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산업 육성 위해 정부 부처 뭉쳤다
- 최봉영
- 2011-09-01 1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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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범부처 신약개발 정부지원과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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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육성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 3개 정부 부처가 뭉쳤다.
한국제약협회는 1일 범부처 전주기 외 정부 지원과제 등에 대한 세미나를 협회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각 부처의 R&D 투자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과학기술부 미래기술과 이은영 과장은 교과부 신약 R&D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은영 과장은 "교과부는 기초원천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부처 연계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국내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신약개발컨설팅 기업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약타겟 발굴 검증 ▲신약후보 물질발굴 ▲신약후보 물질 최적화 ▲차세대 신약기반 기술 개발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 등을 추진 중이다.

김 단장은 "사업단은 향후 5년 간 비임상 이전 단계의 물질 30건, 비임상을 완료한 물질 2건 등 총 32건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4건의 기술 이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단은 2011년부터 20105년까지 5년 간 운영되며 민간대응 1200억원을 포함해 24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 기업협력과 안진호 사무관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사무관은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에 패키지 집중 지원을 통해 20년까지 300개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최장 10년 간 지원되며, 개별 시책별 한도는 두되, 총 지원한도는 제한이 없도록 운영된다.
안 사무관은 "2011년에는 30개사를 선정했으나 2012년에는 올해 두 배 규모인 6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선정 일정을 올해보다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식경제부 융합신산업팀 김광순 팀장은 천연물 신약개발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김 팀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시장 주도권 확립의 계기를 만들 계획"이라며 "2015년까지 세계 최고 천연물 의약 개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안전성 확보 Batch별 동등성 확보 ▲선진 CMC 기술확보 GACP 기준 충족 ▲등록기준별 접근 전략 전임상 연구 GLP 강화 등을 추진하고 미국, 유럽, 중국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 팀장은 "블록버스터 천연물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을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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