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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노숙인 재활센터에 감기약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영희)는 지난 30일 알코올중독 및 정신질환 노숙인 재활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소장 최성남)에 종합감기약 등 동절기의약품을 전달했다. 김영희 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노숙인들의 건강을 위해 종합감기약 등 동절기의약품을 준비했다"며 "노숙인들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트레이닝센터는 서울시 위탁 운영 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정신질환과 알코올 중독 노숙인 200여명이 치료와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최성남 소장은 "사회 낮은 곳에서 생활하다 불황이 이어지면서 실직하고 가족이 해체되면서 노숙자로 전전하며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을 얻어 오는 노숙자 대상 시설"이라며 "시설에 꼭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 호 회장은 "의약품 외에도 문화생활 등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노숙인들의 건강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양 호 회장, 김영희·김보현·이정민 부회장이 참석했다.2015-11-02 11:15:10정혜진 -
거스 히딩크 전 감독, 의협 명예홍보대사 위촉 대한민국 축구팀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의협은 3일 오후 2시 이촌동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히딩크 전 감독에 대한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히딩크 감독과 부인 엘리자베스 여사, 거스히딩크재단 관계자들, 추무진 회장을 비롯한 의협 임원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무릎수술을 받고 호전된 후, 한국의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고마움을 갖게 되어 이번 의협 명예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고 의협은 전했다. & 8203;앞으로 의협과 거스히딩크재단은 한국의료의 우수성 홍보, 대북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2015-11-02 10:57: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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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국제표준 스마트 의료보안 플랫폼 개발중앙대학교 의료보안연구소(소장 장세경,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공모한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의 '국제표준 스마트 의료 보안 플랫폼 개발’ 대형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인 중앙대를 포함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암센터, 한라대학교, 라온시큐어(주), 헬스커넥트(주) 등 총 13개의 산학연 연구기관들이 공동 참여하는 가운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약 110억원(정부출연금 82억원 포함)의 대규모 연구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국제표준 스마트 의료보안 플랫폼을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중심R&D 사업이다. 중앙대 의료보안연구소는 의료정보 생성에서부터 활용과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대상으로 다차원인 접근을 통해 의료기관에 특화된 보안관리 체계 설계와 보안 원천기술 등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발될 선도적 수준의 연구 산출물은 중소형 의료기관(병원)을 포함한 국내 의료보안수준 향상과 함께, 국제적인 표준화 추진을 통해 최근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국내 의료 IT서비스의 해외수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세경 소장(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융합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해킹 및 정보유출 등과 같은 역기능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러한 역기능을 최소화하면서 의료보안 플랫폼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새로운 좋은 일자리 창출(의료보안 융합인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2015-11-02 10:27: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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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선거사무실 개소…공개토론회 또 제안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를 맞아 향후 주요 회무방향을 밝히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밝힌 것과 같이 회무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며 "약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약사의 품격을 높여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약사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인사나 회계에 있어 비정상적이었던 회무를 정상화와 투명화시켜 회원들의 불신을 해소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책 개발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어려움과 애로를 즉시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춰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공개 제안한 권역별, 직능별 회원참여 공개토론회 개최에 대해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은 후보들의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며 "병원약사회, 제약유통 등 다양한 약사직능을 대변하는 단체 및 모임과 기타 여러 단체들과 약사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가 활발하게 개최되는 것이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회원 의견이 반영되는 새로운 선거문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대업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1316-31 엠쉐르빌 1903호다. 연락처(070-7163-2234)2015-11-02 10:26:02강신국 -
[대약] 좌석훈, 제주·익산·서울 넘나들며 강행군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예비후보는 1일 제주, 익산, 서울을 넘나들며 소통을 위해 약사들과 만났다. 좌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제주도약사회 연수교육에 참석했고 1일 오전에는 익산에서 열린 원광대학교 약학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낡은약사회를 청산하고 새롭고 유능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좌 예비후보는 같은날 오후 서울 송파구약사회 회원의 날 행사장에 참석해 낡은 구태를 청산하자며 약사회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좌 예비후보는 "덕성약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번 선거가 무능하고 낡은 약사회와 유능하고 새로운 약사회의 한판 대결로 새로운 약사회로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낡은 약사회를 그대로 두고 후퇴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15-11-02 10:13:53강신국 -
제2회 김일호상에 장성인·김장우 전공의 선정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2일 제2회 김일호 상에 장성인 전 대전협 회장과 김장우 전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일호 상은 제15대 대전협 회장을 역임한 故김일호 회장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전공의 복지와 권익향상 및 전공의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헌신한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위원회는 "총 다섯 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며 "위원회에서는 故김일호 회장이 마지막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던 전공의 권익 향상과 의료정책 현안 등 사회적 부조리에 맞선 용기와 노력에 초점을 맞춰 점수를 부여했다"고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장성인 수상자는 제17기 대전협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5·16기 대전협에서 정책이사를 맡아 전공의들을 위한 정책현안들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의협에서도 정책이사와 정책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동료 의사들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선정됐다. 김장우 수상자는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 수련병원 최초로 피교육자 수련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는 등 가시적 성과들을 얻어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및 대전협 선거관리위원장 등 꾸준한 의료계 활동을 통하여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명제 회장은 "앞으로도 대전협은 김일호 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께 어떠한 방법으로든 감사의 마음을 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2회 김일호 상은 오는 7일 오후 4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대전협 정기총회에서 시상될 예정이며 상패와 현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2015-11-02 09:34: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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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좌석훈, 피로회복제 명함 화제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예비후보가 '피로회복제 명함'을 선보였다. 좌 예비후보는 1일 덕성여대 동문회 총회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새로운 명함을 활용했다. 명함은 피로회복제 드링크를 형상화해 '낡은 약사회는 가라'라는 메시지와 좌 예비후보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다. 좌 예비후보는 "명함을 받는 약사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며 "약사들의 피로회복제가 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2015-11-02 09:09:06강신국 -
의원협회, 한약분업·한방보험분리 주장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는 지난 1일 추계 연수강좌에서 임의비급여 처벌, 한약에 대한 발암물질 검사 의무화, 한의약정책과 폐지, 한약분업 실시, 한방건강보험 분리 등 한방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최근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주장이 지나치게 도를 넘어섰다"며 "한방이 정말 의료계와 같은 대접을 받고 싶다면 현대의료기기 사용과 같은 의사 흉내내기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의료제도 역시 똑같이 적용 받아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첫 번째로 한방의 임의비급여 발본색원을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최근 문제가 되었던 손금 진단 역시 의사들의 행위였다면 당연히 임의비급여로 처벌되었을 사안"이라며 "한방행위를 전수조사하여 각각의 행위에 대해 임의비급여 여부를 가리고, 문제가 있는 경우 의사들처럼 자격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약에 대한 중금속 및 발암물질 검사를 강화와 복지부의 한의약정책과 폐지 또한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한의약정책과는 과거 1990년대 한약분쟁의 산물로서, 객관적인 한방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꼭두각시로 전락했다"며 "국민의 건강보다 한 직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부서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의원협회는 한약분업 실시와 한방건강보험 분리를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한방이 정식 의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한약 및 한방 행위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한방이용 선택권을 부여한 후 한방을 이용하겠다는 국민들만 별도로 한방건강보험을 납부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윤용선 회장은 "한방이 정말로 의료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정당하게 의료인으로서 대접을 받고 싶다면, 우리가 주장한 정책들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국민건강을 위하는 한방이라면 그 정책들을 당장 수용하라"고 강조했다.2015-11-02 08:31: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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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회장 후보 3인, 주말 행사장 표밭 다지기각급 약사회장 선거 예비 후보자들의 주말은 바빴다. 지난달부터 분회, 지부별 행사와 더불어 각 약학대학 동문회들의 정기총회, 기념 행사가 대거 몰리면서 후보자들이 얼굴을 알리기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 1일 열린 서울 송파구약사회 회원의 날 및 연수교육장에도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해 회원 한명, 한명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대업, 좌석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 후보들은 각 참모들과 회원 약사들의 자리를 찾아 선거용 명함을 배포하고 인사를 나누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도 약사들의 자리를 직접 찾아다니며 선거용 명함을 배포하고 인사를 나눴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처음으로 참모진들과 회원 약사들의 자리를 일일이 찾아 인사하며 선거용 명함을 배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후보진들은 같은 날 진행된 덕성여대 약대 정기총회장으로도 자리를 옮겨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도 참석했다. 행사 중 마련된 축사 시간에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재선의 의지를 공고히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 도중 "현재 성분명 처방 해결 과정에서 의사회 쪽에서 로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번 임기 동안 조금 시간이 부족하다. 의혹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덕성여대 약대 동문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현재 서울시약은 국민과 함께하는 세이프약국, 가출소녀, 파지수거노인 돌봄사업, 직업체험교실, 의약품안전사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한약사 문제 등은 손을 못대고 있는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서울시약사회가 앞장서겠다. 서울시약사회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송파구약사회와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는 행사 중 별도로 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전할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우리 약사들이 어느 때 부턴가 성분명 처방은 이뤄질 수 없는 꿈이라고 이야기한다"며 "의사에게 종속되는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싶다. 17년간 의약분업으로 약학정보원장으로 활동한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좌석훈 제주도약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소통하기 위해 소통폰을 만들었다"며 "지난 3주동안 회원들과 만나면서 약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새롭게 약사의 자긍심을 높이는 사업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로 출마선언을 한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은 "회원들이 많이 힘들고 답답해 하는 것을 안다. 회원들의 생존권이 달린 민생 회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사실상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을 겨냥한 듯 "서울시약사회 회무는 서울시청 광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국 현장에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은 "저는 성남시에서 약사 회무를 13년간 해 왔고 아내도 약사"라며 "뼛속까지 약사인 만큼 누구보다도 약사, 약사 회원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 3년만 시간을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경기도 약사회장에 출마한 이유는 회원들의 민생을 위해서"라며 "약국 경제 일으키고 회원 고충 다운시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2015-11-02 06:14:59김지은 -
김대업-좌석훈 단일화? 약사통신 멤버들 물밑작업약사통신 원로그룹이 김대업-좌석훈 예비후보간 단일화 물밑 작업에 나섰지만 진통을 겪고 있다. 약사통신 원로그룹 70여명은 카카오톡에 모임방을 개설하고 약사통신 핵심 멤버들이었던 김대업, 좌석훈 예비후보 단일화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김대업-좌석훈을 사랑하는 모임'을 명명된 통신 약사들의 모임은 두 명의 예비후보에게 공통 질문을 던졌다. 먼저 ▲조찬휘 회장 재선 저지와 다자구도에서 조찬휘 회장의 당선가능성 ▲후보 단일화의 유불리 여부 ▲단일후보의 선출방식과 일정은 후보 양자간에 합의하며 후보등록은 단일 후보로 진행한다는 내용 등이다. 그러나 좌석훈 예비후보가 현 시점에서 단일화 논의를 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새로운 약사회에 건설에 매진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단일화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반면 김대업 예비후보는 단일화 논의에 나설 뜻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좌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 모두 자신이 대표주자가 돼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 쪽의 후보가 양보를 하지 않으면 단일화가 힘든 구조가 됐다. 단일화 모임을 주도한 김응일 약사는 "우리가 동문회도 아니고 뜻을 같이하는 약사들 모임인데 한쪽이 단일화 논의에 나서지 않는다고 하면 강제로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되물었다. 김 약사는 "일단 단일화를 해야 승산이 있다는 점에서 모임이 구성됐다"며 "두 후보가 알아서 선택해야 할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약사통신 원로 그룹은 김대업-좌석훈 예비후보로 인해 그동한 하지 못했던 SNS 작업 등 개별적으로 후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나 오는 10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단일화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결국 10일이 이번 선거가 다자구도로 갈지 아니면 양자구도로 전개될지가 결정되는 분수령이 되는 셈이다. 거미줄처럼 얽혀 약사사회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약사통신 멤버들이 어느 후보를 지원할지가 이제 관심거리가 됐다.2015-11-02 06:1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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