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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화 중단...내부선 책임 공방...혼돈의 약사회
김지은 기자 2022-06-24 0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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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화 중단...내부선 책임 공방...혼돈의 약사회
김지은 기자 2022-06-24 06:00:52
[DP토픽]  화상투약기 시범사업 앞두고 사면초가 빠진 약사회

정부와 대립 각 지속되면 화상투약기 세부 협의서 배제될 수도

집행부-지부 사이엔 불협화음 노출...약국 40여 곳 이미 신청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난 10년 간 힘겹게 막아 오던 화상투약기(약 자판기) 실증특례가 돌연 허용되면서 약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최광훈 집행부 출범 이후 화상투약기의 규제샌드박스 안건 상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응은 지속해 왔지만, 막상 실증특례 허용이라는 부정적 결과가 도출됨에 따른 책임과 까다로운 후속 조치들이 남았기 때문이다.

당장 약사회는 화상투약기 시범사업을 눈앞에 두고 대외적으로는 정부와 관련 업체, 내부에선 회원 약사들을 설득해야 할 상황이지만 현재는 그 어느 하나 쉬워 보이지 않는다.

◆정부와 대화 채널 닫은 약사회…화상투약기 세부 운영안은?=이번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허용에 따른 투쟁의 한 방편으로 약사회는 정부와 대화, 협의 채널을 봉쇄했다.

더 이상의 비대면 진료 대응 약·정 협의 전면 중단을 선언하는 한편, 향후 벌어질 약사 말살 정책에 대한 전면 투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그 기조를 반영해 약사회는 22일 열린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장 화상투약기 시범사업이 시작되기 전 투약기에 들어갈 품목 선정 방식부터 화상 상담 약사 고용까지 운영과 관련한 세부 사항들이 관건인 상황에서 약사회가 정부와 대화 채널을 닫는 게 최선인지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화상투약기 세부 운영안은 복지부, 과기부 간 협의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안에서 약사회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서는 약사회가 언제까지 정부와 공식적 대화 채널을 닫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1차적으로 기계 설치 지역부터 약 품목, 설치 약국의 약사 고용 방식 등 세부적으로 협의하고 결정돼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면서 “과기부, 복지부가 일정 부분 안을 갖고 있겠지만 약사회 입장도 전달하고, 법에 위배되는 부분에 대해선 문제를 제기할 필요도 있다. 이와 관련한 협의체가 구성된다면 약사회가 보이콧 하기도, 협의 파트너로 나서기도 애매한 상황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약국이 참여 안하면 그만”…업체 “40곳 이상 신청”=약사회는 기존 화상투약기의 실증특례 안건 상정 자체를 막겠다는 기조에서 특례가 허용되자 회원 약국의 참여를 막아 사업 자체를 무력화하는 쪽으로 대응 방안을 선회했다.

실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지부 행사 등에 직접 참석해 화상투약기 현안과 설치를 막기 위해 설득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지부장들은 회원 약사들에게 문자메시지와 별도 공지 등을 통해 화상투약기의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약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화상투약기 제조업체인 쓰리알코리아 측에 따르면 기계 설치를 신청했거나 신청하고 있는 약국이 40곳 이상이다.

여기에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회원 약국들에 철저한 밀착 마크를 시도한다 해도 비회원 약국이나 한약사 개설 약국 등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대위는 왜 구성했나…내부 갈등 조짐도=최종적으로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되면서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 16개 시도지부장 등 약사회 내부에서의 불협화음도 감지된다.

약사회는 지난달 화상투약기 도입, 약 배달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하지만 이번 화상투약기 안건이 상정되고 통과되기까지 눈에 띄는 비대위 차원의 활동은 전무했다.

더불어 화상투약기 실증특례가 허용된 후 그 책임을 이유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단독으로 비대위원장 사퇴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뒷말이 흘러나온다.

여기에 지난 22일 진행된 긴급 지부장회의에서도 최광훈 집행부의 책임론을 주장하는 지부장들과 이를 방어하는 집행부, 일부 지부장들 간 격론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집행부와 비대위, 시도지부 간 긴밀한 협력과 결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약사회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 지부장은 “부정적 결과가 도출된 만큼 약사회가 책임을 피할 수는 없지만 이미 상황이 벌어진 만큼 집행부와 지부장들, 비대위가 결집해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할 때”라며 “이런 상황에 내부에서 분열을 조장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건 아쉬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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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22:33:27 수정 | 삭제

    비겁하다

    비대위내려놓겠다 = 나는 힘든일 안하겠다 이런의미뿐이지 정말 책임질거면 서울시약회장직을 내려놔야지. 근데 그건 못하겠지?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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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8:52:24 수정 | 삭제

    586 약사가 뒤져야

    약사 미래가 열린다

    댓글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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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4:08:48 수정 | 삭제

    아래 매약노님

    암시하는 두 사람 다 해당되겠지만 전 사람은 몇 번씩이나 약사사회를 추락시켰죠 한두번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현임이 괜찮다는건 아닙니다 형편없었던 전임은 회원이 단호하게 심판했으니 현임도 자진사퇴 안하면 탄핵 같은 회원심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성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리욕심이나 내는 인사들과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댓글 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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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2:47:38 수정 | 삭제

    매약노최광훈

    그렇게 누구한테 매약노라고 손가락질 하더니 알고보니 매약노가 최광훈이구만

    댓글 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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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2:46:41 수정 | 삭제

    노인복지회관 대약??

    노인정 대약이라는 말은 뭡니까?? 실제로 그러합니까??

    댓글 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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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2:44:47 수정 | 삭제

    최광훈

    오토바이로 빨간삐라 뿌려대던 중대 무리들 왜 조용하십니까?? 매약노 아닙니까?? 왜 암말 못하시는 겁니까? 증대가 나서서 용산을 가셔야죠

    댓글 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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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2:42:48 수정 | 삭제

    실천약은 임시총회 열라고 데모라도 해라

    시위 좋아하는 실천약 뭐하십니까?? 이럴 때 실천하는 겁니다.

    댓글 1 7 0
    • 실천약467187
      2022.06.29 14:42:04 수정 | 삭제
      그리도 떠들어대더니 난세에는 조~~~~~용
      머리라도 깍아야지
    등록
  • 2022.06.24 12:39:56 수정 | 삭제

    김대업이 나았다.

    ㅉㅉㅉ.김대업 못한다고 난리치더니 김대업의 5분의 1도 못따라가니. 왜??실천약은 뭐하시나?

    댓글 1 6 3
    • ㅋㅋㅋ467096
      2022.06.24 14:04:48 수정 | 삭제
      농담하세요? 전향적합의의 대명사 김대업이요?
    등록
  • 2022.06.24 11:48:38 수정 | 삭제

    말듣겟냐?

    대약임원 시도지부임원이라는데 사람들부터 불법 저지르고 카운터 불법조제 면대 안지키고 쉬쉬하는데 어디서 강요질이야

    댓글 0 1 0
    등록
  • 2022.06.24 11:15:57 수정 | 삭제

    공무원들 만나서 영리하게

    치고 받고 하기에는 너무 걱정이 된다. 밖에서 대안없이 지적질만 한다고 정책을 잘 안다고 볼수없다. 제도권내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상대방을 같은 공감대로 형성하는 인간적인 매력이 필요한 것이다. 회장을 포함해서 그 집행부에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자가 누굴까? 참으로 보문찾기구나

    댓글 0 2 0
    등록
  • 2022.06.24 11:00:12 수정 | 삭제

    대약에 일할 머슴 누구?

    적과 아군도 구별 못해 내 편인지 남의 편인지 개념도 없이 용인하는 회장. 인사가 만사라고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양손에 머리위에 적들을 잔득 끼고 있는 회장 적과 아군이 구별안되는데 대관업무에서 어

    댓글 0 4 1
    등록
  • 2022.06.24 10:55:28 수정 | 삭제

    한몸에 두머리

    약준모(장동석)와 실천약(황은경) 은 한 조직에 이름만 다른 같은 조직. 어설프게 숟가락 얹어 얻어낸 약공사장 경험도 일천한 허지웅이란 아마추어를 약사공론 사장으로 내세워 약사공론의 정보를 빼내고 시스템을 벤치민킹 약준모 신문자를 만든다나 만들었다나? 순수한 약계의 ngo인줄 알았던 약준모가 이렇게 권력을 탐할 줄 누가 알았던가 약준모의 몫으로 들어온 면면들을 보아라 한심하다. 약사의 경험도 일천한 것들을 감히 대한약사회에 마구 쑤셔 넣었으니 대약이 제대로 목소리를 낼수가 있나.

    댓글 2 16 1
    • 실천약467188
      2022.06.29 14:46:04 수정 | 삭제
      뭐하냐?
    • 이거머467089
      2022.06.24 12:50:38 수정 | 삭제
      감사는 머하시나? 특별감사 하시길
    등록
  • 2022.06.24 10:03:46 수정 | 삭제

    대화중단으로는 충분치 않다.

    사법투쟁과 병행해야한다. 행정조치에는 집행정지 소송, 약사법위반사항은 경찰고발,소송등 약사패싱정책을 남발하면 사법투쟁으로 맞서야 한다.

    댓글 0 2 1
    등록
  • 2022.06.24 09:58:39 수정 | 삭제

    탄핵 시작해야 할듯

    회장 탄핵 연판장을 돌려야 하나 봅니다. 위기인데도 다들 신뢰를 전혀 주지 않네요

    댓글 1 5 2
    • 박약사467080
      2022.06.24 10:05:23 수정 | 삭제
      회장 탄핵의 시기가 아니다. 다음단계 투쟁을 위해 회장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등록
  • 2022.06.24 09:45:21 수정 | 삭제

    항상 위기일때 진짜 사람을 알수 있다

    최광훈 회장도 그렇고 그 임원들도 그렇고 큰소리만 뻥뻥 말바꾸기 변명 남에게 책임전가 이게 습관화 되어 있는게 보인다 손가락들 무사혀?

    댓글 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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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07:31:31 수정 | 삭제

    대약회징도 지부장들도 믿을수가

    대의원 총회를 열어주세요 ! 회장 탄핵하고 새로운 비대위 구성합시다

    댓글 0 13 1
    등록
  • 2022.06.24 07:22:37 수정 | 삭제

    안돼잖아

    빨리 신청하는게 득일지도

    댓글 0 1 4
    등록
  • 2022.06.24 07:12:30 수정 | 삭제

    오만한 사심회무로 약계를 추락시킨 김대업과

    자리놓고 짬짜미하더니 결국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최광훈회장 자리놀음에 갈짓자 걸음만 하니 대약회무가 제대로 될 턱이 있나 무능한 수준을 넘는 어리석은 정책임원들과 사퇴하라 일개 단체와 부패한 인사들에 휘둘려 회원들에게 더 민폐끼치지 말고. 화상투약기도 못 막으면서 그 역량으로 닥쳐올 일들을 어떻게 감당하겠나

    댓글 3 15 2
    • ㅋㅋㅋ467095
      2022.06.24 14:02:48 수정 | 삭제
      김대업? 전향적합의의 대명사 김대업? 잘했다고? 농담하십니까?
    • 당신이467090
      2022.06.24 12:51:29 수정 | 삭제
      그런 당신이 대약회장 하셔요.김대업은 그래도 잘했죠.
    • 약사467078
      2022.06.24 09:13:34 수정 | 삭제
      옳소~~

      자판기는 아무리 망가져도 약사관리하에 있게됩니다
      우리 손을 떠나지는 않는다는 거죠~
      물론 돈들고, 피곤하고, 슈퍼주인처럼 되기는 하겠지만요

      문제는 약배달 등등 으로 우리가 주인공이 아닌 현얀들이 슬슬 온다는 아니, 왔다는 거죠

      이걸 어찌 이겨내겠냐가 문제입니다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2년 08월)
서울 서부지역 약국 40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둘코락스에스정(20정) 7,000 5,500 1,500 6,054
훼스탈플러스정(10정) 3,000 2,200 800 2,737
삐콤씨정(100정) 24,000 22,000 2,000 23,571
아로나민골드정(100정) 29,000 25,000 4,000 27,305
마데카솔케어연고(10g) 8,000 5,500 2,500 6,357
후시딘연고(5g) 5,000 4,300 700 4,564
겔포스엠현탁액(4포) 4,500 3,500 1,000 3,989
인사돌플러스정(100정) 35,000 29,000 6,000 31,867
이가탄에프캡슐(100정) 35,000 30,000 5,000 32,463
지르텍정(10정) 5,500 4,300 1,200 4,810
게보린정(10정) 4,000 3,000 1,000 3,321
비코그린에스(20정) 4,500 3,800 700 4,213
펜잘큐정(10정) 3,000 2,300 700 2,797
까스활명수큐액(1병) 1,000 900 100 999
풀케어(3.3ml) 25,000 22,000 3,000 24,143
오라메디연고(10g) 7,000 5,500 1,500 6,179
케토톱플라스타(34매) 13,000 10,000 3,000 11,010
노스카나겔(20g) 20,000 18,000 2,000 19,606
베나치오에프액(1병) 1,000 800 200 996
머시론정(21정) 10,000 8,000 2,000 9,066
닥터베아제정(10정) 3,000 2,500 500 2,977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3,000 2,400 600 2,650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8,000 6,000 2,000 7,052
비멕스메타정(120정) 70,000 46,000 24,000 55,886
탁센연질캡슐(10캡슐) 3,000 2,500 500 2,939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60,000 45,000 15,000 51,357
복합우루사(60캡슐) 28,000 24,000 4,000 26,200
타이레놀ER(6정) 3,500 2,500 1,000 2,639
비판텐연고(30g) 11,000 8,000 3,000 9,503
텐텐츄정(120정) 25,000 19,000 6,000 21,545
아렉스대형(6매) 3,500 3,000 500 3,322
판시딜캡슐(270캡슐) 110,000 100,000 10,000 107,143
벤포벨정B(120정) 70,000 60,000 10,000 66,176
그날엔(10정) 3,000 2,000 1,000 2,809
이지엔6이브(10정) 3,500 2,300 1,200 3,012
광동 경옥고(60포) 220,000 200,000 20,000 204,000
아이톡점안액 12,000 9,000 3,000 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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