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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불구 혁신형 제약 매출액·영업이익률 개선[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분석]혁신형제약기업들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제약산업 여건 소속에서도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 등 경영실적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연구개발비 투자비율도 높아졌고, 해외 임상은 48건을 진행했다. 또 신흥국에 1억불 이상 대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보이는 등 해외진출에서도 성과가 적지 않았다.복지부는 2012년 인증기업에 대한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분석' 결과를 21일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에 보고했다.◆산업구조 선진화=국내 176개 제약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19조 7120억원이었다. 이중 9조 4814억원(48.1%)을 41개 혁신형 제약기업이 점유했다.판매관리비의 경우 상장기업은 2011년 31.8%에서 2013년 32.3%로 0.5%p 증가했다. 반면 혁신형 제약기업은 같은 기간 35.43%에서 34.1%로 1.2%p 줄었다.혁신형 제약기업은 경영혁신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9~2013년 최근 5년간 국내 제약기업간 M&A 26건 중 13건이 혁신형 제약기업에 의해 이뤄졌다. 또 일부 혁신형 제약사들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투자 효율화를 위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동아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 해당된다.◆글로벌 신약개발=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R&D 투자규모는 1조415억원으로 투자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투자비율은 2011년 11.58%에서 2012년 11.77%, 2013년 12.3%로 늘었다.인증 후 평균 성장률을 적용하면 2017년 14%, 202년 153%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71개 상장기업 내 혁신형 제약기업(24개)의 R&D 비율은 8.4%(평균 6500억원)로 나머지 기업(46곳) 5.2%(2119억원)보다 월등히 높았다.연구과제수는 2010년 1094건에서 2013년 943건으로 감소했지만 연구개발비는 같은 기간 4665억원에서 6036억원으로 늘었다. 과제당 연구개발비 또한 2010년 4억3000만원에서 2013년 6억4000만원으로 증가추세다.복지부는 전방위적 연구개발이 아닌 과제의 선택과 집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2상과 3상 R&D가 증가하고 있는 데, 이는 적응증 확대와 신약개발 가시화 등에 따른 현상이라고 전망했다.◆R&D 파이프라인=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전인 2010~2011년 대비 2012~2013년 전체 파이프라인 수는 194건에서 276건으로 42% 증가했다.파이프라인 수와 투자비율은 연구개발 초기단계에 밀집해 있었다. 특히 인증 후 증가한 신규 파이프라인이 임상 3상(71개) 및 NDA 단계(7개) 등 후기단계가 78개에 달해 향후 신약개발 성공 기대감도 크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제품유형별로는 개량신약 34%, 합성신약 32.5%, 바이오신약 9.8%, 천연물 8.6%, 바이오시밀러(베터) 7.7%, 기타 5.7%, 바이오(백신) 1.7% 등으로 분포했다.질환별로는 항암제 22.3%, 대사질환 16.3%, 심혈관질환 15.4% 순으로 많았다.◆R&D 성과=공동연구는 인증 전 299건에서 인증 후 422건으로 113건 늘었다. 반면 라이센싱은 같은 기간 99건에서 67건으로 감소했다. 이는 개방형 연구개발 흐름이 확산되고 있는 현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라이센싱의 경우 최초 제안이후 계약체결까지 장기간 소요(최소평균 1년5개월)돼 성과판단이 어렵다고도 했다.임상시험도 인증 전 107건에서 인증 후 120건으로 12.1% 증가했다.◆해외진출 확대=제약 전체수출은 2012년 2조2700억원에서 2013년 2조3500억원으로 약 3.5% 늘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같은 기간 1조4782억원에서 1조6392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복지부는 혁신형 기업이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특히 그동안 수출계약, MOU 체결현황 등을 고려하면 향후 연평균 10% 이상 수출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수출비중은 신흥국 94.1%, 선진국 5.9%로 분포하는 데 완제의약품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진행되고 있다. 완제의약품 대 원료의약품 비중은 91.3%:18.7%다.해외진출 방식으로는 판매계약, 직접수출, 기술이전, 기타(국제공동연구, 라이센싱, CMO 등) 등 뿐 아니라 제약 Plant 수출 등 새로운 수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다변화 전략이 구사되고 있다.이와 함께 혁신형 제약기업 중 20개사가 48건의 해외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어서 향후 글로벌 제품이 지속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또 국내에서 개발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중심으로 다국적사 연계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실제 한미약품의 에소메졸(소화성궤양제)은 암닐사(미국)와 미국시장 판권계약을 체결했고,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당뇨병치료제)는 사노피-아벤티스와 해외 판권 계약을 맺었다. 안국약품의 시네츄라 시럽(천연물신약)은 그리비티바이오(미국)와 미국 및 유럽 등의 개방등록 및 마케팅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다.◆시사점=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산업구조 선진화, 글로벌 신약개발, 해외진출 확대 등의 측면에서 일정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인증기간이 2년 정도에 불과해 보다 의미있는 결과분석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체계적, 종합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했다.또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분석에 대한 지표를 마련해 지속적인 연차별 모니터링도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문형표 장관은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제약산업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개발 신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수출을 주도하는 우리 제약산업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도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는 등 산업 전체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11-21 16:52:33최은택 -
진흥원,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채용상담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정기택 원장)은 내달 2일 '제3회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인하대병원 등 17개 해외환자유치기관(의료기관 9개, 에이전시 8개)과 행사 참가신청 구직자 간 1:1 매칭을 통한 채용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채용상담회 당일 동일장소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경희대학교 이훈영 교수의 국제의료마케팅 현황과 의료관광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가 사전에 진행되며 채용상담회 부대행사로 한국국제의료협회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의료기관에서 실무자가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진흥원은 "행사를 통해 의료관광산업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한 이해와 참여자들의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http://hi.kohi.or.kr)를 통하여 지원하면 된다.2014-11-20 17:47:3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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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과 손잡은 컨디션…직장공감 마케팅드라마 미생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된 CJ헬스케어가 직장인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공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미생'을 비롯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등 직장인들의 애환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에 CJ헬스케어는 헛개컨디션, 컨디션레이디, 컨디션헛개수 등 직장인이 주 소비자인 제품에 대해 직장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직장인들의 라이프를 표현한 TV광고를 비롯해 드라마 '미생'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 및 PPL 등을 통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직장인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헛개컨디션은 '챙기다'라는 컨셉으로 직장인들의 회식문화를 코믹하게 재해석한 TV광고를 새롭게 온에어하며 직장인 공감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헛개컨디션의 광고에서는 지난 6월 '행오버'로 대한민국 음주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린 싸이가 주인공을 맡아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고민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부담스럽고 두려운 직장생활에서의 회식문화를 전쟁으로 표현하며 회식 전 직장동료를 챙기는 영웅 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또한 TV광고에서는 지난해 출시한 여성 전용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레이디를 여성 직원에게 건네주는 장면을 삽입해 사회적 활동 증가에 따라 술자리 기회가 잦아진 여성 직장인들에 대한 배려도 담아냈다. 헛개컨디션은 이번 광고를 통해 '챙기다'라는 컨디션의 태생적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소셜드링크로서 음주 전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컨디션헛개수는 오피스 라이프를 리얼하게 표현한 드라마 '미생'과 손잡고 상호 윈윈(Win-W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미생의 주인공 임시완(장그래 역), 이성민(오상식 역), 강소라(안영이 역)가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담은 '미생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주요 타깃인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드라마의 영향력까지 함께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CJ헬스케어는 과도한 PPL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요즘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드라마의 현실성을 위해 소소한 PPL 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쓴 '미생'에 헛개컨디션과 컨디션헛개수를 협찬함으로써 직장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항상 가깝게 하고 있는 음료임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지난 8일 방영된 '미생' 8회에서는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술자리로 떠나기 전 헛개컨디션을 미리 마시고 컨디션헛개수를 챙기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헛개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식음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숙취해소 음료와 같이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제품은 더욱 그렇다"라며 "앞으로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소비 가치 및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략한 마케팅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2014-11-20 09:50:02이탁순 -
피엠지, 유통비용 종전 8%선서 약 3%P 인상키로도매업계와 한국피엠지제약의 유통비용 협상이 19일 타결됐다.이날 양측은 종전 8% 수준에서 10~11%로 유통비용을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또한 사후 인센티브를 사전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전영진 한국피엠지제약 대표와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 회장(보덕메디팜 대표)이 만나 인상안에 합의했다.그간 양측은 유통비용 문제로 갈등을 벌여왔다. 특히 차등적용 정책에 일부 업체들이 반발하며 유통비용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하지만 이번에 한국피엠지제약이 유통비용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취급거부같은 최악의 갈등은 피하게 됐다. 한국피엠지제약은 천연물신약 레일라정 등 관절·척추 분야 의약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유통협회는 한국GSK에 이어 이번 피엠지제약까지 연달아 유통비용 인상안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안았다.앞으로 화이자와 노바티스를 상대로도 협상을 이어가는만큼 이번 한국피엠지제약과의 협상타결을 계기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황치엽 회장은 "한국PMG제약 측이 유통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양측이 만족하는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손익분기점에 못미치는 유통비용을 제공하는 제약사를 상대로 금융비용과 카드수수료 등 한국적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상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4-11-20 06:14:50이탁순 -
에소메프라졸 후발 품목, 브랜드 품목 넥시움 추월에소메프라졸 오리지널 제품 넥시움.역류성식도염에 주로 사용되는 PPI제제 '에소메프라졸(브랜드명 넥시움)' 후발품목들의 기세가 무섭다.지난 10월에는 오리지널 넥시움(AZ)의 원외처방액을 추월했다.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넥시움 후발품목들이 지난 10월 42억원의 처방액을 올려 31억원의 넥시움을 따돌렸다.지난 8월 제네릭 출시로 10월부터 오리지널 넥시움의 약가가 30% 인하된데다 신규 제네릭이 가세하면서 후발주자들의 점유율이 급증했다.특히 대원제약의 '에스원엠프'와 캡슐제로 오리지널과 제형이 다른 경동제약의 '에소프라졸'이 각각 8억7016만원과 9억4943만원으로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역시 캡슐제인 한미약품의 에소메졸캡슐도 13억2053만원으로 국산 개량신약을 자존심을 지켰다.또 9월 출시된 종근당의 오엠피에스도 10월에는 3억3025만원의 처방액을 올려 선두그룹에 다가섰다.에소메프라졸 제제 최근 원외처방액 현황(유비스트, 원)업계 마케팅 담당자는 "중견 제약사들의 공격적 영업으로 에소메프라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후발주자들이 빠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에소메프라졸 시장이 하반기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다른 제네릭사도 조만간 합류할 예정이어서 후발품목들의 시장 점유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네릭품목들은 값싼 가격을 경쟁력을 내세워 의원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부 제품은 넥시움보다 20% 가량 가격이 저렴하다.소화기품목은 처방교체에 민감성이 덜한 편이라 제네릭사들의 공격적 영업이 어느정도 성과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2014-11-19 12:00:55이탁순 -
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 TV CF 방영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자사의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첫 TV CF가 13일부터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질경이의 첫 광고는 "그날의 냄새, 숨기고 싶어? 질경이가 그날의 냄새까지 싹~"이라고 하는 성우 멘트와 함께 질경이가 여성들의 밝히고 싶지 않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생리 전후에 질경이를 사용하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질경이 광고 영상은 모든 여성이 한 달에 한 번씩 겪고 있는 생리 전후의 냄새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불쾌한 냄새를 숨기기 위해 향수를 뿌리는 모습 등 여성의 공감을 자극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전후 냄새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자신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질경이를 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번 광고에서 전달하고 있다. 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젤타입이 아닌 고체타입의 정제형태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이다.pH산도를 일시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존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질경이는 유산균에 영양을 공급해 여성의 몸이 스스로 분비하는 젖산으로 산도를 조절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질경이는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뉴질랜드,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고, 지난 11일 생활분야에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우동천 생리N질경이 광고는 MBC, KBS2 등 공중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질경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질경이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2014-11-19 09:24:41이탁순 -
영업환경 '강추위'…4분기 첫 달 국내사 처방액 고전하반기부터 제약 영업 환경이 확실히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처방실적 하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제약업계는 7월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와 맞물려 영업조직 개편에 나서는 등 제도에 적응하기 위해 주력했으며, 영업방식에도 여러 변화를 준 것으로 관측된다.리베이트 적발 시 급여목록에서 삭제될 수도 있는 투아웃제는 당분간 제약사들의 실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데일리팜이 18일 주요 국내제약사들의 10월 실적(유비스트 기준, 마케팅 제휴 품목 제외)을 분석한 결과 상위그룹 처방실적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10%이상 실적이 감소한 기업도 눈에띈다.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상위사들이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지 못했음을 유추해 볼수 있는 대목이다.반면 중소제약사들의 처방실적 증가율은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위사들의 처방실적 감소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국내 주요제약사 4분기 첫달 처방액(단위=억, 신한금융투자, 데일리팜 재구성, 마케팅 제휴 품목 반영안함)업체별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처방실적 1위자리를 놓고 경합중이다. 한미약품은 297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대웅제약은 293억원대 처방액을 올렸다.한미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6.5% 감소했지만, 처방실적이 10%나 떨어진 대웅제약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보인다.종근당(266억원 3.2% 감소), 동아ST(212억원 11.6% 감소), CJ헬스케어(167억원, 2.1% 감소), 유한양행(149억원, 4.8% 감소) 등 2위그룹들의 처방실적도 모두 뒷걸음질 쳤다.실적 낙폭이 가장 큰 기업은 동아ST로 조사됐다. 종근당, CJ 헬스케어는 처방실적이 줄긴 했지만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조사됐다.마케팅 제휴 품목을 반영할 경우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의 처방실적은 달라진다.대웅의 경우 자누비아(자누메트, 합산 월 처방액 96억원), 바이토린(48억원), 세비카(HTC, 합산 처방액 50억원), 넥시움(32억원) 등 주요 제휴 품목 처방실적이 월 230억원대를 기록중이다.유한양행도 트라젠타(79억원), 트윈스타(72억원), 비리어드(68억원) 등 3개 품목 월 처방액만 220억원대에 달한다.주요품목 실적도 대부분 하향곡선을 그렸다. 대웅제약 올메텍(17억원, 30.6% 감소)과 동아ST 스티렌(32억원, 33% 감소) 등 대표품목 실적이 30% 이상 실적이 히락한 것을 비롯해 주요 품목 처방액이 모두 떨어졌다.성장세를 기록중인 품목은 낙소졸(한미), 텔미누보(종근당), 엑스원(CJ헬스케어) 등 최근에 발매된 일부 신제품들이다. 한편 LG생명과학과 대원제약 등은 10월 처방실적이 지난해 대비 성장률이 뚜렷해 관심을 모았다.2014-11-19 06:15:00가인호 -
청주 해성약품,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가져청주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이 금년에도 지역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2014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 해성약품은 이와 관련 지난 15일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소외이웃 7가구에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를 통해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해성약품은 단순히 연탄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형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2명이 직접 연말 이웃나눔 봉사의 일원으로 연탄배달에 참여했다. 안형모 대표는 "이번에 배달된 연탄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세대와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불우한 지역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배달하며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보람된 시간을 직원들과 함께 만끽한 행사였다"고 밝혔다. 해성약품은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며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2014-11-18 12:58:52이탁순 -
국산약살리기운동 부울경에 단체 지지성명 잇따라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국산약 살리기 운동을 집중 지원한다.17일 협회에 따르면 협회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주철재)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운동은 지난 5일 부울경 지역 발대식을 가진 이후 불과 1주일 만에 모든 부울경 지역 의약 단체장들의 지지성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이를 바탕으로 운동본부는 병원 방문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현재까지 지지성명을 낸 단체장은 부산시의사회장, 경남도의사회장, 부산시약사회장, 경남도약사회장, 부울경 병원약사회장, 울산광역시약사회장 등이다.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은 이와 관련해 "국산약 살리기 운동은 의약분업 당시 20%에 불과하던 다국적 제약의 제품이 작년 기준 35%까지 급격히 늘어났고, 특히 대형 종합병원의 경우 70% 비중에 육박하는 등 다국적 제품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대한 우려감으로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를 설치하면서 부산지역을 기점으로 급격히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주철재 본부장은 "내년까지 특허 만료되는 100여개 오리지날 제품이 3500억원대 수준이다"며 "이들 제품에 대해 의약품 주권확립을 위해 KGMP시설에서 생산된 동등성 시험을 통과한 국내 의약품으로 애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는 다국적사의 시장 점유율이 더 이상 높아지면 의약품 시장을 장악하게 되고, 정부는 물론 국민, 의사, 약사, 제약, 도매가 다국적사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2014-11-18 06:14:53이탁순 -
유통업계, 제약사 3곳 상대로 유통비용 협상 전개의약품 유통업계가 제약회사를 상대로 유통비용(마진) 인상 협상을 계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한국GSK와 상호 만족하는 합의안을 도출한 유통협회는 기세를 몰아 일부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유통비용 인상을 요청하기로 했다.지난 14일 오후 서초구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에서는 다국적제약사의 낮은 유통비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우선협상 대상 제약사로 한국화이자와 한국노바티스, 국내사로는 한국피엠지제약을 선정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다국적제약사 상당수가 여전히 손익분기점 이하의 유통비용을 지급하고 있다"며 "GSK가 8%에 근접하는 유통비용을 제공키로 한 상황이어서 화이자와 노바티스에도 적정마진에 못미치는 유통비용 현실화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협회는 협상 대표자로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남상규 서울지회장, 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 회장, 김정도 월요포럼 회장, 이용배 비대위 실행위원장, 임준현 총무이사 등 6인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협회는 11월말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이다.한국피엠지제약과는 오는 19일 협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유통비용 현실화 문제는 도매업체들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니만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협상을 벌여 나가야 한다"며 "약업계에서 서로 상생하는 입장이니만큼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11-17 12:24: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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