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보고, 정부·의료인·환자 참여 절실"
- 최봉영
- 2012-04-17 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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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의약품안전관리원 개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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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개원식에서 박병주 초대원장은 인사말에서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박 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및 부작용 감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약품안전원은 약의 부작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수입과 평가를 통해 의약품 관리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원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의약품에 대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식약청, 의료인, 환자 등의 참여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약품 개발 초기부터 시판 허가 과정 및 시판 후 사용단계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철저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의약품안전원 개원으로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주 원장 개원 인사에 이어진 내빈 축사에서 이희성 식약청장, 노연홍 고용복지수석 등은 의약품안전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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