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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지역 어르신 위한 상비의약품 전달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달 25일 구약사회관 2층에서 보라매동 주민센터의 해바라기사업에 사용될 가정상비의약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진통제와 파스류 위주로 가정상비약을 만들었는데 필요한 곳에 지원돼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약사들이 지역사회 주민 건강에 도움이 돼 보람된다"고 말했다. 오종석 주민복지팀장은 "관악구가 타 지역에 비해 형편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이 있다"며 "그 분들을 위해 의약품을 지원해 준 약사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전웅철 회장과 신일균 부회장, 보라매동 주민센터 주영경 동장과 오종석 주민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2016-03-02 11:17:06김지은 -
심장전문 세종병원 이명묵 신임원장 취임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6대 병원장으로 이명묵 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이 취임했다. 새종병원은 2일 역대 병원장을 역임했던 이태현 QI실장, 노영무 우촌심뇌혈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묵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명묵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의사로 활동한 기간이 35년인데, 세종병원과 그 기간이 똑같다"며 "배려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가정, 직장 및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진료체계 활성화, 임상 연구 활성화와 기초연구에도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와 기회를 만들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병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 의대 전임강사부터 정교수까지 20년을 근무했으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을 거쳐 최근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2016-03-02 09:58:52강신국 -
광주시약 "법인약국 문제, 국민 마음 얻어야"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28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고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진행해 나갈 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철 회장은 "임기 3년 중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문제는 법인약국 관련 문제가 될 듯하다"며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듯이 법인약국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임원진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회의진행 방법과 약사회 임원의 임무와 자세'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강연에서 박광서 윤리이사는 일정한 형식과 원칙을 갖춘 회의진행을 통한 광주시약사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영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임원이 가져야할 첫 번째 덕목은 도덕성이다. 임원 스스로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정책을 추진하는 동력이 생기고 회원들에게도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동균 부회장의 정현철 집행부 선거공약과 준비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이를 기초로 심화 분임토론이 이어졌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심화 분임토론은 총무, 홍보, 약국, 정책분야 등 총 4파트로 나뉘어 연수교육 개편, 고용지원센터 운영, 정치포럼 관련 공통주제와 각 분임위에 맞는 개별 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2016-03-01 00:07:20강신국 -
아주대의료원장에 산부인과 유희석 교수학교법인 대우학원은 3월 1일자로 제12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희석 교수(산부인과학교실)를 임명했다. 보건대학원장에 전기홍 교수(예방의학교실), 임상치의학대학원장에 김영호 교수(치과학교실)가 선임됐다. 이외에도 직제개편에 따른 보직 변경으로 진료부원장에 박문성 교수(소아청소년과학교실)와 신설 보직인 교육인재개발부원장에 이광재 교수(소화기내과학교실)가 각각 임명됐다.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79년 연세대 의대 졸업 후 옥포대우병원 산부인과장을 거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제임스 암센터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에서 근무했고 교육수련부장, 연구지원실장, 아주대학교병원장,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아주대학교의료원장을 지냈다.2016-02-29 23:58:11강신국 -
"항일운동에 관립학교 의학도 참여 기억하자"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문화원장 백재승)은 29일 병원 임상제2강의실에서 3.1운동 97주년을 맞아, 3.1운동과 의학도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관립학교 의학도도 적극 참여 했다는 점을 기억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규태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이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의 '3.1 독립만세운동과 경성 관립 전문학교' 주제의 강연과, 김상태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교수의 '경성 관립학교 의학도의 항일운동' 강연이 이어졌다. 이태진 교수는 "3.1운동을 준비하고 서울 만세시위를 주도한 세력으로 종교계 대표들과 사립학교 학생들만 알고 있는데 서울 관립학교 학생들의 존재감이 실종됐다. 특히 경성의학전문학교 학생대표였던 김형기와 한위건의 활약상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태 교수는 "일제강점기 관립학교 의학도는 항일운동에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완용 암살시도 지원, 3.1운동 준비 및 전파,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참여, 1920년대 의열투쟁, 1940년대 비밀결사운동 등 모든 유형의 항일운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백재승 문화원장은 "일제 강점기 엄혹한 시절, 우리 선배들은 경성의학전문학교, 경성제국대학 의학부를 다니며 의술을 익히는 한편 가혹한 식민통치에 맞서 항거했다. 민족적 거사인 3.1운동에 대거 참여했고, 일제에 의한 투옥, 출교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선배들의 열망과 노력이 남긴 역사적 족적을 다시 한 번 되짚고 선배들의 긍지와 꿈을 가슴 속에 되새기고자 한다"고 밝혔다.2016-02-29 23:44:05강신국 -
민족 독립 위해 헌신한 의사출신 독립 운동가는?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선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를 발표했다. 의협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29일 의사출신 독립운동가를 찾아 그들의 고귀한 애국심과 선각자로서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의사(의학도 포함)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하는 연구용역을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이번에 50명의 의사독립운동가(의학도 포함)를 공개했다. 의협은 이번에 발표하는 독립운동가는 국가보훈처가 공훈심사를 통해 이미 훈격이 확정된 분들이라며 정부의 엄격한 검증절차가 끝난 분들을 우선 선정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의사독립운동가 50명 명단에는 서재필 박사처럼 많이 알려진 인물도 있지만, 김필순, 주현칙, 이범교 선생 등 활약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한 의사 독립운동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김필순 선생(1878~1919)은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1회 졸업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면허의사가 됐다. 도산 안창호와 결의형제를 맺고 1907년 신민회 조직 당시 회원으로 활동했고 1997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 됐다. 주현칙 선생(1882~1942)도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 결사인 신민회가 창립되자 평안북도 지회에서 활동했다.1919년 3& 8228;1운동 후에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평안북도 조사원에 임명되고, 임시정부 재무부 참사와 대한적십자회 회원 등으로 활약했다. 광복 후 1972년 독립유공자로 건국공로대통령표창을 추서 받았다. 이범교 선생(1888-1951)은 대구에서 동산병원을 개업해 의료업에 종사하다가 1919년 3& 8228;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대구에서 시위에 참가하고 일경의 지명수배를 피하여 상해로 망명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적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이번에 발표하는 50명의 의사독립운동가는 빙산의 일각으로 발굴작업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의사독립운동가의 추가 발굴에 역점을 둬 우리 의료사에 의사독립운동가의 고귀한 정신과 업적을 분명히 새기고 후대의 귀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사 100년사로 본 의사 독립운동'은 조만간 발간될 예정이다.2016-02-29 23:34: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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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이종민 집행부, 부회장·상임위원장 확정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가 임원 선임을 완료했다. 구약사회는 26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39회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총회의장단에게 위임한 부회장과 상임이사, 지부파견 대의원을 발표했다. 먼저 부회장에는 임성호, 김영진, 정윤정 송인석 약사가 선임됐다. 상임위원장의 경우 총무-김정철, 약국-이신성, 여약사-전휴선, 홍보-윤지연, 보험-임수열, 환경-이완범, 약학-배훈, 근무약사-황영진 약사가 임명됐다. 지부파견 대의원은 임성호, 김영진, 김연화, 배덕규, 김선영, 송인석, 이신성 약사 등 7명이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사회 폐회 후 구약사회는 이사와 여약사위원, 선구자, 동호회 임원 등 35명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대회(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16-02-29 23:20:25강신국 -
분당차병원장에 연세의대 출신 김동익 교수차병원그룹(총괄회장 차광렬)은 전 대한의학회 회장이자 연세대 의대 교무부학장을 역임한 김동익 교수를 분당차병원장에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동익 원장은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을 겸임한다. 김동익 원장은 연세대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회장, 국민의료평가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의학학술지원 재단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한 영상의학과 권위자이며 국내 병원경영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동익 원장은 11년간 차의과학대 학교법인(성광학원) 이사직을 맡기도 했고 지난해부터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사업추진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차병원그룹의 2020 비전 정립과 글로벌 경쟁력 및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2016-02-29 23:14:04강신국 -
가톨릭대 올해 졸업생들 모교에 2930만원 기부가톨릭대 약학대학 졸업생 31명 전원이 모교에 발전기금 2930만원을 내놓았다. 지난해에 졸업한 이 대학 1기 졸업생 18명도 1730만원의 기금을 기부해 2년 연속 약대 졸업생 전원이 대학 발전 기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학생들은 약대에서 공부하며 받은 혜택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톨릭대는 현재 약대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학점 3.7점 이상을 획득하면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다. 한편 이번에 졸업한 가톨릭대 약대 2기 31명 전원은 올해 약사국시에서 전원 합격했다.2016-02-29 10:28: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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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연수교육규정 개정…복지부는 승인할까?지난 19일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를 통과한 약사연수교육 규정 개정안에 석연치 않은 조항이 있어 향후 복지부 승인 과정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약사회가 연수교육 규정 개정안 제안 사유를 보면 복지부 정기감사에 약사 연수교육 규정 개선을 요청했다고 돼 있다. 연수교육비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해 복지부 감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교육비 편성 및 집행, 즉 교육비 산정 및 집행기준, 잉여금 처리 등에 대한 관련 조항 신설이 목표다. 그러나 어디를 찾아봐도 잉여금 처리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게 만들지 않았다. 교육비 관련 조항을 보자. 교육비는 수강자에게 징수하며 교육과정 운영에 소요되는 실비를 부과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비 산출기준과 연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추가금액 부과와 교육비 차등부과 근거도 마련됐다. 문제는 15조 5항이다. '각 교육별 교육비 및 예산은 상임이사회에서 정하고 집행 및 회계사무처리는 사무처 운영규정과 회계계약 규정에 따른다'고 돼 있다. 이 부분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의견이다. 약사회 회계계약규정을 보면 '특별회계 예산으로 특정 사업의 목적이 달성된 후 남은 예산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일반회계 예산으로 전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은 2015년 5월14일 신설됐다. 결국 연수교육비 잉여금에 대한 전용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됐다 폐기된 연수교육규정 개정안 초안을 보자. '해당 연도 교육비 잉여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사회 승인을 얻어 다음 연도 연수교육 사업비에 이월할 수 있다. 단 해당연도 연수교육 목적을 달성한 경우에는 이사회 승인을 얻어 일반회계내 연수교육 사업비로 전용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즉 약사회는 명확한 잉여금 처리지침과 잉여금을 일반회계 사업비로 전용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했다. 26일 통과된 연수교육 규정개정안에 따라 연수교육비 집행과 회계사무처리를 약사회 회계계약규정을 적용하게 되면 포괄적인 적용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이에 익명을 요구한 한 이사는 "연수교육규정 개정안은 대의원 총회 의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면밀히 검토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평점제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사는 "수익자 부담원칙에 의해 연수교육비는 전용이 안되는 만큼 개정 규정이 시행되더라도 쉽게 전용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연수교육 규정 개정안은 별다른 논란이나 문제제기 없이 최종이사회를 통과했다.2016-02-29 06:1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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