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국시 "작년과 난이도 유사"…합격률, 높아질수도
- 김지은
- 2017-01-21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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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생들 "전과목 난이도 평이했다"...약물치료학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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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치러진 올해 6년제 약사국시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았던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20일 서울 잠실고등학교서 시험을 치르고 나온 응시생들의 표정은 대체로 밝았다.
응시생들은 시험에 대해 "지난해 시험과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일부 과목에서 예상을 벗어난 문제가 출제됐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것이다.
6년제 첫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데는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연세대 약대 재학생은 "지난해 국시가 워낙 어려워 학교도, 학생들도 그 수준에 맞춰 대비했다"며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출제 수준이 비슷함에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것은 준비를 그만큼 철저히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연대 약대 학생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이도가 높을 것이란 소문이 사전에 돌았다"며 "교수님들도 그에 맞춰 더 공부를 시켰고, 학생들도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로 준비했다"고 했다.


서울대 약대 한 학생은 "1, 2, 4교시 시험은 비교적 예상했던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3교시 약물치료학은 순환기와 정신신경계 관련 부분에서 생소한 문제가 출제돼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경성대 약대 한 학생도 "다른 과목들은 시험 시간이 조금 남았던 반면 3교시는 부족하게 느껴졌다"며 "약물치료학은 일부 문제에서 모니터링 기표 등 새로운 형태 문제와 질병을 찾는 문제 등이 어렵게 느껴졌다"고 했다.

숙명여대 한 학생은 "지난해 갑자기 어려워진 시험의 충격으로 이번 응시생들이 사전에 워낙 준비를 철저히 했던 측면도 있다"며 "약물치료학이 일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재학생은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대 학장도 "6년제 첫해 변별력 논란으로 지난해부터 출제위원들이 시험 난이도를 올린 것으로 안다"며 "올해 시험이 지난해 수준, 또는 조금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각 대학별로 철저한 대비를 한 만큼 합격률은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약사국시 합격여부는 오는 2월 10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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