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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CP Change Agent 심화교육 실시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9일 CJ헬스케어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2019년 1분기 CP Change Agent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CP Change Agent 양성교육'을 수료한 주요 임원 및 실무 관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화과정으로 딜로이트 안진의 황지만 상무를 외부강사로 초청해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CP준수를 도모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역할의식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번째 강연자인 딜로이트 안진의 황지만 상무는 재무, 회계 영역에서의 CP사례와 영업마케팅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재무 지식 강연에 이어 조별 토의를 통해 CP체질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CJ헬스케어 재무 팀은 CP기준에서의 세법 관련 회계기준과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자율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CJ헬스케어 CP팀과 2019년 CP Change Agent들이 각 조직 별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하며, 전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유했다고. 이 날, 교육에 참여한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오늘 진행 한 1분기 CP교육을 부서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CP Change Agent로서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향후에 진행될 2분기 CP Change Agent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 CP준수의 중요성을 주변 동료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P Change Agent는 CJ헬스케어가 산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1년간의 사내 CP교육과정으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CJ헬스케어가 전 임직원들의 책임감 및 역할의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0월, 처음 실시했다.2019-02-20 09:53:37이탁순 -
제약 R&D 중역들, 등기임원 진입...사내 입지 강화제약바이오기업 R&D 중역들이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등기임원)으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R&D 성과에 대한 승진 개념으로 봐도 무방하다. 사내이사는 회사에 상근하며 경영 등 사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이사(이사회 일원)를 뜻한다. 사내이사 신규 선임은 등기임원 반열에 오른다는 뜻이기도 하다. 데일리팜은 19일까지 공시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주주총회소집결의 내용을 통해 사내이사 신규선임 및 재선임 현황을 살펴봤다. JW중외제약은 이성열 부사장(57)을 사내이사로 내정했다. 이 부사장은 회사에서 개발, 라이선스 인아웃 등 개발본부장 역할을 맡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첫 기술수출에도 관여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8월 덴마크 레오파마에 4500억원 규모(4억200만달러)에 아토피신약(JW1601)을 라이선스 아웃했다. 4500억원은 상업화시 향후 매출액에 따라 최대 두 자릿수 로열티를 제외한 금액이다. 물질을 막론하고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 이전된 국내 최상위 규모의 계약이다. 계약금은 191억원(1700만 달러) 정도다. 이 부사장은 올 1월 열린 JP모건헬스케어도 회사 대표로 참여했다. JP모건 헬스케어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하는 바이오관련 최대 규모 행사다. '월스트리트의 바이오 쇼핑몰'로 불리는데 행사가 끝난 후 다양한 분야의 기술 이전과 협업이 발표되기 때문이다. 매년 1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유한양행은 김재교 전무(전략기획부문장, 52)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김 전무는 회사에서 인수합병(M&A)과 기술수출 등 전반적인 투자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6개월새 글로벌 제약사와 3건의 라이언스 계약을 맺었다. 총 합산 규모는 22억5815만 달러(약 2조5340억원, 환율 1122원 기준)다. 김 전무는 이들 계약에 기여했다. 올 1월 길리어드에 NASH치료제 물질을 7억8500만 달러 규모(약 8808억원)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68억원)다. 지난해 11월에는 얀센에 항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계약금 5000만 달러(약 561억원)를 포함 12억5500만 달러(약 1408억) 규모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같은해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에 퇴행성디스크치료 물질(YH14618)을 2억1815만 달러(약 2448억원)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65만 달러(약 7억원)다.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국내 상업화 주역으로 평가받는 코오롱생명과학 김수정 상무(51)도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 상무는 주총 안건이 통과되면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빠진 사내이사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김 상무는 바이로메드 연구팀장(2002~2010년)을 지내다 2010년 3월 코오롱생명과학 수석연구원으로 합류했다. 2014년부터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2017년 인사를 통해 부장에서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 올해는 상무 타이틀을 달았다. 인보사는 현재 국내 허가를 받은 상태다. 글로벌 3상은 코오롱생명과학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담당하고 있다. 2023년 허가가 목표다. 이외도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이 R&D 파트 인사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서울제약 최승호 부사장(생산본부장, 61), JW생명과학 한현석 제품플랜트장(57) 등이 그렇다. 광동제약은 천세영 의약품개발본부장(56)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2019-02-20 06:20:41이석준 -
디티앤씨알오·유한양행, 약물동태학적시험 연간계약Dt&CRO(대표 박채규, 이하 디티앤씨알오)와 유한양행이 동물생태학적 비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 디티앤씨 계열사 디티앤씨알오는 19일 유한양행과 동물의 체내에 투여된 약물을 시간경과에 따라 흡수, 분포, 대사, 배설되는 과정을 예측해 신약후보 물질을 확인하는 약물동태학적시험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비임상에 앞서 진행하는 기초연구로서, 국내에 ‘One-Stop Total CRO’ 모델을 구축한 디티앤씨알오에서 향후 비임상 및 임상까지 이어갈 수 있는 원 스톱 풀 서비스의 중요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비임상·임상의 풀 패키지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각 프로젝트의 진행 단계를 실시간으로 고객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MoPS(Management of Project Schedule)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와 질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2019-02-20 06:15:56노병철 -
동성,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천만원 상당 유산균 후원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9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에 1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전달했다. 동성제약이 전달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종으로, 장내 정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씹어서 먹는 츄어블 타입으로 아이들이 섭취하기에도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양구 대표는 "동성제약은 지역아동을 위해 지난 25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다"며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이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오기형 지역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 씨앗지역아동센터 이동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1월부터 도봉구와 노원구,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에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2019-02-19 18:14:22이탁순 -
유한 '뉴오리진', 동탄점 오픈...전국 7호점유한양행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컨셉트 스토어가 경기도 동탄(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117)에 문을 열었다. 수도권 첫 단독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이번 동탄점 오픈으로 이제 동탄 지역에서도 유한양행의 원칙으로 만든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동탄 1신도시 중심 카페거리 중앙에 생긴 2층 형태의 뉴오리진 단독매장 입구를 들어서면, 힘든 여정 끝에 찾은 각 제품에 담긴 원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웅장한 시그니처 월(Wall)이 고객들을 반긴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건물의 로드샵을 오픈하며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부이촌점의 경우 일 평균 방문객 수가 500여 명에 달하고,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방문기가 업로드 되며 동부이촌점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오픈한 부산 용호동 W스퀘어점 역시 부산 지역민들의 필수 방문 스팟으로 주목 받고 있다. 뉴오리진 동탄점은 기존 매장의 컨셉을 유지, 강화하여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Dreamer’s Library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동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아이와 부모가 뉴오리진의 건강식품과 뷰티제품으로 몸의 양식을 제공받을 수 있고, 마음의 양식까지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장 2층에 리틀도서관 Dreamer’s Library를 오픈했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해 준다. 홍삼, 녹용부터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 (일반, 질 건강, 다이어트), 생리통 초콜릿 등의 건강 식품은 물론 일상에 필수적인 식품인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이 제안하는 각 제품군은 원료가 나는 원산지부터, 가공방법 (화학적 용매, 화학첨가물 無원칙)에 대한 원칙을 철저히 지킴은 물론,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한 원료, 성분 배합비를 구성하여 더 나은 건강식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뷰티 습관 및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 받고 체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인 네이키드 오일바는 기존 세안제와 바디클렌저 등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 없이 올리브나 아보카도와 같은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 한 오일로 672시간의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천연비누이다. 세정력과 보습력은 물론 피부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아 아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네이키드 오일바를 시작으로,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킨케어 라인의 제품들이 2019년 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레스토랑 존에는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로 만나볼 수 있다. 건강한 잎, 채소에 뉴오리진 시그니처 드레싱으로 맛을 더한 수제 샐러드부터, 태초란 등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선정한 원료에 오랜 시간의 정성을 더한 시그니처 메뉴, 버섯 등 원물 그대로를 끓여낸 홀푸드 스프 등의 브런치 메뉴와 유기농 밀, 태초란, a2밀크TM , 비정제설탕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뉴오리진 음료 또한 특별하다. 라떼 등 모든 우유 베이스의 음료에는 A1 단백질이 없는 a2밀크TM가 적용됨은 물론, 원물 그대로를 갈아 넣은 홀푸드 주스,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만든 커피, 티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팀 정경인 팀장은 “뉴오진은 특별하고 검증된 식품 원료들로 일상적인 음식을 건강한 성찬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이번 동탄점 오픈으로 동탄지역의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동탄점 오픈에 2월 말 광화문, 마포 등 국내 주요 도시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2019-02-19 17:22:36노병철 -
제약바이오협, 이사회서 원희목 회장 재신임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9년 사업목표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연구계·정부 아우르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 제약산업 가치와 경쟁력에 대한 공감대 확산, 위원회 중심의 회무 운영과 소통 강화, AI 활용 신약개발 등 R&D 역량 증대, 현지화와 G2G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의약품 생산, 유통, 사용의 투명성 제고, 산업계의 우수한 인재 충원과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7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19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서면총회 근거규정 신설 등 현행 정관의 미비점을 보완한 정관 개정의 건과 입회기준 강화 등 회원관리규정 개정의 건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2월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차기 회장 선임 건과 관련해 이사장단회의(2.12)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원희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정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더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시장에 도전해야 한다”면서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제약산업이 세계무대에서 발전해 나가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된 원희목 회장은 “재선임해 주신 여러분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라는 올해 사업목표에 걸맞게 개방형 혁신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를 잇는 바이오오픈플라자, 병원과 바이오클러스터를 연계하는 바이오파마 H&C(Hospitals & Bio Clusters) 신설, 연구중심병원과 제약기업이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등을 중심으로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키로 했다. 온라인 공간에서 우수 바이오텍 기업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검색할 수 있는 BTSS(Bio Tech Search Service)도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계의 신약개발 R&D 역량 증대 차원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제약사와 인공지능 개발사간의 연구개발 공공데이터 구축사업을 기획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과 아울러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수 인재 채용의 장도 확대, 마련키로 했다. 오는 9월 3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한국 제약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회원사 여부를 떠나 국내 제약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를 전개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참여를 대거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관련해선 해외기술 이전 등 세액공제범위 확대, 우수 해외 수출 기업 및 의약품에 대한 인증제도 신설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바이오 USA 등 국제 의약품전시회 기술 파트너링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의약품 유통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ISO 37001의 차질없는 도입과 지속적 관리에 역점을 두고, CSO 이용 및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실태 점검과 일련번호 제도 안착에 노력키로 했다. 약가제도 개선과 관련해선 글로벌 신약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의약품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합리적 약가 산정 및 조정 기준을 도출하고, 보장성 강화대책의 합리적 이행을 도모해 약품과 관리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산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국내 주요 제약 연구 및 생산시설을 방문하는 오픈 하우스를 진행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을 활용,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 성장동력으로서의 산업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2019-02-19 16:19:14노병철 -
신풍제약, 저개발국가 의약품 기부 사업 전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기타성금 등으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마련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은 물론 저개발국가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사회복지재단 성모자애원 후원,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 그리고 아프리카 케냐, 세네갈을 비롯하여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저개발국가에 의약품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인류애라는 기업의 창업정신을 구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제만 대표는 "사회 곳곳에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02-19 16:04:02이탁순 -
남북 경제협력 고조...백신·수액제 등 의약품 분야 수혜남북한 평화·화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협력이 현실화된다면 제약바이오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는 뭘까. OECD·WHO 등 국제기구 연구·통계지표를 놓고 본다면 백신, 수액제, 말라리아·결핵치료제 등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남북 평화 무드와 함께 기대되는 북한과의 교류 활성화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발전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 지원을 통한 호혜주의 원칙에도 부합할 수 있다는 여론이 업계 내부에서 형성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북한주민의 건강문제는 향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과 지원 요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앞서 국내외 자료를 통한 북한의 보건의료 현황과 체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도 선행될 필요가 있다.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향후 대북제재 완화와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북한은 2004~2008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보건의료문제로 결핵, 말라리아, HIV·AIDS 등의 전염성 질환을 꼽았다. 이후 현재까지 보고된 자료들을 통해 살펴볼 때, 북한의 전염성 질환 예방, 관리체계는 여전히 북한 내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2018년 세계보건기구 결핵연례보고서를 보면, 북한은 결핵문제가 가장 심각한 30개국 중 하나다. 2017년 기준 북한의 결핵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513명,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 당 63명으로 나타났다. 유병률은 조사대상국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사망률 역시 세 번째로 높다. 권태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팀 연구원은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북한 내에서 다제내성 결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2년 25건으로 집계된 다제내성 결핵이 2013년에는 126건으로 가파른 증가를 보였다. 결핵이 일정기간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환자들의 약물 오남용, 민간요법의 만연, 관리체계의 붕괴 등의 요인에 의해 결핵의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의약품 지원과 영양상태 개선, 약물 처방 및 복용에 대한 관리체계 확립이 요구된다. 북한은 1999년부터 세계보건기구의 지원을 받아 '말라리아 관리 국가전략'을 수립해 검사 및 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모기장 무상공급, 방역 등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 이후 정치·외교적 상황으로 외부지원이 감소하면서 말라리아 발생이 다시 증가했으나, 세계기금(GFATM/Global Fund: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국제기구의 지원을 통해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집계한 2016년 기준 북한의 말라리아 감염자 수는 4890명으로, 7010명이었던 2015년에 비해 감소했다. 그러나 세계기금이 북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2015년부터 2018년 2월까지 890만 달러(약 100억원)를 지원했으나 2019년부터 지원중단을 예고해 북한의 말라리아 상황이 악화될 소지가 다분하다. 정유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팀 연구원은 "북한의 말라리아 활동지역은 2012년 기준 146개로, 개성공업지구 인근지역(개성·장평·토산) 및 남한과의 국경지대 부근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남한에서도 경기, 파주·연천, 강원 철원 등 대북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확산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남북 교류 활성화를 앞둔 현재 북한 내 전염성 질환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6년 유니세프 자료를 보면,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10만 명 당 15.1명으로 남한 보다 6.5배 높아 다양한 백신 보급이 시급해 보인다. 영유아 사망 원인은 급성호흡기감염과 패혈증 등으로 이는 백신 접종으로 80~90% 가량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아울러 북한은 수액제 생산시설과 제조기술, 원료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맥주병 등을 활용해 수액제를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산업도 진출 유망 후보군으로 평가받고 있다.2019-02-19 12:19:51노병철 -
콜레라백신 수출 급증...유바이오로직스, 매출 100%↑바이오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3년 연속 매출 100% 이상 성장세를 나타냈다. 콜레라 백신 수출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흑자를 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114.8% 늘었다. 2015년 매출 16억원에서 3년 연속 100% 이상 성장률을 증가하며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콜레라백신의 수출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스웨덴, 인도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비브리오 콜레라 혈청형 O1 및 O139를 열 또는 포르말린으로 불활화시킨 2가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2016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비콜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2017년 3월에는 유비콜의 유리 바이알에서 플라스틱 튜브 제형으로 개선한 유비콜플러스의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매출의 90% 가량은 유비콜이 차지한다. 유비콜의 매출은 모두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작년 3분기 누계 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중 유비콜 수출이 90.1%(145억원)에 달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았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등 UN산하기관은 품질,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WHO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한 백신에 한해 국제 입찰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공급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와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지난해까지 최소 1030만 도즈 유니콜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파키스탄, 필리핀, 일본 등에도 진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처음으로 유비콜의 매출이 발생한 이후 매출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공개한 2014년 이후 첫 흑자를 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라라 백신 시장은 유바이오로직스와 인도 산타바이오텍(Shantha Biotech) 등 두 업체만이 경쟁하는 시장이다“면서 ”유바이오로직스가 플라스틱 신제형을 출시하면서 시장 패러다임을 빠르게 전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2019-02-19 12:16:56천승현 -
신라젠 "펙사벡 임상 목적 자금 조달 검토"신라젠이 펙사벡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돌고 있는 3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CB)설과 관련된 조회공시답변이다. 신라젠은 19일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펙사벡(Pexa-Vec)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 파이프라인 연구에 자본 확충이 필요해 향후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경제는 18일 신라젠이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키움증권과 자산운용사 등으로부터 각각 1500억원씩 총 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라젠 '펙사벡' 무용성 평가 임박 신라젠은 상반기 큰 R&D 모멘텀이 존재한다. 핵심 3상(PHOCUS)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무용성 결과다. 무용성진행평가는 이르면 1분기에 발표된다. 무용성 평가는 개발 중인 약이 치료제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임상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펙사벡은 신라젠 핵심 R&D 물질이다. PHOCUS 임상은 넥사바-펙사벡 병용군과 넥사바 단독군을 비교한다. 넥사바는 간세포암 유일한 표적치료제로 바이엘 제품이다. 신라젠은 환자 1명당 10개월정도 관찰기간을 두고 있다. 펙사벡의 1차 지표는 전체생존율(OS)다. 목표 환자수는 600명이다. 환자 등록은 오는 4분기 완료된다.2019-02-19 11:31:3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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