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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국가지정 음압병동 개소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1일 오후 4시 본관에서 '감염병센터 국가지정 음압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병동은 기존 본관 6층에 있던 음압병실(6병상)에 이어 새롭게 마련된 국가지정 음압병동으로 총 5개의 병상으로 구성돼 있다. 길병원은 기존의 음압병실과 새로운 음압병동을 갖춤으로써 신종호흡기 감염병 감염자로부터 병원 내 2차 감염 예방 및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개소한 병동에는 메르스, 사스, AI 등 호흡기격리를 필요로 하는 감염병에 걸리고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치료받게 된다. 길병원은 지난 1999년 인천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 2003년 여행자클리닉 개소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감염환자의 조기 발견과 보건안전 대응을 통해 감염병 분야에서 뛰어난 진료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과거 메르스부터 최근의 AI 확산까지 감염병은 늘 국민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지만 이를 수용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국가지정 음압병동 개소를 계기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병 치료 의료기관으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12-22 18:42: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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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성분명처방 하려면 선택분업부터"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22일 대한약사회가 주장하는 성분명 처방 의무화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 대한약사회는 20일 '2016년도 건강보험제도 국민인식조사'에서 53.6%의 국민들이 성분명 처방이 바람직하다는 결과를 가지고처방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명분으로 성분명 처방 의무화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사회는 "성분명 처방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약품 신뢰성"이라며 "동일한 성분의 모든 약에 대한 생동성 시험이 이뤄지지 않았고, 약품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부작용이 크게 차이가 나는 일선의 의료 현실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분명 처방을 주장하기 전에 약사들이 먼저 자정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약사가 약품 선택권을 가져가겠다면 의사도 약품 조제권을 가져오는 것이 당연한 만큼 차라리 예전과 같이 처방-조제를 일원화 하거나 선택분업으로 가는 것이 국민 부담을 줄이고 환자를 보호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분명처방 반대 이유로 약품 오남용 조장을 꼽기도 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다른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의사, 약품 구입 접근성이 우리나라보다 좋은 곳은 없다"며 " 의사가 진료 후에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약을 처방하는데, 이를 약사가 동일 성분이라고 마음대로 바꿔버리면 이는 의약분업 기본 취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제도 국민인식조사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문제 삼았다. 서울시의사회는 "적정한 인원과 대상을 선정하여 이루어진 것인지 의문"이라며 "환자에게 의사가 처방하는 약과 약사가 바꾸는 약 중에서 어느 약을 신뢰할 지 다시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정부와 약사회의 논의를 보면 약사의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한 로비의 결과라는 의료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결국 국민 편의를 위한 일반약 판매 확대 및 처방, 조제약 배송 등의 문제를 정부와 약사회가 다루지 않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정부는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는 의약분업 제도를 재평가하고 개선해야한다"며 "약사회가 정치권을 앞세워 약료니 전문약사제, 공중보건약사제 등 보건의료 영역의 직역을 혼란하게 하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들만 양산한다면 국정농단 사태로 진저리치고 있는 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2016-12-22 18:33: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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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인증 의료기관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개발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 이하 인증원)은 사용자 주변의 인증 의료기관 위치 및 병원 정보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수준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인 의료기관 인증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모든 요양·정신병원은 2013년부터 환자권익 보호 및 의료서비스의 효과적인 질 관리를 위해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해당 앱은 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전국의 인증 의료기관 정보를 현재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주변의 인증 병원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증원이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석승한 인증원장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증 병원을 국민들이 우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원은 이용자의 정보 격차 해소와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증을 준비해왔으며, 최근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2016-12-22 17:20: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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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올해 세이프약국 운영실적 평가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2월 18일 도봉구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봉구 지역 세이프약국으로 참여한 회원들과 2016년도 세이프약국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운영방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귀옥 회장과 이경종 보건소 의약과장은 "세이프약국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소와 약사회가 함께 협력,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 약사회는 세이프약국 외에도 지난 15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간담회를 개최해 2016년도 강사단 운영실적 및 개선사항, 2017년도 강사단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구 약사회에서는 2016년 75건의 의약품안전사용 강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해, 도봉구 세이프약국 회원들과 도봉구보건소 이경종 의약과장, 오영오 팀장, 임승남 주임이 참석했다.2016-12-22 14:36:46정혜진 -
의료인 명찰패용 의무화에 의협 관련법 수정 요구내년 3월 1일 의료인 명찰패용 의무화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가 관련 의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가운데 수정해야할 조문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의료법 시행령 제2조2(명찰의 패용), 제23조제1항제11호(의료광고의 금지), 의료법 시행규칙 제13조(약제용기 등의 기재사항), 제39조의2·3·4(의료기관 준수사항), 제40조(의료기관의 명칭표시) 등을 입법예고했다. 우선 명찰패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과 관련 의협은 "의료법 제4조제5항의 취지가 환자와 보호자가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의 신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취지에 맞게 의료인 등이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할 경우 의료기관의 장이 의료인 등에 대한 명찰 부착을 지시·감독할 수 있는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신설 개정안은 '의료기관의 장은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인 등에게 다음 각 호의 기재된 명찰을 달도록 지시·감독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의협은 '의료기관의 장은 의료인 등이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할 경우'로 수정을 요구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경우 면허의 종류 대신에 전문의임을 표시하려면 해당 전문과목을 함께 기재해야 한다는 개정안 문구에 대해서도 '의료인이 전문의인 경우 면허의 종류 외 해당 전문과목 전문의임을 함께 기재할 수 있다'고 개정해야 한다고 했다. 의협은 "면허종별 중 구분이 되지 않는 전문의가 있는 만큼 전문의 자격을 같이 기재해야 한다"며 "악안면외과전문의 홍길동이 아닌, 치과(악안면외과전문의) 홍길동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찰패용의 예외사항으로 환자에게 병원감염을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경우로 한정되어 있는 문구와 관련, 의협은 '진료 및 각종 시술에 방해가 되거나 환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어 명찰의 패용이 어려운 경우' 또한 예외사항으로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급여 진료비 할인 및 면제 등의 의료광고를 금지토록 한 신설 개정안에는 기타 의료현장에서 과도한 비급여할인을 통해 환자를 유인하는 사례를 명시토록 요구했다.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약사법에 따라 직접 조제시 약제의 용기 또는 포장에 내·외용의 구분, 조제자의 이름 등을 적도록 하는 한편 완제 의약품이나 환자가 사전에 요구한 경우 적을 필요가 없도록 한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의협은 "의사 등이 병원에서 입원환자 등을 상대로 의약품을 조제하여 의료진에 의해 투여되는 경우, 수술 및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조제와 처치가 요구되는 경우, 일회용기가 아닌 수회 사용가능한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경우, 비교적 간단하면서 하루에 여러번 조제와 투약이 이뤄지는 경우 등 약사가 약국에서 조제하는 상황과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약제용기 등의 기재사항을 적지 않아도 되는 경우를 폭넓게 허용하는 것이 환자 보호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게 의협의 의견이다. 의협은 "단 한의과의 경우 의약분업이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접근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에 위생관리를 전가 시킨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서는 삭제를 요구했다. 의협은 "손위생은 의료인 뿐 아니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대국민 인식 환기가 필요하다"며 "국가적 홍보를 통해 손위생 문화정착을 적극적으로 해야지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교육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2016-12-22 06:14:51이혜경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조찬휘 회장과 환담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장은숙 회장 등 신임 임원들은 20일 대한약사회관을 방문해 조찬휘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의 역할과 직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문회의 여러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문회의 발전을 바라며, 앞으로도 약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해 김종희 여성보건위원장, 김미숙 보건환경위원장, 이애형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숙명여대약학대학 개국동문회 장은숙 회장과 동문회 신임 임원 13명이 참석했다.2016-12-21 21:17:17강신국 -
'먹튀' 강남 치과 알고보니 사무장병원최근 환자 수 백병의 진료비를 떼어먹고 돌연 폐업한 강남의 모 치과가 알고보니 사무장병원으로 밝혀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강남 모 치과의 폐업에 따른 피해 환자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서울지부는 해당 치과병·의원의 원장이 미가입된 회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국민 건강권 보호차원에서 자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부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해당 치과병·의원의 자금 흐름을 파악한 결과 특정 계좌로 입금된 것이 확인되면서 사무장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부는 대다수 피해 환자들이 교정환자들이기 때문에 신속한 교정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피해자 모임을 주의깊게 살피면서 관할 보건소와 연계하여 앞으로 대처 방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협과 서울지부는 지난 10월부터 CBS라디오를 통하여 사무장병원 폐해의 심각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유사한 피해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치협은 그동안 이번 강남 모 치과처럼 네트워크형태의 신종 사무장치과들을 척결해 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건전하고 건강한 치과의료 질서를 만들고자 범치과계 자정운동으로서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2015년부터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동네 주치의 개념을 극대화하는 자정운동이며 2016년부터는 '우리동네 치과의사 실명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국 치과병·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데 협회 홈페이지(http://kda.or.kr/kda/index.kda)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6-12-21 18:57: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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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갤러리, 변재희 작가 초대전 개최가천대 길병원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병원 가천갤러리에서 색채가 가진 이미지를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해석한 '컬러 판타스마고리아(Color Phantasmagoria)' 시리즈의 변재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강렬한 색채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됐다. 판타스마고리아는 그리스어 환상(Phantasm)과 집합(agora)이 결합된 단어로 환상, 허상, 마술환 등을 뜻한다. 작가는 작품에서 대상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때로는 단순한 팝아트적 형식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색채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팝아트와 같은 서구적 표현 방식에 전통 오방색 같은 동양적 색채를 활용해 관객에게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변재희 작가는 "어린 환우들이 가천갤러리에서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엿봤다"며 "희망과 행복, 미래를 색채로 표현하고 디자인화해 그려낸 만큼 많은 환자들이 그림을 보며 마음 속에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갤러리는 환자와 보호자, 고객들을 위한 병원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병원 본관 연결 통로 상에 마련돼 있다. 청년예술가, 초·중& 8729;고 동호인, 환자 등 전시를 원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2016-12-21 18:54: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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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씨 충북약대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한 신동화(88학번· 47세)씨가 21일 대학본부에 약학대학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약학대학 박일영 학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화 씨는 "모교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수학하고, 장차 미래 한국을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12-21 18:07:49김지은 -
광주 북구약, '제1회 사랑의 연탄 배달' 진행광주 북구약사회(회장 강형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7일 광주 북구 양산동 외촌마을에서 회원, 자녀들과 '제1회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 회원 및 자녀 15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은 우의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4시간여동안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강형철 북구약사회 회장은 "지역에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회원, 자녀들과 함께 따뜻한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런 사랑나눔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약사와 가족들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것을 결의했다.2016-12-21 17:11:0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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