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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성북경찰서와 간담회 갖고 협력 다짐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성북경찰서(서장 이인상 총경)와 13일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영옥 회장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약국 고유번호를 지정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심야에도 안심하고 약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 회장은 4대악 저지에 성북구약사회가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또한 자선다과회의 수익금의 일부로 20여년전부터 경찰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미영 총무담당부회장과 서경선 사무국장이 배석했다.2016-05-15 16:32:12김지은 -
강남구약, 관내 취약계층 아동 위해 영양제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12일 강남구청 복지문화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건강증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강남구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이번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이날 임원단은 강남구 복지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눈후 약사회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강남드림스타트사업은 강남구청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2016-05-15 16:27:45김지은 -
은평구약, 사랑나눔 다과회 열고 화합 도모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0일 구약사회관에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미선, 여약사위원장 윤희경)주관으로 사랑나눔 다과회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모금된 성금을 관내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 인보사업과 각종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다과회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김종희.이경숙 위원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위원장을 비롯한 김동배 의장, 이선희 부의장, 김규숙 감사, 최영혜 감사, 김장숙, 곽혜자, 맹명자, 박정자, 김경주 지도위원 서울시 각구 분회장, 동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관내 은평구보건소 하현성 소장, 김성금 과장, 이복경 팀장, 염보경 계장, 김기창 은평구의사회장, 김현선 은평구치과의사회장, 약업계 임직원 등 100여명 외빈들이 참여했다.2016-05-15 16:22:15김지은 -
한양대구리병원,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 개소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최근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는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응급실을 구축하는 정책이 수립되어짐에 따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발열환자감시, 감염병 의심환자 격리, 출입자 파악과 통제 등이 가능한 응급의료센터 구축하게 됐다. 이번 센터 개소로 응급환자의 진료편의를 위한 설비 및 환경이 마련됐다. 김재민 병원장은 "좋은 환경과 격리병상을 제대로 갖춘 응급실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구리,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지역의 응급의료체계의 큰 축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5명, 전공의 8명, 인턴2명, 간호사25명의 전문 의료진이 연 4만명의 진료규모를 갖추고 있다.2016-05-15 15:51: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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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정신건강 로드캠페인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시경)는 13일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괴산정형외과 앞에서 괴산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공동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로드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본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10회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음주체험,정신건강 그림퍼즐 맞추기,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캐릭터 포토존 운영, 소중한 이에게 엽서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괴산군보건소에서는 우울증 자가검진, 스트레스측정, 음주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시경 센터장은 "충청북도 도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인 거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터넷 등 매체 활용도가 낮은 고령층에게도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5-15 15:48: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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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했더니 1등급 고작 11곳뿐종합병원 중환자실 운영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전국 266개 병원 중 최우수 점수를 받은 1등급 병원이 고작 11곳에 불과했다. 심지어는 '빅 5'로 불리는 병원 중에서도 2등급이 나와 향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을 제외한 공공의료기관들은 대개 2~4등급에 몰려있다. 심사평가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66곳(상급종합병원 43곳, 종합병원 2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드러났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중환자실에 대해 최초로 실시한 적정성평가로서, 2014년 10~12월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 총 3만7577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대상이 10건 미만인 기관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평가 결과 상급종병은 평균 89.2점, 종병 52.1점으로 종별 격차가 매우 크게 드러났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44.7병상이었고 간호사 1인 담당 환자수는 3교대를 감안해 약 3~4명이었다. 48시간 이내 중환자실에 재입실한 환자 비율은 평균 1.3%로 종별 간 격차는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종합점수가 산출된 263개 기관 중 최우수에 해당하는 1등급은 고작 11곳에 불과했지만 꼴지인 5등급을 차지한 기관은 무려 44곳에 달해 개선이 시급했다. 등급별 병원을 살펴보면 먼저 1등급은 강북삼성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총 11곳이었다. 2등급은 총 64곳으로 선정됐다. '빅 5' 중 유일하게 서울성모병원이 2등급을 받았으며, 건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상계백병원, 중대병원, 고대안암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시의료원, 길병원, 아주대병원,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검단탑병원 건강보험일산병원,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강원대병원 등이다. 3등급은 2등급보다 적은 52개 기관이 선정됐다. 여의도성모병원을 비롯해 경찰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성남중앙병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동강병원, 동래봉생병원, 부산시의료원, 삼육부산병원, 안동병원, 포항선린병원, 한마음병원, 조선대병원, 성가롤로병원, 건대충주병원, 청주성모병원, 충남홍성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등이다. 4등급에는 강남고려병원, 부민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시동부병원, 중앙보훈병원, 원자력병원, 시화병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남양주 한양병원, 부평세림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산의료재단메트로병원, 인천사랑병원, 대구보훈병원, 대동병원, 영도병원, 부산보훈병원, 혜명심의료재단울산병원 등 총 90곳이 몰려있다. 5등급은 총 44곳이 선정됐다. 대림성모병원을 비롯해 혜민병원, 남양주우리병원, 오산한국병원, 인천적십자병원, 광양사랑병원,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 연대용인세브란스, 구미강동병원 등이다. 5등급으로 선정된 2곳은 종별과 설립형태를 바꿔 목록에선 제외됐다. 이기성 평가1실장은 "향후 2차 평가는 중환자실의 질적 수준에 대해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학회 등과 계속 논의하면서 관련 기준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며, 이번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기관에게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5-15 12:00:03김정주 -
약사회 "자판기·조제약 택배 상정되면 무조건 저지"화상투약기 하용과 조제약 택배 추진에 약사회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약국 현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완화를 강력 주문하고 있어 상비약 편의점 판매와 같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긴급 지부장회의를 열고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추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화상투약기의 핵심은 일반약 자판기를 약국과 외부 경계에 설치하고 약국 밖에 있는 약사가 화상을 이용해 상담하고 일반약이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는 방식이다. 특히 화상투약기는 약국개설자나 근무약사가 아닌 화상투약기 설치 업체가 고용한 약사가 원격에서 다수 기기를 통해 의약품을 판매하는 방식이어서 약화사고 발생시 약국관리 책임이 있는 개설약사와 화상투약기 설치 업체가 고용한 상담약사 사이에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진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기계 오작동 및 의약품의 적정 보존관리 미흡 ▲약화사고시 책임 소재 불분명 ▲화상투약의 경우 상담약사의 건강상태 확인 곤란 ▲약사법 기본 원칙인 대면 투약 원칙 훼손 ▲약국 개설자 이외의 의약품 판매 ▲지자체의 공공심야약국 확대 정책에 역행 등의 문제점을 들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약사회는 조제약 택배도 ▲복약지도 부실화 등 투약순응도 저하 ▲택배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속성 문제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조제를 우려해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회의에서 강봉윤 상근 정책위원장은 그동안 대관 과정과 정책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18일 정부회의 안건으로 상정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지부장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대관라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부터 2개 중 1개 안건을 채택하라는 압박설까지 다양한 주장이 나왔다. A지부장은 "5일 후에 정부 회의 안건으로 상정을 한다는데 지금와서 긴급 지부장회의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대관라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B지부장은 "정부와 협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회의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약사회 측은 48시간 전에 안건 상정정보를 입수했다며 긴급 지부장회의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C지부장은 "조제약 택배와 화상투약기 중 하나는 반드시 가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나왔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이 두 개 안건 모두 저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지부장은 "결론은 나와 있는 것 아니냐"며 "화상투약기가 허용되면 택배, 인터넷 약국 등이 순차적으로 풀리는 게 수순이다.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조찬휘 회장은 "현 위기는 우리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으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민영화를 비롯해 약국에 대한 전면적인 투자 활성화는 대기업 육성만을 위한 정책 제안이다, 이는 곧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도 위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상하좌우 소통"이라며 "우리 모두 단결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론 끝에 약사회와 지부장들은 오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릴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화상 투약기(일반약 자동판매기)와 조제약 택배 허용 안건이 상정될 경우 강력 저지하기로 했다.2016-05-14 06:15:00강신국 -
홍정용 병협회장 당선…의-병협 화합 발판 마련되나4년 만에 중소병원장 출신의 병협회장이 탄생했다. 홍정용 신임 대한병원협회장은 13일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1983년 개원해 33년간 병원을 경영한 경험을 살려 왜곡된 대한민국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출마했다. 그래서일까. 당선 소감 또한 산적한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겠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 조건이 있다.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계 내부의 의견 합치와 공감대 형성이다. 홍 회장은 "그동안 많은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이유를 반성해보니, 의료계 내부에서도 토의와 의견교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였다"며 "앞으로 의협과 의학회 등 모든 분들을 설득하고 존중과 배려하면서 공감을 이끌 수 있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같은 당선 소감은 정기총회를 축하하러 참석했던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추 회장은 "박상근 회장이 의협과 병협의 보이지 않는 갈등을 메우기 위해 큰 역할을 해줬다"며 "새롭게 선출되는 회장 또한 의협과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의협 상임이사직에 병협 추천 인사를 임명하겠다는 약속도 이어갔다. 추 회장은 "의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를 20명에서 25명으로 증원하기로 의결됐다"며 "다양한 직역의 의견을 받기 위해서다. 병원협회 집행부가 구성되면 의협의 상임이사를 추천해달라"고 제안했다. 한편 홍 회장은 소통과 공감, 협상력이 강한 병원협회로의 발전을 약속했다. 홍 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계의 다양한 관계를 상호 존중하고 의견을 조율할 것"이라며 "갈등의 해결사로 조정과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 회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전체 의료계의 단일한 의견 도출 ▲외부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 ▲국민에게 보다 질좋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인력 수급 문제 해결 등이다. 홍 회장은 "이러한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며 "직역과 지역을 총 망라하여 통일된 의견을 도출하고, 소탐대실하는 누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6-05-14 06:14:58이혜경 -
인슐린, 먹는 약으로 대체…"4제요법 쓸만해"현행 지침이나 급여 체계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약제를 처방할 때 최대 3제 병용까지 허용된다. 최대용량으로 3가지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서도 목표혈당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에 인슐린 주사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인슐린 사용에 제한이 있거나 주사제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는 그 마저도 제한이 따르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구혈당강하제 ' 4제요법'의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단국대병원 유원상 교수와 정현경 교수팀(내분비내과)이 진행한 연구다.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된 이번 논문에 따르면, 서로 다른 기전을 갖는 경구혈당강하제 4제요법은 인슐린 없이도 뛰어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설포닐우레아, 비구아니드, DPP-4 억제제 등 서로 다른 계열의 3가지 경구요법에도 불구하고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8.5% 이상이고, 인슐린주사요법을 적용할 수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4제요법의 효과 및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과거 극심한 저혈당을 경험했거나 인슐린 부작용, 치매, 정신건강질환, 시력장애 등 신체적 장애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가 선별됐으며, 고령, 독거노인,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 등 개인, 환경적 요인도 고려됐다. 기존 3제요법에 치아졸리딘디온(TZD)을 추가한 뒤 6개월 시점에 당화혈색소와 체중변화, 부작용 등을 주요 평가변수로 확인했고, 동일 조건하에 기저 인슐린요법을 추가한 환자 50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경구혈당강하제 4제요법군은 대조군(인슐린 치료군) 대비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다소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1.65 vs -1.96%;P=0.26). 저혈당사건은 4제요법군에서 18건, 인슐린 치료군에서 24건 발생했고(P=0.13), 체중은 각각 2.06kg, 0.88kg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비슷한 수준이었다(P=0.21). 4제요법을 적용받은 48명 중 2명만이 부종과 경한 간수치 이상으로 추가 투약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4제요법군에서 당화혈색소가 1% 이상 감소된 환자(32명)와 그렇지 않은 환자(16명)를 비교해보면 혈당감소가 뚜렷했던 환자군에서 HOMA-beta 수치(93.34 vs 31.3, P=0.04)가 높게 나타나 4제요법에 효과적인 환자를 구분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 교수팀은 "경구혈당강하제 3제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여의치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 주사요법의 제한을 가진 이들에게는 경구혈당강하제 4제요법이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2016-05-14 06:14:5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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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무자격자·면대약국 척결 지속 추진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옥태석, 위원장 양경인)는 13일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약사지도위원회는 주요 추진사업으로 약국자율 정화사업, 면대약국 척결을 위한 정부기관과 협력 등으로 정했다. 또 위원회는 약국에서 관련 법령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준수하기 위한 '약국관리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위원회의 주요업무인 무자격자 판매, 면대약국 척결은 해당 약국의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중단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위원회가 흔들림 없이 자율정화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경인 위원장은 "지난 자율정화사업을 통해 무자격자 판매가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약국 개·폐문 시간대에 일부 약국에서 비약사 판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불법약국으로 제보된 약국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 비약사 판매 문제가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6-05-14 06:00: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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