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동주 “공공심야약국 예산 국회 통과 환영”
- 김지은
- 2021-12-03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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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업 정착·확산에 최선다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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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는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당초 책정됐던 규모보다 많이 줄어들어 아쉽지만 수차례 건의와 시도 끝에 마침내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을 견인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번 중앙정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공공심야약국이 공공보건의료시스템의 한축으로 자리 잡고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후보는 서울시 공공야간약국은 평일 야간시간과 공휴일 보건의료 취약시간대 국민의 건강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약사의 복약상담을 통해 오남용 방지 등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서울시 공공야간약국이 25개 자치구에서 3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야간에 잘보이는 LED간판 등 필요물품 지원과 애로사상 수렴 등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공공야간약국에서 회원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국회에서 정부 예산이 통과되는 결실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본사업 궤도에 올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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