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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 법제화법, 복지위 전체회의까지 일사천리 처리DUR 법제화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전날 밤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지 반나절만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대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법률안은 의료법과 약사법 개정안 등 모두 258건이었다. 이중 병합 심사돼 대안에 반영된 개별 법률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고 폐기하기로 했다. 약사법에는 시정명령제 도입, 개봉판매 처벌완화, DUR 법제화, CSO 리베이트 처벌근거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의료법에는 간호사 업무범위를 규정하고 의료인과 의료기관 명의를 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약사법과 마찬가지로 DUR 법제화, CSO 처벌법안도 포함돼 있다. 이 법률안들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확정된다.2015-11-26 16:14:03최은택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화 의료법개정안 복지위 통과'포괄간호서비스' 명칭 바꾸고,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전면 시행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본격 실시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간사/전주덕진)은 26일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에 의해 포괄적으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공공병원에 도입하며, 국가 및 지자체가 예산과 시책을 수립토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의료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현행 포괄간호서비스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정의하고, 공공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토록 의무화했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인력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서비스의 제공·확대 및 간호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를 지역별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기존 포괄간호서비스라는 명칭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변경한 것은 국민들이 간호·간병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혜택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애매모호한 포괄간호서비스 대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또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의무화 한 것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우선 공공병원을 통해 정착시키고, 지방의료원 등 취약한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병원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인력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지원을 통해 환자들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간호·간병 분야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정책과 예산을 통해 추진됐던 포괄간호서비스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라는 명확한 개념으로 정립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도록 한 것은 보호자 없는 병원의 조기 정착과 확대를 위해 큰 의미가 있다"며, "법 개정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국민의 간병 걱정 해소, 양질의 간호·간병 일자리 창출, 더 많은 병원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5-11-26 15:5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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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호스피스 필요"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95.5%가 호스피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연명의료결정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0.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여론조사기관(월드리서치와 마켓링크)과 함께 전국(제주 포함)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에서 69세의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를 조사했다. 이 패널은 전국단위의 대표성 있는 30만 명으로 구성된 집단이며, 조사 표본은 패널 대상으로 지역, 성별, 연령에 따른 할당 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응답자의 96.1%는 뇌졸중, 치매 등 암 이외의 질환에 대해서도 환자가 말기 상태일 경우 호스피스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이 대상에 포함되길 희망하는 질환은 치매(72.5%)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파킨슨병(64.1%), 뇌졸중(61.6%), 만성 폐질환(21.9%), 근위축성 측삭경화증(20.9%), 만성 신부전(19.4%), 후천성 면역결핍증(18.5%), 만성 간경화(17.4%) 순이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가가 주도로 중앙호스피스센터 및 권역별호스피스센터를 지정하고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선 찬성(95.8%)이 반대(4.2%)보다 많았다. 미국, 영국, 대만, 일본 등의 국가처럼 호스피스 재단을 설립해 관련 기금을 모우고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찬성(94.1%)이 반대(5.9%)보다 많았다. 응답자의 92.0%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찬성했으며 반대는 8.0%에 그쳤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사람이 본인의 연명의료결정 및 호스피스에 대한 의사를 직접 문서화한 것이다. 연명의료계획서에 대해선 90.0%는 찬성, 10.0%는 반대했다.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입원 시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및 연명의료계획서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선 88.7%가 찬성했으며 반대는 11.3%에 그쳤다. 환자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했어도 의사 2인 (담당의사 1인과 해당 질병 전문의사 1인)의 의학적 판단 하에,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하게 한 후 연명의료계획서에 따라 이행하게 하는 것에 대해선 찬성과 반대가 각각 87.6%와 12.4%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는 "최근 들어 웰다잉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의 제도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며 "매년 우리 국민의 27만 명이 죽음을 맞이하고 130만 명의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국가는 암 이외의 다른 질환으로 호스피스 지원을 확대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연명의료계획서를 제도화해야 한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안이 신속히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11-26 15:08: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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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말하는 약국현장 고충 '베스트 5'는?일선 약국현장에서 말하는 '약국고충 best 5'은 무엇일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범석 후보(1번, 성균관대) 진심캠프는 현재 약국에서 체감하는 고충 best 5 26일 공개했다 이는 김 후보가 약국방문 유세중 현장에서 말하는 약사들의 고충을 정리한 것. 먼저 보건소, 특사경 등 약사감시가 너무 많다는 불만이다. 여러 기관의 중복된 감시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스레 불안하다는 것이다. 또 급할 때 근무약사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과 약국간 판매가격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도 약사들의 고충으로 나타났다. 가격분쟁에 대해서는 포기하고 살지만 잊을만하면 한 두명씩 와서 항의하고 갈때마다 힘이 빠진다는 게 약사들의 하소연이다. 조제 난매, 즉 본인부담금 할인도 약사들의 고충이었다.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약사들은 "기본은 지켜야한다"며 "동네에서 알음알음 조제 난매를 하는 곳이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들은 건강기능식품 팔았는데 며칠 뒤 바가지 씌웠다면 고객 항의를 받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범석 후보는 "선거 기간중 많은 후보들이 각종 공약을 쏟아 내지만 막상 현장의 목소리가 기본 중에 기본 아니냐"며 "원칙에 입각해 회장의 강한 의지로 공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2015-11-26 14:07:06강신국 -
[경기] 최광훈 "병원약사 임상약학 콘텐츠 공유 추진"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2번, 중앙대)는 회원에게 임상약학 학술 정보를 제공을 위해 병원약사회의 임상약학 동영상 콘텐츠 공유를 위한 MOU를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병원약사회에서 소속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는 임상약학 동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개국약사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경기지역 약사들의 복약지도나 건강상담에 필요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임상약학 학술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병원 근무약사들의 회무 참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부와 대약 파견 병원약사 대의원 수 증원 및 병원약사 관련 사업예산 비례 배정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성장하는 약국 경제 토대를 만들고 약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학술정보 취득이 필요한 만큼 병원약사회와 임상약학 동영상 콘텐츠 공동이용 MOU추진은 회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약사의 회무 참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약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2015-11-26 13:58:01강신국 -
"경기불황에 약국하기 힘드네"…5년새 203곳 감소경기 불황과 개설입지 기근 현상이 맞물리면서 서울지역 약국 수가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5127곳에 달하던 약국이 2014년 4924곳으로 203곳(4% 감소)이 폐업을 한 셈이다. 서울시가 26일 공개한 '2015 통계로 보는 서울' 자료에 따르면 개설약국 감소세가 매년 지속되고 있다. 2009년 서울지역 개설약국 수는 5127곳에서 ▲2010년 5088곳 ▲2011년 5049곳 ▲2012년부터 5000곳 벽이 무너져 4988곳이 됐고 ▲2013년 4932곳 ▲2014년 4924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역별 재개발에 따른 약국 폐업, 신규입지 감소, 처방에 주력하지 않는 동네약국 폐업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서울지역 한 분회장은 "요즘 약국경영 환경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목 좋고 인근에 의원이 있다면 수십억원을 육박하는 개설비용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분회장은 "정상적으로 근무약사를 하다 신규약국을 개설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며 "약국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분회장은 "상위 20% 약국이 청구액 60%를 가져가는 현실에서 하위권 약국들의 도태는 시간 문제 아니겠냐"며 "약국수 감소는 점진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약국은 2009 141곳에서 2014년 152곳으로 11곳 증가했다. 한편 서울지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약사는 2014년 기준 2022명으로 처음으로 2000명대를 돌파했다. 대한약사회 신상신고 자료와 비료를 해보면 신상신고를 한 서울지역 의료기관 근무약사는 1371명이었다. 결국 651명의 병원약사는 신상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의료기관은 총 1만6386곳으로 5년 전 1만5258곳 대비 7.4%(1128곳) 증가했다. 의료기관 중 병원 등(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은 376개, 의원은 7695곳, 치과병의원은 4697곳으로 집계됐다. 2014년 기준 의료인 1인당 인구수는 의사는 356명, 간호사는 253명, 치과의사는 1503명, 한의사는 2272명 이었다.2015-11-26 11:53:12강신국 -
[경남] 이병윤 캠프, A선관위원 사퇴 촉구경남약사회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6일 경남약사회장 이병윤 후보(1번, 원광대) 선거대책본부는 최근 정책토론회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을 언급하며 선관위에 공정한 선거를 건의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 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은 지난 19일 열린 정책토론회 과정이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토론 중 모 선관위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과 더불어 상대 후보 지지자에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5일 선관위에 공정한 선거를 건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서 선대본부는 "선거에 있어 정책토론회는 투표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지난 경남약사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누구보다 공정하게 토론을 이끌어야 할 모 선관위원이 욕설을 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 측 선대본부는 해당 선관위원의 선관위원직 사퇴 건의와 더불어 공정한 선거를 촉구했다. 선대본부는 "대한약사회장,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5조에 의거 선거관리위원, 상근임원, 분회장은 중립 의무자이지만 현재 선거 과열로 인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립의무를 다시 일깨워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이병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안티 선거가 아닌 공정한 선거를 위한 과정이라는 뜻을 밝히고 모 위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약사는 "이번 사건이 안티 선거를 위한 것이 아닌 공정한 선거를 위한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문제가 발생한 이후 해당 선관위원의 사과나 조치를 기다렸지만 일주일이 다 되도록 별다른 대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약사는 "중립을 지키지 않는 선관위원은 공정한 선거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모 선관위원의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관위원직 사퇴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2015-11-26 11:47:09김지은 -
잘못된 스마트 폰 사용자세…목디스크 유발최근 최모(12)군은 학교 수업 시간에 앉아 있기가 힘들었다. 조금만 앉아 있어도 어깨와 목에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만성 두통에 시달리게 되어 한 동안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앉아 있었던 탓에 근육이 뭉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오다 최근에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젖힐 때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까지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목 디스크였다. 최근 최모군처럼 어린 나이의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 목 디스크 환자 수가 2008년 4545명에서 2011년에는 5587명으로 4년 사이에 20%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한 데는 스마트 폰 및 태블릿 PC 사용과 늘어난 학습량에 의한 거북목증후군의 증가를 주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거나 내민 상태로 장시간 시간을 보내게 돼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거북목증후군이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정상적인 목의 C자형 커브가 점점 일자 형태로 변형되는 현상을 말한다. 거북목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한번 흐트러진 목뼈의 구조로 인해 평소 목을 잡아주는 근육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게 증가한다. 실제로 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을 15도 숙일 때 목에 가해지는 하중은 약 12.2kg, 60도 숙이면, 27.2k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가 스마트 폰을 보며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마치 돌덩이를 이고 있는 것과 맞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북목 증후군에 의해 증가된 목 부분의 하중은 등을 굽어지게 만들고 어린이의 전체적인 키성장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 결림, 만성두통을 야기해 학습 집중력까지 떨어뜨린다. 또한 어릴수록 골격이 완전히 형성된 상태가 아니라서 잘못된 자세로 거북목 현상이 쉽게 발생하고 목 디스크와 같은 목 척추 질환이 유발 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거북목증후군은 빨리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다. 거북목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 치료는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과 다양한 기구를 통해 근골격과 삐뚤어진 체형 근육을 싸고 있는 근육의 막 등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천천히 자연 치료를 유도하는 체형 교정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거북목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므로 척추 질환의 근본적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척추측만증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키성장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도수치료는 수술과 약물에 대한 부담이 없는 치료법으로 합병증이 남지 않고 시술 시간 역시 짧아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참튼튼병원 도수치료실에서는 목디스크로 인한 체형 불균형을 치료하기 위해 자세교정, 카이로프랙틱 뿐만 아니라 위핏 플러스 프로그램을 함께 시행하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까지 돕고 있다. 위핏 플러스는 게임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신체 균형 운동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참튼튼병원 천세훈 원장은 "최근 스마트 폰 사용과 많은 학습량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목 척추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어린 아이들의 척추 관절 질환은 올바른 성장을 저해 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올바른 자세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 이를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5-11-26 10:58: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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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약물감시 우수협력기관 표창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수여하는 2015년 약물감시 유공자 포상에서 약물 감시 우수 협력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약물 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약처의 추천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센터는 의약품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의 인식제고 및 부작용 보고 증가 등에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병원은 2009년 식약처로부터 지역센터의 사업을 위탁받아 의약품이상반응모니터링 위원회를 중심으로 원내·외 부작용 사례를 수집해 인과관계를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식약처에 최종 보고하고 있다. 지역 사회 의료기관들과의 유기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약물 유해사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약물감시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긍적으로 국민보건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줄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건 센터장은 "권역센터로서 지역사회 약물감시활동의 발전과 선진화에 이바지하여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15-11-26 10:41: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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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줄기세포 이용한 골절 치료 효과적"자기복제 능력 (self-renewal)과 다양한 조직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다. 재생능력으로 소실된 뼈나 신경, 근육 등을 재생시키는데 효과가 있기에 의학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절 치료에 대해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BLI, 마이크로 CT 등을 통한 관찰실험으로 실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전태주 교수팀은 생후 8~10주 사이의 실험용 무모생쥐(Nude Mouse)들에게 양 대퇴골에 약 0.5mm의 구멍을 만들었다. 그런 후 우측 대퇴골 구멍에는 광학관찰을 위해 루시페라제(luciferase ; 형광물질) 유전자 쥐의 지방 중배엽 줄기세포를 추출 및 배양해 투여했고, 반대편 죄측 대퇴골에는 줄기세포를 투여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그 후 20일 간 줄기세포의 증감 및 잔류 여부 관찰을 위해 소동물 광학영상 (bioluminescence imaging;BLI)을 관찰했고, 골절의 치유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micro-CT를 시행했다. 그 결과 국소적으로 투여된 줄기세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됐으나 최종 추적 검사인 20일이 넘을 때까지도 일정량이 계속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 전태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조직으로부터 얻어진 줄기 세포도 국소적으로 투여 하였을 때 생체 내에서 비록 활발하게 증식하지는 못하지만 오랜 기간 남아 골절의 치유를 촉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줄기세포 증식이 없는 걸로 보아 골절을 치료하는 것은 줄기세포 자체의 증식여부와 상관없이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물질들이 치유를 촉진하는 것으로 유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활용한 지방 줄기세포는 주로 복부나 가슴으로부터 쉽게 채취가 가능한 것으로, 골수나 제대혈에서 채취해야 하는 기존의 성체줄기세포나 배아줄기세포보다 고통스럽지 않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의학저널 YMJ 최근호에 'Fracture Healing Effects of Locally-Administered Adipose Tissue-Derived Cells' 제목으로 소개됐다.2015-11-26 10:33: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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