구회 제5차 정기총회에서 산학연 천연물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천연물의약품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응용기술의 발전과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의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활동을 더욱 촉진시켜 글로벌천연물신약 창출과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국내외 각종 병목현상에 대해 산학연 공동으로 대처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연구회 주요 추진사업과 2015년도 연구회 결산보고에 대한 심의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감사패는 연구회 활동에 공을 세워 온 류재수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이사, 차상훈 충북의대 교수, 허훈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리가 수상했다. 이어지는 제16회 정기세미나에서는 '기술수요자 입장에서 본 천연물 소재의 기술이전 요건'이란 주제로 향후 미국시장 승인이 기대되는 후보물질들을 발표했다.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 천연물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미국 FDA 후기 임상2상을 승인(2013. 4) 및 완료(2015.1Q)하고 임상 3상 예정(2016)인 동아ST의 DA-9801과 FDA 임상2상 승인(2014. 10) 진행 중인 모티리톤, FDA 임상1상을 완료하고(2014. 2)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영진약품의 YPL-001이 소개됐다. 아울러 글로벌 진출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과 해외 제약기업의 입장에서 보는 국내 천연물신약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고 이에 맞는 전략수립, 특히 해외 제약기업과의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 협력 사례 등에 대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2016-03-17 11:27:04안경진 -
'자이카디아', ALK 폐암 환자서 72% 종양 줄였다표적항암제 '자이카디아(세리티닙)이 유전자 ALK 양성 폐암환자에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김동완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1저자로 발표한 이 논문은 11개국 20개 병원에서 ALK 양성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ASCEND-1' 연구의 최종분석 결과이다. 해당 논문은 종양학분야 주요 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진행성 ALK 양성 폐암 환자 246명에게 차세대 ALK억제제인 자이카디아(제조사 노바티스) 750mg 을 매일 투여해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이전에 다른 ALK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서는 72%에서 종양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다른 ALK억제제를 복용했던 환자 56%에서도 종양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종양반응의 지속기간은 이전에 다른 ALK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서는 17.0개월, 이전에 다른 ALK 억제제를 복용했던 환자에서도 8.3개월로 치료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됐다. 또한 70% 내외의 환자에서 뇌전이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김동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체 폐암환자의 5%를 차지하고 있는 ALK 양성 폐암환자에서 세리티닙이 기존 ALK 억제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에서 효과적이며 1차치료제로써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뇌전이 환자에서의 효과를 확증하기 위한 2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LK 양성 폐암은 ALK 유전자가 EML4 유전자와 융합되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폐암이다. 두 유전자가 융합되면 평소 잠잠하던 ALK 유전자가 갑자기 세포의 성장속도를 급속히 높이는 신호를 보내게 되고, 신호를 받은 세포는 암세포로 변한다.2016-03-17 10:35:42어윤호 -
라파스,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라파스는 KIC-Europe(한-유럽연합연구센터)와 글로벌 유럽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파스의 독자적 제조방식으로 만든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패치'는 신개념의 무통 경피약물전달 시스템이다. 이는 생체 내에서 분해되는 고분자 소재에 유효성분을 혼합한 후 마이크로구조체로 제형화해, 물리적으로 피부 각질층을 통과시킴으로써 피부 내부에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KIC-EUROPE은 한-EU간 협력의 체계화, 다변화, 실효화를 목적으로 벨기에 브리쉘에 2013년 개소했으며,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통합 협력기구로 협력정책정보를 분석하고, 연구혁신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라파스와 KIC-EUROPE과의 업무협약은 양 당사자가 보유한 제품, 정보, 전략 및 네트워크 등 창의적 자산을 활용하여 우수 기술 제품의 유럽 진출 및 관심분야에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라파스는 브리쉘에 위치한 KIC 비즈니스 플라자에 입주해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내의 제약 회사 및 대학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술사업화 및 투자유치 업무에 관련한 활동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정도현 라파스 대표는 "이번 MOU는 라파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필두로 하는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KIC-EUROPE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라파스는 의약품 개발 연구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해 중국 통덕그룹, 보령제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작년에는 미국 바이오 의학 테크놀로지의 중심 샌디에고에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2016-03-17 09:44:3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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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가수 솔비와 함께 퍼포먼스 전시회 개최안국약품(대표 어진)이 비영리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본명 권지안)의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1일 안국약품 본사 갤러리 AG에서 가수 솔비의 싱글앨범 '블랙스완' 기자간담회 및 오프닝 리셉션 행사에서 200명이 넘는 문화예술기자들과 동료연예인,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기자간담회에 앞서 정육면체 거울 큐브 안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내면의 자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싱글앨범 '블랙스완'에 맞추어 춤과 그림을 선보이며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내 안의 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를 주제로 가수 솔비와 작가 권지안이 협업해 만드는 개념으로 평면작품 16점, 설치작품 1점이 설치된다. 회사 관계자는 "360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해 VR기기로 가상현실 속 솔비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360카메라의 결과물을 최초로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제약기업이 예술영역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과학기술과 손잡은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로, 안국약품과 갤러리 AG의 창조성이 주목 받을 만한 시도로 보여진다. 김영욱 갤러리AG 대표는 "예술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솔비와 작가 권지안이 협업한 전시는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2016-03-17 09:02:39김민건 -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동탑산업훈장 수훈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은선 회장은 500억원의 R&D투자를 통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정을 한국 시장에서뿐 아니라 중남미·러시아·중국·동남아 등 29개국에 3억20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토종신약의 글로벌 진출 성공신화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꾸준한 R&D투자와 해외진출을 통해 매년 신규 고용률을 10% 이상 성장시키며 고용창출에 이바지했으며, 안산, 예산 등 지역에 공장을 설립해 지방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게 시상 이유다. 이외에도, 보령의료봉사상, 보령암학술상 등을 통해 아름다운 의료문화 창달 및 학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2년에는 APSMI(아시아태평양셀프메디케이션협회) 회장으로 국내 일반약 세계화, 개발 촉진을 도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13년에는 에콰도르의 명예영사로 임명돼 현재까지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간 가교역할을 하면서, 제약업뿐 아니라 사회활동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6-03-17 08:54:44이탁순 -
국제 57년만에 CI 리뉴얼…글로벌 도약국제약품이 57년만에 CI를 리뉴얼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선포했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1959년 창립이후 57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하며 3세 경영체제를 본격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CI 리뉴얼은 기존사명을 계승하면서 이를 보다 젊고 글로벌 지향의 사명(국제약품공업주식회사를 국제약품으로)을 변경발표하고 CI의 심볼에서는 열정과 도전을 의미하는 레드와, 배려, 신뢰를 의미하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승리을 뜻하는 Victory의 V와 더한다 라는 수학적 부등호의 V의 뜻이 모여 국제약품의 영문 이니셜 시작의 K의 모습을 형상화 시켰다는 설명이다. 또 'Design for your health'(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콘셉트로 고객에게 행복한 삶과 미래를 설계하고 제시하는 기업이미지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 기업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CI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젊고 강한 혁신적인 변화의 의미를 담고 그룹의 기업소개 자료와 명함, 사무용품, 포장자재 등 향후 국제약품의 브랜드로 디자인되는 모든 시각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제약환경의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겠다는 의미에서 CI를 57년만에 교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올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2020 비전선포, CI리뉴얼, 사명변경, 기업문화혁신, 인재육성, R&D강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3-17 08:44:3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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