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게보린 아이돌 걸스데이 TV 광고 중단키로
- 최봉영
- 2011-10-20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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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광고 이어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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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진제약 관계자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발탁한 게보린 신규 TV 광고를 철회했으며, 기존 광고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의 이 같은 결정에는 국회의원 이낙연 의원과 약사회의 게보린 광고 철회 요청이 가장 큰 원인이 됐다.
지난 13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안전성을 입증중인 게보린의 광고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도 18일 "유명 걸그룹 가수를 발탁, 대중광고를 진행하려는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대중광고를 철회하지 않으면 게보린 약국 판매 거부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었다.
결국 삼진은 이같은 지적을 수용, 신규 광고 방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광고 모델비, 제작비 등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삼진제약은 신규 광고 철회하고 기존 광고를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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