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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가·레일라 등 125품목…4분기 사용량 모니터링SGLT-2 계열 당뇨병치료제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정 5·10mg과 골관절염 천연물신약인 한국피엠지제약의 레일라정이 4분기 사용량-약가 연동협상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다. 건강보험공단은 27일 '2017년도 4분기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유형 가·나) 모니터링 대상 약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총 59개 약제군의 125품은 유형 가, 나에 해당한다. 유형 가는 공단과 약가협상, 예상청구금액 협상, 약가 인상 조정 협상, 사용범위 확대 협상 등에 의해 합의된 예상청구액이 있는 동일제품군 청구액이 예상청구액보다 30% 이상 증가한 경우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신약협상 등에 의해 지난해 3월1일 등재된 경우 그날부터 2017년 2월2 8일까지의 1년간의 청구액과 합의된 예상청구액을 비교해 증가율을 산출하게 되는 것이다. 유형 나는 유형 가 협상을 거쳤거나 유형 가 협상을 하지 않고 최초 등재일부터 4년이 지난 동일제품군의 경우 종전 유형가 분석대상 기간 종료일 다음날부터 매 1년마다 전년도 청구액보다 60%이상 증가 또는 10%이상·50억원 이상인 경우 대상이 된다. 모니터링 대상 품목을 살펴보면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의 크린조와 중외관류용멸균증류수 1000ml, 한국유비씨제약의 퍼스티맙프리필드주와 덱피데라캡슐 120·240mg,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캡슐 2mg 등이 사용량-약가연동협상 3분기 모니터링 대상에 올랐다. 젠자임코리아의 오바지오필름코팅정 14mg, 한독약품의 테넬리아정 20mg, 한국아스텔라스의 슈글렛정 50mg, 샤이어파마코리아의 레프라갈주와 비프리브주, 씨제이헬스케어의 사일레노정 3·6mg 등도 대상이다. 한국비엠에스제약의 다클린자정 60mg와 순베프라캡슐 100mg, 한국노바티스의 자이카디아캡슐 150mg,한미약품의 마카이드주, 유영제약의 에리자스나잘스프레이, 한국얀센의 뉴신타아이알정 50·75·100mg 또한 목록에 포함됐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아발리파이메인테나주사 300·400mg, 한국화이자제약의 토비애즈서방정 4·8mg, 한국노바티스의 아피니토정 2.5·5·10mg, 한국얀센의 인베가서스티나주사 등도 대상이다. 사용량-약가 연동협상 세부운영지침에 따라 모니터링 대상 약제는 매분기 시작 전월에 분기별로 공개되고 있다. 대상약제는 동일제품군별로 공개되며 동일제품군 분류 등에 대한 제약사의 의견이 있을 경우 검토 후 회신한다.2017-09-28 06:14:52이혜경 -
극희귀질환 치료 지원 정책적 과제 발굴 토론국회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 성남분당갑 당협위원장)과 윤상직 의원(부산 기장군)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희귀질환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연구와 투자가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치료 의약품이 개발되지 못하거나 개발돼도 제때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이 크다. 이번 토론회는 희귀질환 정책 전반을 점검하면서 환자 수가 200명 미만인 ‘극희귀질환자’ 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 2만명 이하로 규정돼 있다. 또 정부가 극희귀질환자에 대한 산정특례를 적용하는 방침을 발표했는데도 건강보험 등재 이전의 신약 등은 산정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맹점 등 문제점도 포괄적으로 다뤄진다. 윤 의원실은 “극희귀질환 환자들은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 뿐 아니라 필수적인 의약품도 제때 공급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환자 수가 극소수인 만큼 고통을 나누고 입장을 함께 의지할만한 곳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라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중곤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사회로 김소윤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가 ‘(극)희귀질환자 지원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한다. 이어 유한욱 교수(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과), 강현재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철중 의학전문기자(조선일보), 곽명섭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안윤진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과장 등이 지정토론한다. 윤 의원은 “희귀질환은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경제적 손실이 크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하는 등 병이 걸리고 치료가 진행되는 곳곳에 복병이 있다”고 했다. 이어 “진단을 받아도 치료제가 지나치게 비싸거나 병원에서 진료를 꺼리는 등 어려움이 많은 만큼 희귀질환을 특성에 맞게 분류하고 그에 맞는 국가적 지원체계가 조속히 만들어지는 게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공동주최자인 윤상직 의원은 “그동안 암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건강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황에서 이제 소수질환으로 고통 받아 온 분들에 대한 보장을 높이고 지원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극희귀질환은 발생률이 낮아 민간부문의 직접적 연구투자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가에서 적극 나서서 관련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새롭게 개발된 의약품이 있다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했다.2017-09-27 15:39: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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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랜스·멕키니스트·베시보 이르면 11월 급여등재화이자의 입랜스(팔보시클립), 한국노바티스의 멕키니스트(트라메티닙), 일동제약의 베시보(베스포비르)가 이르면 11월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돼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정부와 관련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입랜스와 멕키니스트의 경우 위험분담제(Risk Sharing Agreement, RSA) 약제로 22일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이 타결됐다. RSA 적용 약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대면심사를 거쳐 급여등재 여부가 결정되는데, 10월 추석 연휴와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잡혀 있는 만큼 건정심 개최 일정에 따라 급여 등재일이 늦어질 수도 있다. 한편 건보공단 약가협상부는 지난 7월 말 보건복지부장관의 약가협상 명령에 따라 화이자, 한국노바티스, 일동제약과 약가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들 약제 가운데 단연 화제의 중심에 오른 신약은 입랜스였다. 입랜스는 전체 유방암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HER2 음성 환자 표적치료제다. 두 번의 약평위 도전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았다. 단, 폐경 후 여성의 일차 내분비요법으로 레트로졸과 입랜스를 병용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급여 적정하다고 평가됐다. 멕키니스트는 타핀라(성분명 다브라페닙)와 병용시 급여 혜택을 받는게 급여 조건이었다. 지난 7월 함께 약평위를 통과했던 타핀라는 대체약제 가중평균가의 90% 이하를 노바티스가 수용하면서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2017-09-27 12:14:54이혜경 -
2Q 건보재정 흑자 1조7358억...전년 동기 견줘 감소건강보험 2분기 재정이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 대비 지출이 적었다는 걸 의미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4분기 건강보험재정현황(현금 포괄손익계산서)을 통해 현금유동성과 관련한 당기적자 전환 경향을 최근 공개했다. 건보공단은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해 건강보험 재정을 현금 포괄손익계산서로 변경해 공개하고 있다. 27일 포괄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건보공단은 전년동기보다 2617억원 늘어난 15조956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 중 보험료 수입은 13조563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332억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14조2203억원으로 1조1779억원 늘었다. 이 중 급여비 지급이 13조7784억원으로 1조1290억원 증가했다.2017-09-27 12:14:53이혜경 -
건강보장 정책세미나…'AI 현황과 미래' 주제AI 현황과 미래, 그리고 그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건보공단 본부 다목적홀에서 'AI 현황과 미래, 그리고 그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강보험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태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려대 이성환 교수가 'AI 현황과 미래, 그리고 그 과제- 보건의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경선 셀바스 AI 연구소장, 박상규 ETRI 지능정보연구본부장, 이용희 한라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정명진 파이낸셜뉴스 의학전문기자, 김연용 공단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이 참여한다. 성상철 이사장은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지능정보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질병이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현재까지의 노력에 더하여 앞으로도 인공지능 활용 기술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핵심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민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2017-09-27 12:00: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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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홈페이지 2차례에 걸쳐 일시중단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고객정보 암호화 등 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강화 작업을 위해 홈페이지가 2차에 걸쳐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요양기관 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포털, 건강정보 건강iN, EDI(웹, KT)이며, 1차 작업은 7일 오후 8시부터 9일 오후 8시까지, 2차 작업은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단은 진료를 받기위해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한다. 서비스 중단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공단과 전산업무를 연계하는 각 유관기관 등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등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면서 더욱 안전한 건강보험 서비스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09-27 10:49: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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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원, 1사1촌 사회공헌활동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은 26일 부산시 기장군 월평마을에서 명예이장 위촉식과 더불어 지역 농산물 구입,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지원 직원들은 1사 1촌 마을인 월평마을에서 마을대청소,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2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농촌결연사업과 연계된 부산시 연제구 소재 무료급식소(수자타의 집)에 전달하기로 했다.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월평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 도농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운동에 동참했다. 28일에는 연산동 주민센터에 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8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 노인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추석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종석 지원장은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등의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삶, 참여를 통한 행복한 사회’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2017-09-27 10:36:56이혜경 -
묶음번호 가이드라인 내달 공개...시범사업도 추진[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개선 협의회] 정부가 이르면 10월 중 의약품 묶음번호(어그리게이션, aggregation)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고 일부 제약사와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개선 협의회(이하 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무협의회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안건으로는 의약품 묶음번호 가이드라인과 RFID·바코드 병행 부착 등 2건이 올라왔다. 묶음번호 가이드라인은 권장과 의무화를 두고 실무협의회에서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부분이다. 제약바이오협회와 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행정처분 부담 없이 자율적 권장을 통한 안정적 정착을, 유통협회에서는 의무화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협의회에서 제약업계와 도매업계는 '가이드라인 선행, 후 의무화'를 검토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단, 가이드라인 공개 후 제약사 준수율이 낮은 경우 의무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묶음번호 가이드라인 내 RFID 태그 부착 제품에 대한 번들단위 묶음번호 표시, 의약품 묶음번호 표준안 형태 및 2면 이상 부착 등도 논의 됐다. 번들단위는 RFID·바코드 병행 논의시 추가로 검토하고 묶음번호 표준안의 경우 라벨에 육안상 구분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부분을 넣기로 하고, 2면 부착은 사람이 옮기기 무거운 경우 부착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복지부 약무정책과 관계자는 "실무협의회에서 의견이 합치되지 않았던 묶음번호 가이드라인 의무화에 대해 한 뜻을 모았다는게 가장 큰 의미"라며 "장기적으로 법제화가 필요하겠지만, 우선 묶음번호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10월 중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음 실무협의회에서는 가이드라인 공개 이후 진행할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일부 제약사와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RFID·바코드 병행 부착 안건과 관련, 제약업계는 RFID 제품에 표기하는 바코드는 표준코드, 일련번호만 입력할 수 있도록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복지부는 제약사 요청안을 바탕으로 시범사업 진행 후 확대여부에 대해 각 협회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관련업계를 대표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실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김은화 상무·정미진 차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준근 상근부회장·김성환 부장이 참석했으며, 요양기관 측에서는 대한병원협회 정책국 허경재 사원, 대한약사회 최두주 실장·조광반 차장,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이정화 팀장이 자리했다. 민간전문가로는 단국대 보건행정학 김장묵 교수와 동국대약대 권경희 교수가 참석했다.2017-09-27 06:14:56이혜경 -
문재인케어 순항, 재정절감대책이 중요한 이유는?문재인케어 재정수지 추계결과 재정절감대책을 반영한 결과와 이를 제외한 결과 간 건강보험 지불준비금 격차가 14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재정절감대책이 문재인케어 순항을 위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추계는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추가재정 소요'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26일 보고서를 보면, 재정추계는 의료비 증가율을 보험급여비 자연증가율에 가격변화 등을 고려한 비율로 적용한 기본모형(1안)과 재정절감대책 효과를 반영한 모형(2안), 두 가지로 구분해 분석됐다. 기본모형에서는 2019년부터 당기수지가 적자 전환되며, 2022년까지 누적 적립금 8조6000억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2027년에는 당기수지 적자가 지속돼 당기수지 누적 적자가 21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이렇게 되면 2026년에는 지불준비금이 바닥나 전체 재정누적 수지는 2조4000억원 적자, 2027년엔 적자규모가 9조9000억원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추계됐다. 이와 달리 재정절감대책 효과를 반영한 추계에서는 2017~2022년 사이 당기수지 누적적자 5조5000억원이 발생해 현 지불준비금(누적적립금)에서 이 금액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당기수지 적자전환은 2019년으로 기본모형과 동일하지만 금액은 2조2000억원 vs 1조8000억원으로 6000억원 차이가 났다. 2023~2027년에도 당기수지 적자는 기본모형과 마찬가지로 지속되는 데 적자규모는 최저 8000억원에서 최대 4조2000억원 규모로 추계됐다. 결론적으로 이 기간동안 당기수지 누적적자는 9조8000원 발생하는 것으로 추계됐는데, 이를 반영한 2027년 전체 누적적립금은 4조7000억원으로 여전히 흑자상태로 분석됐다. 기본모형과 비교하면 14조원 이상 큰 격차가 나는 셈이다. 이와 관련 김승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본모형 자료만 제시하고 "문재인케어가 다음 정부에 보장률 70%를 지킬 지 아니면 보험료 폭탄을 감수할 지 양자택일을 강요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보장성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분석은 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건강보험 추가재정 소요를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두 개 구간으로 구분해 향후 10년 치가 전망됐다. 의료급여는 분석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고, 보장성 목표치 70%, 보험요율 최대 인상 3.2%, 보험요율 최대 8% 범위 내에서 추계됐다.2017-09-26 17:52:17최은택 -
'보건복지포럼' 9월호,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주제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공 부문 일자리 확대의 쟁점과 과제'를 '이달의 초점'으로 집중 분석한 보건복지포럼 9월호(통권 제251호)를 발간했다. '보건의료 전문직종에서의 일자리 창출(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주제에서 정형선 교수는 '건강관리서비스'가 민영보험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정 교수는 "이를 분명히 선언하고 스마트헬스케어를 적극 수용해 양질의 일자리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의료 전문인력 간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적 관계를 갖출 것과 특히 '보호자 없는 병원'의 확대에 간호인력뿐만 아니라 간병인력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노인일자리사업 현황과 향후 과제(강은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에서는 노인의 경제적 욕구를 반영한 근로조건의 차등화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의 선결 조건을 제시했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정책(유태균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에서 유태균 교수는 사회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보험 도입을 주장했다. 이번 호에 게재된 논문은 보사연 홈페이지(http://www.kihasa.re.kr) '발간자료'와 연구원 발간자료아카이브(http://repository.kihasa.re.kr:8080) '정기간행물'에서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다.2017-09-26 17:48:4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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