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강서·동작·강동 이어 성동까지...5개 분회 경선
- 강혜경
- 2022-01-05 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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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번복에 번복을 거듭한 결과 서울지역 24개 분회 가운데 5곳의 경선이 확정됐다.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5일 성동구약사회장 선출이 추대에서 경선으로 돌아서면서 성동과 성북, 강서, 동작, 강동 5개 분회의 경선이 최종 정해지게 됐다.
이외 서초와 금천을 포함해 종로, 중구, 용산, 동대문, 중랑,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영등포, 송파, 광진, 도봉강북, 구로, 관악, 강남 등 19개 분회는 선거 없이 회장이 추대될 예정이다.

김영희 후보는 3선 고사의 뜻을 밝힌 바 있지만, 임원들의 적극적인 출마 요청 등을 받아들여 최종적으로 3선을 도전하게 됐다.
경선을 통해 김영희 후보가 한번 더 성동구약사회장직을 맡게 될 경우 '3선 분회장'은 중랑 김위학 회장(47, 성균관대), 은평 우경아 회장(53, 중앙대), 마포 안혜란 회장(65, 덕성여대)등 4명이 되게 된다.
반면 김채윤 후보가 당선될 경우 광진 김경훈 부회장(52, 조선대), 도봉강북 김병욱 부회장(50, 중앙대), 구로 최흥진 부회장(54, 삼육대), 금천 박종구 부회장(52, 중앙대), 관악 김화명 부회장(67, 덕성여대), 서초 강미선 부회장(57, 전남대), 강남 이병도 부회장(58, 강원대) 등 7개 분회장이 초선 회장을 맡게 된다.
다만, 성동구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6일) 오후 7시30분까지 후보간 최종 조율 등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북구약의 경우 이성희(60, 이화여대), 최명숙(63, 삼육대), 서미영(60, 숙명여대) 후보간 선거운동이 한창이며 모두 평균 20년 이상 회무를 맡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강서구약사회는 김영진(54, 이화여대) 후보와 임성호(56, 중앙대) 후보가 각각 약국을 방문하며 투표권 행사를 당부하고 있다.
김 후보는 3년간 회원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돼 편안하고 행복한 약국, 화합하고 하나되는 강서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연임에 도전하는 임성호 후보는 3년간의 리더십을 시험대에 올리게 된다. 임 후보는 초선 회장에 취임 당시 "어미닭과 병아리가 동시에 알 껍질을 쪼아 세상에 나온다는 뜻의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로 취임사를 대신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 등을 당부했었다.

신 후보의 경우 새로운 약사회 프로젝트에 돌입하겠다며 '든든한 약사회, 도움되는 약사회, 친근한 약사회, 행복한 약사를 위한 약사회, 열일하는 약사회'라는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반면 이 후보는 젊은 리더십을 내세우며 회원들을 위해 발벗고 뛴 지난 3년을 재신임 받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지역 분회 총회는 6일 양천구약사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약사회가 26일 마지막으로 서면총회를 진행하게 된다.
경선분회의 경우 강동구약사회가 8일로 가장 먼저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총회를 열고, 성북구약사회와 강서구약사회, 동작구약사회는 15일 대면 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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