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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약국·도매업체 '동병상련'약국의 카드수수료 인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약국 뿐일까. 의약품 대금을 카드결제로 하는 약국이 늘어나면서 도매업체도 카드수수료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카드사가 최근 약국 시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도매업체 수수료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도매업체들은 그동안 거래 약국에 대해 현금이나 체크카드 결제를 유도해왔다. 카드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였다. 도매업체들은 오랜 거래를 기반으로 한 약국이나 소액 결제인 경우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이나 체크카드 결제를 유도해왔다. 그러나 최근 카드사들이 약국 시장에 집중적으로 뛰어들면서 카드결제를 선호하는 약국이 늘어나고 있다. 도매업체 수수료 부담이 늘어난 것이다. 카드사들은 약국이나 병의원 등이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판단하고 높은 포인트와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약국을 공략하고 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카드사 입장에서 보면 의약품 유통 시장은 생각보다 도매업체가 수수료를 많이 내고, 일반 고객보다 떼일 확률 적은 안정적인 시장"이라며 "게다가 결제 금액 단위가 크니 다른 곳보다 수익성이 크다고 판단해 최근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가 약국을 공략한 주요 루트는 온라인몰이다. 온라인몰과 제휴를 맺어 신규 발급 회원을 끌어모았다. 그렇게 약국시장에 처음 뛰어든 카드사가 신한카드. 이어 삼성, 현대에 이어 최근 우리카드도 가세했다. 문제는 카드수수료 부담이 매출이 작은 중소업체에 가중된다는 점이다. 도매업체들은 결제 금액에 따라 카드사에 각기 다른 비율의 카드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대형 업체와 중소 업체 사이에 0.5%에서 많게는 0.7%까지 차이가 난다"며 "결제금액이 작은 중소업체에게 카드수수료는 상대적으로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금이나 수수료가 낮은 체크카드에서 최근 신용카드로 결제수단을 바꾸는 약국이 늘어나면서 도매업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약국이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듯, 도매업체도 마찬가지인 상태"라며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5-08-21 12:14:55정혜진 -
동아쏘시오, 연차보고 경연대회서 수상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최근 회사가 발행한 '2014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글로벌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15 ARC Awards'에서 제약부문 금상과 지주회사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보고서 내·외부 디자인의 독창성과 각종 회사관련 자료의 명확성, 최고경영자의 메시지 등을 평가해 수상 업체를 선정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보고 자료의 참신한 형식과 창의적인 디자인 면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14 연차보고서'는 'The Next Chapter'라는 제목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동아쏘시오그룹과 그룹의 주요 계열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세 부문으로 크게 구성돼 있다. 그룹 부문은 그룹 전체의 비전과 성과를 가독성 높은 잡지형식으로 구성했으며, 계열회사 부문은 정보전달에 충실한 보고서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하는 'ARC Award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독립 시상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이다.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7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의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LACP Vision Awards'에서도 총 8개 부문의 평가 항목 중 7개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제약업체로는 유일하게 2007년부터 연차보고서를 발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차보고서를 통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대표인 강정석 사장과 이동훈 부사장을 주축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로 거듭나고자 하는 그룹의 비전과 경영 활동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5-08-21 09:23:55이탁순 -
JW중외, 효과빠른 진통제 '페인엔젤 센' 출시효과 빠르고 안전한 진통제가 새롭게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허리통증, 관절염, 치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전천후 진통제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나프록센(Naproxen)은 해열, 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또 최고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해 긴 지속시간동안 진통과 항염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Neosol®’ 특허 공법을 사용한 액상형 연질캡슐로 흡수 속도와 용출률은 높이면서 위장장애를 줄였으며, 정제에 비해 목넘김이 용이해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시리즈와 '아이엔젤' 등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 네이밍을 적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페인엔젤센은 빠른 진통 효과 등 약효와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감성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진통제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5-08-21 08:23:47가인호 -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첫 월 처방 100억 돌파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 테노포비르)가 국내 론칭 이후 처음으로 월 처방 1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처방실적 리딩품목인 또 다른 B형간염치료제 바라쿠르드와 대형 고질혈증치료제 리피토 등을 제외하면 월 처방실적 100억원을 넘긴 품목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비리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처방약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바라쿠르드는 처방실적 감소세에 있고 제네릭 진입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비리어드가 바라쿠르드를 추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데일리팜이 비리어드 실적을 분석한 결과 7월 한달간 104억원의 처방액으로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비리어드는 80~90억원대의 꾸준한 처방실적을 기록해왔다. 7월 누적 처방실적은 무려 640억원대에 달한다. 이같은 흐름이라면 비리어드는 올해 11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디. 길리어드의 비리어드 발매는 B형간염치료제 시장 지도를 바꿔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리어드와 함께 코프로모션 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강력한 영업력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바라크루드와 동등한 수준의 신약으로 평가 받은 제품력이 더해지면서 비리어드는 발매 3년만에 '메가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한 이유로 풀이된다. 지난해도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성장세를 기록한 품목은 비리어드가 유일했다. 특히 비리어드는 올 상반기 다제내성 환자에게 삭감 걱정없이 처방이 가능하도록 급여기준이 개정된 점이 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비리어드는 지난 5월부터 다약제 내성 환자에 단독요법으로 급여 처방이 가능해 지면서 확실히 탄력을 받고 있다. 반면 B형간염치료제 1위 품목 바라크루드는 비리어드 약진으로 실적 하락이 눈에띈다. 바라크루드는 5년 이상 독주를 이어갔지만 지난해 두자리수 이상 처방실적이 떨어지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3년을 기점으로 하향곡선이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바라쿠르드는 841억원대 처방실적으로 2014년 943억원에 비해 10% 이상 처방액이 감소했다. 결국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진입이라는 이슈가 남아있는 바라쿠르드와 다제내성 급여기준 개정으로 처방영역이 넓어진 비리어드의 격차는 올해 더욱 좁혀질 것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2015-08-20 12:14:00가인호 -
사노피, 컨슈머헬스 총괄에 송영래 이사 선임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사업부 총괄에 송영래 이사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송영래 이사는 지난 17년 간 컨슈머 헬스케어와 일반의약품(OTC), 소비재(FMCG) 영역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를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송 이사는 199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이후 한국화장품, 필립스 코리아, GSK 한국법인 등에서 여러 요직을 거치며 마케팅 역량을 발휘했다. 이 외에도 GSK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법인 구강건강(Oral Health)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먼디파마코리아에서는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송 이사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멀티비타민을 출시하면서 국내 소비자에 '복합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소개하는 등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활동을 펼쳐온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2015-08-20 09:40:13어윤호 -
첫 소비자대상 OTC특별전 9월 10일 개막일반 소비자 앞에 일반의약품 등 OTC를 직접 선보이는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이 국내 처음으로 9월10일(목)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은 바로 곁에 가정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가벼운 진단기기 등이 대거 전시되는 '홈 헬스케어 특별전'과 맞물려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팜(대표 이정석)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 및 의료기기 박람회 'K-HOSPITAL'에서 국내 대표적인 제약회사들의 명품 일반의약품과 소비자 건강증진과 관련해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건강관련 식품을 중심으로 '셀프메디케이션' 전시회를 주관한다. 주경미 부사장은 "그동안 OTC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박람회는 없었다"면서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은 일반의약품과 소비자, 약국과 제약회사를 연결해주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의약품계 전문언론으로서 데일리팜의 시대적 새 역할이 무엇인지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그는 "유명 일반의약품의 가치와 해당 제약회사들의 긍정적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탄탄한 이용층을 만들고, 이들이 다시 약국을 찾아 약사들의 조언을 얻게됨으로써 최종적으로 셀프메디케이션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은 이웃해 전시되는 홈헬스케어 특별전과도 상승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미현 데일리팜 마케팅본부장(전무이사)은 "케이하스피탈은 의사 8000여명과 소비자 1만여명, 약사 등이 어우러지는 퓨전 박람회"라면서 "이 안에서 일반의약품 등 OTC는 물론 당뇨측정기 등 자가진단기, 간호용품, 수면관련 보조기구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빠르게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시대적 조류에 맞춰 제약회사들의 제품개발과 마케팅 전략에 적잖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두 600부스가 전시되는 이번 'K-HOSPITAL' 박람회에는 병원과 질병을 알 수 있는 다양한 강의가 이뤄지며 방문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린다. 데일리팜은 약국, 제약회사 등 약업계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부스를 설치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약회사 부스 신청 및 약국 약사 참가 등 문의는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 사무국(02-3473-0833. 내선103)으로 하면된다.2015-08-20 06:14:59가인호 -
"약국 만으론 부족해"…종합도매도 병원거래 나선다약국거래를 주로 하며 '종합도매'로 일컬어진 유통업체들의 병원거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약국거래 중심 도매업체들이 속속 병원거래에 나서고 있다. 중견 업체들이 제약사 병원 담당자를 영입해 병원 영업에 나서면서 병원 의약품 공급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보덕메디팜과 티제이팜도 최근 2~3년 사이 병원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병원입찰 전문가를 영입해 대형병원과 중소형 병원 입찰에 고루 나서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곳은 A, B도매와 C도매업체다. A사와 B사는 최근 제약사 출신 병원담당자를 영입했다. 병원영업을 시작해 수의계약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병원 입찰도 구상하고 있다. C사는 백신사업부를 신설키로 결정, 최근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책임자를 영입하고 팀을 구성해 내년 주요 백신 공급권 입찰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약국 만큼 도매업체 시장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서로의 영업 영역을 지켜줄 여유가 없게 됐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약국영업보다 병원영업으로 진출하는 업체가 두드러지는 것은 약국영업이 까다롭고 인력이 많이 필요할 뿐 아니라 배송 경쟁에 따라 마진을 확보하기에도 어렵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앞으로 병원 의약품 공급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2015-08-20 06:14:5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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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 잇단 티저광고 관심9월 초 시알리스 특허만료에 따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종근당이 기획한 센돔 티저광고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은 한미약품 '구구', 종근당 '센돔' 등 상위사들의 프리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0여품목에 달하는 필름제제와 안국에서 내놓은 산제 제형 등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이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 티저 광고를 연달아 내놓으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종근당은 20일 '센돔' 2차 티저광고를 시작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센돔'은 영어의 센트럴(Central)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돔'의 첫 음절을 결합하여 만든 이름이다. 이번 2차 광고는 직접적인 제품명에 대한 언급 없이 'The 쎈놈이 옵니다'라는 카피만으로 다음달 4일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종근당은 이에앞서 지난 10일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 돔을 배경으로 '드디어, 거대한 大物(대물)이 나갑니다' 라는 카피의 1차 티저광고를 내놓으며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종근당은 1~2차 티저광고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주요 타깃층을 고려해 '대물'과 '쎈놈'이라는 키워드와 웅장한 설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한 제품명과 회사명 없이 '대물-쎈놈-센돔' 으로 이어지는 연상작용을 통해 센돔의 강력한 약효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측에 따르면 센돔 론칭 광고의 경우 3차 시리즈로 제작됐다. 마지막 3차 광고는 제품이 출시되는 9월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2차 광고로 센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면 3차 광고에서는 센돔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출시 후에도 기발한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2015-08-20 06:14:55가인호 -
동물약제조업체 우진비앤지, 中 백신시장 진출동물약제조업체 우진비앤지가 중국 동물용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미생물 발효·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한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10억 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8만1818주로, 발행예정가액은 5500원이며 납입일은 8월 3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0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베이징 킹후 국제무역(Beijing Kinghoo International Trade Ltd.)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우진비앤지의 지분 1.8%를 보유하게 됐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해외 거래처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당사의 동물용 백신사업 중 백신공장 신설에 대한 해외 주요 거래처들의 꾸준한 투자의사 요청을 받아들여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 킹후 국제무역은 전세계 기업에서 공급받은 첨단 기술과 제품을 중국에 도입, 독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동물용 의약품 기업이다. 베이징, 상하이, 산둥 등 중국 전역 26개 지역에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우진비앤지 강재구 대표는 "중국은 전세계 축산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동물용 백신 시장규모만 약 2.7조 원(23.96억 달러)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라며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20년에는 약 52억 달러 시장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백신시장 선점을 위해 킹후의 손을 잡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유치로 중국 백신 판매를 통해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중국 내 동물용의약품 및 백신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대폭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5-08-19 14:40:4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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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트루패스 제형 변경…복약 편의성 개선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가 새롭게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의 제형을 캡슐에서 정제로 변경해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루패스정은 4mg 정제와 고용량인 8mg ODT(구강붕해정)의 2가지 제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8mg 구강붕해정은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이 2배이면서도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물 없이 입 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분 섭취에 민감한 전립선 환자들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투약 초기인 3~4일 만에 신속한 증상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혈관에 대한 영향이 적어 전립선비대증치료제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심혈관계 부작용(저혈압, 어지러움증 등)을 최소화 하는 등 장기간 복용시에도 안전성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배뇨증상 뿐만 아니라 저장증상 개선효과가 뛰어나 야간뇨 빈도를 낮춰주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심하거나 기존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증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은 신제품을 앞세워 비뇨기과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JW중외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출시된 트루패스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형품목"이라며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뇨기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8-19 10:24:1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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