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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로 처방나오는 인슐린 주사제, 소포장 절대 필요"낱개 단위로 처방되지만 5개들이 팩으로 공급되는 펜모양 프리필드 인슐린 주사제가 약사회가 추진 중인 포장단위 변경의 첫 타깃으로 떠올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유통 의약품 안정성 제고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펜모양 프리필드 인슐린 주사제를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약사회는 5개들이 팩으로 공급되는 펜모양 프리필드 인슐린 주사제는 낱개단위로 처방되는 만큼 유통의 안정성이나 환자 편의를 고려해 반드시 낱개로 공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약사회는 제약산업의 경우 기술 집약적인 고부가가치 분야인 만큼 의약품의 수요와 공급이 더 유기적으로 연동돼야 한다며 의약품 공급 차질로 환자 불편이 발생되는 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소량포장 공급 제도가 더 활성화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약품 포장단위 개선 TF 최두주 팀장은 "덕용포장으로 유통될 경우 약국에서 재고기간이 길어져 안전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수요량을 초과하는 공급으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며 "이에 대한 부작용과 불편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약사회는 소량포장, 겉포장 및 라벨링 등 의약품 포장단위 개선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민원을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된 품목은 해당 제약사에 직접 개선을 요청하는 한편 제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016-12-06 06:14:56강신국 -
산부인과 의사들, 낙태수술 중단 선언 임박한 듯산부인과 의사들의 인공임신중절수술(이하 낙태수술) 중단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오전 8시 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7일 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전체 산부인과 의사 대상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불법으로 규정한 임신중절수술의 전면 중단에 찬성하고 참여한다'와 '회원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두 가지 문항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전체 산의회 소속 산부인과 개원의 2812명 가운데 1800명(64.01%)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651명(91.72%)이 낙태 수술 전면 중단에 찬성했다. 반대는 149명(8.28%)에 그쳤다. 투표 결과에 대해 산의회는 "정부가 사회적인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하고 처벌위주의 정책으로 일관한다면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불법적인 낙태수술의 전면 중단을 포함한 강력한 대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부인과 의사들의 낙태수술 중단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6년 전 '진정으로산부인과를걱정하는의사들모임(이하 진오비)'과 프로라이프의사회는 낙태근절운동을 진행했었다. 이번 산의회의 방침은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낙태'가 포함된데 따른 정부 정책에 반발하면서 자발적인 낙태수술 중단을 선언을 결정하게 된 것이었다면, 2010년 1월 1일부터 진행된 낙태근절운동은 불법 낙태수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이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불거졌다. 당시 산부인과 의사들의 낙태근절운동 파장은 컸다. 의사들 스스로 불법 낙태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고발했기 때문이다. 이들 단체는 불법낙태제보센터에 접수된 20여곳의 낙태시술 의료기관 가운데 대형병원에 속하는 산부인과 3곳을 선정해 검찰 고발했었다. 이미 한 차례 낙태근절운동을 진행한 바 있는 산부인과 였던 만큼, 이번 산의회의 낙태수술 전면 중단 또한 공염불 수준에서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의회는 "낙태수술을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하려는 것을 철회하고 사회적 합의안 및 그 입법화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에 의한 합리적인 법 개정 이전에는 의사와 여성에 대한 처벌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을 촉구하면서 정부를 압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투표는 정부가 지난 9월 입법예고한 대로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낙태수술을 포함하기로 하면서 불거졌다.2016-12-06 06:14: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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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교육 '2+4학제' 개편 논의 시동…9일 국회 토론약학계와 자연과학계열 교수들에 이어 국회가 현행 약대 2+4 제도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제도개선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약대 학제 개편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기초과학 육성과 약대학제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가 주관했다. 토론회는 약교협이 그동안 교육부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현행 약대 학제에 문제점을 알리고 개편 필요성을 피력해 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6년제 전환 이후 2+4 체제로 인해 자연과학계열 등이 학생 이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교수들의 움직임도 국회 차원의 문제 지적과 여론화 작업에 함께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지난 10월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현행 약대 학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참석한 국립대 총장들에 개편 의지를 질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왜 이런 해괴한 제도가 시작됐는지 모르겠다"며 "(현행 2+4약학제에서)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을 올라가는 학생을 약대로 편입하게 돼 있다"며 "4년이든 6년이든 통째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근 대학 차원에서 약대 2+4 학제 문제점을 논의하고 약대 학장 명의로 교육부에 학제 개편 건의서를 제출하고, 향후 통6년제로 약대 학제를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에 이어 2부에서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약학계에선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 자연계에선 김성진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교수, 교육학과에서 김병주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이의경 교수는 '약대학제의 국내현황과 발전방향'을, 김성진 교수는 '2+4 약대학제로 인한 기초과학의 위기', 김병주 교수는 '약학교육 학제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합동토론회는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를 좌장으로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 경북대 생명과학과 이현식 교수, 연세대 약대 한균희 학장,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양태희 회장, 교육부 김형기 서기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약학계는 우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약학계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 정부 차원에서도 학제 개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약대 통합6년제 도입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여론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6-12-06 06:14:52김지은 -
정태영 약사, 보건의료 유공 강서구청장 표창서울 강서구 크리닉약국의 정태영 약사가 보건의료유공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5일 강서구약사회에 따르면 정태영 약사는 5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상을 수상했다. 정태영 약사는 세이프약국, 생활밀착형 상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여약사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올 한해 의료분야 발전에 힘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2016-12-05 21:23:05강신국 -
국군수도병원, 지역사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유근영)은 30일 분당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교육은 병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 5~8명이 팀을 이루어 분당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되었으며,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체험하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미국 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인 BLS(Basic Life Support)과정과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군수도병원은 지난 2010년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의료인 대상 교육을 월 1회 시행유지하고 있는 중 지난 10월 병원 워크숍 때 제안된 좋은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병원이 지역사회에 봉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현재 30여명의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근영 국군수도병원장은 "병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오늘 교육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실시할 예정이고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는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분당 서현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398개소 대상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한 기관이다.2016-12-05 19:46: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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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특별세액감면 대상 포함…46%정도 혜택동네의원을 특별세액감면 대상에 포함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의료계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은 14년 숙원사업의 결실로, 동네의원의 약 46%가 세액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2002년 조세특례제한법상 의원급 의료기관이 특별세액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그동안 의협을 비롯한 의사단체는 일차의료기관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세액감면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포함시켜 줄 것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요구를 해왔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주요내용은 의원, 치과의원 및 한의원은 해당 과세연도의 수입금액(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계산한 매출액을 말한다)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제47조에 따라 지급받는 요양급여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100분의 80이상으로서 해당 과세연도에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합산하는 종합소득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 특별세액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의협은 "14년 만에 세액감면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포함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차의료 활성화에 물꼬를 틀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4년 전에 폐지된 의원급 의료기관 세액감면 혜택이 부활된 부분과 관련, 의협은 "국회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공익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혜택 범위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의료기관 경영난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로 상당수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세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 더욱 신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16-12-05 12:14:54이혜경 -
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확정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 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제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 각 부문별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 안전사용 ▲콘텐츠 개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경진대회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지난달 20일 최종 접수 마감이 이뤄졌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80여편의 그림과 프리젠테이션, 음악, 영상,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동영상), 체험교육 기획안 등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11월 24일 선별작업을 통해, 11월 27일 1차 심사 후 12월 1일 최종심사를 거쳤다.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콘텐츠 개발과 보급 이외에도 약사회원들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헌신적인 노력과 활동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매우 기쁘고 대한약사회의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약바로쓰기 운동본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활동과 불법의약품 유통 감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을 안전이라는 울타리에서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을 진행한 이애형 본부장은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에 다양하고 많은 작품이 접수돼 지난 10여일 동안의 힘든 심사 과정 속에서 남다른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약사들의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노력과 의지를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들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오는 11일 열리는 제1회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를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약사 강사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대상 성기현 ▲의약품 안전사용 부문 최우수상 : 김솔 우수상 : 변상은 장려상 : 김원준, 함석란 특별상 : 박슬미, 박현재, 온유경, 백진우, 김보미, 박상민, 양우석, 신예랑, 이대한, 박영훈, 김민정, 김다솜, 정창영 ▲콘텐츠 개발 부문 최우수상 : 이향이 우수상 : 김성남, 이경은 장려상 : 양현주, 김민지, 김준엽 특별상 : 남경애, 정성희, 장수영 외 6명, 정성희, 홍성원, 박지영, 김아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경진대회 부문 최우수상 : 김경우 우수상 : 한희용 외 1명 장려상 : 이숭령 특별상 : 남미정, 김미진, 손순주, 정성희, 박현정, 한민영, 장수영, 류민정, 박민희, 황은경, 조태연, 손순주 외 1명, 박현정, 최혜경2016-12-05 12:00:10강신국 -
전주시약, 멘티학생 61명에 장학금 기탁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2일 풍남관광호텔에서 제4회 멘토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 61명에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멘토 약사회원 51명이 멘티학생 61명에게 19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멘토 약사회원과 및 멘티학생, 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멘토장학금 전달식은 직전 서용훈 회장이 제안했고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생과 약사회원이 멘티와 멘토로 연결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사업이다. 백경한 회장은 "장학금 조성에 기꺼이 참여해준 회원들과 분회 연수교육시 홍보를 담당했던 전주시 여약사회원 모두 감사하다"며 "해가 갈수록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했고 올해로 31년째 후원중인 '혼자 먹는 밥상'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2016-12-05 11:39:16강신국 -
한국인 10% 담낭용종…B형간염 남성 발생 위험 높아담낭(쓸개)에 혹이 생기는 담낭용종(Gallbladder polyp, 쓸개혹)이 우리나라 사람 10명중에 1명꼴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만성B형간염 및 대사증후군 남성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최유신 교수팀은 최근 '건강한 사람의 담낭용종 병변 유병율 및 위험인자를 조사한 연구 논문(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Gallbladder Polypoid Lesions in a Healthy Population)'을 발표했다. 최유신 교수팀은 중앙대병원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건강검진을 한 건강한 한국인 중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은 14세에서 89세(평균연령 45.7세) 2만 3827명을 분석한 결과, 9.96%가 담낭용종이 있는 것을 확인됐으며, 이중 남성이 65.9%, 여성 34.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낭용종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담낭용종이 있는 사람은 만성B형간염(Chronic hepatitis B)과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낭용종 환자 중 5%가 담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헬리코박터균(Helicobacter pylori) 감염과 대사증후군이 위험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유신 교수는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고칼로리와 고지방식이 늘어남에 따라 담낭용종의 위험인자인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이번 연구 결과 확인됐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만성B형간염 또한 담낭 내 점막에 영향을 미쳐 담낭용종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만성B형간염 및 대사증후군,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사람은 복부초음파를 통한 담낭용종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2016-12-05 11:29: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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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엠케어 서비스 오픈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폰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했다. 데이터뱅크시스템즈의 엠케어 서비스는 긴 대기시간, 번거로운 이용절차로 환자들의 불편함이 큰 기존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IoT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 예약부터 수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해결할 수 있어 진료 카드를 별개로 소지할 필요가 없다. 엠케어의 핵심은 비콘을 이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다. 환자가 스마트폰 앱을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접수→진료→수납→귀가' 4가지 큰 단계에서 세부적인 이용자의 동선과 프로세스를 엠케어가 인지한 후 맞춤형 메시지로 진료 과정을 안내한다. 현재 엠케어에는 예약된 진료과 도착 알림부터 대기번호표 발급, 진료 현황 안내, 실내 내비게이션, 스마트 결제, 주차관리, 스마트에스코트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다. 김재민 병원장은 "신관신축, 본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엠케어 서비스 또한 그 변화중의 하나"라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고객분들이 쉽고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2-05 11:27: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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