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희망퇴직프로그램 임원급 포함 80명 신청
- 어윤호
- 2015-05-22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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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P 신청 마감...대상자 심사 후 추가신청 여부 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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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SK는 최근 ERP 신청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청자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중이다. 그러나 애초 회사가 염두한 규모에는 못 미친다는 판단이 많아, 추가 진행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RP 신청자에는 영업부서 뿐 아니라 마케팅, 마켓억세스(약가) 등 다양한 부서 인력들이 포함됐다. 특히 임원급의 경우 30% 이상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GSK ERP 보상조건은 '근속년수X2개월'에 추가로 6개월치 급여가 지급되며 최장 40개월치 보상으로 제한된다.
GSK 관계자는 "직원들이 공감하고 수락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감원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가 대대적인 변혁을 진행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이번 ERP를 봐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GSK는 올해 다양한 변화가 예고된다. 노바티스와 글로벌 빅딜에 따라 노바티스 백신 사업부를 인수하게 됐으며 일반의약품(OTC)을 포함한 컨슈머사업부는 노바티스와 통합, 별도 조인트벤처가 설립된다.
자체적으로는 '스트리빌드' 대항마로 불리는 신규 에이즈치료제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어) 복합제와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허가를 받고 론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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