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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사례로 본 약배달 플랫폼..."수수료가 조제료 잠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요식업 배달 플랫폼이 시장에 안착하는 과정에서 수수료와 광고비 등 문제가 발생했었다며, 약 배달 플랫폼 역시 조제료를 잠식하는 수수료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그동안 배달의민족 등 플랫폼 업체들은 업주들과 수수료, 광고비 등으로 갈등이 계속돼 왔는데 약국 또한 마찬가지 문제에 부딪힐 것이라는 지적이다. 20일 강남구약사회는 요식업 배달 플랫폼과 약 배달 플랫폼을 비교하며, 현재 업체들의 수수료 정책은 미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먼저 요식업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는 업주의 수수료 부담 실태를 언급했다. 구약사회는 “매출 1만2000원 중 실제로 받는 금액은 6500원에 불과하다. 배달 매출까지 부가세에 포함돼 세금 신고에서도 불리하다. 약국 처방 조제료 대부분을 잠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소비자의 눈에 잘 띄기 위해 광고비를 지불하고 있는데, 보건의료 시장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클릭하는 것만으로 500~600원 광고비를 부담한다. 실제 주문과 무관한 비용이다. 또 정액 광고비를 내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결국 수수료와 광고비를 지급해야만 매출이 유지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약 배달 플랫폼인 D업체는 서비스 이용 시 커피쿠폰, 페이지급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향후엔 결국 의원-약국이 지불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약사회는 “현재 수수료 정책은 미끼에 불과하다. 처방 조제 시스템은 약국에 불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결국엔 대부분의 수수료를 약국에서 부담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이어 “약국 스스로 경쟁력 없이 플랫폼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 업체에 종속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수수료와 광고비로 경영은 악화될 것”이라며 “무자격, 대자본이 시장에 진입하면 일반 약국들은 도태할 가능성도 높다. 한약사 개설약국, 사무장 약국 등 이슈에도 불리한 빌미가 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이 같은 배달앱 문제를 알리는 내용이 담긴 자료를 비회원 약국 50여곳에 전달했다. 배달앱대책위원회 장용자 부회장은 “관내 배달앱 가입약국 대부분이 미등록 약국들이라 이 약국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보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2022-05-20 11:29:49정흥준 -
동대문구약 "배달약국 등 현안, 협력해 극복하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배달약국, 화상투약기, 한약사 문제 등 산적한 현안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단결했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지난 18일 2022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현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윤종일 회장은 "현재 약사사회는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한 배달전문약국 등장, 화상투약기, 한약사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상급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협력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신임 임원을 인준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월별사업계획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이사 46명 중 참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05-20 10:45:03강혜경 -
수원시약, 1차 이사회서 올해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최근 코트야드 메리어트수원에서 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김호진 회장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을 2년여 이상 겪어왔다. 전염병 위기에서 공적 마스크를 배포, 시민들의 욕받이가 되어가면서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고, 초유의 의약품 품절상황에서 약이 없어 발을 동동거렸으며, 오미크론 창궐로 진단키트 공급 최일선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임원과 이사들이 회원약사의 대표가 돼 앞으로 닥칠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앞장서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약사회는 직전 3년간 약사회와 회원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전임 회장단과 특별위원회 단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위임받은 이사 선임 인준안도 확정했다. 올해 추진되는 위원회별 주요 사업계획을 총무위원회 정재영 부회장을 필두로 여약사위원회는 임현정 위원장, 학술위원회는 서은영 위원장, 연수교육위원회는 정소영 부회장, 의약품안전교육위원회는 홍순희 부회장이 각각 발표했다. 김영후 자문위원은 덕담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30대 회장단과 임원진을 격려했다. [임원진 현황] ◆부회장 정재영(망포), 정소영(조은), 홍순희, 신지연(호매실온누리) ◆특별위원회 회원권익위원단장 강태진(구민), 약사정책지원단 김성남(e-푸른), 문화복지지원단장 박남조(미소온누리), 약국경영지원단장 정소영(조은), 반장협의회장 한찬수(신원) ◆상임위원장 윤리위원장 유철진(천지연), 총무위원장 김현석(영통메디칼), 약국위원장 김정택(다사랑), 홍보위원장 고준일(네오메디칼), 여약사위원장 임현정(한가족), 여약사부(위)원장 백경아(다정한온누리), 정보통신위원장 민준호(네이처), 한약위원장 한찬수(신원), 연수교육위원장 박윤희(건강필), 연수교육(부)위원장 유문숙(광교), 병원약사위원장 김윤정(아주대병원), 의약품안전교육위원장 박현정, 학술위원장 서은영(미래팜영통), 학술부위원장 김경하(래미안솔), 직역발전위원장 임지영 ◆이사 이영은(행복), 서희숙(신우메디칼), 전우정(남도), 서은정(동네), 김은경(이대), 최진영(소명온누리), 박현미, 최은경(정자온누리), 오경희(구민)2022-05-20 10:32:42강신국 -
환자안전센터, 안전사고 보고 개선방안 모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 이하 센터)는 최근 환자안전사고 다빈도 보고자를 대상으로 충실도 개선을 위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환자안전사고 보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보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충실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환자안전사고를 다빈도로 보고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시스템의 화면 구성 ▲환자안전사고를 보고시스템 상에 입력하는 방법 ▲보고자들이 다빈도로 오류를 범하는 사례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처방 중재 등 약국에서 약사들이 환자안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기록되거나 보고되지 않아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대한약사회 보고 시스템을 활용한 약국의 보고 활동을 위해 보고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성기현 센터장은 “이 같은 성격의 회의나 교육 활동을 통해 약국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2022-05-19 21:56:46김지은 -
서울시약 "플랫폼업체 가입 말라"...회원들에 단결 호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 플랫폼업체들의 약국 대상 영업이 계속되자 약사단체가 회원들에 가입을 하지 말아달라며 당부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19일 회원 문자를 통해 “약 배달 플랫폼업체에서 병의원 가입 완료 후 인근 약국 가입을 권유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가입하지 않으면 인근 약국이 가입할 것이라는 업자들 또는 병의원의 유혹에 절대 동요하지 말라”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원들을 분열시켜 그들의 돈벌이를 위해 약국을 종속시키려는 의도일 뿐이다. 약사회와 이웃 약국이 이러한 시도를 함께 무력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회는 약사의 주도권을 놓지 않을 것이고,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여야 한다”면서 “경기가 침체돼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우리의 단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2-05-19 18:53:38정흥준 -
병협, 비대면 진료 상설위 신설…"병의원 함께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상설위원회를 신설하고, 의료데이터 등 스마트 하스피털(SMART HOSPITAL)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차 의료기관 중심으로 논의되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는 환자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보다 폭넓게 의료계와 병원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의료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회무위원회를 구성해 병원협회의 기본 회무 운영방향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은 19일 오후 2시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의료환경 정책 속에서 회원 병원들의 고충을 보다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협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당장 산적한 현안으로 수가협상을 꼽았다. 2년 연속 협상 결렬이라는 결과를 본 병원협회는, 올해는 반드시 적정한 수준의 협상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다졌다. 윤 회장은 "병원계가 매년 최저인상률을 거듭해 오고 있다. 국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적정 수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병원 위기관리 안정화 및 진료이용 회복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올해는 결렬만큼은 없다는 게 이번 협상의 미션"이라면서 "상향 평준화를 위해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의료전달체게 정립 ▲보건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및 의료 양극화 해소방안 마련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의 대응 등에 회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5가지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및 의료인력 수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환자 안전과 의사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및 안정적 지역의료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의료 인력의 적정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간 의사 수의 적정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돼 왔고, 수가 충분치 않다는 데도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중단기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다른 협의체들과 발맞춰 진행한다는 것. 그는 "종별, 지역별, 의료이용 단계별 역할을 정립하고 의료협력 체계가 시스템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건보제도가 설계될 수 있도록 하고, 산하 회원병원은 물론 직능단체까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대정부·대국회 활동 강화를 위한 합리적 병원정책을 마련하고 현장파악과 역량 강화를 통한 준비된 병협을 임기 중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반의료체계 전화과 관련해서는 "행정명령을 통해 병원들이 중증, 중등증 환자를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꾼 상황에서 안착기가 되고,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대면진료가 이뤄지다 보니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비용은 물론 재유행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고민이 있고, 이와 관련해 18일 열린 중소병원협회 이취임식에서 복지부 고위담당자에게 건의한 만큼 합리적인 대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년의 임기동안 계획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아울러 지난 10일 취임한 윤석열 정부와도 합을 맞춰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2-05-19 17:09:46강혜경 -
서대문구약,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14일 베이징코야에서 2022년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송유경 회장은 33대 집행부 부회장 4명, 상임위원장 10명에 대한 임명장과 이사 3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2022년도 온라인 연수교육(5/19~9/30) 대한약사회(4과목 2점), 분회(6과목 6점)에 대해 설명하고 미신고자에 대해선 연수교육비 과목당 2만원의 교육비로 부과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구약사회와 서대문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 사업 협약 내용과 그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후원 중인 극단버섯(자살예방 생명지킴이극단)이 오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알과 핵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또 약사회 사업 보고와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의약품부작용 보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석원 자문위원, 정덕검, 정명진 감사, 송정순 의장, 백운봉, 김명수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2022-05-19 16:43:23김지은 -
병원협회, 내달 14일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2022년 사업장에 적용되는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등 주요 정책과 근로감독 방향을 살펴보는 연수교육을 내달 진행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 봄에서 '2022년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오프라인 대면 교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법무법인 현율 장진나 대표노무사가 맡아 진행하고, 오전에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관련 국정과제 주요내용 및 시사점에 대한 발표를 한다. 오후에는 병원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대응을 주제로 주요 사례와 내용을 살피고, 2022년 고용노동부 감동 방향을 주제로 근로감독 방향 및 사례, 대응절차, 2022년 산업안전보건감독 방향 및 1분기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하게 된다. 협회는 "사정등록은 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13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등록절차와 프로그램 등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22-05-19 16:25:18강혜경 -
남양주시약 "보건소 처방부터 성분명으로 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길)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최민희 남양주시장후보(더불어민주당)과 약사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안을 건의했다. 간담회에서 김종길 회장은 "보건소의 약국에 대한 민원처리 과정에서 유연성을 발휘해 줄 것과 보건소 처방전은 성분명 처방으로 하는 방안을 도입해 달라"며 "약물사용의 안전성 확립을 위해 고령층, 학생에 더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사용 안전교육 확대,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심야공공약국 확대 도입 등 약사회 지역 현안을 긍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민희 후보는 "약사회에서 서류로 제안한 정책과 지금 회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체적으로 동감하고 동의한다"며 "만일 시장이 된다면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약사회의 정책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약사는 시민들에게 중요하면서도 매우 친근한 전문가로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혹시 행정상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잘 해결해 나가자"며 "약사들의 지지를 당부한다. 꼭 시장이 돼서 남양주 발전에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서 '남양주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약사 정책 제안서'도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공공 심야 약국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및 확대 ▲취약계층 대상 방문약료 서비스의 지원 및 확대 ▲약사 인력의 공직 진출 유인책 마련 및 약사면허 특수 업무 수당 인상 ▲중복되는 약사감시 체계의 일원화 ▲지역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현장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의 적극 적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에는 김종길 회장과 황인창 부회장, 신현학 부회장, 조옥화 부회장, 김경연 문화복지단장, 유주진 총무위원장, 황선희 학술위원장, 왕연희 의료보험위원장이 배석했다.2022-05-19 11:49:16강신국 -
기재누락에 대면투약수가 삭감..."청구결과 체크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대면투약관리료 청구 건 중 일부가 기재누락으로 삭감되는 사례가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EDI 수신 내역을 통해 삭감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기재누락에 따른 삭감이라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역 약국가에선 기재누락의 원인으로 프로그램 오류를 얘기하고 있지만 약학정보원은 업데이트 여부에 따른 문제로 파악하고 있다. 일단 약정원은 회원 안내를 통해 삭감내역 확인 방법과 심평원 이의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팜IT3000을 이용하는 약국에서는 EDI수신내역관리를 통해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약국은 4월 요양급여/의료급여 심사결과 통보서를 수신 받아 대면투약관리료 삭감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혹시 삭감이 됐다면 심평원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이의신청/환수/정산 카테고리를 활용해 접수할 수 있다. 해당 명세서를 클릭해 이의신청 내역을 추가하고, ‘대면투약관리료 참고사항 코로나19대면 기재누락’ 등의 사유를 입력 제출하면 된다. 약정원 관계자는 “일부 심사조정을 받은 약국이 있으니 4월 청구 건에 대해선 수신을 받아 확인을 하라고 안내했다”면서 “모 약국의 데이터를 살펴보니 3000여건 중 10여건이 삭감 조치를 받았다. 적용이력 내역을 살펴보니 업데이트 전 청구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정원은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니라고 해도 모든 컴퓨터의 프로그램 버전을 업데이트하라고 안내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삭감 약국은 수십여곳에 불과하지만, 내역 확인 시 삭감이 확인된 약국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022-05-19 11:44:2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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