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위기상황 흔들림 없이 전진"
- 강신국
- 2016-03-03 0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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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대 회장 공식 취임...총회의장에 양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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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는 지난달 27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35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한길 당선자는 제14대 약사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앞으로 3년간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한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비스산업선진화법과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 등 당면과제와 역대 회장님의 헌신과 봉사로 이룩해 놓은 약사회의 역사를 기억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허한 자세로 3년간의 회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 동안 내려온 좋은 정책과 업무를 계승하고, 공공약국과 약물안전사용교육단 등 시민들의 호흥을 얻고 있는 사업들을 확대 발전시켜 시민들과 호흡하는 약사회, 미래의 희망이 있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외부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해야한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소비자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약사회는 생산성 없는 내부문제로 갑론을박을 할 여유가 없다. 내실을 충실히 하고 내부에 에너지를 비축하여 위기상황에 흔들림 없이 전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년간 시약사회를 이끌었던 양명모 회장은 이임사에서 "시의원과 약사회장을 역임하며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를 재정립하고 보건의료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또한 대구지역의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큰 꿈을 안고 나아가겠다"며 "지난 3년 동안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명모 직전 회장은 4.13총선 예비후보로 여의도 입성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이어 시약사회는 양명모 직전 회장을 총회의장으로, 금병미, 김영근 직전 부회장을 총회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는 전영술, 김춘자, 남이채 직전 의장단을 선임했다.
이어 이한길 신임회장은 정광원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부회장과 이해태 총무이사를 비롯한 17명의 상임이사, 대외협력단, 약물안전교육단, 정책기획실의 특별기구(부회장급)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은 지난해 사업수행에 따른 예산집행에 준해 새 집행부가 편성, 초도이사회에서 승인받도록 했다.
[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최은숙(여약사이사), 하헌(학술이사) 이기동(총무이사):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시 수상 ▲제11회 대구황금약사대상 김태일(지도위원) ▲회장 감사패 안경구(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부과장), 김우정(심평원 대구지원 운영부과장), 정인선(대구시 보건건강과 사무관), 김순재(대구수성경찰서 정보관), 장준혁(대구지방경찰청 제2기동대순경), 조동환(약사공론 국장), 신희영(약사공론 부장), 김태성(엑스코 기획전시팀장), 박중학(보건신문 대구경북지사장), 이상규(한국이벤트대표), 박채구(일동제약 대구지점장), 오진규(대웅제약 대구지점장), 이유석(대구약품 전무) ▲회장 표창패 김치윤(중구), 현혜련(동구), 김원섭(서구), 이영대(남구), 도회준(북구), 황보선(수성구), 정인엽(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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