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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사, 새로운 고혈압 약물 개발 신청중국 제약사인 시후안(Sihuan)이 고혈압 치료제 개발 신청을 제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또한 오는 2013년말까지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후안은 중국내에서 개발된 고혈압약물인 tylerdipine hydrochloride의 등록 신청을 제출했으며 중국 FDA가 이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상시험 결과 개발 약물은 안전하게 심장과 신장을 보호하며 고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Tylerdipine hydrochloride는 칼슘 채널 차단제로 특허된 약물. 시후안은 중국 국내와 미국을 포함한 해외 등록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의 처방약 시장은 2020년까지 세계 2위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 2015년에는 1천1백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2012-03-13 09:19:57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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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향정식욕억제제-6월 외품전환 품목 기획감시약국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기획약사감시가 본격화된다. 12일 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기획약사감시가 6차례에 걸쳐 연중 실시된다. ◆3월=식약청과 지방청, 지자체가 합동으로 향정식욕억제제 취급업체를 점검한다. 의약품 표시기재 사항도 점검대상이다. ◆5월=KGSP 사후관리와 회수의약품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프로포폴 함유제제 취급업체와 지난해 하반기 도난.분실업체에 대해서도 약사감시를 진행한다. ◆6월=식약청과 지방청 합동으로 판매중지되거나 사용중지, 허가취소된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업체를 약사감시한다. 세포치료제 관리실태, 의약외품 전환품목이나 사회적 이슈우려 품목 등에 대한 제조.품질 관리실태도 점검한다. 또 지자체는 단독으로 사용중지 의약품 처방조제 판매실태 단속에 나선다. 의약외품 전환품목과 사회적 이슈 우려 품목 등 제조품질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8월=식약청과 지방청, 자자체 합동으로 의약품 표시기재와 의약분업 예외지역을 점검한다. 메칠페니데이트제제 취급업체와 원료물질 취급자도 감시 대상이다. ◆9월=오남용 우려 의약품 취급업체와 의약분업 예외지역 점검을 지자체 단독으로 실시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기획감시 항목과 일정 등을 사전 공개한 만큼 자율 점검과 시정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달에는 수입의약품 관리실태와 무허가 장소-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실태, 의약외품 표시기재 위반여부 등을 점검했다.2012-03-13 06:44:52최봉영 -
지게차·사륜오토바이 무면허 사고시 건보적용 불가지게차나 사륜오토바이를 관련 면허 없이 조종하다 상해를 입으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건강보험 이의신청위원회(위원장 박병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2012년 제4차 위원회에서 이 같은 사례에 대해 적용 불가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례를 살펴보면 김모 씨는 지난해 3월 26일 자신의 마을 밭 앞에서 무면허 상태로 지게차를 이용해 경운기에 석회를 싣는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가 전복되면서 대퇴부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김 씨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무면허 조종 행위가 결정적이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48조 보험급여 제한 사유에 따르면 무면허로 운전 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해당한다고 적시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김 씨가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아 발생시킨 공단 부담금 432만3880원을 환수고지했다. 공단은 "간혹 3톤 미만의 소형 지게차는 자동차운전면허만 있으면 조종이 가능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 또한 건설기계관리법 제26조에 따라 반드시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소지해야 조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건설기계관리법 제41조는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받지 아니하고 건설기계를 조종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사륜오토바이(ATV)의 경우에도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도로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 상해를 입으면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륜오토바이는 농촌에서 고령자들이 농산물 운송이나 이동수단으로 흔히 사용하고 있는데, 경운기와는 달리 도로를 주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허가 있어야 한다. 공단은 "도로교통법 제2조의 개정으로 일반적인 농로도 도로에 포함되므로 농로에서 사륜오토바이를 무면허로 운전하던 중 본인 과실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2012-03-12 12:00: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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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온라인 의약도서관' 서비스 개시앞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의약품 정보를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의약품관련 정보 사이트들이 통합 관리된다. 식약청은 소비자, 의료전문가, 제약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의약품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의약도서관' 홈페이지(drug.kfda.go.kr)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그동안 각각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의약품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정보제공 대상을 ▲소비자 ▲전문가 ▲기업으로 구분해 각 대상별로 니즈(Needs)에 맞게 컨텐츠를 구성했다. 소비자 메뉴에서는 복약정보를 제공하는 '안전사용 정보', 의약품 효능별로 안전성 정보나 주의사항을 제공하는 '약효군별 의약품 안전정보' 등을 제공한다. 전문가 메뉴에는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집(노인, 소아 등)'을 e-book으로 제공 중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고하고 있는 의약품안전사용정보(병용·임부·연령금기)를 검색할 수 있다. 기업 메뉴에서는 제품화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허가지원 정보지를 비롯한 각종 제품화 지원정보와 의약품 첨가제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의약품 검색'은 '제품명' 검색 이외에도 관련된 '효능·효과'를 검색하면 관련 의약품을 찾을 수 있는 자연어 검색기능이 강화됐다. 또 검색결과에서 식약청의 허가정보를 비롯하여 심평원의 보험약가 정보, 약학정보원의 낱알식별사진과 제품포장도 확인이 가능하다. 식약청은 "온라인 의약도서관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보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12-03-12 11:06:51최봉영 -
일양 연구진, 줄기세포 이용한 모발성장 촉진물 개발일약약품과 숙명여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들이 지방 줄기세포의 성장인자를 분비시켜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조성물을 개발했다. 이들 산·학·연 공동연구팀인 'SIS면역학연구센터(약 SIS)'는 이같은 기술을 발명하고 용도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은 향후 발모제 제품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물 실험 결과, 일반적인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에 비해 비타민D로 활성화된 지방 줄기세포의 발모능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 일반 줄기세포보다 조성물 생산량을 한층 개선시켜 지금까지 개발된 발모 관련 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영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SIS는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로의 임상 적용도 계획하고 있다. 국내 탈모 인구는 현재 약 1000 만명 정도로, 약 1조 7천 억원의 탈모치료제 시장이 형성돼 있다. 대표적인 탈모치료로는 자가모발이식, 혈관확장을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거나 남성 호르몬의 활성화 억제 등을 통해 탈모를 치료하는 약물치료 등이 있다.2012-03-12 10:35:36이탁순 -
얀센 항암제 '아비라테론', 3상 임상 조기종료얀센의 항암제 '아비라테론'이 호르몬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이성 전립선 암 환자 대상 3상 임상에서 빨리 효과를 입증해 연구를 조기종료 했다. 12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호르몬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이성 전립선 암(CRPC) 환자 1088명을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치료에 앞서 아비라테론을 사용한 연구로 아비라테론 투약군이 대조군에 비해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암의 진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과정과 결과에 대해 과학적, 윤리적 평가를 담당하는 독립 자문기구인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위원회(IDMC)'는 아비라테론의 임상학적 혜택과 더불어 안전성도 입증됨에 따라 연구의 조기 종료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또한 위약을 투약 받던 대조군 환자들도 아비라테론으로 치료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 65279;아비라테론은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 암 환자의 2차 치료제다. 2011년 최초로 미국 FDA에서 '자이티가'라는 브랜드 명으로 허가 받았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는 올해 1차 치료제로 허가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2012-03-12 08:52:58어윤호 -
국산 바이오시밀러 'CT-P13', 시판허가 가시화국산 바이오시밀러 첫 시판허가가 가시화됐다. 이르면 상반기 중 시장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식약청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CT-P13' 시판 승인을 지난달 말 신청했다. 신속 심사를 거칠 경우 이르면 오는 5월 중 시장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전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약청이 바이오제품 허가에 대한 신속 허가를 위해 전담부서를 두는 등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신속심사가 이뤄지면 허가까지 2개월 가량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측 역시 최근 종료된 'CT-P13'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수 개월 내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19개국 100여개 병원에서 'CT-P13'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지난 4일 유럽약정국(EM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해온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도 마무리 돼 곧 허가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레미케이드와 허셉틴의 전세계 매출액은 각각 70억달러와 52억달러를 기록했다.2012-03-12 06:44:51최봉영 -
의료기기 허가변경 시 제출 서류 간소화식약청은 민원 편의 도모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이번달부터 의료기기 제조(수입) 허가변경 시 허가증 원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민원인은 제조(수입) 허가변경 신청 시 최초 허가증 이면의 '변경 및 처분사항 등'을 스캔해 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제출된 스캔본과 전자민원시스템의 변경이력이 상이할 경우에는 허가증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의료기기 제조(수입)허가 변경심사 시 허가사항 파악과 변경허가 사항의 허가증 이면 기재를 위해 허가증 원본이 제출돼 왔다. 약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민원 편의 도모 및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돼 민원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03-11 20:26:2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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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세로퀼' 제네릭 승인 지연 무산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정신병약물인 '세로퀼(Seroquel)'의 제네릭 출시 지연 요청을 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아스트라는 FDA가 브랜드 약물과 같은 경고 문구를 포함하지 않는 제네릭 약물의 최종 승인을 유보하라는 Citizen Petition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9월 아스트라는 세로퀼과 세로퀼XR의 제네릭 승인을 유보하라는Citizen Petition을 제출했다. 이는 세로퀼 제네릭에 자살 충동과 혈당 상승에 대한 경고문구가 빠져 있기 때문이었다. 세로퀼XR의 제형 특허는 오는 2017년 5월 만료되며 소아용 제제의 특허는 2017년 11월 만료 예정이다. 그러나 아스트라는 특허 만료 이전인 2016년 11월에 Handa와 Accord사에 세로퀼 XR 제네릭 생산을 허용하는 권리를 부여했다. 현재 아스트라는 FDA의 결정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2012-03-10 10:38:4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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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 필름형 자이프렉사 제네릭 개발 착수한국 산도스가 필름형 자이프렉사 제네릭 개발에 착수했다. 9일 식약청은 한국산도스 '산도스올란자핀구강붕해필름10mg'과 한국노바티스 '올란프레서 구강붕해필름10mg'에 대한 생동성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 지난해 4월 자이프렉사 물질특허가 만료돼 이미 시장에는 한미약품, 환인제약, 명인제약, 태평양제약 등 12개 제약사가 제네릭을 출시했다. 이들 제약사들은 기존 자이프렉사 제형을 그대로 이어갔으며, 필름 형태의 제네릭 개발은 이번이 최초다. 그동안 앞서 발매된 제네릭은 시장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신과 약물 분야에서 특화돼 있는 명인제약 '뉴로자핀'과 환인제약 '자이레핀' 정도가 제네릭 시장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으며, 나머지 제품의 실적은 저조하다. 산도스 역시 제네릭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매출액이 1억원이 채 되지 않는 만큼 시장 침투에 실패한 상황이다. 따라서 산도스의 필름형 제품 개발은 제네릭 시장에 대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자이프렉사가 정신과 치료제인 만큼 드러내놓고 약 먹는 것을 꺼리는 환자가 많다"며 "비아그라 필름형 제품이 시장에서 간편한 복용으로 환자들에게 환영받는 것을 봤을 때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2012-03-10 06:44:5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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