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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님 약속은 지키세요"…이대, 인선 압박대한약사회 차기 여약사담당 부회장 자리를 놓고, 이화여대 약대 동문들이 승부수를 던지며, 조찬휘 회장을 향한 압박강도를 한층 높였다. 자천타천 물망에 오른 후보군은 이대 출신인 백경신 부회장과 김경희 여약사위원장, 덕성여대 조덕원 총동창회장 등이다. 이대 동문회 관계자들은 4일 조찬휘 회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17일 출범하는 2기 집행부에 이대 동문출신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승선시키라고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회 측은 조찬취 회장이 선거 개표 전 출구조사 동문회 지지율을 근거로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선임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주장했다. 동문회가 공개한 조 회장과 상대후보 지지율 격차에 따르면 이대 33%, A여대 27%, B여대 19% 순이다. 결국 조 회장이 언급한대로라면 여약사 담담 부회장은 당연히 이대 몫이라는 것이다. 동문회 측은 "조 회장도 본인이 약속한 것을 번복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쐐기를 박으면서 "간담회에서 이같은 동문회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어떤 인사를 여약사 담담 부회장에 낙점할지부터 어느 동문회 인사가 되든 추후 인선에서 배제된 쪽의 강력한 반발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반면 덕성여대 동문회 측은 조덕원 총동창회장의 여약사 담담 부회장 임명에 내심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만약 조덕원 씨가 여약사 담당 부회장이 되면 장복심 전 국회의원 이후 15년만의 덕성여대 출신 여약사 부회장이 탄생하게 된다.2016-03-05 06:14:56강신국 -
서울 성동구약, '선배님의 날' 및 척사대회 열어서울 성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채윤, 여약사위원장 염혜진)는 지난 3일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원로 선배들과 함께 '선배님의 날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약사회에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선배님들께서 온몸으로 막아주시고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몇 시간의 행사로 선배님들의 은혜에 보답 할 수는 없겠지만 후배들의 마음을 알아주실 것으로 믿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에는 원로 선배 약사와 여약사위원들이 만나 선배약사에게는 감사의 꽃을, 선배 약사는 후배에게 덕담을 전했다. 이어 윷놀이를 진행했다. 황 완 자문위원(제10대 회장)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초청해주신 여약사위원님들께 감사하며 후배들이 행복하게 약국을 할 수 있기를 마음으로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선배님들의 노력과 땀으로 지금의 약사회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선·후배의 교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희 회장, 김채윤 부회장을 비롯해 원로 선배 약사들과 여약사 위원들이 참석했다.2016-03-04 17:18: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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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사회 신용종 회장, 임원진 인선 완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2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담당위원장들로부터 사업계획(안)을 보고 받고 올해 활기차고 깨끗한 회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신용종 회장은 이사회 안건 상정 전에 새로 선임된 부회장과 상임위원장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보직 등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최종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차기 집행부에게 위임하기로 했던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사회 이후 친선 척사대회를 열고 선후배간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신영종 ◆부회장 총무-보험정보통신 이종욱(영등포제일약국), 여약사-홍보 최영순(삼정약국), 약국-윤리 조경호(세성심약국) 한약 문주기(육교약국) 약학-근무약사-환경 오시영(약산약국) ◆정책단 정책단장 김영철(옥광약국) 문화단장 이종자(보람약국) 고충처리정책단장 안영철(늘기쁜약국) ◆위원장 총무위원장 권우섬(보건약국) 여약사위원장 곽명애(영등포21세기약국) 약국위원장 최임숙(건강약국) 약학위원장 정현희(팜약국) 윤리위원장 김남희(화랑약국) 한약위원장 부성심(예지약국) 보험-정보통신위원장 정광숙(뉴그랜드약국) 홍보위원장 차정연(이화약국) 근무약사-환경위원장 이영옥(천지당약국) 병원약사위원장 황은정(여의도성모병원) ◆감사 박영근 주재현 ◆의장단 총회의장 유정사 부의장 김정기 이상일2016-03-04 15:40:18강신국 -
오호라, 이렇게 처방했더니 삭감을 당하는 구나…향정신성의약품 디아제팜을 특정한 사유없이 두달치 처방할 경우 30일치는 요양급여비가 삭감된다. 또 성인에게 투여하는 메디락스에스장용캅셀은 특정 기준이 되는 상병 없이는 급여를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나머지 질환에는 환자전액본인부담 기준이 원칙이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에서 자칫 삭감당하기 쉬운 약제별 급여인정기준 사례를 최근 공개했다. ◆디아제팜정·졸피드정 = A의원은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인슐린-비의존 당뇨병과 양성 고혈압, 상세불명의 협심증을 앓고 있는 외래환자 68세 남성 환자에게 다른 약물과 함께 디아제팜정을 60일치 처방했다. 디아제팜은 불안·긴장·우울, 알코올 금단증상 등에 처방하는 향정약이다. 문제는 디아제팜을 포함한 향정약은 급여인정기준 상 30일 이상 장기처방할 경우 반드시 그 사유를 기재해야 하지만, A의원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심평원은 이에 따라 사유를 기재하지 않은 A의원에 디아제팜 30일치 급여분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삭감 결정했다. B의원은 외래 방문한 64세 남성 환자에게 졸피드정 10일치를 처방했다. 이 환자는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인슐린-비의존 당뇨병과 상세불명의 관절증, 아래허리통증을 앓고 있었다. 졸피드정 역시 향정약으로 불면증에 허가된 약제다. 신중하게 검토된 불면증 진단 하에 투여하는 약제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처방된 졸피뎀은 허가사항과 급여 범위에 벗어난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B의원에서 처방한 졸피드정에 대해 삭감 결정했다. ◆메디락스에스장용캅셀 = C의원을 찾은 43세의 남성 환자는 상세불명의 천식과 상세불명의 알레르기비염, 상세불명의 기능성 장장애를 앓고 있었다. C의원은 이 환자에게 메디락스에스장용캅셀 5일치를 처방했다.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메디락스에스장용캅셀은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감, 장내이상발표 등에 처방하는 약제로 6세 미만의 급성감염설사나 항생제에 의한 설사, 성인의 경우 괴사성 장염에 급여 인정된다. 따라서 심평원은 괴사성 장염 소견이 없었던 이 환자에게 처방한 메디락스에스장용캅셀 처방분만 삭감 조정했다. ◆에취투정 = D의원은 상세불명의 위염으로 방문한 23세 남성 환자에게 에취투정200mg 30일분(7X2X30)을 처방했다. 에취투정은 위·십이지장궤약, 역류성식도염, 재발성궤양, 문합부궤양, 졸링거-엘리슨증후군이나 위점막병변 효과를 인정받아 급여 또한 이에 준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 1회 400mg 1일 2회(오전·취침 시) 경구투여하거나 1일 1회(취침 시) 800mg, 1회 300mg 1일 4회(식후·취침 시) 경구투여하는 것이 원칙이며, 1회 400mg 1일 4회(식후·취침 시) 총 1.6g까지 증량 가능하다. 다만 위점막병변 개선에 사용할 때는 1회 200mg 1일 2회 또는 1일 1회 400mg을 투여하도록 돼 있다. 특히 환자에 따라서 증량할 수 있지만 1회 투여량을 증가하지 않고 횟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투약해야 하는 약제로 1일 2.4g을 초과해선 안된다. 그러나 D의원은 1일 총 24mg을 초과해 처방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1일 2.4g 외의 에취투정 처방분을 모두 급여 삭감하기로 했다.2016-03-04 06:14:54김정주 -
병원간호사회장에 박영우 을지대병원 간호국장을지대학교의료원 박영우 간호국장이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병원간호사회 22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박영우 회장은 병원간호사회장 선출 선거에서 총 281표 중 157표를 받아 당선됐고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박영우 회장은 연세대 간호대학 학사, 연세대 교육대학원 간호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을 거쳐 현재 을지대학교의료원 간호국장에 재직 중이다.2016-03-03 22:29:29강신국 -
의평원 신임 이사장에 김영창 순천향대 교수한국의학교육평가원 신임 이사장에 김영창 전문역량평가단장이 선출됐다. 의평원 이사회는 원장 임기만료에 따라 최근 17차 이사회를 열고 제5기 원장을 선출했다. 김영창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다. 김영창 이사장은 현재 순천향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소아신경학회, 대한뇌전증학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방문평가단장, 평가기준위원장, 평가제도위원장, 전문역량평가단장을 등을 역임했다.2016-03-03 22:19: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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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위기상황 흔들림 없이 전진"대구시약사회 이한길 신임 회장이 위기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전진하자고 주문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지난달 27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35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한길 당선자는 제14대 약사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앞으로 3년간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한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비스산업선진화법과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 등 당면과제와 역대 회장님의 헌신과 봉사로 이룩해 놓은 약사회의 역사를 기억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허한 자세로 3년간의 회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 동안 내려온 좋은 정책과 업무를 계승하고, 공공약국과 약물안전사용교육단 등 시민들의 호흥을 얻고 있는 사업들을 확대 발전시켜 시민들과 호흡하는 약사회, 미래의 희망이 있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외부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해야한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소비자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약사회는 생산성 없는 내부문제로 갑론을박을 할 여유가 없다. 내실을 충실히 하고 내부에 에너지를 비축하여 위기상황에 흔들림 없이 전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년간 시약사회를 이끌었던 양명모 회장은 이임사에서 "시의원과 약사회장을 역임하며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를 재정립하고 보건의료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또한 대구지역의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큰 꿈을 안고 나아가겠다"며 "지난 3년 동안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명모 직전 회장은 4.13총선 예비후보로 여의도 입성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이어 시약사회는 양명모 직전 회장을 총회의장으로, 금병미, 김영근 직전 부회장을 총회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는 전영술, 김춘자, 남이채 직전 의장단을 선임했다. 이어 이한길 신임회장은 정광원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부회장과 이해태 총무이사를 비롯한 17명의 상임이사, 대외협력단, 약물안전교육단, 정책기획실의 특별기구(부회장급)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은 지난해 사업수행에 따른 예산집행에 준해 새 집행부가 편성, 초도이사회에서 승인받도록 했다. [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최은숙(여약사이사), 하헌(학술이사) 이기동(총무이사):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시 수상 ▲제11회 대구황금약사대상 김태일(지도위원) ▲회장 감사패 안경구(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부과장), 김우정(심평원 대구지원 운영부과장), 정인선(대구시 보건건강과 사무관), 김순재(대구수성경찰서 정보관), 장준혁(대구지방경찰청 제2기동대순경), 조동환(약사공론 국장), 신희영(약사공론 부장), 김태성(엑스코 기획전시팀장), 박중학(보건신문 대구경북지사장), 이상규(한국이벤트대표), 박채구(일동제약 대구지점장), 오진규(대웅제약 대구지점장), 이유석(대구약품 전무) ▲회장 표창패 김치윤(중구), 현혜련(동구), 김원섭(서구), 이영대(남구), 도회준(북구), 황보선(수성구), 정인엽(달서구)2016-03-03 09:00:58강신국 -
부천시약, 가톨릭 약대 실무실습생 오리엔테이션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2일 약사회관에서 가톨릭대 약대 실무실습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에션은 박재성 총무위원장의 지역약국 실무실습과 부천시약사회에 대한 소개, 윤선희 부회장의 약국 약사의 역할 및 덕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학생과 약사들 간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기초 지역 약국 실무·실습은 2일(오늘) 주 3일, 8주간 진행되며 17개 약국에서 30명의 학생이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시약사회 지역약국 실무·실습 담당 외래교수들은 지난달 25일 효율적인 실무실습교육을 위해 교육방법 등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다.2016-03-02 16:29:56김지은 -
내달부터 상급종병도 간병비 하루 2만원 내외로 인하정부-건보공단-병협 등 정책간담회 내달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서울 소재 병원들도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를 적용받아 중증환자 간병비가 하루 2만원 내외로 저렴해진다. 다만 지방 중소병원 인력난 파급을 고려해 간호 인력이 이미 확보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되며 인력 충원에 드는 비용은 수가로 보상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건보공단과 병원협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전국 상급종병 관계자와 '2016년도 주요 보건의료정책' 공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정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2018년 시행 계획이었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하고 상급종병들의 모범 운영을 당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내달 시행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상급종병과 서울소재 병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올해 말까지 총 400곳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이 제도를 적용받고 있는 의료기관은 공공병원 23곳, 지방 중소병원 89곳 등 총 11곳이다. 현재까지 정부는 간호 인력 쏠림 우려 등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해 주로 공공병원이나 지방 소재 병원을 중심으로 이 제도를 확대해왔다. 그러나 메르스를 계기로 정부는 환자가 많이 몰리는 의료기관 감염관리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전국 상급종병과 서울 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도 인력과 시설 등 필요한 요건을 갖추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시켰다. 이렇게 되면 중증환자가 많은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 간병비 부담이 하루 2만원 내외, 산정특례 환자의 경우 4000원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상급종병 내 일반병동과 비교해 6인실 1만5000원, 4인실 2만3000원 가량 추가부담하는 셈이지만, 통상 1일 8만원 내외임을 감안할 때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다만 복지부는 지방 중소병원 간호 인력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충분한 간호 인력이 이미 확보된 병원부터 우선 확대할 계획이다. 간호등급 3등급 이상 기관에 적용할 경우 1월 기준 총 69개소(상급종병 31곳·종병 17곳·병원 21곳)가 대상이다. 현재 서비스를 적용받고 있는 병동의 경우도 감염관리 필요성이 큰 병동 1~2개에 한해 우선 새행하되 단계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특히 상급종병의 경우 중증도가 높은 환자가 많기 때문에 간호 인력 한 사람이 돌보는 환자를 기존 7명에서 5~6명으로 줄이는 대신 더 고용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간호간병서비스 수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병원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인력을 보다 수월하게 확보해 더 많은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간 간호대 정원을 꾸준히 증원해 2016년도 간호사 면허 합격자가 전년 대비 약 1700명 증가, 배출됐고, 간호협회에 설치된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전국 6개소)에서 유휴간호사 등 2400여명(올해)을 교육, 간호간병서비스 제공 병원에 취업토록 연계하는 등 유휴인력 활용방안도 마련했다. 아울러, 병동별로 1명씩 배치된 간병지원 인력을 최대 4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수가를 가산하기로 해, 간호 인력의 서비스 부담도 줄이고 일자리도 최대 1800여명(400개 병원에서 4명 고용할 경우)까지 늘릴 계획이다. 입원 환자 병문안 문화 개선도 추진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권역별로 병문안 문화 개선 선도병원들과 '릴레이 MOU'를 체결하고 전국 16개 주요병원과 해당 지자체와 함께 병문안 문화 개선운동을 지역사회에 전파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많은 환자들이 찾는 상급종병과 MOU를 맺어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복지부와 병협은 앞으로 병원들의 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 노력을 평가해 우수한 병원에 경제적인 인센티브(의료질평가지원금)를 제공하고 우수병원 마크 부여, 복지부장관 표창, 사례집 발간, 홍보 등 참여를 높이기로 했다.2016-03-02 16:10:30김정주 -
의협 홍보이사-조경환, 법제-김해영, 정책-김재림의사협회 법제이사에 의약담당 검사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4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원 소통 및 기획 홍보 강화, 각종 정책에 대한 법리 검토 및 법적 대응 강화 등을 위해 신임 홍보이사에 조경환 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법제이사에 김해영 전 검찰청 검사(변호사)를, 정책이사에 김재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을 임명했다. 의협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 원격의료, 의료분쟁조정법 등 의료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회원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은 물론 잘못된 의료 정책에 대한 대국 국 홍보를 위해 조경환 홍보이사를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협은 각종 불합리한 의료 정책 현안과 법안에 적극 대응을 해야 하는 만큼 검찰청 의약 부문 경력이 있는 검사 출신인 김해영 법제이사도 선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의협은 김재림 정책이사는 건강관리서비스, 원격의료,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의료현안에 대해 젊은 의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전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화진 법제이사,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개인 사정으로 사표를 제출해 수리됐다.2016-03-02 15:40: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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