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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연질환자 57명…"만성질환자 주의해야"지난달 57명이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폭염건강피해 감시체계’ 6월 운영결과를 3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열탈진 21명, 열사병과 일사병 15명, 열실신 11명, 열경련 10명 등 총 57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14명 38.9%로 가장 많았고, 남성이 45명, 79%으로 2/3 이상을 차지했다. 발생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8시에 35명, 61%가 집중됐다. 또 작업장(13명, 23%), 운동장과 공원(11명, 19%), 길(11명, 19%), 논밭(9명, 16%) 등 주로 실외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고혈압(4명, 7%)이나 부정맥(2명, 4%)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사례가 보고돼 만성질환자의 적극적인 폭염피해 예방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복지부는 강조했다.2012-07-03 18:27: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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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센터, 공급내역보고 실무교육 2500명 성황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센터장 최명순)는 최근 확장바코드, RFID 도입 등 의약품바코드 정책변화에 따른 준비사항에 대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6월 20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21일 대전, 25일 부산, 26일 대구에 이어 28일 서울을 마지막 일정으로 총 인원 25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의약품 정보센터 주요업무 ▲공급내역 보고 시스템 ▲공급내역 보고 오류유형 및 반송 유형별 처리요령 ▲올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매입-매출 차이 시스템 및 반송건 처리 확인시스템 등 공급내역 오류 점검 시스템 ▲공급실적 조회 시스템 ▲2012년 정보화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보센터는 내년부터 전문약에 확장바코드 사용이 의무화되고 약사법 개정으로 새로이 '안전상비약'이 약국 밖에서 판매됨에 따른 보고서식 변경(유통기한, 로트번호, 안전상비약 보고항목 추가) 등과 관련한 정보화 보강사업 내용 등을 소개하고, 공급 업체에서 미리 준비할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한편 정보센터는 교육 내용을 동영상(VOD)으로 제작해 센터 홈페이지에 교육교재와 함께 게재할 예정이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급내역 보고의 정확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 정보의 정확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재는 센터(02-2182-1609)로 문의하면 된다.2012-07-03 17:00:2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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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월 조제수입 1157만원선…울산 1258만원 '최고'[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올 1분기 동안 전국 약국 한 곳 당 조제청구로 올린 수입은 1157만원 선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1% 가량 증가했다. 전국 16개 시도광역시 가운데에서는 울산 지역이 월 평균 1258만원을 청구해 가장 많은 조제수입을 올린 반면 충북 지역은 1064만원으로 가장 적어 지격 간 격차를 드러냈다. 이 같은 경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일 공개한 '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전국 16개 시도광역시별 약국당 월 평균 조제수입을 산출한 결과 나타났다. 3일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전체 요양기관 8만3217곳에서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12조1569억7144만3370원이었다. 이 중 심평원에 급여를 청구하는 전국 약국 2만1101곳의 한 달 평균 조제청구 수입은 1157만원 선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1% 증가했다. 1분기 총 조제료는 7327억200만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324억3900만원 늘었다. 반면 전체 약제비 중 조제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0.53% 줄었다. 약품비 비중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이야기다. 실제 지난해 1분기 76.19%를 차지하던 약품비 비중은 올 1분기 들어 76.72%로 점유율을 더 확대했다. 전국 16개 시도별 월 평균 조제청구 수입을 산출한 결과 울산 지역이 1258만원으로 집계돼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지역도 월 평균 123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이 1214만원, 경남 1208만원, 제주 1193만원, 강원 1191만원, 대전 1173만원, 서울 1164만원 대구 1163만원을 기록해 상위를 기록했다. 이 중 강원의 경우 지난해 동기보다 월 평균 조제수입이 2.53% 줄어 지속적인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어 광주 1145만원, 전북 1142만원, 전남 1137만원의 조제수입을 올려 평균치를 웃돌았다. 지역 간 조제수입 격차는 여전했다. 경기 지역은 1127만원의 조제수입을 기록했으며 경북 1116만원, 충남 1076만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특히 충북 지역 약국들의 경우 월 평균 1064만원의 조제수입을 올려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통계지표에서 조제 수입은 약품비를 뺀 순 조제료로 산출했으며, 시도별 약국 청구기관 수는 타 지역간 폐업 후 재개설 등으로 인해 일부 중복됐다.2012-07-03 12:24:49김정주 -
공단 약가협상 부서장 '물갈이'…차장급 2명 퇴직건강보험공단에서 제약사와 약가협상을 벌이는 핵심 실무 부서장과 파트장(차장)이 교체됐다. 보험급여실 내 약제관련 부서는 약가관리부, 약가협상부, 사용량협상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약가협상부장과 사용량협상팀장, 일부 파트장이 바뀌었다. 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신임 약가협상부장에는 은평지사에서 일했던 최형열 부장이 임명됐다. 또 약가협상부에서 파트장을 지냈던 부산남부지사 김광수 부장이 사용량협상팀장으로 약제업무에 복귀했다. 이태열 약가협상부장은 밀양창녕지사장, 이정옥 사용량협상팀장은 고객지원실 사이버고객부장으로 발령됐다. 김훈택 약가관리부장은 그대로 업무가 유임됐다. 또 장기휴가 중이었던 김진이 파트장도 사용량협상팀에 복귀했다. 외부에서는 제약업계 출신인 이종혁 씨가 약가협상부 파트장으로 영입돼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아울러 공단 약가업무 신설 당시부터 일해왔던 약가관리부 정종찬 파트장, 사용량협상팀 한송희 파트장은 개인사유로 퇴직했다. 공단은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했던 약사 인력 중 일부를 보직변경해 충원할 계획이다.2012-07-03 12:24:48김정주 -
국내 분리등록 바이러스 세계 표준자원으로 인정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국내 환자 유래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주(MuVi/Dg1062.KOR/46.98[I])가 2년여의 자원 표준화 과정을 거쳐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 유행성이하선염 I유전자형의 표준주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국내 유일의 병원체 자원은행으로 2004년 세계생물자원은행연맹(World Federation for Culture Collections; WFCC)에 가입했다. 보건연구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12가지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 유전자형(A~N) 중 I형에 대한 WHO 표준주는 이번에 등록된 국내 분리주를 포함해 2주에 불과하다.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yxovirus)의 한 종류로, 유행성이하선염(Mumps)을 일으킨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이 생기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볼거리로 불리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이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침, 콧물 등의 인체 분비물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 백신을 포함하고 있는 'MMR 3가 백신'을 국가필수접종사업을 통해 2회 접종하고 있으나, 감염환자가 해마다 6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1998년 국내에서 분리됐다.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양상이 달라 지역적 특성분석 및 해외 유입 여부 확인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국내 유행성 이하선염 환자 발생에 맞서 백신 개선을 위한 연구 또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WHO 표준등록주 (MuVi/Dg1062.KOR/46.98[I])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http://nccp.cdc.go.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분양받을 수 있다.2012-07-03 12:00: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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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비 12조 돌파…외래 11%·약국 7% 증가[심평원 201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올 1분기 의료기관과 약국 요양급여비용이 12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약품비 비중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 약품비 비중은 늘어나고 있다. 조제행위료 비중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2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2일 공개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전체 요양기관 8만3217곳에서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12조1569억7144만337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입원과 외래진료비는 각각 4조1113억원과 4조8988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16%와 11.2% 늘었다. 같은 기간 약국 비용의 경우 3조1469억원으로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분류별고 살펴보면 기본진료료가 29.25%, 진료행위료가 37.38%, 약품비 28.81%, 재료대가 4.57%를 차지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감을 기록했다. 진료행위료의 경우 0.76%p, 재료대는 0.12%p 각각 증가한 반면 약품비는 0.77%p, 기본진료료는 0.1%p 줄었다. 의원급 의료기관이 1분기 동안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2조6093억8006만3830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2% 증가했다. 이 중 표시과목별 심사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비인후과가 14.7%로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소아청소년과가 12.4%, 안과 14%, 비뇨기과 10.7%, 내과 10.1% 급여청구액 증가율을 기록해 두드러지는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노인 진료비는 총 3조955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대 14.8%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노인인구 또한 52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0.7%를 넘어섰다.2012-07-03 09:20:4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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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안과분야 급여기준·사례집 배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안과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차원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배포하는 이번 사례집은 안과 분야 관련 수가와 급여기준, 공개 심의사례, 주요 청구유형 등이 정리돼 있다. 심평원은 이번 급여기준 사례집은 홈페이지(알림/공지사항)에 공개하고 전국 해당 병의원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홈페이지에 국민 대상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에는 '도수치료, 순열 및 구개열 수술, C형간염항체 검사'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금 등을 제공한다. 심평원은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알 권리 보장과 만족도를 제고하고, 급여기준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적정 진료와 진료비 청구를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2-07-02 14:08: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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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DUR, 헤라그라정 추가·타시그나캡슐 삭제CJ제일제당의 발기부전치료제 헤라그라정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만성기관지염 치료제 아트로벤트엔에어로솔 등 비급여 의약품 127개 품목이 비급여 DUR 목록에 추가됐다. 반면 한국릴리 동맥경화용제 에피언트정과 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목록에서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국 일반약과 주사제·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7월 1일자 신규 적용 127개 품목과 삭제 23개 품목 현황을 2일 공고했다. 비급여 목록에서 관리되고 있는 약제는 총 1만8705개 품목이다. 추가 품목을 보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만성기관지염 치료제 아트로벤트엔에어로솔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살균소독제 싸이덱스오피에이농축액이 비급여 DUR 망에 들었다. 한국오츠카의 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프레탈오디정50mg과 100mg, 한국머크의 뇌하수체호르몬제 싸이젠리퀴드카트리지주5.83mg/mL도 추가됐다. 국내 품목으로는 대웅바이오 간기능 개선제 대웅바이오우르소데옥시콜산100mg정과 200mg정, CJ제일제당 발기부전제 헤라그라정50mg 및 100mg이 비급여 DUR 목록에 신규 등재됐다. 또 SK케미칼 단백아미노산제제 리케어솔주와 헬파워솔주, 한국콜마 진통소염제 바로펜겔, 종근당 감기약 모드코프에스연질캡슐과 비타민제 인코라민스페셜정도 비급여 목록에 포함됐다. 반면 한국릴리의 동맥경화용제 에피언트정5mg과 10mg, 한국노바티스 항악성종양제 타시그나캡슐150mg, 바이엘코리아 자궁내막증 치료제 비잔정은 비급여 DUR 목록에서 제외됐다. CJ제일제당 당뇨병용제 베이슨에프디티정0.3mg과 고혈압약 텔미원플러스정, 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종근당 위장 치료제 종근당라베프라졸나트륨정20mg도 각각 비급여 DUR망에서 빠졌다.2012-07-02 12:24:50김정주 -
"정부, 인권위 권고대로 요양보호사 권익 개선하라"인권위원회가 오늘 요양보호사의 노동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권고를 발표한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최근 논평을 내고 이들의 인권과 권익을 정부 차원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요양보호사의 노동 인권 개선은 저임금과 장시간, 고위험 노동으로 인한 노동권, 건강권 침해를 시정하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노동조건뿐만 아니라 성희롱과 직업병 예방 정책을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된 지 4주년이 지난 지금, 제도가 갖고 있는 여러 폐해를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권고이고, 노인 인권 증진과 요양보호사 인권 개선을 위해 권고로만 그칠 게 아니라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료연대본부는 "제도 보편성, 형평성, 서비스의 질 뿐 아니라, 요양보호사 인권 등의 영역에서 적지 않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정부가 대부분 민간기관에 맡기고 공공적 규제나 지도, 감독은 소홀히해 시장주의적 경쟁이 팽배해지도록 방치한 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110만 명이상의 요양보호사가 배출되었지만 현재 25만 명만이, 즉 4명 중 1명만이 취업상태인데, 그나마 20만 명의 취업 재가요양보호사는 월평균 67만원의 저임금에다가 일자리를 잃는 반실업 상태다. 시설요양보호사 역시 부족한 인력에 장시간노동으로 인해 98%가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고, 70%가 폭언폭력, 성희롱 등 건강과 안전의 위협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의료연대본부는 인권위 권고 사항을 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지자체, 건보공단이 시행에 옮겨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책임 강화를 지적했다. 의료연대본부는 "특히 공공 요양기관 운영에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책임을 가지고 나서야 한다"며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예산을 배정해 질 높은 서비스와 함께 요양보호사 인권이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2-07-02 09:53:5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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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4%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필요하다"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알고 있었고 대부분인 93%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6월 29일 제도 시행 4주년을 맞아 같은달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인식도 설문조사를 벌이고 이 같은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제도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93.7%로 전년대비 3.1%p 상승해 제도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경우 이 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인 93.2%가 그렇다고 응답해 지난해 88.7%보다 4.5%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이용 의사가 있는 응답자 총 932명 중 42.3%는 '집에서 요양보호사 등에게 전문 서비스를 받겠다'는 답을 가장 선호했다. 다음으로 38.5%는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해 생활하겠다'를 선택해 뒤를 이었다. 제도 인지도는 지난해 63.8%에서 올해 66.6%로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전년 7.6%에서 올해 15.3%로 7.7%p 상승했다. 이 중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적극 인지층은 지난해 16.4%에서 25.0%로 전년대비 8.6%p 상승했다. 주요 인지 경로는 방송 보도 및 광고라는 응답이 29.9%로 가장 많았으며, 공단홍보물이 23.7%, 가족 또는 지인 20.9% 순이었다. 공단은 "이번 조사결과 제도 인지여부 등 모든 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생활에 필요한 제도로 정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조사 자료는 제도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7-02 09:52:3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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