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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종료'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약국 참여율 46%[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1일 종료되는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완료율이 46%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료일까지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남았지만, 아직까지 점검을 완료하지 않은 약국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2만3992개 약국 가운데 1만1044개 약국이 점검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회는 "자율점검 신청 후 완료하지 않은 1264개 약국을 포함해 1만2948개 약국이 미완료 상태"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 시도약사회를 통해서도 자율점검이 회원신고를 마친 약국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독려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자율점검은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을 통해 간소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율점검 성실 수행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가 1년간 면제된다. 아울러 약사회는 "약사회가 매년 실시하는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사업장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관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향후 회원약국에서 불필요한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점검은 대한약사회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를 통해 실시가 가능하다. 올해 점검항목 수는 총 47개로, 자율점검 신청서 작성시 사전질문에 따라 점검항목 수가 조정된다.2023-10-23 17:51:18강혜경 -
소분 건기식 제도화 앞두고 '의사-약사' 경쟁 구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개인 맞춤형 소분건기식 제도화를 앞두고 의사-약사 서비스 모델이 내년 경쟁구도를 보일 전망이다. 현재 실증특례로 운영되는 소분건기식 사업은 의사, 약사, 영양사 상담 모델로 분류된다. 소분건기식 사업 확대가 아직 미미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쏠림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주도권 물밑 싸움은 시작됐다. 닥터나우는 실증특례를 받은 hy(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았다. 의사 영양제 맞춤상담 모델로 오는 30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hy는 실증특례를 받을 때 2개 매장으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30일부터 전화 상담으로 운영한다. 참여 의사수는 hy가 실증특례 주체이기 때문에 직접 밝히기 어렵고 사업 시작 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증특례 3차 업체로 참여하게 된 온닥터도 계획서를 통해 150개 매장을 신청한 바 있다. 아직은 서비스 운영을 하지 않고 있지만 의사 모델을 운영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미 병원 모델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업체에서는 의사들의 참여율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소분건기식 업체 관계자는 “환자들이 본인 증상에 맞는 영양제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사 상담은 성공 가능성은 있다. 단 참여 병의원이 얼마나 될 것인지 관건”이라며 “주로 영양제 추천은 내과에서 할 수 있는데 진료 환자가 많은 곳들은 시간을 내기 쉽지 않다. 병원에서 추천한다고 영양제 판매가를 너무 높일 수도 없어서 수익성에 대한 것도 숙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지금 참여하는 병원들은 경쟁력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만약 병원 모델이 대중화된다면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던 병의원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약사회에서는 약국 모델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운영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도화로 본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소분건기식 시장에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조양연 약사회 부회장은 “현재 13곳으로 시작했지만 오프라인 약국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500여곳까지 확대하겠다”면서 “건기식 전문가 과정에만 5000여명이 들어왔기 때문에 약사 수요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분 건기식이 국회 전체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본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완전히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말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하위규정 마련 등을 거쳐 본격 소분건기식 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에는 새로운 소분 건기식 시장 주도권을 놓고 본게임이 시작된다는 분석이다.2023-10-23 17:49:08정흥준 -
인천시약, 창립 42주년 회원의 날 체육대회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2일 계양 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인천광역시 창립42주년 회원의 날 체육대회&한부모 가정 돕기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부모 가정 돕기 자선 바자회를 비롯해 9개 시약사회 동호회 부스 운영, OX 퀴즈, 회원 가족 운동회 등이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장애인 일자리 증진, 한 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로 야외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부 창립 42주년을 맞아 4년 만에 회원, 회원 가족들과 회원의 날 행사를 거행하게 돼 기쁘다”며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4000여 만원이 넘는 한 부모 가정 돕기 자선 바자회 티켓이 판매돼 겨울철에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부모 가정 돕기 자선바자회를 주관한 전옥신 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약국 업무로 평소 대면하기 어렵던 회원 간 화합과 교류로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쁜 마음”이라며 “특히 올해는 한부모 가정 돕기를 통해 지역사회 후원을 할 수 있어 더 뜻깊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약사회 회원 약사 300여명과 최광훈 회장, 김은주 여약사회장, 인천여성단체협의회 최은영 명예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경기도약사회 조수옥 여약사회장 등 이 참석했다.2023-10-23 17:42:12김지은 -
지하철약국 파고드는 한약사...일반약 난매 예의주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과 대구에 이어 부산도 지하철 역사 내 입점하는 한약사 개설 약국들로 골치를 앓고 있다. 저가 공세로 약국가에 형성된 가격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지상에 위치한 인근 약국들의 민원에 지역 약사회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주 부산 서면역 지하철 상가에 약국이 개설 허가를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한약사 개설 약국이었다. 서면역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으로 다른 역들과 비교해도 유동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곳이다. 반경 200m 내에도 이미 수십여곳의 약국이 자리를 잡고 있다. 역사 내 약 80평 규모로 한약사 약국이 문을 열면서 지역 약국들은 난매 공세를 우려하고 있다. 부산시약사회로도 민원이 이어지는 중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 곳이라 인근 약국들로부터 의견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 개설돼서 운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저가 판매로 문제를 일으키는 타 지역 한약국과 관련이 있는 한약사로 알려져 있다. 이제 운영을 시작한 상태이긴 한데 난매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구청에도 불법적인 운영 행태를 보이지 않는지 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시약사회에서도 한약사 개설 약국이 무자격자 판매 등 불법적인 운영을 하지 않는지 모니터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 내 한약사 개설 약국으로 인한 우려와 잡음은 부산만의 문제는 아니다. 서울과 대구에서도 난매 논란이 나온 바 있다. 대구 반월당 등 일부 지역은 일반약 난매로 먼저 골치를 앓았던 곳이다. 서울도 국토부 고시 제정 후 약 3년 만에 지하철약국은 30여곳으로 늘어났다. 이중 상당수가 한약사 개설 약국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천호역에 입점한 약국도 한약사 개설로 확인된다. 의원과 약국이 동시 입점하는 메디컬존을 제외하고 지하철약국은 조제 매출이 없기 때문에 한약사 개설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 B약사는 “역 주변에는 이미 자리잡은 약국들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뒤늦게 지하에 자리를 잡으려면 저가 공세를 하지 않겠냐. 지나가다 보면 약을 잔뜩 쌓아두고 판매하는 곳들도 있다”며 난매 여파를 우려했다.2023-10-23 16:47:58정흥준 -
"듀락칸·듀락칸이지 주문된다고?"...전용몰 소문 진실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나날이 늘어나는 품절약 사태, 남 일 같지 않으시죠? 처방은 나오는데 약은 없고... '품절이 극에 달했다'고 표현되는 의약품 가운데 꼽히는 대표적인 품목이 바로 듀락칸과 듀락칸이지입니다. 품절이 극에 달한 것처럼 약국의 불만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체할 약이 없다 보니 미리 약을 사입해 두지 못하면 환자를 돌려 보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약국에서 얼마나 약이 부족했는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팜 품절입고알림 신청현황을 통해 최근 6개월치를 분석해 보니 듀락칸이지 15mL포와 500mL병 모두 품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포 단위 수급 문제가 병 단위 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15mL포의 경우 ▲9월 8위(신청횟수 1만1839회) ▲8월 13위(8002회) ▲7월 6위(7466회) ▲6월 5위(6971회) ▲5월 2위(1만3692회) ▲4월 6위(7792회)로 순위권 내에서 매달 가감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 500mL병을 볼까요? ▲9월 34위(4233회) ▲8월 68위(2212회) ▲7월 30위(2643회) ▲6월 23위(2932회) ▲5월 25위(4290회) ▲4월 89위(1276회)로 점차 신청횟수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락칸과 듀락칸이지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가 간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약국가의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는 결국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피해로 돌아간다'며 수급 안정화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신 대표는 '원부자재 수급 문제로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7월부터는 원료 수급 문제가 어느 정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장이 필요로 하는 수준에 맞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품절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죠. ◆수급 불안정, 왜?= 왜 변비약의 수급이 불안정해진 걸까요? 이유는 산화마그네슘 품귀에 있습니다. 마그밀이 품절되면서, 그 수요가 듀락칸, 듀락칸이지로 넘어왔고 약국에서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제약사와 약국의 공통된 얘기입니다. 공급할 수 있는 양은 한정적인데 반해 처방이 늘다 보니 약국 현장에서는 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캐나다 항만 노조 파업이 겹치면서 원료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해 품귀 해소가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카더라' 소문 무성, 사실은?= 여기서 문제는 품절 장기화가 약국 간, 제약사와 약국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약국의 첫 번째 불만은 '처방'입니다. 공급 대비 처방이 많고, 장기처방이 많은 품목이다 보니 소규모 동네약국의 어려움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품절약은 처방이 안 되도록 해달라"는 게 약사들의 얘기지만, 생산·유통이 이뤄지고 있는 약의 코드를 삭제할 수는 없다는 게 제약사 입장입니다. 결국 품절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보니 입장 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불만은 '특정 약국 쏠림 유통'입니다. 중외제약이 '듀락칸만 유통하는 몰을 만들어 특정 약국에만 유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약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데일리팜으로도 사실 요청을 확인해 달라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제보 내용 역시 '듀락칸만 주문할 수 있는 중외몰이 있어 한 달에 특정 갯수만큼 주문할 수 있다더라'라는 게 골자입니다. 상대적으로 처방 규모가 큰 병·의원과 인접한 약국에만 별도 몰을 열어줘 듀락칸과 듀락칸이지시럽을 유통하고 있다는 카더라식 소문이죠. 하지만 이에 대해 JW중외제약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약사들이 지칭하는 '듀락칸만 주문할 수 있는 중외몰'은 JWP몰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JWP몰은 병·의원 대상 원내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전문약과 영양수액, 내시경처치구, 의료소모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생산된 약이 도매로 나간 뒤 일정 부분에 대해서만 JWP몰로도 유통된다는 것입니다. 즉, 도매로 일정 부분이 할당돼 나가고, 여유 생산량 분이 있는 경우 JWP몰로도 유통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때문에 도매상에 약이 있다면 JWP몰에도 약이 있고, 도매상에 없다면 JWP몰에도 약이 없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또 JWP몰에서도 특정 갯수만큼 한정해 유통을 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중외제약 측은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수요가 높아 공급 부족이 나타나고 있다. 도매상으로 유통을 하고, 그외 도매상에서 구하지 못하는 약국을 위해 JWP몰을 동시 운영하는 것으로 의사가 얘기해 영업사원이 열어주는 방식의 시스템 등은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며 "가급적 약국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약국의 불만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 약사는 "JWP몰 자체를 몰랐다"며 "JWP몰을 통해 약국이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직거래 약국 조차 모른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은 처사"라고 꼬집었습니다. 중외제약에 직거래를 요청했다 거절당했다는 약사도 있습니다. 이 약사는 "도매에도 재고가 없어 직거래를 요청했지만 '직거래를 한다고 해도 듀파락만을 공급해 줄 수는 없다'는 식의 거절을 당했다"면서 "일부 의·약사들만을 위한 조치는 아니었는지 모르겠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결국 품절약 사태가 약국 간, 제약사와 약국 간 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죠. 이유도 다양하고, 해결 방법도 각기 다른 품절약 사태, 수급 정상화만이 답일 것 같습니다.2023-10-23 16:20:50강혜경 -
익수제약 '용표 우황청심원' 제약부문 대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익수제약 '용표 우황청심원'이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의 선택'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선택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경쟁력,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최고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용표 우황청심원은 익수제약의 우황청심원 브랜드다. 1988년 발매 이후 35년 이상 역사를 가졌다. 2022년 단일 브랜드로 14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천연사향이 함유된 제품과 사향대체물질(엘-무스콘)이 함유된 제품을 포함해 총 6가지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와 약사 상황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익수제약 영업조직과 온라인몰인 익수몰(www.iksumall.com)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익수제약은 공진단 환·현탁액, 반하사심탕액, 고호환 등 한방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해 온 기업으로 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2023-10-23 16:11:15이석준 -
더좋은, 신제품 '더좋은 비오틴 2000'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고함량 비오틴제품 ‘더좋은 비오틴 20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오틴은 비타민B군의 일종으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한국인 89.5%가 비오틴 부족으로,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매일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이다. ‘더좋은 비오틴 2000’은 1캡슐에 비오틴이 2,000㎍으로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6,667%에 해당하는 고함량이다. 원료는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의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미니 사이즈의 오렌지맛 츄어블 연질캡슐로 물 없이 젤리처럼 터뜨려 섭취할 수 있어 캡슐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누구나 맛있고 쉽게 섭취할 수 있다. PTP포장으로 휴대의 편의성도 높였다. 더좋은 담당자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 부족한 활력 에너지로 걱정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더좋은 비오틴 2000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성하게 채우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좋은 비오틴 2000은 90캡슐 규격, 하루1캡슐 씹어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2023-10-23 15:31:08노병철 -
화상투약기 2단계 사업 12월 시작…약국 600곳 모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와 원격화상 상담을 통해 일반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화상투약기 2단계 실증사업이 오는 12월 시작된다. 화상투약기 제조업체인 쓰리알코리아는 2단계 사업 약국 모집을 오늘(23일)부터 본격화 했다. 2단계 실증특례 사업에서 600곳까지 확대됨에 따라 기존 7곳에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서는 것이다. 설치 약국 수를 늘려야 하는 쓰리알코리아 역시 약국을 대상으로 본격 홍보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새 얼굴인 장호성 약사를 공동대표로 체제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알코리아 측은 "2단계 사업을 앞두고 신청 약국 모집을 시작했다"며 "화상투약기에 대해 관심 있는 약사님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회사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쇼케이스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와 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개별 견학을 통해 약국이 자유롭게 투약기를 살펴보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화상투약기의 수익성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쓰리알코리아는 "시간당 3만5000원의 인건비를 제하고 나면 약국은 수익이 없다는 주장 역시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며 "현재 7개 약국이 월 평균 30만원 가량의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되는 의약품과 별개로 쓰리알코리아 등에서 약국에 수익을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보니 약국의 수익이 극대화 되는 것은 물론, 화상투약기에 투입되는 의약품 역시 판매된 분에 한해서만 사후결제 하는 방식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 또한 설치 대수가 늘어나고, 일반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질 경우 수익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호성 대표는 "추가 양산 작업에 돌입했으며 11월 말, 12월 초 순차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라며 "부가조건을 잘 이행하는 선에서 2단계 사업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단계에서 '공공심야약국과의 정책을 고려해 조화롭게 사업을 시행하라'는 부분을 2단계에서 구체화해 화상투약기 설치가 특정약국에 편중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도록 할 것 등을 주문했다. 한편 2단계 사업에서 약국은 가입비와 보증금은 각 500만원씩으로 책정됐다. 쓰리알코리아는 "1단계에서는 가입비 300만원에 보증금 300만원이었지만, 2단계에서는 초기 50대에 한해 가입비 500만원, 보증금 500만원으로 비용을 책정했다"며 "이후 물량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2023-10-23 15:15:59강혜경 -
중랑구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2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약학위원회(부회장 유재목, 위원장 원영경)는 21일 서일대학교 흥학관에서 2023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열고 약사 직능향상을 도모했다. 연수교육은 220여명의 약사가 참석했고 정경혜 교수의 '주요 질환 치료제의 이상반응과 맞춤형 복약상담', 이창용 도슨트의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모네'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위학 회장은 "교육의 본질은 지향점을 제시하고 그 곳을 향해 회원들의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연수교육을 통해 회원들께서 약학적인 지식과 예술적인 소양을 함께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인 약사회관 재건축에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을 보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2023-10-23 15:05:32강신국 -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 가결…"연내 합병 마무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23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각각 임시주총을 열었다. 이날 개최한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참석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이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가 95.17%이었다. 합병 기일은 12월 28일로,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연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간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주들에게 셀트리온의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식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식 0.4492620주가 배정되며,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합병 이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자사주의 소각과 추가 매입도 결정했다. 소각될 자사주는 230만9813주로, 약 3599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다. 합병 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한 자사주에 대해 배정될 합병신주 수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일은 합병 등기가 완료되는 2024년 1월 4일로 예정됐다.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이 총 242만6161주, 취득 예정 금액 약 345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244만주, 취득 예정 금액 약 1,550억원 규모다. 양사는 2023년 10월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안 가결로 향후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크게 세 가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첫째,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사이클이 일원화돼 이에 따른 원가경쟁력 개선을 바탕으로 신약과 신규 모달리티 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둘째,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공격적인 가격전략 구사가 가능해져 판매지역 및 시장점유율을 확장하는데 이번 합병이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셋째, 양사가 통합하면서 거래구조가 단순해져 수익 등 재무적 기준이 명료해지면서 투명성이 제고되고 투자자 신뢰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미국내 신약 허가에 이어 양사의 합병안도 가결되면서, 2030년 매출 12조원 달성과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이라는 통합 셀트리온의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내년부터 선보일 5개의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과 허가 절차도 순항중인 만큼, 셀트리온그룹이 가진 강점에 집중해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23-10-23 14:03:0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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