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흡수율 높인 세파계 항생제 출시
- 정새임
- 2021-02-22 09:05: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6개 질환 15균종에 적응증…딸기향 첨가로 소아 복약 순응도 높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디토렌세립은 3세대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로 기존 세펨계 항생제에 비해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과 강력한 항균력을 발휘해 16개 질환 15균종에 대해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디토렌세립은 다른 항생제에 비해 내성 균주에서 우월한 향균력을 나타낸다.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균에서 최소억제농도(MIC)를 측정한 결과 MIC50 ≤0.06, MIC90 1, MIC50 ≤0.016, MIC90 ≤0.016으로 다른 항생제보다 현저히 낮게 측정됐다.
균종별 유효율을 살펴보면 포도상구균 90%, 폐렴구균 84.2%, 화농성 연쇄상구균 100%, 백일해 100% 등으로 총 제균율이 92%에 달한다. 적응증 중 인후두염 100%, 기관지염 97.1% 편도염 97.9%, 폐염 94.1%의 호흡기 질환에 강력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디토렌세립은 항생제들의 고질적 문제점인 위장관계의 부작용을 현격히 저하시킨 제제로 식후 복용시 흡수율이 더 높은 장점이 있다. 타 항생제를 투여한 부비동염 소아환자에서 발생한 이상반응 발생률을 비교했을 때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현저히 더 낮았다. 또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설사 증상에서 4.5%의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디토렌세립은 어린이 백일해에도 적응증을 받았다. 국제약품은 디토렌세립이 과립형보다 더욱 미세한 세립제로 기존 소아용 환자를 위한 항생제 치료기간 7∼14일에 비해 급성 호흡기 질환에 3일 요법으로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디토렌세립 출시가 미세한 세립 제형으로 소아들이 좋아하는 딸기향을 함유해 소아환자의 내성균 감염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세파계 항생제 시장에서 판매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어 자사 매출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마스크 매출 '쑥'...국제약품, 10년만에 최대 실적
2021-02-04 11:36:10
-
제약사 99곳 격전...항응고제 '안플라그' 시장 1천억 돌파
2021-02-04 06:10:55
-
"또 소송해야하나"...생약제제 급여재평가 '좌불안석'
2021-02-01 06:10:55
-
넥사바 30% 직권 인하…테리본피하주는 31% 가산
2021-01-25 06:20:45
-
급여적정성 검토 5개 성분, 임상재평가 추진 여부 촉각
2021-01-14 06:20:5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5'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10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