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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의료 인프라 연계 창업지원 성과 공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에서 개방형실험실 및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통합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방형실험실은 연구역량과 기반 시설이 우수한 병원이 주관기관이 되어, 임상의사-창업기업 간 1:1 매칭 컨설팅, 연구과제 등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일반형 개방형실험실 5개소와 감염병 특화형 개방형 실험실 2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는 지역 시설·장비 등 기반 시설이 우수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인프라 활용 및 병원 연계를 통해 지역 소재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6개 지역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개방형실험실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통해 총 311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여 신규고용 총 893명, 투자유치 총 1,695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BIO KOREA 2023에서는 개방형실험실 통합홍보관에 7개 개방형실험실 별 보유 인프라와 21개 창업기업을 홍보하고,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통합홍보관에서는 6개 지역센터와 12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통합홍보관에서는 기관 보유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담당자와 상담을 위한 ‘주관기관존’과 기업별 홍보 및 기업관계자와의 미팅을 지원하는 ‘창업기업존’으로 구성했으며, 홍보관에 참여하는 창업기업들은 제품 시연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관람객에게 자사제품을 홍보하여 관람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진흥원과 개방형실험실 7개 주관기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6개 주관기관이 함께 모여 사회복지단체와 기관 2곳에 방역마스크와 핸드크림 등을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해 ESG경영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BIO KOREA 2023은 보건의료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한 자리에서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부행사를 통해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전달한 소중한 온기가 지역 사회 곳곳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023-05-10 12:56:13이혜경 -
바이오코리아,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 운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도입 이후 그 간의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혁신적 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진출 전략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 신약 연구개발 능력과 해외 진출역량이 우수한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제약바이오 산업을 미래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도입 후 10년이 넘었으며, 그 동안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외 제약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로 약 11억 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주’ 미국 FDA 승인,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 국내 신약 허가 등 기술수출과 국내외 신약 허가의 주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총 47개社의 주력 제품,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하는 영문 및 국문 홍보책자와 홍보영상을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혁신적 연구개발에 대한 노력과 국내의 선도적인 위치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바이오코리아 2023에서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투자 유치 등 국내외 비즈니스 성과와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기획팀 전환주 팀장은“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통해 국내외 혁신형 제약기업의 혁신적 신약개발 기술과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에 국내 제약 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 코리아 2023(BIO KOREA 2023)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5-10 12:51:49이혜경 -
알리코제약 1분기 매출 475억…GMP 공장 증설 완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은 1분기 매출액이 475억원으로 전년동기(429억원) 대비 10.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ETC 주요 매출 품목인 뇌혈관질환, 고혈압, 호흡기제품의 판매가 실적을 이끌었다. B2B사업(CMO 및 수출), 특화사업 등도 매출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원재료 비용과 인건비가 늘며 감소했다. 회사는 영업이익 감소를 일시적으로 평가했다. 자사 전환 품목이 목표대로 완료가 됐고 GMP공장이 5월 완공되면 자사품목 및 수탁품목의 생산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고혈압 및 뇌혈관질환 외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중심의 ETC 품목 매출 증가로 최고 매출(1677억원)을 기록했다. 특화사업 매출도 300% 가량 성장했다. 최근 신제품의 잇따른 출시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이나벨로'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GMP시설 진천공장의 대용량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5월 25일 준공식을 갖을 예정이다.2023-05-10 11:20:06이석준 -
옹진군 "백령도 약국 개설 지원, 인천시약 고맙습니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9일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옹진군 백령도 내 약국 개설과 관련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약사회는 이번 자리에서 옹진군 측이 백령도에 약국이 개설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약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추가 약국 개설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도에 약국이 개설 돼 주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며 “그간 약국 폐업으로 생긴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시약사회의 도움으로 해소됐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또 “연평도, 덕적도 등 옹진군 내 아직 약국이 없는 5개 면에도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려 한다”면서 “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에 많은 홍보 바란다”고 했다. 이에 조상일 회장은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 지역에서 약국을 개설, 운영하다는게 높은 봉사정신이 아니면 안된다”며 “옹진군 주민의 아픔을 보살피고자 개설을 희망하시는 약사님들에 대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옹진군 조례에 따라 현재 옹진군 내 약국 개설 지원 대상은 5개 면(북도, 연평, 대청, 덕적, 자월)이며, 개설 약국에는 임차료, 운영 약사 주거비 등이 지원된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조상일 회장, 천명서 중·동구약사회장, 나지희 사무국장, 중·동구약사회 김수현 대리가 참석했으며, 옹진군에서는 문경복 옹진군수, 박혜련 보건소장, 임승운 보건행정과장, 유치선 감염병의약팀장이 참석했다.2023-05-10 10:55:14김지은 -
청소년 '마약류' 과다처방 의료기관 60곳 점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 적정 사용을 위해 청소년에게 의료용 마약류 4종의 과다처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6일까지 기획점검을 실시한다. 마약류 4종은 식욕억제제, 졸피뎀, 펜타닐패취,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치료제다. 이번 기획점검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관리·감독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4월 26일자로 출범한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에서 추진 하는 것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관련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대상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22년 마약류 취급보고 자료)를 분석해 식욕억제제 등을 청소년에게 많이 처방한 의료기관 60개소를 선정했으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 환자에 대한 의료용 마약류 과다처방 여부와 의료용 마약류 취급·관리 적정여부 집중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경찰, 지자체 등 관할 기관에 수사의뢰, 행정처분의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의 지속적인 기획점검이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억제하고 정부가 마약과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주축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다양한 오남용 의심 사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이 의료용 마약류를 보다 적정하게 처방·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오남용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3-05-10 10:26:30이혜경 -
약정원, '심부전 표준치료 약물에 대한 이해' 팜리뷰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0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5월 1회차로 ‘심부전 약물요법에 대한 이해’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내용은 약정원 신나영 학술위원(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의 기고로, 국내 최신 심부전 진료 지침과 심부전 약제의 역할 변화, 핵심 권고사항 및 각 약물 사용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글에서 신나영 위원은 “심부전은 특성상 반복적인 입원과 삶의 질 감소, 사망률 증가 등을 초래해 환자와 사회에 큰 부담이 되는 질환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표준화된 약물요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은 대한심부전학회가 2022년 발표한 심부전 진료지침 중 업데이트된 사항을 중심으로 세분화된 심부전 정의와 분류에 따른 주요 약물사용 정보를 강조해 기술했다. 특히 이번 글에는 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의 표준치료 약물인 안지오텐신 수용체-네프릴리신 억제제(ARNI),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베타차단제, 염류코르티코이드수용체 길항제(알도스테론 길항제)에 대한 핵심 권고사항이 제시됐다. 더불어 당뇨병 유무와 상관없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증가시켜 개정된 진료지침에 반영된 SGLT2 억제제도 표준치료 약물로써 언급됐다. 그외 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약제로 이뇨제, 바소프레신 V2 수용체 길항제(tolvaptan), 이바브라딘(ivabradine), 디곡신(digoxin) 및 최근에 허가된 베리시구앗(vericiguat)에 대한 정보도 담겼다. 이번 팜리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혹은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5-10 10:01:52김지은 -
서울시약, '한부모가족의날' 행사서 소녀돌봄약국 홍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서울 시민들과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소녀돌봄약국을 홍보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6일 서울시한부모가족 주관으로 동작구 소재 소태산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소녀돌봄약국과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가출 등 위기 여성청소년을 지원하는 소녀돌봄약국을 시민들과 한부모가족에게 설명했다. 리플렛, 어린이영양제, 물티슈 등을 담은 홍보용 약봉투를 나눠줬다. 권영희 회장은 “서약사회는 10년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녀돌봄약국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소녀돌봄약국에 참여하는 여약사들의 따뜻한 약손 사랑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희망고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은경·김경우 부회장, 김채윤 여약사 부위원장, 한지윤 여약사총무, 김옥순(동작)·손윤아(관악)·정미애(서대문)·이경희(마포)·여윤정(양천)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23-05-10 09:38:58정흥준 -
약사회, 직무역량 강화·조직문화 개선 위한 사내교육 실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0일 직무역량 강화·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교육 시행 배경에 대해 “약사회 회무 특성상 회원 응대와 문서 작성 업무가 많아 커뮤니케이션 스킬,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업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법, 사고 전환법을 통해 개인의 일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설명했다. 최두주 사무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직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사무처에 활력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부터 격월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시간(오후 4시~6시), 4차시로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비스 마인드(5/19) ▲셀프 리더십(7/28) ▲직무교육(9/22) ▲스트레스 관리(11/24)를 주제로 다룬다.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약사회 사무처 직원이나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지부 직원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별도 수강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대한약사회 총무팀 신서정 대리(02-3415-7626)에게 하면된다.2023-05-10 06:35:53김지은 -
최도영 충북약사회장,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도영 충청북도약사회장(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 9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북 세 번째 주자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올해 말까지 ‘NO EXIT’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다. 마약 중독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최도영 회장은 다음 주자로 최응기 충청북도청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유상운 청주소년원장을 지목했다. 최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겠다.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에 대한 예방교육, 홍보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5-09 20:44:36정흥준 -
"비대면진료로 보험재정 파탄"...재야 약사단체, 복지부 앞 집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과 실천하는약사회, 아로파약사협동조합 등 재야 약사단체들이 9일 오후 세종 복지부 앞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범사업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난다며 플랫폼 사기업 연명을 위한 사업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참석해 시범사업 강행의 문제점을 함께 지적했다. 총 50여명이 참석해 구호 제창과 성명서 낭독, 자유 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집회를 마친 뒤에는 복지부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집회 현장엔 ‘공정상식의 명복을 빈다’는 근조 화환이 놓여 복지부를 향한 약사들의 공분이 전달되기도 했다. 약준모는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을 정도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무리한 법제화 시도가 실패하자 이제는 시범사업이랑 이상한 제도를 끄집어 왔다”며 비판했고, “복지부가 국민을 대변하는 공무원인지, 특정 기업의 직원인지 구분이 안될 지경이라”고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또 보건의료단체가 반대를 하니 수가 퍼주기라는 당근을 손에 쥐고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천약도 “엔데믹으로 감염병 한시적허용은 막을 내려야하고 비대면진료 강행 자체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전문가 의견은 묵살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궁색한 핑계는 변명일 뿐”이라며 시범사업 반대를 외쳤다. 아로파는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선 대체조제 간소화와 공적 전자처방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비대면진료 수가의 인하, 진료비와 환자 부담금의 인상, 전화진료 불가와 의약품 대면 수령 등의 원칙을 강조했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권영희, 박영달 약사회장도 마이크를 잡고 복지부를 향한 날선 비판과 함께 시범사업 문제점을 쏟아냈다. 이들 약사단체는 집회를 마친 이후 ‘사기업 진료 알선 및 약배달 반대 의견서’를 복지부에 전달했다.2023-05-09 20:27:3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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