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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에 노연홍·원희목 유력 거론7개월째 공석중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과 원희목 전 국회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에 4~5명의 인물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노연홍 전 청장과 원희목 전 의원 등이 적임자로 부상하고 있다. 제약바이오협회 회무는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 그리고 정부의 제도·정책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우선 시 되는 만큼 회원사 여론 역시 여야 당색이 배제된 합리적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노연홍(64) 전 청장은 현재 가천대 부총장과 제6기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노 전 청장은 이명박 대통령 집권 당시 2011년 12월 식약청장 업무 수행 중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경기 파주 출신으로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 노어과를 졸업했다. 노 전 청장은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식약청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지낸 행정관료 출신으로 호평받고 있다. 익명을 요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노 전 청장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본다. 보건, 복지, 여성가족 등 국민의 생활현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정책을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으로 추진한 업적이 높이 평가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수행 중 지난 1월 30일 중도 사퇴한 원희목(65) 전 회장도 이사장단과 회원사를 중심으로 차기(제22대) 협회장 재영입이 거론되고 있다. 원 전 회장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에 따라 임기를 1년 남겨두고 하차하게 됐지만 대관협상 능력과 업무 추진력·전문성·인적 네트워크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추대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제33~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을 거쳐 정부 산하기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던 2008년 제약산업계 지원방안을 담은 '제약산업육성지원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한 A제약사 대표이사는 "원 회장의 사퇴 배경은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취임과 관련 국회의원 시절 의정활동과 업무 연관성이 있다'는 공직자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11월이면 이와 관련된 규제가 완전히 풀리는 것으로 안다. 협회는 원 회장처럼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가 필요하다. 대관협상 능력에 따라 회원 권익과 업권신장을 약속받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외에도 문창진(66) 전 복지부 차관, 손건익(62) 전 보건복지부 차관, 이희성(65) 전 식약청장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행시 22회 출신인 문창진 전 차관은 2007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식약청장 재임 중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보직이동 후 식약·보건복지업무 전문성을 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고와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후 미국 시카고대에서 사회학박사를 취득했다. 복지부 기초생활보장심의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부터 법무법인 광장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건익 전 차관은 제2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30여년 간 복지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다. 경북 포항 출신인 그는 2011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서 차관으로 승진했다. 국민대학교 행정학과와 영국 런던대(U.C.L) 대학원을 졸업했고, 복지부 감사관, 국민연금심의관, 보험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재직 중인 이희성 전 청장은 1980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약무과 주사로 공직에 입문해 약정국 마약관리과, 약무과, 약품안전과, 약무진흥과, 국립병원 약제과장 등을 거쳤다. 식약청에 몸담기 시작한 것은 1999년부터다. 이 해 마약관리과장을 첫 보직으로 의약품관리과장, 의약품안전과장, 감사담당관, 의약품안전국장, 의료기기본부장, 서울식약청장, 식약청 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조만간 협회장 후보군을 압축하고 1명을 추천, 이사회에서 추천 인사를 선임 후 총회 보고를 거쳐 제22대 회장을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08-21 06:29:00노병철 -
광장으로 나온 약가제도..."신약 접근성 높여야"낮추려는 쪽과 올리려는 쪽이 얼굴을 마주했다. 명쾌한 해답은 없었지만 이해와 공감이 남겨진 시간이었다. 신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두고 서로 다른 이해로 평행선을 달리던 정부와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들이 약가 협상 테이블을 벗어나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국적제약사출입기자모임은 지난달 10일 서울 소공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약가제도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정부와 제약계간 이해의 간극을 좁히고자 토론회, '약가, 까놓고 얘기합시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등재부 등 정부 관계자와 다국적제약사 약가담당자(MA, Market Access) 등 제약계 150여명이 참석했다. 패널로는 정부측에서 곽명섭 복지부 보험약제과장과 송영진 사무관, 김국희 심평원 치료재료등재부장(전 약제등재부장)이, 업계에서는 임경화 한국얀센 상무와 여동호 세엘진코리아 부장이 나섰다. ◆선별급여에 사전인하 필요 '있다, 없다' 첫번째 토론 주제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별급여 제도'였다. 예상대로 제약업계는 사전 인하계획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선별급여에 따른 사용량 변화(본인부담률 차등)를 예측하기 어렵고 그에 따른 사후 인하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전 인하까지 감내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다. 임경화 상무는 "선별급여가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제도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환자 접근성을 두고 온전히 비급여 대신 어느정도 급여를 적용한다는 부분에서 약가 인하를 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용효과성을 증명할 수 없는 약제도 들어올 텐데, 환자에게 얼마나 배려가 될 것인지 예측하기도 어렵다. 구체적인 요소들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약가 인하까지 시행하면 굉장히 많은 잡음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선별급여 뿐 아니라, 사전약가인하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도 제기됐다. 저가의 약제와 고가의 약제, 대체제가 있는 약제와 없는 약제는 본인 부담률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사용량 변화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여동호 부장은 "아무런 대체제가 없는 상황에서 도입되는 약제라면 환자부담률이 30%라 할지라도 환자 사용량이 꽤 크지만, 이미 다른 약제들이 있는 상황에서 진입하는 치료제라면 과연 환자의 요구가 얼마나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제약사가 예측한 재정의 크기가 실제와 달라지면 회사가 약가를 더 많이 깎는 상황이 발생한다. 실제 재정과 추계치에서 차이가 있을 때 과연 어느 쪽의 의견을 신뢰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전인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강경했다. 곽명섭 과장은 "현행 약가제도는 이미 사전약가인하라는 큰 틀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선별급여라고 해서 받아들이기 여럽다는 부분은 납득할 수 없다. 지금 사전약가인하제도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론 논의하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정부의 시각에서 볼 때 본인부담률이 5%에서 30%로 변경되면 공단 부담률이 95%에서 70%로 변경될 뿐 제약사 몫은 기존의 시스템과 동일하다"고 반박했다. 다만 선별급여에서 비롯되는 본인부담률 차등에 따른 사용량 변화에 대해서는 대안 마련을 약속했다. 곽 과장은 "재정영향분석을 할 때 신규 환자 증가 폭을 가늠하는 부분에서는 고민이 있다. 본인부담률 5%일 때와 30%일 때의 환자 진입권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현재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준비급여 해소 1차 원칙은 필수비급여, 예외로 본인부담률 조정을 통해 급여권으로 끌고 올 수 있는가를 2차로, 그리고 임상적 유용성이 떨어질 경우 비급여로 정리할 것이다. 대부분 제약사가 염려하고 있는 항암제, 희귀질환, 고가약제 등에서는 선별급여가 많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RSA 대상범위 확대, 필요 "있다, 없다" 지금 제약사들이 출시하는 대부분의 신약은 고가이다. 고가약의 등재 대안으로 시행된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 업계는 간절하게 제도 확대를 바라고 있다. 두번째 토론 주제인 RSA 확대에 대해서는 정부 측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정부는 범위는 한정하면서도 개선 의사는 내비쳤다. 곽명섭 과장은 "RSA에서 대상 확대를 많이 요구하는데, 현재도 항암제나 희귀질환 이외에도 예외 근거 규정이 있다. 외국 사례를 보더라도 대부분 항암제나 희귀, 난치 치료제가 대상이며, 관련 규정이 없는 국가도 있지만 실제 운영 형태를 살펴보면 국내와 다른 국가에서 큰 차이가 없다"며 현 제도의 범위가 부족하지 않음을 피력했다. 다만 '대체약제가 없는 경우'라는 RSA의 필수조건 수정 가능성은 제시됐다. 그는 "RSA 기준이 대체 약제가 없는 치료제이다 보니, 한 치료군에서 특정 제품이 RSA 급여권에 먼저 들어왔을 때 동일 치료군에서 다른 제품은 RSA 급여를 받지 못해 사실상 먼저 들어온 약이 독점 시장을 갖게 되는 구조이다. 치료제 독점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관련 안 개편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위험분담계약제와 경제성 평가 면제제도가 환자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는 정책적 효과를 거둔 만큼, 항암제나 희귀질환 이외의 약제까지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여동호 부장은 "RSA 시행 후 환자 접근성이 확대되고 재정적인 부분도 예측가능한 수준에서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해졌다. 성과가 괜찮았는데, 굳이 범위를 한정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반문했다. 임경화 상무 역시 "RSA도 제약사가 원해서 하는 제도라고 말하지만 실제 회사들은 이 방법밖에 없어서 RSA를 활용하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는 해외 신약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급여 검토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간다. 환자에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RSA가 도입됐다. 전향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RSA의 확대에는 사실 또 하나의 걸림돌이 있다. 바로 신약의 등재를 둘러싼 정부, 제약사, 환자라는 이해관계 이외에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표하는 시민단체이다. 시민단체들은 RSA의 가격 불투명성 등에 대해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해 왔다. 송영진 사무관은 "사회적 요구가 과연 사회 전체의 목소리인지, 아니면 약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과 연관된 환자와 업계만의 요구인지 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세금을 내고 관련 혜택을 받지 않는 일반적인 국민들 입장을 정부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곽명섭 과장은 "RSA가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제도라고 이야기하는데, 전 세계에서 실제 가격을 노출하지 않으려는 영업전략의 일환인 만큼, 실질적으로 제약사에게 유리한 제도이다. 시민사회가 약가의 불투명성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나름대로 정당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역시 이와 관련해서는 일정 부분 수긍했다. 다만 전반적인 필요성에 공감이 있다면 함께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임경화 상무는 "정부는 고민만 하기보다는 방안 검토를, 시민단체는 반발만 할 것이 아니고, 제약사도 '우리 약만 해주세요' 할 것이 아니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면 좋겠다. 서로 이해하는 방향에서 풀어가야 결론을 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2018-08-21 06:12:42어윤호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9년까지 매출 최소 3조 확보"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029년까지 매출 3조원 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3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수주와 매출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수주총액은 34억7800만달러(약 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7억8700만달러(약 8800억원)은 납품됐고 수주잔고는 26억9100만달러(약 3조200억원)다.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설립 이후 총 3조9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고 2029년까지 3조원 규모 이상의 납품이 확보됐다는 의미다. 향후 추가 수주 계약이 체결하지 않더라도 11년 동안은 연 매출 3000억원 가량은 확정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통상 수주 계약을 10년 단위로 체결하기 때문에 계약 체결 시점에서 10년간의 납품 규모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으로 매출을 올린다. 현재 3만리터 규모의 1공장과 15만2000리터 규모의 2공장이 가동 중이며 18만리터 규모의 3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수주총액은 수주계약 상 '최소구매물량 보전(Minimum take or pay)' 조건 제품 매출액 기준으로 작성해 실제 발생하는 매출은 수주 규모에 비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주잔고는 생산에 실 투입된 원료 및 부자재에 대한 원재료 매출, 생산프로세스 보완 및 품질분석 등의 추가제공 서비스에 대한 매출 등이 제외된 금액이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납품액 8800억원인데, 설립 이후 총매출액은 1조1361억원보다 납품액을 훨씬 웃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565억원으로 전년동기(1709억원)대비 50.1% 늘었다.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2년 연속 흑자를 예약한 상태다. 올해 상반기까지 추세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매출은 5000억원 돌파가 무난해보인다. 회사 측은 3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체결한 수주계약에는 3공장 가동 물량도 일부 포함돼있다"면서 "향후 추가 수주계약 체결도 예상되고, 3공장까지 풀가동하면 연 매출 2조원 가량을 소화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라고 말했다.2018-08-20 12:30:30천승현 -
NDMA 미검출 고혈압치료제 생산량 2배 급증발암물질 검출 발사르탄 제제의 판매금지 조치에 따라 처방 변경이 급증하면서 판매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발사르탄제제 취급 제약사들의 공급·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판매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발사르탄제제로 처방이 변경되면서 해당 제약사 공장들은 2배 이상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다. 지난달 식약처가 중국 제지앙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에서 NDMA가 검출되면서 이를 사용한 고혈압치료제 115개 품목의 제조 및 판매 중지를 결정한데 이어, 이달 초 59개 품목이 판매금지에 추가된 바 있다. 데일리팜은 발사르탄제제 고혈압치료제 생산 공장 5곳을 취재한 결과 지난 6월 대비 7·8월 평균 생산량이 2.5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5개 기업 중 일부는 발사르탄 사태 후 2개월간 소진된 원료의약품량이 지난해 1년간 사용한 양을 초과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체 합성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일동제약 관계자는 "판매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발사르탄 제제에 처방이 몰리면서 자체합성 발사르탄을 사용하고 있는 바이포지와 디오패스의 공급에 비상이 걸린 것은 사실"이라며 "생산일정을 조정하고 제조라인을 풀가동하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 치료제는 디오패스, 바이포지, 코디오패스 등으로 이들 제품은 모두 일동제약이 자체 합성 제조한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제일약품도 인도 Jubilant Generics사의 원료를 사용한 발사르탄제제 고혈압치료제를 판매 중이다. 현재 한국콜마에서 위탁생산하고 있다. 제일약품 제이포지정은 연간 24억원 정도의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약물로 지난 2개월간 동기대비 2배 정도 생산량(재고량 포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018-08-20 12:30:00노병철 -
경남제약 레모나, 출시 35주년 기념 브랜드 리뉴얼레모나가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대표 김태현)은 레모나의 BI(Brand Identity)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레모나의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과 히스토리를 강조해 Anytime(언제나 가볍게), Anywhere(어디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Refresh (일상에 활력을 주는)한 Healthy(건강비타민)을 포괄해 Life Vitamin(생활비타민)을 메인 컨셉트로 잡았다. 리뉴얼된 BI는 레모나 본연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서체에 복잡한 문구나 그래픽 요소는 배제시켜 브랜드의 힘을 더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새롭게 변경된 BI를 바탕으로 레모나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노란색과 빨간 라인은 유지하며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입혔다. 또한 판매 채널별로 일부 규격을 변경하여 약국 판매용으로 휴대가 간편한 10포와 나를 위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60포,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대용량 140포 등이 새롭게 출시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 레모나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의약외품으로서의 신뢰감과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을 확고히 하고자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리뉴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강화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향후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모나는 올해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만나며,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레모나는 국내 최초의 가루형(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으며, 레모나산 한 포 에는 비타민C 500mg(아스코르브산)와 함께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염) 등이 함께 들어있어 비타민 B군과 C를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레모나산 한 포 속에 위의 부담은 줄이고 체내 흡수력을 높인 30만개의 비타민 알갱이가 들어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레모나와 함께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의약외품으로 약국과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남제약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다.2018-08-20 10:15: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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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사노메딕스, ABL Bio와 항암제 개발 MOU디티앤씨 자회사 디티앤사노메딕스(대표 이승혁)는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 및 미국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와 항암 신약 공동 개발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티앤사노메딕스는 다발성 골수종 항암 이중항체신약 1종에 대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아시아지역 판권(중국 제외)을 획득했다. 다발성 골수종은 면역세포 일종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해 생기는 혈액암으로 혈액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골절 및 골다공증이 동시에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정보 서비스업체 GBI 리서치사는 2021년까지 주요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 추세로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8개국의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89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도 연평균 7.4% 성장하면서 2021년에는 28억불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의 다발성 골수종 시장규모는 560억원이며 완치율은 20% 미만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승혁 디티앤사노메딕스 대표는 "현재 다발성 골수종은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 벨케이드(보르테조밉)등의 신약이 출시돼 있고,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중항체 분야의 대표주자인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력과 트리거테라퓨틱스의 자본, 그리고 디티앤사노메딕스의 임상시험 경험을 통해 효능이 뛰어나면서 안전한 의약품 개발을 통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티앤씨는 바이오 토탈 원스탑 서비스를 위해서 비임상, 분석 전문기관 디티앤씨알오와 임상 컨설팅, 임상전문 기관인 디티앤사노메딕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2018-08-20 10:09: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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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EO 84% "협회장, 여권인사보다 업무능력 중요"제약 산업계 최고경영자들이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수행할 적임자로 여야 당색을 초월한 업무능력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물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데일리팜이 지난 16·17일 제약기업 CEO 1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과 관련한 전화·문자 긴급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총 50명의 최고경영자들이 응답했다. 설문 결과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여권 인사 영입 당위성'을 묻는 질문에는 '여권 인사 보다는 업권을 위한 업무추진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의견이 전체 응답자 50명 중 42명(84%)에 달했다. '여권인사가 적합하다'고 답한 사람은 8명(16%)에 그쳤다. 제약바이오협회 회무는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 그리고 정부의 제도·정책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우선 시 되는 만큼 회원사 여론 역시 당색이 배제된 합리적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출신과 경력 적합성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능력과 자질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답한 의견이 응답자 중 42%(21명)를 차지했다. 행정기관(복지부·식약처) 관료 출신과 국회의원은 각각 34(17명)·24%(12명)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CEO들은 국회의원 출신 제약바이오협회장의 장점으로 정치적 영향력 발휘, 리더십을 겸비한 강한 업무 추진력, 대정부 정책·제도 즉각 대응과 해결 등을 꼽았다. 관료출신 장점은 다년간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 우수, 정책·제도에 대한 솔루션(해결책) 제시, 체계적 업무 방식을 인정했다.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정부-국회 등 대관협상 능력'이 응답자 중 48%(2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권신장 추진 능력' 34%(17명)과 '대형-중소제약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회무 추진 능력'은 18%(9명)로 집계됐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1월 30일 사퇴한 원희목 전 회장 이후 7개월째 공석인 상태로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14명으로 구성된 협회 이사장단은 조만간 적임자를 추천 후 이사회에서 선임, 총회 보고를 거쳐 제22대 회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2018-08-20 06:30:50노병철 -
삼성바이오 차입금 3457억 증가…셀트리온 476억 감소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상반기 말 차입금(유동+비유동)이 전년 말보다 3457억원 증가했다. 같은 시점 셀트리온은 차입금이 476억원 줄어 창립 첫 순현금 시대를 열었다. 1년 내 갚아야하는 유동 차입금은 셀트리온이 4639억원으로 최대, 유한양행이 133억원으로 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데일리팜은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매출 상위 10대 제약바이오기업의 사채 및 차입금 현황을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유동 차입금이 크게 늘었다. 작년 말 4072억원에서 올 6월 말 7214억원이 됐다. 증감액은 3142억원이다. 비유동 차입금은 10개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총차입금은 3457억원 늘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생산공장 착공자금 및 운영비 마련 등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금흐름표를 보면 올 반기 투자활동현금흐름이 -5927억원이다. 이를 위해 사채 발행(1896억원), 장기차입금 차입(1531억원) 등에 35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4월 27일에는 19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1700억원, 500억원 사모 시장을 노크했다. 셀트리온은 6개월 사이 차입금이 500억원 가까이 줄었다. 지난해말 6409억원에서 올 반기 말 5933억원으로 476억원이 감소했다. 같은 시점 현금성 자산은 2017년말 5579억원에서 2018년 2분기 말 6067억원으로 증가했다. 창립 최초로 현금이 차입금 보다 많은 순현금 체제로 전환됐다. 1년 내 상환 의무가 있는 유동 차입금은 10대 제약사 중 가장 많은 4639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능력을 고려하면 상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총차입금은 6월 말 기준 6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4748억원)과 비교하면 1500억원 가량 늘었다. 기술수출 신약의 상업화가 임박하면서 연구개발(R&D) 실탄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 수혈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은 항암제 롤론티스 4분기 미국 허가 신청, 당뇨병약 에페글레나타이드 미국 3상 등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임상은 막바지로 갈수록 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광동제약은 10개 기업 중 유일하게 차입금 총계가 1000억원을 밑돌았고 유한양행은 유동 차입금이 113억원에 불과했다. 유한양행은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바이오벤처 신약후보물질 및 지분 투자로 R&D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기업별 차입금은 GC녹십자 3301억원, 대웅제약 3940억원, 종근당 1058억원, 동아에스티 2109억원, JW중외제약 2112억원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별 사업 방식이나 현금 보유액 등이 달라 차입금 현황은 천차만별일 수 있다"며 "차입금과 현금, 유동과 비유동 등의 차입금 구성을 보면 기업별 유동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18-08-20 06:30:42이석준 -
제약·바이오기업, 인재채용의 장 '박람회’ 적극 활용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인재채용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속속 제출하는가 하면 기업 채용부스도 모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퍼슨,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콜마, 한미약품, JW중외제약, SK케미칼 등 제약바이오기업 31곳이 2018년도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 세부 채용계획을 협회에 제출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재 채용이 실제 이뤄질 수 있도록 서류 전형은 물론 1차 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명문제약은 이날 영업 및 영업기획, 마케팅 인원 20명을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1차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고, 이후 최종 면접을 실시해 20명 가량을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솔루션, 샤페론, 셀비온 등 바이오기업도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할 의사를 나타내는 등 다수의 기업이 인재채용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부스 참여기업도 전부 확정됐다. 기업 채용부스는 지난 14일 마감됐으나 이후에도 신청이 쇄도해 종전 40개에서 50개로 전격적으로 규모를 늘렸으며, 이 역시 20일 현재 신청이 마감됐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걸맞게 주요 제약기업은 물론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셀트리온, 아이큐어, 이수앱지스,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폴루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SCM생명과학 등 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기업 채용설명회에는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복수의 기업이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중이다. 아울러 제약·바이오기업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무별 1:1멘토링에도 R&D, 생산,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08-20 06:23:15가인호 -
삼천당 "2020년부터 10년간 연평균 수출액 1216억"삼천당제약이 2020년부터 연평균 수출액 1261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전망했다.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4억원, 137억원이다.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내년 전임상에 들어간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Non Deal Road Show; 투자유치 등의 거래를 수반하지 않는 기업 설명회)을 진행했다.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NDR서 2020년부터 연평균 수출액 1216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제시했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BPI(2016년 12월)와 Glenmark(2018년 2월), 유럽 Omnivision(2018년 2월) 등 유통 전문 제약사와 안과용제 완제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 3건의 계약금은 120억원, 양사의 예상 매출 총액은 1조2160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2020년부터 해당 계약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 대상 중 미국 제약사들과 한 계약 구조는 이익 공유(Profit sharing) 조건이다. 파트너사들의 판매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의 50~70%를 공유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획대로 수출 준비가 진행되면 내년 마일스톤 수령후 2020년 매출이 발생하고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BPI와 Glenmark 모두 보수적인 매출 전망을 제시했기 때문에 1조2160억원의 매출 전망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수출 전제조건인 cGMP 인증은 내년을 보고 있다. 유럽 인증 경험을 기초로 하고 있고 판매 파트너사들이 컨설팅까지 해주고 있어 인증은 큰 무리가 없다는 견해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회사에 따르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해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삼천당제약은 제형 특허 회피를 위해 별도의 제형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현재 상업 생산을 위한 스케일업(생산규모확대)이 진행 중이다. 1000리터 규모에서 오리지널과 비교동등성을 확인했다. 2000리터까지 규모를 늘린다. 2019년 비임상 진입을 시작으로 2024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경쟁사들 대비 품질에서 자신한다"며 "국가별 아일리아 물질 특허(일본 2022년, 미국 2023년, 한국 2024년, 유럽 2025년)에 맞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8-18 06:05:1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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