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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연수교육 미실시 11개 기관 지정 취소연수교육 미실시로 행정(경고) 처분을 받았던 40개 연수기관 중 11개가 지정 취소됐다. 대한의사협회는 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2014년도 연수교육 미실시 교육기관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 연수교육 평가단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3월 '2014년도 연수교육 미실시 교육기관(40개)'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한데 이어, 7월 연수교육 미실시 기관에 대한 지정취소 방침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는 수련병원, 학회의 경우 지속적으로 교육 개최 독려와 미 실시에 따른 불이익 등을 안내하고 차기회의에서 미실시 교육기관 처리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연수교육 미실시 교육기관 중 대한피부연구학회, 서울백병원, 서울성심병원, 포항선린병원, 건국대 의전원, 단국의대, 동아의대, 순천향의대, 원광의대, 제주대 의전원, 한국산업보건안전공단연구원 등 11개 연수교육기관이 지정 반납을 요청, 의협은 취소를 의결했다. 연수교육 시행 규정 제23조 제2항에 따르면 취소 처분을 받은 연수교육기관은 그 취소일로부터 2년간 연수교육기관 지정 신청을 할 수 없다. 향후 신규 연수교육기관으로 재지정을 원할 경우 신규 연수교육기관 지정 절차(심사비 300백만원 납부, 방문조사 등)에 따라 신규 연수교육기관 지정 여부 등의 심사를 거친 후 연수교육기관 재지정이 결정된다. 의협은 "연수교육 미실시 교육기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수교육 미실시에 따른 교육기관의 불이익 등을 고지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독려와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1-07 06:00:03이혜경 -
부산시여약사회장에 박희정 후보 추대차기 부산시여약사회장에 박희정 후보가 추대됐다. 감사에 김귀인·박근영 회원이 선출됐다. 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송희)는 5일 관내 식당에서 2015년도 부산광역시여약사회 최종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임원을 선출했다. 박송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시여약사회의 화합과 단결, 약사 위상강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일해왔다"며 "그동안 제31대 부산시여약사회 회장단에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새 회장단도 사랑으로 맞아 달라"고 전했다. 이사회는 총 이사 86명 중 참석 61명, 위임 3명으로 성원됐다. 이사회는 2015년도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세입세출예산 심의의 건은 총회로 위임했다. 신임회장에 당선된 박희정 당선자는 "그동안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여약사회 부회장,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대외적으로는 보훈단체 방문, 약물오남용 캠페인 등 약사 직능의 위상을 알리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며 "내부적으로는 동호회 활성화,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강좌 개설 등을 통해 여약사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약사회는 여약사의 권익신장, 사회봉사활동 참여, 윤리 확립,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연구와 발전 도모를 위한 단체로 정관에 명시하고 있다"며 "그 의미를 깊이 새기고 회원들의 격려와 도움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멋진 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여약사회장 신임 임원단은 2월 13일 부산시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한다.2016-01-06 13:50:24정혜진 -
조찬휘 2기 집행부 출범준비위 첫 회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5일 제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위원회 및 분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숙희 위원장과 5개 분과(▲화합통합분과 ▲대한약사회개혁분과 ▲약사공론개혁분과 ▲약학정보원개혁분과 ▲의약품정책연구소개혁분과) 단장들은 각 분과별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각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약사조직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개혁안을 마련키로 했다. 위원회는 각 분과별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출범준비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회원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약사회를 만드는데 출법준비위원장과 각 분과단장들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각 분과에서 마련된 개혁안은 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정리되며, 2월 말 최종보고서를 조찬휘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2016-01-06 12:17:53강신국 -
불붙은 서울분회장 선거…최대 10곳서 경선24개 서울지역 구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10곳에서 경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은평, 구로, 영등포, 동작, 서초 등이 경선이 유력한 곳으로 관측된다. 성동구약사회는 김영희(덕성여대·59) 여약사담당부회장과 윤승천(성균관대·46) 서울시약 홍보이사의 경선이 유력하다. 두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출마 뜻을 밝히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 광진구약사회는 당초 김은숙(숙명여대·58) 감사와 손효환 총무담당부회장 경선이 예상됐다. 그러나 조영희(이화여대·56) 현 회장이 출마를 확정하며 김은숙 감사와 맞붙어 재선에 도전한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추연재(영남대·58) 서울시약사회 부회장과 윤종일(조선대·63) 총회의장의 경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두 인사는 지난 10월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랑구는 현재 김위학 부회장(성균관대·42)과 김선자 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조선대·57)의 경선이 예측되고 있다. 성북구약사회는 문경철 회장 사퇴 이후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전영옥(이화여대·62) 총무담당 부회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하태수(경희대·59) 부회장도 주변 권유로 출마를 고심하고 있어 경선 가능성과 추대 가능성 모두가 남았다. 영등포구약사회는 신용종(성균관대·55) 부회장과 안영철(조선대·60) 약사의 경선이 유력하다. 동작구약사회는 서정옥 이사(이화여대·59)와 김영희 서울시약 부회장(중앙대·54) 경선이 예상되지만 단일화 가능성도 남아있다. 오는 8일 열리는 최종이사회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선을 노리는 현 회장과 새로운 후보 간 경선이 예측되는 지역들도 눈에 띈다. 서초구약사회는 현재까지 최미영 현 회장(이화여대·49)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숙명여대·58)의 경선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평구도 3선을 노리는 전광우 현 회장(중앙대·64)과 우경아 부회장(중앙대·50)이 분회장 자리를 놓고 경선을 펼칠 예정이다. 구로구약사회는 3선에 도전하는 송경희(숙명여대·66)과 권혁노(서울대·53) 부회장이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의견을 조율 중이다. 5일 최종이사회에서 추대 여부는 물론 정기총회 일정도 확정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지역들도 있다. 관악구약사회는 전웅철 현 회장(성균관대·64)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문구 장은선 현 회장(이화여대·53)과 송파구 박승현 회장(이화여대·58) 역시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양천구약사회는 한동주(이화여대·60) 현 회장의 삼선이 확정된 상황. 양천구약사회는 오는 1월 9일 정기총회에서 한 회장을 추대할 예정이다. 노원구약사회는 조영인(서울대·55) 현 회장과 도봉·강북구약사회 최귀옥(성균관대·55) 현 회장도 재선 가능성이 높다. 두 회장 모두 연임 의지가 분명한 데다 현재까지 다른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용산구약사회는 이병난(숙명여대·71) 현 회장의 재선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용산구약은 오는 정기총회에서 이병난 회장 단독추대로 재선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중구약사회는 정영숙(서울대·66) 회장 재선이 결정됐고, 강서구약사회는 이종민(중앙대,54)회장 3선이 결정됐다. 새로운 인물이 부상, 단독 후보를 결정짓고 일찌감치 추대로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는 지역도 있다. 우선 강남구약사회의 경우 신성주 현 부회장(이화여대·53) 단독 추대로 차기 회장을 일찌감치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도 최근 안혜란 부회장(덕성여대·59)의 단독 추대로 마무리를 짓고 선거 없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강동구약사회 는 전경준 부회장(경희대·63)을 추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종로구약사회는 정하원 부회장(경희대·55) 추대로 뜻을 모았다. 금천구약사회는 5일 열린 최종이사회에서 이명희(이화여대·53) 약사가 추대되며 경선을 피해갈 전망이다. [취재 = 강신국·김지은·정혜진 기자]2016-01-06 06:14:59의약경제팀 -
경북약사회, 시무식 갖고 새해 새출발 다짐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5일 도약사회 회의실에서 회장단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한형국 회장은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임원 임기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또 2016년 신임 집행부와 회원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오는 9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월 21일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2016-01-05 18:21:42김지은 -
성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주식회사 성담(사장 정경한)이 차세대 인공혈관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담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07년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번째로, 차세대 인공혈관 실용화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구랍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정경한 사장을 비롯해 성담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오정 원장, 정규하 행정부원장, 홍진표 사회공헌실장,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와 윤희 사회공헌기획팀장이 함께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경한 사장은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인 연구에 함께 동행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우리나라 의학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오정 원장은 "이번 기부는 차세대 인공혈관 개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2016-01-05 11:58: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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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료원, 비전 2018 선포…환자중심의 의료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4일 병원 동교홀에서 중앙대의료원 비전(Vision) 2018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 중앙대 이용구 총장, 배우 박정수 명예홍보대사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김성덕 의료원장) ▲축사(이용구 총장) ▲중앙대병원 발자취 영상 시청 ▲비전2018 선정배경 브리핑(김재열 기획조정실장) ▲비전2018 선포 ▲핀버튼 패용식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됐다. 의료원은 이날 자리에서 2018년,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과 중앙대학교병원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창의적인 진료, 연구, 교육시스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기존 미션(Mission) 하에 '다정, 긍정, 열정으로 환자중심의 최상의 의료를 제공한다'는 '비전(Vision) 2018'을 선포했다. 더불어 환자중심의 ▲최고의 진료(Supreme Healthcare); 우리는 특화된 진료, 연구, 교육 역량을 갖춘다 ▲고객만족(Satisfaction); 우리는 직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을 만든다 ▲환자안전(Safety); 우리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한다 ▲사회공헌(Social Contribution); 우리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다 를 중앙대의료원의 4S 핵심가치(Core Value)로 내세웠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이번에 제시하는 비전 2018은 우리 구성원들이 참여해 조직의 현실을 고려해 만들어져 더욱 뜻 깊다"며 "최상의 질병치료는 물론, 조직의 사회적 공헌 등 사회적 차원의 비전과 안전, 행복, 만족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인간적 차원의 비전이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파되고 공유되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1-05 11:55: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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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지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장기간 유해한 가스나 먼지를 흡입함으로써 기도 및 기관지 내에 만성적인 염증성 변화가 생겨 기관지의 공기유통이 힘들어지는 호흡기 질환이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외래환자를 진료한 669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의 처방률 등이다. 평가 결과, 등급제외 기관을 제외한 1546개 의료기관 중 1등급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전체 중 13.26%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은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두 곳 모두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효산의료재단 박상은 대표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 두 기관 모두 1등급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폐질환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2016-01-05 11:23:1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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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무원, 맹장염 치료 한방사한테 받을래?""청와대, 기재부, 복지부 공무원들은 자신이 충수돌기염(흔히 맹장염으로 불림)이나 심장병 등에 걸리고 골절 등 외상을 입으면 한방사에게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인가?" 의료계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및 한방 폐지를 주장하면서 5일 일간지 광고를 냈다. 이번 일간지 광고는 지난 달 28일 대한한의사협회의 '한의학은 현대의학'이라는 일간지 광고에 맞대응하기 위해 의사들의 성금으로 제작됐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한의협이 광고를 냈던 조선일보에 '이제는 한방 폐지를 논할 때다!'라는 제하의 맞대응 광고를 통해 "한의협은 한방에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해야 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허위로 의심되는 주장을 일간지 광고를 통해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한방에 속지 말고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직접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의료계, 과학계, 국민들이 중국산 전래요법인 한의학을 폐지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의혁투는 "용도폐기된 한방의학이 최후의 발악으로 현대의학에 기반한 현대의료기기를 빌려, 엉터리 의료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완전히 망쳐 버리려하는 시점"이라며 "한방사를 제외한 모든 의료인은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혁투는 "전 세계 선진 국 어떤 나라도 전래요법사에게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한 나라는 없다"며 "중국산 전래요법의 명맥을 그나마 유지하려 의료인의 범주에 넣어준 한방사들이 이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한의학을 '엉터리', '비과학'으로 표현하면서 "공부 잘하는 합리적 사고로 훈련된 수많은 학생들을 자신들의 한방의학의 불합리에 괴로워하고 고뇌하게 만들고 있다"며 "엉터리 비과학인 한의학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걷어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2016-01-05 09:15:30이혜경 -
국시원, 올해 의사 실기시험 신규문항 개발 추진국시원이 올해 추진 사업으로 국가시험의 안정적 시행, 문제해결형 중심의 문항은행 확충,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및 컴퓨터화시험 도입 등을 꼽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4일 시무식을 열고 응시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방 분산 시험 시행 확대, 의사 실기시험 은행문항의 타당성 확보, 양질의 해석형 및 문제 해결형 중심의 신규 문항개발 확대, 역량중심평가를 위한 국가시험 선진화 사업 가속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시원은 의사 등 24개 직종의 국가시험 출제 및 시험시행 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2015년 약사 시험의 지방분산 시행에 이어 2016년에는 위생사, 1·2급 응급구조사 시험을 제주 지역으로, 임상병리사, 안경사 시험을 강원 지역으로 시험 시행을 확대하는 등 응시자 편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의사 실기시험의 신규문항 개발·문항 심의·문항 정리 작업을 추진, 시험문항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고, 새로운 문항유형 도입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시원은 2016년에 치과의사 등 12개 직종 시험에서 총 2610문항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해(2015년 7854문항)에 비해 신규개발 목표문항수는 크게 줄었지만, 해석형·문제해결형 중심의 신규문항 개발을 확대해 문항의 질적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복안이다. 은행문항을 수정·보완하여 출제후보 문항의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의사 등 17개 직종 시험을 대상으로 약 1만5087문항의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영양사 등 3개 직종을 기준개정에 따라 문항을 재분류하는 등 문항정리사업을 전년대비 크게 확대하여 문항의 시의성과 객관성을 높이게 된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실기시험 도입을 위해 모의시험 및 합격선심의 사업 등을 시행하여 채점에 참여하는 채점위원들의 채점 동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기시험 시행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컴퓨터화시험의 성공적·안정적 도입을 위해 멀티미디어 문항개발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보유문항을 확보할 계획이며, 컴퓨터화시험 모의시험의 지방분산 시행 및 응시대상자를 확대하여 안정적 시행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에 컴퓨터화시험의 시행 전반을 위한 전산 장비를 구매하고, 현행 시험시행·출제·응시자 관리 등과 연동할 수 있는 시험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탁연구 21건, 문항분석 및 제도개선 등 자체연구 30건으로 지난 해에 비해 9건 늘어난 총 51건으로 연구사업을 확대하며, 위탁 연구과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연구성과 평가 체계를 정착하고, 연구정보센터의 모바일 기능을 활성화 하는 등 연구성과의 대내외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휘 원장은 "특수법인으로서의 위상과 체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개개인 모두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2016-01-04 22:52: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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