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 박승국 단독대표 체제 전환
- 이탁순
- 2015-03-27 16:02: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성욱 부회장 대표직 사임...경영에는 계속 관여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회사 측은 오너 경영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7일 이사회에서 김성욱, 박승국 각자대표에서 박승국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박승국 대표는 서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바이오연구소장을 거쳐 한올바이오파마 중앙연구소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너 2세인 김성욱 부회장은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그러나 부회장으로서 경영에는 계속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김성욱 부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9%로,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함이 없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또 김성민(45) 감사실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사철기(53) 유한양행 개발실장과 이세용(51)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홍철(44) 기업리서치 이사를 선임했다.
사철기·이세용 이사는 감사위원도 맡게 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2년 한올바이오파마 지분투자 이후 계속해서 사외이사를 추천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의 한올바이오파마 지분은 약 9%다.
관련기사
-
한올바이오파마 "2015년 신약 출시 가능할 것"
2014-02-27 11:25:3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제네릭이 나쁜가”…제약업계가 정부에 던진 반문
- 2서울시약, 마트약국 도넘은 행태에 엄중 조치 요청
- 3강서구약, 250개 회원 약국 방문해 고충 청취
- 4국제약품,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개최
- 5다발골수종 치료 ADC 신약 국내 상륙…GSK 브렌랩주 허가
- 6광진구약 감사단 "회원 위한 회무 펼쳐준 집행부 노고 치하"
- 7동대문구약, 하반기 자체감사 수감
- 8간협-국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사업 전환 머리 맞댄다
- 9경기도약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들 한해 수고했습니다"
- 102년간의 간호돌봄 봉사, 적십자사 감사패로 빛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