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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 코리아텍과 MOU 체결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이하 코리아텍)와 코리아텍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창업 ·기업가정신 교육과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창업교육 및 중소기업 지원 ▲미래연구 및 대학보유기술 상용화 정책자문 ▲인적 교류 등 충청권 지역 대학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STEPI 관계자는 "학생 창업교육 및 중소기업 지원, 공동 연구사업 개발 및 추진, 국내외 학술행사 공동개최, 양 기관 인력 및 정보 상호교류 등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송종국 STEPI원장은 이날 "STEPI의 창업, 중소기업, 미래연구 경험 등 성과를 코리아텍의 기술 교육·훈련 노하우와 결합시키겠다"며 "창업 및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9-02 14:07: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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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욕심 내려놓으면 올까요? 그대 어떠세요?02016-09-02 12:15:00이탁순 -
보는 재미…비만학회 벨빅 vs. 콘트라브 격돌"비만은 만성질환입니다. 치료는 콘트라브입니다(광동제약 광고 中)"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감량보다 더 중요합니다(일동제약 광고 中)" 여기는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ICOMES 2016)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 1일부터 시작된 이곳 학술대회장에는 빼곡하게 차려진 제약부스들 간 신경전이 팽팽하다. 예상했듯이 일동제약의 ' 벨빅(로카세린)과 광동제약의 ' 콘트라브(날트렉손/부프로피온)' 등 오랜만에 시장 진입한 신약들이 이 같은 분위기를 주도한다. Room1~Room3까지 메인 강의장이 위치한 3층에 마주한 일동제약과 광동제약 부스에서는 각 제품의 임상 효능을 어필하기에 여념이 없다. 비록 부스 규모는 작지만 ' 푸링(펜디메트라진)'과 ' 푸리민(펜터민)', ' 올리엣(오를리스타트)' 등 다양한 체중감량 보조제를 보유하고 있는 알보젠코리아도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출시 직후 매출 100억원대를 넘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벨빅은 저명한 해외저널에 실린 BLOOM 연구를 적극 활용했다(NEJM 2010;363:245-256). 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이거나 27kg/㎡ 이상이면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등 위험요소를 동반한 성인 3182명을 대상으로 하루 2번 벨빅 10mg을 복용하게 했을 때 첫 1년 동안 유의한 체중감량 효과를 보인 데다 2년까지도 감량된 체중이 유지됐다는 설명. '체중유지가 감량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여기에서 착안된 것으로 보인다. 3일 런천심포지엄을 통해서도 장기 결과를 가진 장점을 임상의사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최근 무난하게 첫 발을 디딘 콘트라브는 역시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오남용 또는 의존성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향정신의약품과 대비시키면서 '비향정 식욕억제제라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양새가 보란듯이 경쟁약품을 의식한 듯 하다.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하반기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ST, 다케다제약, 대웅제약, MSD, 종근당, 노바티스,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한미약품, 베링거인겔하임 등 당뇨병 및 고지혈증 분야 품목을 보유한 다수 제약사들이 스폰서로 나서 풍성함을 더했다.2016-09-02 12:14:55안경진 -
SK케미칼, 독감백신으로 오송신약대상 수상SK케미칼이 2016년 오송신약대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SK케미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2016 K-헬스리더스 포럼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인 '오송신약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날 시상식에서 SK케미칼은 독감백신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럼 관계자는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백신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지난달 23일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세계 최초로 국내 출시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카이셀플루4가는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예방이 가능하고 계란을 사용해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는 세포배양 기술을 도입해 제조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 국산 4가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만 3세 이상 전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SK케미칼 한병로 대표이사는 "백신에 대한 SK케미칼의 지난 10년 투자가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제품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하는 백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9-02 11:45:30이탁순 -
일동, 임상기획팀 박진경 팀장 영입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임상기획팀장으로 박진경 부장(사진)을 새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진경 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계학과를 거쳐, 동대학원 통계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입사, 15년간 백신 캠페인, 추적 조사 관련 시스템 개발, 자료 관리 및 통계 분석 등을 담당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2011년부터 Senior Biostatistician로서 통계분석 전략을 수립하며 주도해왔으며,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앞으로 일동제약에서 추진하는 임상시험과 관련한 기획, 설계 등을 비롯해 자료관리 및 결과 검증 업무 등을 관장할 예정이다.2016-09-02 11:38:23이탁순 -
'회계 안진'-'법무 광장', 제약 CP 위해 뭉친다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의 제약업계 컨설팅 영역 확장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진은 조만간 법무법인 광장과 헬스케어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토탈 컨설팅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CP와 관련한 법리적 해석과 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가져가겠다는 복안이다. 안진은 얼마전 회계 법인 최초로 헬스케어 특화 컴플라이언스 전담팀을 발족했다. 이를 위해 딜로이트안진은 외부에서 헬스케어산업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10여 명을 영입, 재무자문본부 포렌직(Forensic)그룹 내 컴플라이언스 어드바이저리 팀을 배치했다. 이번 MOU는 세부적으로 이 포렌직 그룹이 주체적으로 가담하게 된다. 6월부터 본격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어드바이저리팀은 국내의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기업들이 법령으로 인한 구속 및 제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리스크를 관리한다. 부정부패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특화된 CP 어드바이저리 서비스와 컴플라이언스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대부분 의식은 있지만 업계는 아직 CP가 확고하게 정착됐다고 보긴 어렵다. 특히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더 그렇다. 최근 다양한 법무법인, 회계법인들의 컨설팅 서비스 출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2016-09-02 06:14:52어윤호 -
휴온스,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 개최휴온스(대표 전재갑)는 1일 그룹차원의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은 기업의 장기적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불평등 및 불공정거래 등 영업행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특히 9월 28일부로 시행되는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점점 더 강도가 높아지는 정부의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대비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 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이후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를 계기로 한 단계 높은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오스는 지난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한 바 있다. 휴온스는 추후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다시 한번 그 내용을 인지하고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별도로 운영 중인 CP 전담 부서를 앞으로도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6-09-01 15:52: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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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씨엘팜' 우회상장…필름전문 SFC 전격 인수필름전문 중견제약 씨엘팜이 특수필름 제조 생산업체를 전격 인수하면서 우회상장에 성공했다. 에스에프씨는 최대주주인 박원기 외 1인이 씨엘팜 외 2인에게 주식 661만 4309주를 넘기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330억원이다. 이로써 에스에프씨 최대주주는 씨엘팜이 되며, 소유 주식 비율은 20.09%다. 에스에프씨는 이와함께 씨엘팜 외 3인을 대상으로 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27만707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는 오는 11월 7일 상장한다. 1988년 설립된 에스에프씨는 특수필름 전문제조업체다. 광확산 필름, 인쇄용필름, OHP 필름, 칼라잉크젯 필름 등을 100% 자체설비로 생산. 80%를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듀폰사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태양광모듈용 back sheet를 개발. 재생에너지 분야 진보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엘팜(대표 장석훈)이 보유하고 있는 필름 개발 기술과 에스에프씨의 제조 생산능력이 결합하면서 향후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씨엘팜과 에스에프씨의 최종 합병시기는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엘팜은 필름(ODF)전문 개발 제약기업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비롯해 다양한 OTC 필름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ODF 제형이 해외시장에 많이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20~30개국과 수출 계약을 타진하고 있거나 계약을 맺은 상태다. 특히 중국과 합작법인 형태로 공장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제품 발매를 추진 중이다. 이번 에스에프씨와 M&A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씨엘팜은 올해 매출 15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년 내 중견제약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2016-09-01 12:15:00가인호 -
예방요법 강점 '트루바다', 국내 에이즈 시장서도 선전국내 에이즈 치료시장에서 ' 트루바다(테노포비르/엠트리시타빈)'가 여전히 강세다. IMS Health에 따르면, 현재 '트루바다'를 백본(Back bone)으로 삼는 처방비율이 전체 HIV 시장의 과반수를 넘는다. 2016년 2분기 기준 트루바다의 시장점유율은 31.2%, ' 스트리빌드'는 28.8%로, 둘을 합치면 59.9%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봐도 5% 증가한 수치여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트루바다는 전 세계 가이드라인이 권고하는 대표적인 HIV 백본 치료제로서 유럽, 미국에서도 HIV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복용한다고 알려졌다. 미국보건부(DHHS) 가이드라인에서도 통합효소억제제(INSTI)와 뉴클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RTI), 단백분해효소억제제(PI) 등 다양한 3rd agent와 병용 가능한 유일한 백본 약물로 지목된 상황. 미국에이즈국제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바이러스 양과 관계없이 치료를 시작하는 HIV 감염인들에게 백본요법으로 권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고위험군 성인의 에이즈 예방요법(PrEP)으로도 승인을 받아 트루바다의 상승세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반면 트루바다와 시장을 양분해 왔던 GSK의 '키벡사(아바카비르/라미부딘)'는 2016년 2분기 시장점유율 21.5%로 전년 동기(28.0%) 대비 확연히 줄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제 남은 변수는 '복용 편의성'이다. 국내 출시된 3rd Agent 약물의 추이를 보면 트루바다 백본에 엘비테그라비르와 코비시스타트가 더해진 4제복합제 ' 스트리빌드'가 시장점유율 27.2%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후발주자로 합류한 GSK의 ' 트리멕(아바카비르/라미부딘/돌루테그라비르'도 9개월만에 6.1%까지 올라선 모양새다. MSD의 '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비르)'는 18.4%로 부진하지만, 지난달 ONCEMRK 3상임상 결과를 토대로 1일 1회 제제로 변화를 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한편 스트리빌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알려진 TAF(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기반 단일정 복합제 ' 젠보야(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엘비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코비스타트)'도 국내 시장 런칭을 알려, 하반기 에이즈 치료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2016-09-01 12:14:55안경진 -
한독, 5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한독(대표 김영진)은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독은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받았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9년 9월까지 총 19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재지정은 한독 생산공장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앞장서오고 있다"며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Health, Safety, Environment)정책을 제정하고 자체적인 HSE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오염 물질 감소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지난 3년간 LED 전등 교체, 에너지 절감기 설치, 폐수처리 설비 개선 등에 약 2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와폐수, 폐기물의 배출을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최근 생산공장 내 플라스타 공장을 신축 과정에서, 약 12억원을 투자해 생산 중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완전히 소각해 대기오염을 최소화하는 축열식소각로(RTO:Regenerative Thermal Oxidizer)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한독 대표는 "한독은 인류와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환경 보전에 큰 관심을 갖고 친환경 녹색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생산공장은 내용 고형제, 주사제, 항생제 등을 제조·포장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을 시험할 수 있는 품질관리 시험기기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2016-09-01 09:54: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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