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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호 전 강원도약사회장, 강릉 명예세무서장에 위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승호 전 강원도약사회 회장이 강릉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 강릉세무서(서장 고성호)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 행사 중 명예세무서장 위촉식을 갖고 전승호 전 회장을 명예세무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모범납세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명예세무서장을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승호 전 회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건강과 보건을 담당하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발전에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과 강릉세무서 직원분들 노고와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승호 전 회장은 현재 강릉 원주대 치과대학병원 이사, 강릉 원주대 재정위원장, 강릉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강릉 검찰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2022-03-04 12:33:47김지은 -
최광훈 집행부 부회장 12인 누가 물망에 오르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취임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최광훈 당선인은 단 1명의 인선도 발표하지 않았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운영이 종료되면 임원 인사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인데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일 인수위원회와 선거캠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 당선인 집행부에 승선할 부회장 윤곽은 잡혔다.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이사(덕성여대)는 여약사 담당 부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고, 최미영 인수위 1분과위원장(이화여대)과 조양연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도 승선이 유력하다. 아울러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부산대)이 부회장에 등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조찬휘 집행부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한갑현 인수위 간사(중앙대)도 복귀가 점쳐진다. 정현철 전 광주광역시약사회장(조선대)도 유력한 부회장 후보로 분류된다. 당연직 개념으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숙명여대),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 이영희 병원약사회장(이화여대), 유태숙 산업약사회장(서울대) 등은 사실상 확정이다. 나머지 두 자리는 약준모와 실천약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조선대)은 본부장, 정책단장 등 보직으로 대관 업무에 주력하는 쪽으로 최광훈 집행부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성균관대)은 집행부 참여가 아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약학정보원장은 김현태 전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이 내정됐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서동철 전 중앙대 약대교수(중앙대)가 맡는 것으로 정리됐다. 다만 약사공론 사장은 김대원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서울대)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막판 최 당선인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약사공론 사장은 약준모와 실천약 측에서 인사추천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6일 회의를 갖고, 임원인사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인데 이르면 7일 인선결과가 공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22-03-04 11:40:16강신국 -
일부 병원 격리해제자 진료 거부에 병원협회장의 호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확산세가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 격리해제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하는 등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병원협회장이 각 병원에 '간곡한 협조'를 부탁하고 나섰다. 격리해제자의 병원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일부 병원에서 격리해제 이후에도 감염력이 남아 있는 등의 예외적인 사유를 우려해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등의 사례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특히 분만을 앞둔 격리해제 산모가 음성확인서가 없는 경우 병원에서 진료 및 분만을 하지 못한 상황도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정영호 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11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격리해제 확인서는 PCR검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보건당국이 확인한 증명서로 PCR음성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다'는 환자 진료에 대해 전국 병원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며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 격리해제 이후에도 감염력이 남아 있는 등의 예외적인 사유를 우려해 격리해제자에게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요구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 회장은 "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된 격리해제자가 격리해제 확인서를 제시했음에도 다른 정당한 사유 없이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며 진료를 거부하는 것은 의료법 제15조 진료거부 금지 등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병원계에 지속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서 격리해제자에게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것은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고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가 많아 감염에 취약하므로 다른 입원 환자와 의료기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판단되나, 격리가 해제되거나 완치되면 거의 전염성은 없으나 미세한 바이러스 조각이 남아있을 수 있어 길게는 한 달 정도는 양성으로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료와 방역으로 힘드신 상황인 줄 알지만 격리해제자의 다양한 질병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격리해제자와 일반환자를 시간대나 장소를 달리해 진료를 보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부탁드린다. 격리해제자에 대한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22-03-04 10:34:13강혜경 -
약사회 "비대면진료 앱, 불법 조제한 한약사 엄벌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이 비대면 진료앱을 통해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 무허가, 불법 의약품을 조제한데 대해 약사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3일 최근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무허가 불법 의약품을 비대면 진료 환자에 투약, 배달한 사건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최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진료받은 환자에게 투약된 의약품이 국내 수입이 허가되지 않은 불법 의약품으로 확인됐다. 해당 약을 조제한 곳은 현재 한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으로 밝혀졌다. 약사회는 이같은 문제점의 발생 원인이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방안의 부실과 이를 악용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가 발생시킨 문제라고 주장하며 보건당국은 해당 공고 폐지 등 관련 대책을 긴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약사법상 한약사는 내과 등 의료기관에서 발행되는 처방전을 접수할 수 없고 처방전을 근거로 의약품을 조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또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조제 시에도 처방약 봉투에는 약국명, 약사명 등이 반드시 기재돼야 함에도 비대면 플랫폼업체와 연계된 한약사 개설 약국에선 약사법상 기본적 준수사항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한약사 개설 약국의 불법행위로 인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수 약국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더 이상 약사법. 의료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약사회 권혁노 약국이사는 “결국 약사회가 일찍이 경고했던 문제가 터져버렸다”면사 “복지부는 이제라도 한약사 개설약국의 불법조제 및 약사법 위반행위를 엄중 처벌하고 불법을 조장하고도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배달앱 업체에도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권 이사는 “불법을 야기할 수밖에 없는 비대면 진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2-03-04 09:36:53김지은 -
한약국 불법 약배달에 약사들 발칵..."곪았던 문제 터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앱을 이용해 경구피임약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불법약을 보낸 한약국이 알려지면서 약사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3일 YTN 보도를 통해 국내 허가받지 않은 불법약을 배송한 약국이 도마에 올랐는데, 사실은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벌어진 불법행태였다. 약사들은 그동안 곪아왔던 비대면 진료앱과 약 배송의 문제점, 한약국의 불법행태가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문제가 된 서울 마포구 M약국은 심평원 인력 신고 현황에 한약사 1명만 등록돼있는 곳이다. 다만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M약국은 과거 약사 채용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은 “문제 약국은 한약국이다. 과거에도 비대면진료앱 등록 약국인 것을 알고 있었고 당시엔 약사가 근무를 했었다”면서 “따로 연락을 해서 대화를 나눴었다. 그런데 약국에서 이번엔 불법까지 저질렀다. 분회장들이 함께 대응 방안을 놓고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약사회와 분회장협의회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약국으로 오인할 만한 뉴스보도에 대해서는 사과 및 정정요구를 했고, 비대면진료-배달앱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 강남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한약사 개설 약국’이라는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당국엔 한약국의 불법행태에 대한 법안 마련과 단속을 촉구했다. 또한 비대면 진료앱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환자와 약사간 기본적인 소통 없이 약이 배달되는 의약품 배송앱은 약사의 기본 직능인 처방전 감사나 복약지도 없이 결국 제2, 제3의 피해자들을 만들어낸다”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 약사사회의 단체행동도 예고되고 있다.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 문제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후 상급회와 함께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서울 구약사회장은 “심각한 문제다. 도대체 왜 한약국에서 허가받지도 않은 불법약을 가지고 있느냐가 의아하다”면서 “현재 문제 상황에 대해서는 다들 인지를 했고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대로 끝나지 않고 논의가 이어질 것이고, 상급회와도 소통해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03-03 22:34:24정흥준 -
진료앱 환자에 불법약 보낸 한약국..."한약사·약배송 경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 앱을 이용한 환자에게 불법약을 보내 뉴스 보도된 약국이 한약사 운영중인 것이 알려지자, 약사단체가 한약국의 의약품 조제와 약 배송의 위험성이 드러난 문제라고 분노하고 있다. 3일 강남구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YTN 보도에서 문제를 일으킨 약국은 한약사 운영 약국이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약사가 운영하는 정상적인 형태의 약국이 아닌, 한약사가 운영하는 한약국인 것으로 밝혀졌다. 약사회는 지난 수년간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 약사를 고용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며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앱의 맹점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우려를 표하며 위험성에 대해 지적해왔다”면서 보도를 통해 두 문제의 위험성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를 통한 의약품 배달앱의 시스템 하에서 환자들은 약의 처방조제를 담당하는 약국의 정보에 대해 알 수 없고 의문점과 부작용, 문제 상황 시 소통이 원활 하지 못하다”면서 이로써 환자는 안전한 약을 공급받아 복용한다는 당연한 권리가 박탈된다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한약사가 개설해 불법을 자행하는 ‘한약국’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약국에서 조제 받았다고 보도할 정도로 행태는 교묘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YTN 뉴스에 한약사가 운영하는 불법 형태의 약국이라는 점을 정정보도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한약사의 조제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례를 만들 수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한약사들은 직능의 제한범위를 넘어선 범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일반 대중들에게 마치 약국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면서 “또한 당국은 이와 관련된 법안을 마련해야 하며 단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앱 측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불법적인 약국과 기형적 조제 형태를 부추기는 구조를 만들어낸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국민의 편의성만 강조해 환자와 약사 간 기본적인 소통 없이 약이 배달되는 의약품 배송앱은 약사의 기본 직능인 처방전 감사나 복약지도 없이 결국 제2, 제3의 피해자들을 만들어내는 직접적인 가해자라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03-03 21:58:13정흥준 -
마포구약, 경찰서에 코로나 키트 100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마포경찰서(서장 배용석)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00개를 기탁했다. 마포구약은 3일 오전 마포경찰서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관내 약국들의 치안을 돌봐주는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용석 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을 생각해 키트를 어렵게 구해 기증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약사회는 약국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당부사항 등에 대해 전달했다. 한편 방문에는 안혜란 회장과 박일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22-03-03 21:20:39강혜경 -
강남구약, 서울대 약대와 약국 실무실습 협력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는 3일 오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오유경)을 방문해 양질의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보유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환자중심의 약료 전문가를 키우고, 약료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또 융합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교육과 연구 등 학술분야 전반에 있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력 범위는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 ▲지역약국 실무실습 강사 연수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약학 관련 학술 정보의 제공 및 공동 학술연구 진행 ▲양질의 보건의료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약사회 이병도 회장과 문민정 자문위원, 김성은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서울대학교 약대에서는 오유경 학장, 창동신 부학장, 이주연 교수, 김은경 교수가 참석했다.2022-03-03 17:53:05정흥준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올해도 '8월의 크리스마스' 연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이지욱)가 올해도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지난달 26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작년도 주요 업무와 올해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안 등을 심의했다. 권영희 직전 회장의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으로 인한 퇴임에 따라 18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지욱 회장은 "어려울 수록 선후배간에 소통하고 힐링되는 동문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으며, 부회장에 김영진 동문(27회)를 보선했다. 이날 이사회는 대면과 비대면 줌 화상 회의로 동시 진행됐으며, 동문회는 라파엘 클리닉 봉사 일정 등도 확정했다.2022-03-03 11:22:40강혜경 -
무증상·경증확진 약사, 3일 자가격리 후 현업 복귀 해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약국도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약국에도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업무지속계획)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BCP가 약국에 적용되면, 무증상·경증 확진 약사는 3일간 격리 후에 신속항원검사(RAT)를 하지 않더라도 근무할 수 있다. BCP는 감염병 확산 정도에 따라 1~3단계(대비-대응-위기)로 조정하는 내용과 함께 단계별 확진 의료인 격리기간과 근무 재개 기준 등을 담고 있다. 기준 BCP에 따르면 무증상 또는 경증인 의료인은 1단계에서 증상 발생일부터 7일간, 2단계에서 증상 발생일부터 5일간 격리 후 근무가 가능하다. 3단계에서는 접종 완료자에 한해 3일 격리 후 RAT 음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근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중증인 경우에는 단계에 상관없이 최대 20일간 격리한다.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25일 보완된 BCP 가이드라인 3단계 적용 방안을 의사단체에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3단계 발령 시 무증상·경증 확진 의료인은 3일간 격리 후에 신속항원검사(RAT)를 하지 않더라도 근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약국도 사회필수시설로 분류되는 만큼 경증, 무증상 확진 약사의 3일 자가격리 후 현장투입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확진자 동거인들이 약을 구입하거나 처방약을 수령하기 위해 약국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약사들도 감염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팍스로비드 전담약국장이 5일간 격리하면, 환자 불편을 물론 경구용 치료제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만큼 사회필수시설인 약국도 BCP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회 건의에 중수본도 약국 BCP 도입을 놓고 내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CP 적용은 감염 위험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고육책이라며 섣부른 확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2022-03-03 11:08: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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