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 일본서 CRO 협력 논의…글로벌 고객 발굴
- 황병우 기자
- 2026-10-13 10:21: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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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노기와 CNS 생체이미징 연구 서비스 협의…파트너십·MOU 논의
- CRO 조직개편 후 첫 글로벌 행사…제약·바이오 비임상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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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일본 바이오재팬(BioJapan) 2026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과 생체이미징 기반 CRO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행사에 파트너링 참가사로 참여했다. CRO 조직개편 이후 처음 참가한 글로벌 행사로, 신규 고객사 발굴과 파트너링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시오노기 제약을 포함해 총 13건의 후속 미팅을 확정하고 신규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 시오노기의 신기술·연구 시드 발굴 담당 부서와는 중추신경계(CNS) 질환 관련 생체 내 이미징 기반 CRO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엡실론 분자공학(EME) 등 2개사와는 파트너십 및 MOU 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학계 중심이던 시장을 제약·바이오 및 의료 산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CRO 전문 조직을 개편했다. 생체 내 라이브셀 이미징 기술을 연구 서비스와 결합해 글로벌 제약사의 비임상 연구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생체 내 세포 수준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는 기술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과 작용 양상을 정밀하게 검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 후 첫 대외 행사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독보적인 생체이미징 CRO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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