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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한약사 면허범위 내 일반약 판매 입법 환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가 약사와 한약사 면허범위 내 일반약 판매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약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면서 "이번 여러 국회의원들의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해 처벌하는 조항을 명시화하는 것으로 한약사의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조항을 신설하는 첫 발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반약을 사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법안을 공동발의 한 국회의원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비록 대통령 선거 즈음에 열리는 본회의에 법안 통과의 힘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법안 발의가 좀 더 일찍 됐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시약사회가 법안 통과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행동하겠다"며 힘을 실었다. 법안 소위와 본회의 등을 통과되길 바라면서 시약사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법안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는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 다시 한번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과 국민 보건을 위해 힘쓰는 약사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2021-11-22 11:32:02정흥준 -
[경기] 한동원 "박영달 후보 과거 한약사 고용 의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22일 "약국방문 선거운동 중 모 회원으로부터 박영달 후보가 과거 한약사를 근무약사로 고용해, 일반약 판매를 시킨 사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한약사의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약 판매는 약사법 위반이자 약사직능 침탈행위로서 전체 약사의 분노의 대상"이라며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근절시키겠다고 외치는 박영달 후보가, 과거 한약사에게 일반약 판매를 하도록 시켰다는 의혹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영달 후보는, 후보자 검증 차원에서 경기도 8000회원에게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약사의 직능 수호가 사명인 약사회 수장이 한약사를 고용해 약사직능을 침탈하는 행위를 시킨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회원들에 대한 배신이다. 이번 의혹에 대해 박 후보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11-22 11:28:26강신국 -
[경기] 한동원-박영달, 25일 정책토론회서 한판 승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동원(기호 1번)-박영달(2번) 후보가 정책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경기도약사회 선관위는 오는 25일 저녁 8시부터 90분간 도약사회관에서 온-오프라인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후보자의 자질 검증과 함께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목표로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토론회에서 후보자에 대해 약사 현안에 대한 분회차원의 건의 또는 질의사항이 있으면 내용을 정리해 선관위로 접수해달라고 요청했다.2021-11-22 11:08:57강신국 -
[대약] 최광훈 "11월 22일은 약치일...잊지 말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11월 22일은 10년전 전향적 협의로 편의점에 약 판매가 허용된 '약치일'이라며 그때의 일은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최 후보는 "약국에 없는 타이레놀이 편의점에는 늘 있다는 사실은 이제 화도 안난다는 사실"이라며 "그 당시 협상팀들이 현재의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의 주요인사들이다. 그들은 또다시 3년의 시간을 더 달라고 한다. 참 염치없는 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대면 상황에 약배달 앱이 기승을 부리며 합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약사법에는 약국 판매나 대면 복약지도만이 규정돼 있다. 한시적 배달앱은 복지부장관 고시로 장관 고시는 하위법이고 약사법은 상위법이라 배달앱은 현재 불법이다. 그러나 대약은 한마디도 못하고 배달앱 초동진압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 대한약사회에 정부를 상대로 NO라고 못하는 사람은 이제 필요없다"며 "다시는 2011년 11월 22일로 돌아가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11-22 10:22:37강신국 -
차기 한약사회장 누가 될까…30대 젊은 후보 맞대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10대 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30대 젊은 후보들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한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후보등록 기간 동안 임채윤(원광대 한약학과, 35) 한약사와 현자경(경희대 한약학과, 38) 한약사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직전 선거에서 단일 입후보해 94.3%의 찬성표를 획득해 선출됐던 김광모(원광대 한약학과, 47) 현 회장 선출과는 다르게 두 후보간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임채윤 후보는 1986년생으로 원광대학교 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현 서울시한약사회장을 맡고 있다. 임 후보는 2017년 11월부터 서울시한약사회장으로서 지부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자경 후보는 1983년생으로 경희대학교 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대한한약사회 정책이사를 역임?다. 현 후보는 정책이사로 2018년 초부터 2019년 초까지 약 1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다. 한약사회 주변 관계자는 "두 후보 모두 30대이고, 한약학과 출신이다. 비슷한 회무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팽팽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한약사회 선거 유권자는 1126명이다. 한약사회 선관위 측은 추후 기호 추첨과 토론회 일정 등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은 12월 16일이다.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이후 딱 일주일 후다.2021-11-22 09:51:15강혜경 -
[서울] 최두주 "365일 온·오프라인으로 분회와 소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후보(기호 3번)는 22일 현 집행부의 분회들과의 소통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회장에 당선되면 소통 채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서울시약사회는 전국 최대규모 지부로서 대한약사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분회와의 소통으로 회원의 현안을 취합하고 중개하는 것 또한 대한약사회와의 공조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현 집행부는 이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지부와 분회간 소통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면서 “단순 분회장과의 소통만이 아닌 분회 모임에 참석해 쓴소리와 단소리를 가리지 않고 경청하면서 시약 회무에 반영하고 필요하면 대한약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회원 고충 해소를 우선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또 지부-회원 간 소통을 위해 SNS 채널을 활성화시키고 회무를 정기적으로 SNS에 보고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어떤 업무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약사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회원들이 인지하실 수 있도록 찾아서 전하는 지부로 탈바꿈하겠다”면서 “365 온라인 민원센터를 상시 오픈해 회원들이 언제든지 시약사회에 민원사항을 보내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소통은 단합할 수 있는 힘이자 매체”라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 3선 분회장, 분회장협의회장을 거치며 쌓은 소통화합의 강점을 십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2021-11-22 09:40:22김지은 -
[대약] 최광훈 "한약사 일반약 판매제한 법 개정안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약사-한약사 면허 범위 내 일반약 판매 약사법 개정안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최 후보는 22일 "서영석 의원 외 9명의 의원이 서명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은 약사, 한약사가 각각의 면허 범위내에서 일반약을 판매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약사라는 직능이 생긴이래 처음으로 시도 되는 법개정"이라며 "8만 회원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법안은 이제 정치권 논의가 시작되더라도 한약사회라는 상대 직능단체도 있고 소관부처인 복지부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며 "정상적으로 법안이 통과 되기 위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 전문위원 검토의견을 기준으로 복지위 심의, 법사위,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안이 성립된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약사법 개정이 아닌 정치적 협의로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조정이 순조롭게 이뤄져야 하는데 이 상황은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며 "아마도 조정 과정에서 공청회나 토론회 등 민주적인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상당한 어려움도 예상된다. 대한약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힘을 합쳐 이번에 제출된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집행부는 2011년 11월 22일 전향적 협의 당사자로서 협상에 대한 의문도 들고 무엇이라도 내어주는데 익숙한 집행부라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무엇을 또 내줄지 몰라 회원들은 굉장히 불안해 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렇기에 전국의 분회나 시도지부도 모두 힘을 합쳐 원팀 정신으로 이 법안 통과에 주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2021-11-22 09:00:25강신국 -
"병원약사 유권자 5747명 잡아라"...최-김, 화력 집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과 시도지부장 선거가 운명의 1주일을 남겨 놓고 있다. 일주일 뒤인 29일부터 유권자에게 투표용지가 발송되면 30일부터 약국, 약제부 등 개별방문 유세를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약국 판세는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전망을 할 수 있지만병원약사들의 표심은 오리무중이다. 전체 유권자의 16.3%(5747명)를 차지하는 병원약사들이 누구를 찍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당락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어 모든 후보들이 총력전을 펼치는 핵심 공략 포인트다. 투표율을 60%로 가정하다면 3500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약사들은 투표용지가 근무지가 아닌 거주지로 발송되기 때문에, 표심의 향방이 어디로 갈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개국약사와 달리, 병원에 소속된 직원이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체감도나 관심이 낮다는 점도 변수다. 그래도 각 후보들은 20일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와 병원약사대회를 기점으로 병원약사 공약을 발표하며 일제히 러브콜을 보냈다. 먼저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도 병원약사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 후보는 "상급, 중소, 요양병원등의 근무환경 개선과 조제수가 현실화를 반영 할 것"이라며 "100병 상당 주 5일 1인 의무고용과 전문약사제도 시행으로 인해 수가 반영, 마약, 향정관리 행정업무 간소화, 중소병원의 약사의무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및 안정화로 약료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약사들의 고충을 분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근무를 하겠다"며 "또한 행정업무 담당약사도 조제업무담당 약사와 동일하게 수가 인정을 받도록 하고, 항암제, 주사제 등 백신 관리에 있어서도 약사들의 노고에 정당한 보상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최 후보는 울산대학교 약제부를 방문해 직접 무균실내에서 항암제 제조와 주사제 제조 과정을 체험했다. 또 주사제 보관 과정도 지켜봤다. 병원약사회의 숙원있던 전문약사제 입법에 성공한 김대업 후보(2번)도 병원약사 공략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김 후보는 "병원약사의 미래가 전체 약사의 미래"라며 "지난 3년간 병원약사회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며 만들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3년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만드는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돼 병원약사 역할 확대와 위상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병원약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병원약사 관련 공약도 공개했다.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병원 약사인력 기준 개선(대선공약 제안 4개 정책 중 하나로 포함) ▲2023년 전문약사제도 차질없는 준비 ▲향후 감염병 확산시 백신접종센터 약사 인력 배치 완성 ▲병동약사 확대 및 병원 약사 독립수가 항목 개발 등이다. 김 후보는 송파의 종합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병원 약사의 처우개선과 직능발전이 전체 약사사회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병원약사 공략에는 서울,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들도 예외가 없었다. 서울은 병원약사 유권자가 1400여명으로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표밭이다. 경기도 1000명에 육박하는 병원약사 유권자가 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권영희 후보(기호 1번)는 ▲병원약사 인력기준 현실화 ▲조제수가 체계 합리화 ▲임상약사로서의 점진적 발전방안 강구를 약속하며 서울시약사회 내 병원약사위원회의 뛰어난 학술 컨텐츠를 타 위원회와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최두주 후보(3번)는 병원약사회의 추천을 받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직에 임원을 선임하는 한편, 정기적인 소통협의체를 가동하겠다며 의료기관 약사 인력기준 개정, 서울내 병원 무자격자 조제 조사와 근절, 단순 실수에 대한 과다한 행정처분의 해결 등의 현실적인 처우 개선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후보(2번)는 "상급회와 협력해 조제수가의 현실화, 병원인력 기준 개선, 전문약사제도 성공적인 정착, 예방접종센터에 백신관리 약사인력 배치 등을 이뤄내겠다"며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기호 1번)는 "병원약사의 전문적인 약료서비스 행위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처방 중재 행위 수가, 고위험 약물 안전관리 수가, 만성질환 및 퇴원환자 약물 교육 수가, 환자 안전 관리 수가 등의 신설은 병원약사뿐만 아니라 전체 약사의 요구사항으로 다학제 팀의료에 약사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주민을 위한 일차보건의료에 약사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박영달 후보(2번)도 "200병상 미만 요양병원은 주당 16시간 이상의 시간제 근무약사만 고용해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더 나아가 중소병원이나 요양병원에는 약사인력이 아예 배치돼 있지 않거나, 아르바이트 수준의 최소한의 형식만 갖춘 채 운영하고 있다"며 "적절한 약사인력 기준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하고, 병원약사의 행위수가를 연구해 합리적인 기준으로 법제화가 이뤄지도록 병원약사 담당 부회장 책임 하에 병원약사회와 적극 공조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일선 병원약사들은 선거때만 되면 약제부에 방문하거나, 구호 같은 공약을 나열한다며, 실제 공약을 지키고 병원약사들을 배려할 후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2021-11-22 00:05:04강신국 -
2년 만에 얼굴 맞댄 덕성 약대 동문들 "반갑습니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한 데 모였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개편에 따라 덕성약대 동문들이 2년 만에 오프라인 총회를 열고 화합을 도모했다.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40차 정기총회 및 제16회 운현제'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짓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세웠다. 행사에 앞서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세계경제와 나라 살림, 약국 살림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강지킴이로서 충실히 활동하며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약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동문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총동문회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제14대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함이 함께하는 언니, 동생, 동문의 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사랑이 넘치는 동문회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숙 총동창회장은 "모교 48개 학과동창회 중 모여서 일을 만들어내고 선후배 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동창회는 약학대학 총동창회가 아닌가 싶다"며 "약학인으로서의 자부와 책임감으로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약학대학에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김경묵 덕성여대 총장 직무대리는 "오늘 모임이 우리나라 약사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동문 여러분의 자존감을 높이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윤혜란 덕성약대 학장 역시 "2020년의 대학 창학 100주년을 거치면서 변화하는 교육상황을 직시하면서 질 높은 기초약학교육과 임상약학교육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동문들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덕성약대의 명예와 자존감을 드높이는 2022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춘 대한약사회장 직무대리는 "덕성약대 동문들께서 약사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약사회에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영희 회장과 고숙희·조덕원·김은주·성수자·안혜란·김성순·홍순용·임득연·정기화·정연택 자문위원은 통합 6년제 후배들을 위한 기금으로 5470만원을 기탁했다. 동문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1년 주요업무 및 활동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감사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예산 5386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지부 활성화 및 지부 보조 ▲모교지원사업 ▲약사회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학술 및 교양강좌 ▲동문회관 임대사업 추진 등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경묵 총장 직무대리와 김영숙 총동창회장, 정기화 자문위원, 조애리 대학원장, 윤혜란 학장, 한응영 학과장, 문애리·강성민·김영미·박명숙·정인재 교수, 서정숙 국민의힘의원, 박인춘 대한약사회장 직무대행, 엄태순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장재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전영구·박형숙 감사, 신민경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정책이사, 박명숙 국제이사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안혜란 자문위원, 김선영 부회장, 조수흠 부회장 ◆표창장= 박형숙 지도위원, 김은주 자문위원, 어수정 부회장, 오시영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손윤아 상임이사 ◆감사장= 유인식(유한양행), 박명희(한미약품), 박명숙(지오영), 황훈구(동아제약) ◆장학생 수상자= 김가영, 안미영, 오예린, 손다희, 손하연2021-11-21 20:03:20강혜경 -
'식구·친정·누님집'…후보 7명, 덕성동문 총회 총집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저는 덕성인의 식구입니다." "마치 친정에 온 것 같습니다." "누님 집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동문회장을 찾은 후보들이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2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차 정기총회·제16회 운헌제를 찾아 동문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명함을 건넸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인 최광훈(기호1번), 김대업(기호2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인 권영희(기호1번), 한동주(기호2번), 최두주(기호3번) 후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인 한동원(기호1번), 박영달(기호2번) 후보는 행사장 입구에서 어깨 띠를 두르고 명함을 배포하는가 하면 행사장 안에서도 악수를 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사실상 전무했고, 본격적인 인사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후보들은 모두 이곳을 찾아 타 후보와의 차별점과 본인의 강점 등을 적극 홍보했다. 동문회는 이날 총회장을 찾은 후보들에게 2분간 정견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각 후보들은 '식구, 친정, 누님 집'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며 친근감과 지지를 당부했다. 최광훈 후보는 '덕성인의 식구'임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1년에 한 번씩 덕성약대에서 약사윤리 과목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1년에 4명씩 덕성약대 학생들을 약국에서 프리셉터로 받아 교육시키며 같은 식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 왜 나왔느냐'고 얘기한다. 먼저 사람보다 더 잘하려고 나왔다"며 "약사회를 소통하고 직역을 확장하고, 함께 모으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그런 일에 덕성인들을 발굴하고, 덕성인과 함께 대한약사회, 약사사회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업 후보는 '끈질기에 나아가는 방식으로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어필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은 8만 약사들의 직능 미래를 이끌어 가는 자리다. 이 자리는 구호나 말로만 만들어지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일은 하나 하나 한 발 한 발 모질고 끈질기게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때 이뤄진다"면서 "대한약사회장으로서 하는 일의 방식이 답답하고 힘들어 보이더라도 세상에 한 탕은 없다. 끈질기에 나아가는 방식으로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희 후보는 '친정에 온 것 같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권 후보는 "제가 아는 덕성인은 실력과 사랑과 열정이 있다"며 "도약이나 침몰이냐 기로에 선 약사직능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능력있고 강한 약사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창과 방패가 되겠다. 꼭 덕성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동주 후보는 자랑하지 않고 떠벌리지 않고 묵묵히 회원들을 위해 일해 온 점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을 맡으며 국회에서 김대업 회장과 살다시피했다. 대약과 힘을 모아 동일성분 간소화 조제 법안을 발의시켰고, 약사와 한약사가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시켰다"며 "약사당이 되어달라. 그러면 우리가 여러분을 지지하겠다"고 호소했다. 최두주 후보는 '봄날의 향기와 화사함에 가을도 잠시 잊을 지경'이라는 말로 시작했다. 최 후보는 "반드시 새롭고 강력한 서울시약사회로 바꿔야겠다는 사명감과 소명감을 갖게 됐다"며 "변화를 선도하는 약사회, 정책을 주도하는 약사회, 새롭고 강력한 약사회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선 강서분회장, 분회장협의회장, 대한약사회 상근정책기획실장 등 풍부한 회무경험을 가진 후보로서 힘있는 약사회로 반드시 탈바꿈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한동원 후보는 '누님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서초 총무로 회무를 시작하던 때 이재명 부회장님을 따라 총회를 올 때마다 누님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꼈고 친근감을 느낀다"며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 약사사회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인내와 끈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되고 약사회라는 이름으로 지켜야 하는 가치는 약사직능 수호"라며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되면 대한약사회와 유기적으로 약사직능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영달 후보는 "미래 약사 직능 확대와 직역창출을 위해서는 약사법상 약사의 직무범위를 시대정신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며 "약사직무 범위에 미래지향적인 약료와 약사지도의 개념이 도입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통합돌봄과 같은 약사행위의 정당성과 근거 중심의 상담과 약력관리를 목적으로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돼야 한다"며 "집단지성의 힘을 모아 새로운 직능 확대와 역할 창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2021-11-21 19:43:0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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