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지카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 검정
- 김민건
- 2016-03-17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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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국과 미국NIH에서 '바이러스' 공급받아 연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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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자사가 보유한 후보물질이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치료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및 미국 NIH(美 국립보건원)에 지카바이러스를 의뢰해 공급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과 희소 신경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및 척수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아직까지 치료제 및 백신이 전무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빠르면 이번주 내로 지카 바이러스를 받아 일양약품과 공동연구중인 ‘BSL 3’ 기관에 보관하며, 세포실험 및 생체 외 실험을 통해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빠른 시일 내로 검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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